• 제목/요약/키워드: Wild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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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소의 MC1R의 유전자형에 따른 교배 조합이 자손의 모색과 유전자형 변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enotype Mutation and Coat Color Phenotype on the Offspring from Mating System of MC1R Genotype Patterns in Korean Brindle Cattle)

  • 김상환;정경섭;이호준;백준석;정덕원;김대은;윤종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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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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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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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ovine coat color is decided by the melanocortin receptor 1 (MC1R) genotype mutation and melanogenesis. Specially, in the various cattle breeds, dominant black coat color is expressed by dominant genotype of $E^D$, red or brown is expressed in the frame shift mutation of recessive homozygous e by base pair deletion and wild type of $E^+$ is expressed in various coat colors. However, not very well known about the effected of MC1R genotype mutation on the coat color through family lines in KBC. Therefore,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effect of MC1R genotype mutation on the coat color, and to suggest mating breed system in accordance with of MC1R genotype for increased on brindle coat color appearance. Parents (sire 2 heads and dam 3 heads) and offspring (total : 54 heads) from crossbreeding in KBC family line with the MC1R genotype and phenotype records were selected as experimental animals. The relationship between melanocortin 1 receptor (MC1R) genotypes expression verified by PCR-RFLP, and brindle coat color appearance to the family line of the cross mating breed from MC1R genotype pattern was determined. As a result, 4MC1R genetic variations, $E^+/E^+$ (sire 1), $E^+/e$ (sire 2 and dam 3), $E^+/e$ with 4 bands of 174, 207 and 328 bp (dam 1) and $E^+/e$ with 3 bands of 174, 207, 328 and 535 bp (dam 2) from parents (sire and dam) of KBC. However, 3 genetic variations, e/e (24%), $E^+/E^+$ (22%) and $E^+/e$ (56%) were identified in offspring. Also, brindle coat color expressrated was the e/e with the 0%, $E^+/E^+$ with 67% and $E^+/e$ with 77% from MC1R genotype in offspring on the cross mating of KBC. Furthermore, when the sire had $E^+/e$ genotype and the dam had $E^+/E^+$ with the 3 bands or $E^+/e$ genotype, and both had whole body-brindle coat color, 62% of the offspring had whole body-brindle coat color. Therefore, the seresults, the mating system from MC1R genotype patterns of the sires ($E^+/e$) and dams ($E^+/E^+$ with the 3 bands or $E^+/e$) with brindle coat color may have the highest whole body-brindle coat color expression in their offspring.

쭈쭈가무시병의 숙주동물에 관한 역학적 조사 (Epidemiological studies on host animals of tsutsugamushi disease in Korea)

  • 이한일;이홍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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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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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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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최근 전국적으로 높은 이환률을 보이고 있는 쭈쭈가무시병에 대한 방제 대책이 시급한 현실에 반해 본 질병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저자들은 1989년 7월부터 1950년 9월까지 9개 지역에서 숙주동물에 대한 역학적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모두 794개의 Sherman식 live trap을 설치하여 111마리의 들쥐로 포획하여 trapping rate가 평균 14.0%이었다. 계절별로 보면 봄, 여름, 가을에 각각 11.7%, 11.2%, 12.8%이었고 겨울에는 24.0%로 가장 높았다. 포획한 111마리 중 103마리가 등줄쥐 (Apodemus agrarius)로 92.8%를 차지하여 우점종이었고, 땃쥐 (Crocidura Zasiura)가 7마리로 6.3%이었으며. 갈밭쥐 (Microtns fortis)는 1마리가 채집되어 0.9%이었다. 들쥐의 털진드기 기생률을 보면, 등줄쥐의 경우 103마리 중 84마리로 81.6%이었고, 땃쥐의 경우 7마리 중 2마리로 28.6%이었다. Chigger index는 등줄쥐의 경우 43.0개체였고 만취는 0.9개체였다. 2. 등줄쥐 혈청의 Rickettsia tsutsugamushi 항체 양성률을 보면 평균 41.8%이었는데, 조사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고양군 도래 5리 54.9%, 고양군 고양리 20%, 고양군 원홍 2리 28.6%, 청인군 시목리 40%이었고 고양군 행신 1리, 파주군 광탄 3리 와 예산군 덕산리에서는 모두 음성이었다. 땃쥐의 경우는 7마리 모두 음성이었다. 동일 장소에서의 등줄쥐 혈청의 R. tsutsugamushi 항체 양성률의 계절적 변동은 11월부터 3웜까지는 평균 75.8%이었는데 4일에는 30.3%로 감소하였고 5월부터 8월에 걸쳐 평균 13.3%로 크게 감소하였다. 조사한 모든 양성 혈청의 항체가를 보면 Karp, Gilliam및 Kato 주에 대해 서로 교차반응을 나타냈는데 Karp주와 Kato 주 간에 보다 강한 교차반응을 보였다. 3. 총 94마리의 등줄쥐로부터 마우스 복강접종법과 간접 면역형광법으로 R. tsutsugamushl치 분리를 시도한 바 3마리에서 분리되어 감염률은 3.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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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년도 한국 발생 구제역 확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read of the foot-and-mouth disease in Korea in 2010/2011)

