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l-Dying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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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동참가 은퇴노인의 웰다잉인식에 대한 융합적 구조모형 분석 (An Analysis of Convergence Structural Model on Well-Dying Awareness among Retired Seniors Participating in Sports Activities)

  • 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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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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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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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체육활동에 참가하는 은퇴노인의 재사회화와 건강증진행동, 웰니스 및 웰다잉인식에 대해 융합적 모형을 설정하여 각 변인 간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은퇴노인 769명을 대상으로 웰다잉인식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체육활동참가 은퇴노인의 웰다잉인식에 대한 융합적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건강증진행동의 하위변인 신체관리와 웰니스의 하위변인 신체건강을 공분산 처리한 후의 최종모형은 적합하였다. 둘째, 은퇴노인의 웰다인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재사회화와 건강증증행동 및 웰니스 간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에서, 구조모형 경로는 총 6개로 재사회화${\rightarrow}$웰다잉인식, 재사회화${\rightarrow}$건강증진행동, 재사회화${\rightarrow}$웰니스, 건강증진행동${\rightarrow}$웰니스, 건강증진행동${\rightarrow}$웰다잉인식, 웰니스${\rightarrow}$웰다잉인식 으로 나타났다.

Relationships among Perceptions of Dying Well, Attitudes toward Advance Directives, and Preferences for Advance Directives among Elderly Living Alone

  • Ryu, Eun-Jin;Choi, So-Eun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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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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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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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awareness of dying well, as well as attitudes and preferences toward advance directives (ADs), among elderly individuals who lived alon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73 elderly people living alon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019 to September 2019 using questionnaires on perceptions of dying well, awareness of advance directive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Results: The majority of participants (68.2%) stated that they had never heard of advance directives. The information they requested to include in their advance directives mostly involved decisions on pain treatment, such as the use of analgesic drugs in the final stages of a terminal disease. Perceptions of dying well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and education. Conclusion: This study discussed the attitudes and preferences of elderly living alone regarding advance directives to provide basic resources for the systematic and active use of advance directives.

환자의 임종간호 관찰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및 태도 비교 (A Comparison of Awareness to Well-dying,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Advance Directives of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Terminal care Experience)

  • 서연희;이현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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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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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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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종간호 관찰경험 여부에 따른 웰다잉에 대한 인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지식 및 태도와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소재의 4년제 간호학과 대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 중 임종간호 관찰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이 관찰경험이 없는 학생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3.011, p<.003). 임종간호 관찰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r=.194, p=.008)과 사전연명의료의 향서 지식(r=.201, p=.006)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태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임종간호 관찰경험이 없는 간호대학생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태도와 웰다잉에 대한 인식(r=.189, p=.029)에서만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좋은 죽음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질 수 있도록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연명치료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Well-dying,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Attitude toward Euthanasia)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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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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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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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연명치료중단의 태도 및 안락사에 대한 태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로 D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의 288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웰다잉에 대한 인식은 연명치료중단의 태도와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정(+)의 상관관계로, 연명치료중단의 태도는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사는 연명치료과정에서 많은 윤리적 갈등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간호대학생 시기에 웰다잉에 대한 인식, 생명윤리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평가가 요구된다.

중노년층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유형화를 중심으로 (A Study of Perceptions among Middle-aged and Older Koreans about Dying Well: Focusing on Typology)

  • 이선희;정경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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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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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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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좋은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중노년층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이 무엇인가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중노년층의 좋은 죽음 인식을 유형화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2018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집된 '웰다잉에 관한 전국민 인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노년층의 좋은 죽음 인식유형을 잠재집단분석(LCA)을 통해 유형화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교차분석 등을 통해 유형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소극적 인식형, 다층적 준비형, 현세중심적·죽음준비형의 3개 유형이 도출되었다. 도출된 유형들은 죽음의 가시성, 죽음의 여정에 대한 관점, 마지막으로 죽음이 갖는 사회적 관계성을 바탕으로 다층화 되었으며, 이러한 유형은 성별 및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 웰다잉 구현을 위해 개인적·사회적 차원의 인식개선, 당사자 및 가족의 죽음준비를 위한 종합적 지원, 임종기 의료비 및 간병비 경감 등을 위한 제도 마련, 죽음의 자기결정권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의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웰다잉 인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관련 지역약국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A Survey on Willingness to Accept Community Pharmacist's Consultation Service Regarding Well-dying)

