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breeders have focused on improving plant architecture as an effective means to increase crop yield. Here, we identify the main-effect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for plant shape-related traits in rice (Oryza sativa) and find candidate genes by applying whole genome re-sequencing of two parental cultivars using next-generation sequencing. To identify QTLs influencing plant shape, we analyzed six traits: plant height, tiller number, panicle diameter, panicle length, flag leaf length, and flag leaf width. We performed QTL analysis with 178 $F_7$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from a cross of japonica rice line 'SNU-SG1' and indica rice line 'Milyang23'. Using 131 molecular markers, including 28 insertion/deletion markers, we identified 11 main- and 16 minor-effect QTLs for the six traits with a threshold LOD value > 2.8. Our sequence analysis identified fifty-four candidate genes for the main-effect QTLs. By further comparison of coding sequences and meta-expression profiles between japonica and indica rice varieties, we finally chose 15 strong candidate genes for the 11 main-effect QTLs. Our study shows that the whole-genome sequence data substantially enhanced the efficiency of polymorphic marker development for QTL fine-mapping and the identification of possible candidate genes. This yields useful genetic resources for breeding high-yielding rice cultivars with improved plant architecture.
담수표면산파와 이앙재배 조건에서 benzobicyclon에 대한 총체 사료용 벼 4품종 및 계통의 약해 반응 차이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목우는 모든 재배양식, 처리온도, benzobicyclon 처리량에서 100% 백화 증상을 보였다. 녹양, 목양, 수원560은 benzobicyclon 기준량 처리에서는 백화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benzobicyclon 배량 처리에서 이들 3품종 및 계통은 담수표면산파의 경우 백화 현상이 0-8% 발생하였고, $27^{\circ}C$의 고온 처리에서는 초장의 단축 정도가 컸다. 이앙재배의 경우 이들 3품종 및 계통은 평균기온 $18^{\circ}C$와 $21^{\circ}C$에서 백화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반면, $24^{\circ}C$와 $27^{\circ}C$에서는 품종에 따라 2-32%의 백화증상을 나타내었고 건물중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Benzobicyclon 배량의 고온처리에서 이와 같은 약해 증상은 일반형 품종인 일품에서도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목우는 benzobicyclon에 대한 약해가 매우 심하였으며, 녹양, 목양, 수원560은 benzobicyclon 기준량 처리에서는 약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영산강간척지와 새만금간척지에서 청보리 재배시 돈분뇨액비 적정 시용수준을 구명하기 위해 전남 해남군 소재 농가포장과 벼맥류부 계화간척지에서 처리구를 무시용, 액비 50%, 100%, 150%, 200%로 두고 토양 화학성, 생육, 수량, 식물체 양분흡수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돈분뇨액비의 시용수준이 증가할수록 pH는 변화가 없었으나 토양유기물 및 유효인산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치환성 양이온은 영산강간척지에서 $Na^+$가, 새만금간척지에서는 $K^+$가 크게 증가하였다. 영산강간척지에서 청보리의 초장은 돈분뇨액비 100%, 150%, 200%에서 각각 102 cm에서 103 cm로 큰 차이가 없었고 새만금간척지의 청보리 초장 또한 각각 100 cm에서 103 cm로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m^2$당 경수의 영향으로 인해 영산강간척지에서 청보리 생체수량이 $27.5ton\;ha^{-1}$에서 $32.6ton\;ha^{-1}$로 증가하였고 새만금간척지에서 $9.7ton\;ha^{-1}$에서 $11.2ton\;ha^{-1}$으로 증가하였다. 영산강간척지에서 건물수량은 각각 $10.0ton\;ha^{-1}$, $10.5ton\;ha^{-1}$이었고 새만금간척지에서 돈분뇨액비 150%시용과 200% 시용의 건물수량은 각각 $10.5ton\;ha^{-1}$, $11.2ton\;ha^{-1}$이어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식물체 분석에서는 액비 시용수준이 증가할수록 T-N, T-P, $K^+$, $Na^+$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사료가치 분석에서 조단백질은 영산강간척지에서 4.9%에서 6.7%로, 새만금간척지에서 4.7에서 7.7%로 액비 시용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TDN 함량은 액비 시용수준에 따른 경향을 찾을 수 없었지만 TDN수량은 영산강간척지에서 $2.1ton\;ha^{-1}$에서 $7.4ton\;ha^{-1}$로, 새만금간척지에서 $2.0ton\;ha^{-1}$에서 $6.9ton\;ha^{-1}$로 액비 시용수준이 증가할수록 TDN 수량이 증가하였다. 두 간척지에서 청보리의 수량을 고려했을 때 돈분뇨액비 시용시 영산강간척지는 청보리 질소 표준시비량의 100%, 새만금간척지는 150% 수준을 2번 나누어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Two methods of nitrogen application at the 4th leaf stage were evaluated in direct-seeding rice cultivation on dry paddy soil: one was the top dressing of nitrogen on dry paddy condition before irrigation (TNDP) for labor saving, and the other was the top dressing of nitrogen on dry paddy with mechanical rotavation of the inter-row space (TNDPIR) for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nitrogen. To evaluate these two application methods, leaf chlorophyll contents,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s were compared with two conventional methods, basal application (BA) and top dressing on flooded paddy condition at the 4th leaf stage (TNFP). The SPAD value of rice in TNDP was similar with that in TNFP throughout the whole growth stage of rice. Also,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rice growth and yield between the two methods. However, in TNDPIR, the SPAD value was the highest during tillering stage among the four application methods, and the tiller number, LAI at heading stage and the panicle number were higher than the two conventional methods.