  • 황지현;오창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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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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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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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제역은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 결과를 유발하는 우제류 전염병이며, 2010/2011년도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2010/2011 구제역)은 사회 및 경제적으로 국가에 재난 수준의 손실을 끼쳤다. 따라서 국가적 차원에서 구제역의 예방과, 발병 시 피해를 줄이려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구제역의 전염 현상을 확률적으로 모형화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영국에서 발생한 2001년 구제역은 그 규모와 피해가 막대하여, 영국에서는 다양한 확률적 모형으로 구제역 전파 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미래의 발생에 대비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2010/2011 구제역에 대하여는 확률적 모형을 활용한 연구가 미미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0/2011 구제역에 대하여 시간-공간 확률 SIR 확률모형을 가정하고 시간과 공간에 따르는 전파 현상에 대하여 고찰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발표한 구제역 감염데이터와 통계청의 전국농가센서스 자료의 일부인 전체 우제류 농가의 데이터가 본 연구의 분석에 필요한 정도로 상세하지 않으므로 추정 및 보정작업을 통하여 데이터를 보완하였다. 감염데이터를 이용하여 커널함수를 추정하고, 전국 우제류 농장데이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모형의 모수를 추정하였다.

서울시 가로경관 특성화 및 녹량증진을 위한 가로녹지 개선 방안 (Improvement on Street Greenery for the Landscape Specialization and Increase of Green Volume on the Streets of Seoul)

  • 변혜옥;한봉호;기경석;정진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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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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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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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있는 가로를 토지이용별로 분류하여 녹량 특성과 경관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가로는 서울시에서 이용률이 높은 가로이면서 보도가 넓어 녹지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잠재성이 큰 가로인 광로만으로 한정하였다. 가로 유형별 녹량 및 경관 현황을 종합하여 보면 가로유형에 상관없이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가 대표 가로수종으로 식재되었고 가로별 녹시율은 주거지역 51.6%, 녹지지역 50.4%, 상업지역 45.2%, 업무지역 43.7%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지역을 제외한 지역에는 가로 띠녹지가 거의 없었고 가로별 녹피율은 업무지역 71.0%, 녹지지역 64.0%, 주거지역 37.3%, 상업지역 36.2% 순이며 녹지용적계수는 평균 $1.9m^3/m^2$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로 주거지역가로는 풍부한 녹의 커뮤니티공간과 4계절 화관목 경관제공을 목표로 하였고, 상업지역가로는 화목류와 단풍으로 상가 이미지 부각을 하되 서비스행위 및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제안하였다. 업무지역가로는 녹량과 녹시율 증가 및 도심이미지에 어울리는 가로공간 연출을 목표로 하였고, 녹지지역가로는 자생종 위주의 다층식재 및 주변산림과 연계를 통한 야생동물 은신처, 서식처 제공을 위한 가로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였다.

USN을 이용한 다목적 가드레일의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 (Study on Remote control and monitoring system of the multipurpose guard rail using USN)

  • 송제호;이인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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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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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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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방초, 방림, 로드킬 등이 적용된 고기능 가드레일 지주에 태양광 모듈을 부착하여 자체 전력을 생산하고 USN을 이용하여 야생동물의 출현과 자동차 도로의 상황을 통합 관제 및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전체 시스템은 태양광 발전 모듈, 감지 센서부(초전형), 제어부(동작 선택부 및 동작 센서부), USN시스템, DB(응향 및 섬광), 음향 및 섬광 출력부, 로드킬 방지 및 자동차 안전유도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도로환경의 개선과 로드킬을 방지하여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고 자동차를 안전하게 유도하며 신재생에너지와 IT융합 기술이 접목된 USN을 이용한 다목적 가드레일의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이다. USN을 이용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의 실험결과 무인 감지 시스템의 동작시간은 5.1 ms 이내, 소비전류는 0.328 mA이며 원격제어 시스템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250 kbps, 소비전류는 0.283 mA로 구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연안에서 채집된 자연산 해산어의 아니사키스 유충 감염 (Survey of Anisakis spp. infection in wild populations of marine fish caught from coastal areas of Korea)