  • 신기웅;손현순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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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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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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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Making Act has allowed anyone aged 19 or older to sign an Advance Directive not to receive life-sustaining treatment when they are in the 'death process'. Recently, the 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 announced to raise awareness of the Advance Directive to the general public through community pharmacies across the country.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ublic's willingness to accept pharmacist's consultation regarding the Advance Directive and to present future directions to pharmacists Methods: This cross-sectional questionnaire study using 16-items was conducted in adults, Study subjects were recruited by convenience sampling method during August 5-15, 2020. Results: Of 460 respondents, 51.7% were younger than 30-year-old and 58.7% were not in the healthcare field in terms of job or major. 60.2% knew about the Advance Directive and 81.7% agreed the necessity to sign when healthy. 50.0% had the willingness to consult with pharmacists on the Advance Directive for well-dying and 80.4% preferred verbal explanation together with written information. Sim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rust in pharmacists or satisfaction with pharmacist's communication and willingness to use pharmacist' consultation on the Advance Directive (1-point increases in values measured on a five-point scale are associated with 0.464 and 0.486 increases,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harmacists need to improve the public's trust and communication capability to satisfy with public's demands on well-dying service.

간호사의 최상의 임종간호 및 웰다잉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al End-of-Life Care and Well Dying of Nurses)

  • 현우인;김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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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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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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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최상의 임종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사가 인식하는 최상의 임종간호와 웰다잉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21명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SPSS/WIN 27.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최상의 임종간호에 대한 인식의 총 평균은 5점 척도상 4.04±0.82점으로 최상의 임종간호에 전반적으로 '동의한다' 수준을 나타냈다. 웰다잉에 대한 인식의 총 평균은 5점 척도상 3.63±1.14점으로 평화롭게 죽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에 따른 최상의 임종간호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t=-.97, p=.013) 30대 간호사군이 20대 간호사군에 비해 최상의 임종간호에 더 높은 동의수준을 나타냈다. 최상의 임종간호와 웰다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경력이 낮은 젊은 간호사들의 임종간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행복 인식에 따른 호스피스 준비의 관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est in Hospice According to the Perception of Happiness)

  • 장경희;이서희;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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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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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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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반인들 가운데에서 죽음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태도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행복에 따른 죽음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과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간의 호스피스 관심이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2017년 4월 22일 D 광역시에서 열린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이 성별, 연령, 학력, 직업, 결혼상태, 가족 동거여부, 종교,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행복에 관한문항은 총 29항목, 죽음 인식은 9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설문지의 항목에 대하여 행복지수를 기준으로 카이제곱 검정, 독립표본 t-검정, 상관분석,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종하기 적합한 장소에 관한 문항에서 행복지수가 낮은 그룹은 "의료기관"이 46.3%로 가장 높았으며, 행복지수가 높은 그룹에서는 "살던 집"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병원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환자들이 원하는 편안하고 익숙한 장소인 집에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인 가정형 호스피스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의 확보 및 교육 등 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보여 진다. 그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이고 다양한 접근을 통하여 죽음인식을 높이고 호스피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웰다잉 프로그램이 노인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효과 (Efficacy of Well-dying Program for Meaning of life, Self-efficiency, and Successive aging in the Elderly)

  • 변미경;현혜진;박선정;최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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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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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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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웰다잉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삶의 의미, 자기 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웰다잉 프로그램 교육은 주1회에 120분씩 8주 동안 8회기에 걸쳐서 이루어진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이다. 자료 분석은 ${\chi}^2$-test, Mann-Whitney U test, Wilcoxon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웰다잉 프로그램 교육을 받기 전보다 받은 후에 노인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및 성공적 노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웰다잉 프로그램은 노인들의의 삶의 의미, 자기효능감, 성공적노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미 부여와 함께 올바른 죽음에 대한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며 삶을 행복하게 유지 할 수 있는 올바른 인식 함양을 돕는 유용한 교육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노인들에게 필요한 웰다잉 프로그램 개발 빛 적용 관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들의 죽음 교육 전과 후의 웰다잉 인식과 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ell-Dying Recognition and Decision of Death before and after Educa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 송현동;안상윤;김용하;황혜정;이서희;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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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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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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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죽음학 강좌 수강 이전과 이후 웰다잉 인식과 결정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비교 연구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교에서 죽음학 관련 교양강좌를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수강한 대학생 교육 전 93명, 교육 후 117명 대상으로 연구 참여 희망자에 한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 연령, 학년, 전공, 결혼상태, 종교, 가족 동거여부,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죽음의 인식 측면에 관한 4항목, 죽음의 수용 측면 5항목, 죽음의 결정 측면 7항목, 죽음 교육의 관심도와 중요도 12항목을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카이제곱검정, 독립표본 t-검정,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의사결정나무 토대로 종합해보면, 죽음 준비 시기가 죽음에 직면한 시기(암환자, 말기환자 등)와 노인(65세 이상)에서 교육 전이 66.7%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에는 성인과 중 고등학교, 초등학교 이하,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후가 65.3%로 나타났으며 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죽음교육의 효과성과 죽음교육의 시기와 내용 등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에서의 죽음교육 실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우려를 해소하고 죽음 교육이 학생들의 삶에 태도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