본 연구는 새만금간척지 (광활지구) 신간척지에서 조사료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사료작물 재배시 질소 증비효과,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코자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수행하였다. 동계 사료작물로 청보리 (영양), 하계 사료작물로 옥수수(광평옥), 수수${\times}$수단그라스 (G7)를 재배하여 토양화학성, 양분흡수량,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였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슘 함량이 매우 적었고 치환성 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염류토양 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토양염농도 변화는 0.1%이하를 나타냈고 염피해는 없었다. 동 하계작물 경엽 및 곡실 중 무기양분 함량은 질소증비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옥수수에서 높았다. 특히 청보리 무기성분 중 T-N, CaO, MgO 함량은 일반농경지에서 재배된 것에 비하여 2배정도 낮은 반면에 $P_2O_5$, $Na_2O$ 함량은 2배정도 높았다. 청보리는 질소증비로 초장이 길고 경수 확보가 많았으며 $10,740{\sim}13,170kg\;ha^{-1}$ 건물수량을 나타냈다. 또한 하계작물은 질소증비로 초장이 길고 경직경이 굵었으며 옥수수 $13,120{\sim}15,050kg\;ha^{-1}$, 수수${\times}$수단그라스 $14,400{\sim}19,440kg\;ha^{-1}$ 건물수량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간척지토양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양분균형을 이루기 위하여 종합적인 토양관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Lee, Ho Suk;Yoon, Suin;Yu, In Jeong;Kim, Youn Shic;Choi, Yang Do;Kim, Ju-Kon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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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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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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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Drought stress is a major constraint of crop development and productivity. Plants have evolutionally developed several mechanisms at the molecular, cellular, and physiological levels to overcome drought stress. The basic Leucine zipper (bZIP) transcription factor (TF) family members are starting to be concerned about their roles in drought stress responses. In this study, we functionally characterized OsbZIP66, a rice group-E bZIP TF, to be associated with rice drought tolerance mechanisms. Expression of OsbZIP66 was significantly induced upon treatments of rice plants with drought, high salinity, and ABA. These observations and the fact that the OsbZIP66 promoter contains ten ABA-responsive elements suggest that OsbZIP66 is up-regulated by drought stress in an ABA-dependent manner. Overexpression of both OsbZIP66 in a whole plant body and specifically in roots enhanced drought tolerance of rice plants, indicating that the rice drought tolerance positively correlates with the expression levels of OsbZIP66. Thus, our results demonstrated that OsbZIP66 has a potential for use in biotechnological development of high-yielding rice plants under drought conditions.