  • 최희정;전은지;이덕찬;조미영;지보영;임영수;박명애;서정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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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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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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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약 12개월에 걸쳐서 우리나라 동, 서, 남해 연안 지역에서 총 11목 44종 989마리 자연산 해산어류를 대상으로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기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유충의 감염률은 44종 중 28종에서, 전체 989마리 중 377마리에서 검출되어 평균 38%의 감염률을 보였다. 적출된 유충의 대부분은 형태학적 조사 및 유전학적 조사를 통하여 A. simplex type I 유충으로 동정하였다. 일반적으로 가을 겨울철보다 봄 여름철에 감염률이 높았으며, 같은 어종이라도 크기가 큰 개체에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다.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통하여 유충의 기생 부위는 어종에 따라서 다르나 대체로 배설강 주변부를 비롯하여 장간막, 간, 복강지방 등 이였으며, 한두 마리씩 산재해 있는 것과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있는 것, 피낭에 뭉쳐 있는 것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신속평가방법(Rapid Assessment Method)을 이용한 습지평가 및 평가항목의 개선 (Wetland Assessment and Improvement of Evaluation Index Using Rapid Assessment Method (RAM))

  • 최종윤;김성기;윤종학;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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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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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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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 습지의 가치와 등급을 평가하고 적용방안을 고찰하기 위해, 경상남도에 위치한 146개 습지를 대상으로 신속평가방법 (Rapid Assessment Method)을 이용한 습지평가를 수행하였다. 각 습지에서 평가된 8개 대항목과 주변 피복 비율 간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Self-Organizing Map(SOM)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패턴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8개의 항목 중, '식생다양성 야생동물 서식처'와 '미적 레크레이션' 항목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대부분 2~3등급의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SOM 분석 결과, 식생다양성 야생동물 서식처 항목이 높은 습지에는 대부분 어류 양서 파충류 서식처 항목이 낮은 성향을 보였는데, 이는 어류 등은 식생다양성이 높은 지역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습지 내 수생식물의 높은 풍부도는 미적인 부분을 충족시키기 때문에 미적 레크레이션 점수가 높은 습지는 대부분 식생다양성 야생동물 서식처가 높았다. 또한, 침식조절 기능의 경우 홍수 저장 조절 기능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침식조절 기능이 높은 습지는 홍수 저장 조절 기능 또한 높은 경향을 가진다. 국내 습지에 신속평가방법을 적용한 결과, 일부 항목이 국내 습지 특성이나 범위에 맞지 않아 개선이 요구되며, 습지 보전 측면에서 '접근성'이나 '시각적 개방성' 등 항목들은 점수 체제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속평가방법을 국내 습지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항목 내 평가기준의 조정 혹은 세분화, 현실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신속평가방법을 이용한 등급화는 습지의 보전이나 관리 방안 마련에 중요한 지표로서 활용될 수 있으며, 잔존하는 습지를 보존하여 멸종위기종 등 생물상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Cervus nippon yesoensis (Japanese Yeso Deer) 사슴육에서의 색소 및 색소 안정성 (Color and Its Stability in Venison from Cervus nippon yesoensis(Japanese Yeso Deer))

  • M. Sekikawa;K. H. Han;K. Shimada;M. Fukushima;T. Ishikawa;C. H. Lee;M. Mikami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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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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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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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olor and its stability in venison, longissumus dorsi (LD) and quadriceps femoris (QF) muscles, from 8 wild Cervus nippon yesoensis (Japanese Yeso Deer) were investigated by means of the CIE L$^{*}a{*}b{*}$ measurement and autoxidation rate recorded using partially purified myoglobin. It was observed a common feature of the change of three mean values($L^{*}$, $a^{*}$ and $b^{*}$) in both LD and QF that mean value increased at 1 or 2 day post-mortem and then decreased during storage. The differences between 1 and 7 days was the largest in $a^{*}$ value than those in $L^{*}$ and $b^{*}$ values. The mean differences among storage days were only significant in $a^{*}$ except for $b^{*}$ of LD. It was same tendency that the mean difference of CIE $L^{*}$, $a^{*}$ and $b^{*}$ values during refrigerator storage was larger in $a^{*}$ than both in $L^{*}$ and $b^{*}$ reported in beef(Sekikawa et al., 1995) and venison(Stevenson et al., 1989) during storage. The smaller $a^{*}$ value was indicated that bright red of meat changed to dull red, brown red causing met-Mb formation. To compare of color stability with respects to the Mb autoxidation rate, we measured this rate of deer and horse muscles, because horse Mb was considered to have the fastest autoxidation rate among domestic animals, and we used crude Mb and pH 6.0, which might be reflected to the intact meat. Mean value of the autoxidation rate measured in this study in deer was 0.037 and that was 0.026 in horse(sigma).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mean difference and were different Mb purity between deer(A409/A 280 nm = 4.0) and horse(5.6), in generally Mb purity was the higher and the faster autoxidation rate, but this rate in deer was faster than in horse. These results might indicate that venison meat discolors at faster rate compared with beef.

