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Welfare of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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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화 3단계 무관질문모형 (The Three-Stage Stratified Unrelated Question Model)

  • 이기성;홍기학;손창균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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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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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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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에서는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매우 민감한 조사에서 조사하고자 하는 모집단이 여러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 김종호등 (1992)이 제안한 2단계 무관질문모형에서 사용한 단순임의 추출법 대신에 층화추출법을 적용하여 각 층의 모비율에 대한 추정뿐만아니라 모집단 전체 모비율에 대한 추정을 할 수 있는 층화 2단계 무관질문모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층화 2단계 무관질문모형을 층화 3단계 무관질문 모형으로 확장하였다. 또한, 제안한 2단계와 3단계 층화 무관질문모형들에 있어서 각 층의 표본배분에 대하여 비례배분과 최적 배분 문제를 고려하여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층화 2단계 무관질문모형과 층화 3단계 무관질문모형과의 상대효율을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층화 3단계 무관질문모형이 층화 2단계 무관질문모형보다 효율성면에 있어서 더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 상담기관의 조직원을 위한 의사소통능력 척도 개발 연구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cale Development & Validation)

  • 정문주;원희욱;채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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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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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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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 상담 기관 조직의 조직원들의 의사소통능력 척도를 개발 타당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자, 사회복지사, 관리자 등 131명이며, SPSS 12.0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이후 척도 타당화를 위한 상관관계분석, AMO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공식적 의사소통 능력 8문항과 비공식적 의사소통능력 8문항의 2요인으로 척도를 구성하고 타당화 하였다. 총 14문항에 대한 신뢰도는 내적 합치도를 통해 확보되었다. 본 척도의 타당도 확보를 위해 기존의 대인관계 의사소통 능력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는 아동, 청소년 관련된 상담기관에서 의사소통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층화 집락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atified Cluster Replicated Systematic Unrelated Question Model)

  • 이기성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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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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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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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대규모 표본조사에서 많이 나타나는 모집단이 층으로 형성되어 있고, 각 층들이 집락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사용 가능한 층화 집락추출법을 얻고자 하는 정보가 민감할 때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에 적용하였다. 먼저 모집단이 집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추출된 집락으로부터 계통표본을 반복적으로 추출하여 민감한 정보를 얻는 데 무관질문모형을 사용한 집락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제안한 모형을 층화된 모집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층화집락 반복계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으로 발전시켰으며, 각 층의 집락을 확률비례복원추출 또는 확률비례비복원추출하는 층화 확률비례 반복계통 무관질문모형을 제안하였다. 또한 제안한 층화집락 반복계통 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에서 각 층의 표본배분하는 문제를 비례배분과 최적배분 측면에서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제안한 층화집락 반복계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과 집락 반복계통추출법에 의한 무관질문모형과의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지역사회참여가 결혼이주여성의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Community Participation Affects Marriage Immigrant Women's Parenting Efficacy)

  • 이아민;이채원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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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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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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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참여에 주목하여 지역사회참여가 결혼이주여성의 양육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의 결혼이주여성 396명이 응답한 "경기교육복지패널" 3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어실력, 거주기간, 양육스트레스, 가족관계가 결혼이주여성의양육효능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지역사회참여수준은 이러한 변수들을 통제한 이후에도 결혼이주여성의 양육효능감에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사회활동의 다양한 유형의 참여여부를 보았을 때 자녀학교 관련 모임에 참여하는 경우 양육효능감이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특정유형의 지역사회활동에 대한 참여여부보다는 다양한 지역사회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수록 결혼이주여성의 양육효능감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주민의 양육효능감은 지역사회참여를 통한 사회통합감 및 주체성의확립과의 관련성 속에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승법 무관양적속성 확률화응답모형 (A multiplicative unrelated quantitative randomized response model)