간척지에서 청보리 재배를 위한 가축분뇨 퇴 액비 시용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서 계화간척지 문포통에서 무처리를 대비로 화학비료 및 돈분뇨 퇴 액비를 기비와 추비로 분시하여 청보리를 재배한 후 토양 양분변화, 식물체 양분 흡수량 및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중 $NO_3^-$-N 함량은 액비시용 후 생육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였고. 보리생육 초기에는 액비 전량시용구가 높았으나 후기에는 퇴 액비 혼용구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높았다. 토양 중 $NO_3^-$-N와 $NH_4^+$-N 함량은 표토에서 퇴 액비 혼용구와 화학비료 시용구에서 높았으나 심토에서는 처리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후 토양의 화학성중 유기물, 유효태 인산, 총질소, 치환성 칼슘과 나트륨이 퇴 액비 혼용구에서 무시용구 보다 현저히 높았다. 식물체 양분흡수량은 액비 전량시용구 보다 화학비료 시용구와 액비분시 및 퇴 액비 혼용구에서 높게 나타났고 질소이용률은 화학비료 시용구>액비분시구=화학비료 추비구>퇴 액비 혼용구>액비 전량시용구 순으로 나타났다. 청보리 수량은 무처리구 $309kg\;10a^{-1}$ 대비액비 전량시용구에서 2.3배였으나 화학비료 시용구와 퇴 액비 혼용구에서 3.2배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보리 사료가치는 퇴 액비 분시구에서 액비전량 시용구보다 조단백질과 TDN 값이 1.0~1.5%가 높아졌다. 따라서 간척농경지에서 가축분뇨 퇴 액비시용에 의한 청보리 증수를 위해서는 일시에 전량 시용하는 것보다는 분할 시용해야 높은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수도 기계이앙 재배에 있어 관행 시비법과 추비시기 및 비율를 달리하여 적정 분시방법을 밟히고자 '85년 호남작물시험장(이리)에서 동률벼를 공시하여 시험을 실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신질소함량은 기비중점시비(T$_1$, T$_2$)에서는 최고분얼기에 수비중점 (T$_4$, T$_{5}$) 및 5회분시(T$_{7}$)에서는 감수분열기에서 높았다. 2. 출수이후의 CGR, RGR, NAR은 5회분시구(T$_{7}$)가 가장 컸다. 3. 각 생육시기별 CGR과 NAR, NAR과 RGR, CGR과 RGR 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생육시기가 진전됨에 따라 상관계수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4. 수량에 대한 각 생육시기별 CGR의 상여도는 출수후의 CGR이 가장 컸다. 5. 수량은 기비중점(T$_1$, T$_2$) 보다 수비중점(T$_4$)및 기비 30%후 4회 분시구(T$_{7}$)에서 높았다.
'녹양'은 초다수 총체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6년 하계에 국제미작연구소에서 다수성인 용문벼를 모본으로하고 신초형 IR67396-16-3-3-1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2006년 12월에 직무육성신픔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녹양'으로 명명하였으며, 지역적응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녹양'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8월16일로 '다산벼' 보다 5일 정도 늦은 중만생종이다. 2. '녹양'은 흰잎마름병, 호엽고병 및 오갈병에 복합 내병성이나 도열별, 벼멸구에는 약한 편이다. 3. '녹양'은 '다산벼'보다 탈립에 강하고, 후기녹체성이 우수하였다. 4. '녹양'은 가소화양분총량(TDN) 함량이 높고 중성세제 불용섬유소(NDF)와 산성세제불용섬유소(ADF)가 낮아 상대적사료가치(RFV)가 높았다. 5. '녹양'의 총체수량은 지역적응시험에서 2004년부터 2006년 평균 16.5 MT/ha로 '다산벼'보다 11%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6. '녹양'은 가소화양분총량(TDN)은 9.9 MT/ha이며 ADF와 NDF가 낮아 상대적 사료가치가 '다산벼'에 비해 높은 품종이다. 7. '녹양'의 쌀 수량은 보통기 재배에서 6.93 MT/ha로 '다산벼'의 80% 수준이었다. 8. 재배적지는 중부 및 남부평야지 1모작 지대이다.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의 수확시기 및 품종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축산연구소에서 수행되었다. 식용벼인 추청벼와 총체벼 전용품종인 하마사리를 이용하여 생육시기별로 6회(출수, 개화, 유숙, 호숙, 황숙 및 완숙기)에 걸쳐 수확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TDN 함량은 증가되었다. ADF 함량으로 추정된($TDN=88.9-(0.79{\times}ADF)$) 평균 TDN 함량은 60% 내외로 나타났다. ADF 및 NDF 함량은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건물수량은 황숙기에 가장 높았으며(p<0.05) 추청벼가 하마사리 보다 약간 높았지만 유의적이 차이는 없었다. TDN 수량도 건물수량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매 수확시기별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의 수확적기는 호숙기${\sim}$황숙기로 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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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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