기생충의 보조숙주로서의 한국산 연체동물 감염 실태: 기후변화에서 병원체 전파의 영향에 대한 고찰 (Korean molluscs as auxiliary hosts for parasites: A study of implications for pathogen transmission in a changing climate)

  • 박갑만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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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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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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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산 연체동물의 감염 병원체의 실태와 한반도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연구 보고된 문헌을 고찰하였다. 야생동물은 인체에 기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 기생충에 대한 중간숙주, 보유숙주 및 연체숙주로 제공되고 있다. 흡충류는 연체동물의 흔한 기생충이며 거의 모든 흡충류는 그들의 생활사에서 1차숙주로서 패류에 감염되며, 대부분은 또 다른 숙주를 포함하는 복잡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생충의 생태학에 대한 보조숙주로서의 중요성은 논의된 바 없다. 최근에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많은 기생성 질병이 역학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한국산 연체동물을 대상으로 연구 보고된 문헌을 중심으로 기생성 병원체를 가진 종들을 조사 한 결과 전체 21종의 패류가 매개 기생체를 가지며, 이들 패류 21종이 가지고 있는 병원체는 모두 39종류로 확인되었다. 이 중 담수패류가 15종 그리고 해산패류에서 6종으로 나타났다. 담수패류 중 다슬기과의 다슬기 (Semisulcospira livertina) 에서 페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가장 많은 11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쇠우렁이 (Parafossarulus manchouricus) 에서는 간흡충, 동양배반흡충, 메기장흡충, 오리오목흡충, 일본극구흡충 등 11종류, 다슬기류 (Semisulcospira sp.) 에서는 폐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10종류, 염주알다슬기(Koreanomelania globus) 에서는 메기소식흡충 등 7종류, 바지락 (Tapes philippinarum) 에서는 Cercariae tapidis 등 3 종류 그리고 나머지 패류에서 1-2 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으로 홍수나 가뭄과 같은 극심한 기후변화가 일어난다면 담수패류는 기생성 매개자로서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NQO1-Knockout Mice Are Highly Sensitive to Clostridium Difficile Toxin A-Induced Enteritis

  • Nam, Seung Taek;Hwang, Jung Hwan;Kim, Dae Hong;Lu, Li Fang;Hong, Ji;Zhang, Peng;Yoon, I Na;Hwang, Jae Sam;Chung, Hyo Kyun;Shong, Minho;Lee, Chul-Ho;Kim, H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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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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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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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lostridium difficile toxin A causes acute gut inflammation in animals and humans. It is known to downregulate the tight junctions between colonic epithelial cells, allowing luminal contents to access body tissues and trigger acute immune responses. However, it is not yet known whether this loss of the barrier function is a critical factor in the progression of toxin A-induced pseudomembranous colitis. We previously showed that NADH:quinone oxidoreductase 1 (NQO1) KO (knockout) mice spontaneously display weak gut inflammation and a marked loss of colonic epithelial tight junctions. Moreover, NQO1 KO mice exhibited highly increased inflammatory responses compared with NQO1 WT (wild-type) control mice when subjected to DSS-induced experimental colitis. Here, we tested whether toxin A could also trigger more severe inflammatory responses in NQO1 KO mice compared with NQO1 WT mice. Indeed, our results show that C. difficile toxin A-mediated enteritis is significantly enhanced in NQO1 KO mice compared with NQO1 WT mice. The levels of fluid secretion, villus disruption, and epithelial cell apoptosis were also higher in toxin A-treated NQO1 KO mice compared with WT mice. The previous and present results collectively show that NQO1 is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tight junctions in the small intestine, and that defects in NQO1 enhance C. difficile toxin A-induced acute inflammatory responses, presumably via the loss of epithelial cell tight jun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