  • 이기성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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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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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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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민감한 변수와 변환된 변수로 구성된 Bar-Lev 등 (2004)의 승법모형에 무관한 양적변수를 새롭게 추가한 승법 무관양적속성 확률화응답모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무관한 양적변수에 대한 정보를 알 때와 모를 때로 구분하여 민감한 양적속성 추정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제안한 승법 무관양적속성 확률화응답모형과 기존의 승법모형인 Eichhorn-Hayre 모형, Bar-Lev 등의 모형, 그리고 Gjestvang-Singh 모형과의 관계를 살펴보았고, Bar-Lev 등의 모형과의 효율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승법모형들이 제안한 승법 무관양적 속성 확률화응답모형의 특별한 경우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제안한 모형과 Bar-Lev 등의 모형과의 효율성을 수치적으로 비교한 결과 $C_x({\sigma}_x/{\mu}_x)$값이 작을수록 그리고 $C_z({\sigma}_z/{\mu}_z)$값이 클수록 제안한 승법 무관양적속성 확률 화응답모형이 Bar-Lev 등의 모형보다 효율성이 좋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제안한 승법 무관양적속성 모형은 $p_1=p$값이 커질수록 또한 ${\mu}_z=1$일 때 보다 ${\mu}_z=0.5$일 때가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대 과학진흥정책 홍보영화 <꾸러기 발명왕>의 프로퍼간다적 성격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Kureougy Balmyungwang (Prankster Invention King), and its characteristic as a propaganda)

  • 박유신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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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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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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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1984년 김청기에 의해 제작 및 감독된 <꾸러기 발명왕>의 프로퍼간다적 성격을 분석한다. <꾸러기 발명왕>은 과학교육영화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 영화가 제작된 1980년대에 첨단 과학은 새로운 정권의 국가발전 이데올로기였으며 과학교육은 국의가 부의 창출을 위한 개개인의 능력 배양을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였다. <꾸러기 발명왕>은 사실상 과학 교육에 대한 영화가 아닌, 80년대의 국가 권력의 정책을 홍보하는 프로퍼간다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치열한 연구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그린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똘이 장군 등 김청기 감독 필모그래피의 일련의 국가 정책 홍보영화의 연장선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본고는 <꾸러기 발명왕>을 1차대전 이후의 다양한 프로퍼간다물과 비교분석함으로서 이 영화가 지니고 있는 정치선전적 성격을 명확히 밝히고, 그 안에 담겨진 메시지가 오늘날 가지는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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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ICT 융합 국내외 사례 연구 (Domestic and Foreign Case Studies on ICT Convergence for Mental Heath Improvement and Suicide Prevention)

  • 김호경;신동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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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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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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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 연령층에 걸친 우울증 및 정신질환과 꾸준한 자살률 증가는 정부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정부는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시행과정 및 연계 관리 체계 등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정신건강분야에 있어 ICT 융합방안의 실태와 방향성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았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ICT를 융합한 원격 정신치료서비스를 지역노인, 소아청소년, 취약계층 등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는 노인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응급알림 장치를 설치하거나 우울증과 치매 완화를 위한 기술이 개발 중에 있다. 고령화시대에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ICT 융합 정신건강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에 원격정신진료와 관련하여 첨예하게 갈등을 보이는 의료법과 의료기기에 대한 사회적 합의, 생애전주기에 걸쳐 이용자의 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효과성 연구, 인구 밀집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중심의 특화된 정책 등이 제고되어져야한다.

대학전공별(大學專攻別) 전문직학생(專門職學生)들의 인구관련문제(人口關聯問題)에 대한 연차적(年次的) 변화(變化) 연구(硏究) (A Prospective Study on Attitude of Professional Student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in Korea)

  • 이경식;김화중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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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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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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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study was a part of large scale of a prospective study on attitudes of professional students in medicine, nursing and teaching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in Korea. The study was first conducted in May 1974 and then in May 1975 for the 1974 class cohot using a questionaire consisted of attitude scales and other items developed by Lee. The purpose of stuay was twohold, namely,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students among specializations on one hand and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years in the 1974 class cohot regarding tile subject matter.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for attitude scale, and absolute and relative frequency were computed for the analysis of non-attitude scale items by employing Fishers' Ratio an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t 5% level and chi square test at 5% level as significance tests. The hypothesis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are more likely to have positiv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progressively as class year advances than students in teaching profession' was test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Nursing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display favarable attitudes toward family planning than medical or teaching students although the class cohot showed slightly negative improvement in the second year. Medical and teaching students apperaed to have slightly improved attitudes in the second year. 2) Respondents in general perceived national family planning program as a means of population control and this tendency was more true among nursing students as the class year advances than two other professional groups of students. Students in teaching profession appeared to perceive it more as a means to improve individual family welfare while health students were likely to see as to improve maternal and child health. This tendency was progressively improved as the class year advanced. 3) The majority of students regardless of their respective specializations believed that family planning program should be directed toward the improvement of individual family welfare. No progressive changes in the class cohot were observed. 4) About the plan to use contraceptives in future, no sin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s among different specializations nor in different class years. However, the majority was confirmed to have a plan to use contracepives in future. An increasing proportion of the undecided category was observed, as class year advanced among health students. 5)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were found to be more favorable about 'more leisure opportunities' as motive for limiting number of children whereas education students indicated the reasons as 'facilitate ambitions' and 'economic base' The progressive changes toward positive direction in both groups were observed as the class years advanced. 6) Attitudes toward induced abortions of the health students were observe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class years while an inverse relationship was found in teaching students who showed much less favor in the subject matter than health students. This phenomenon may be due to the different exposure to learning environments unique to respective specializations. 7) Health students were found to have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education in general than the teaching students. The teaching students appeared to have changed more to the negative direction when they became the second year while no such development was observed in health students. The teaching students seemed to hold a very conservative position with regard to sex education in schools. 8) About the equality of sexes, the nursing group was found to be most favorable while the reverse was true in the teaching group. A change in the negative direction as the class year advanced was found in the teaching group. 9) About questions related to fertility values-the 10 percent of respondents regardless of specialization indicated that they would maintain their single status in future, however no change was observed in the second year. The desired number of children was found to be two by the majority of students in nursing, medicine and teaching in order of high proportion. No changes in a different class year were observed. The childless marriage was seen by nursing students as a problem more than other students, but a slight change in positive direction was found when the nursing students became the second year. In summing, as data supported in the above,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demonstrated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than the teaching students and this tendency became more apparent in the second year. It was noticed that health students were more conscious about the health aspect of population and family planning program while the teaching students gave more attention to the socioeconomic aspect. The sex variable seemed to have operated in the item related to the equality of sexes. In conclusion, as data presented in the above,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accepted except in the few items. It should be noted that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e short duration of the observation in measuring the possible attitude changes. It should include curriculum analysis for the respective specializations in order to indentify the area of curriculum impact on students in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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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폭력남편과 가정폭력범죄 행위자들의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of Maritally Violent Men in a Community Sample and Batterers in the Criminal Justice System)

  • 장희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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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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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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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사회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사회의 폭력남편들과 사법부의 처벌을 받은 아내폭력 가해남성들의 중요한 특성이 무엇이며, 서로 어떻게 다른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52명 비폭력 남성들과 사법체계의 사회기관과 접촉이 없는 82명 폭력남편들, 그리고 가정폭력범죄 처벌을 받은 336명 행위자들을 세 집단으로 분류해서 비교하였다.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폭력 또는 지역사회 폭력집단을 예측하는 요인들은 자녀폭력, 부부평등결정권, 소득으로 나타났다. 법원의 처벌을 받은 행위자들은 아내폭력을 허용하는 태도, 학력, 자녀폭력, 질투심에서 비폭력 남편들과 구별되고 있었다. 사법체계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사회의 폭력남편들은 노출된 집단보다 학력이 높고, 결혼기간이 길며, 스트레스 수준이 월등하게 높았다. 반면 가정폭력범죄 행위자들은 지역사회 폭력남편들에 비해 알코올 문제와 폭력을 허용하는 태도를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총 333명을 대상으로 MCMI-III 척도에서 제시하는 성격을 유형별로 살펴보았다. 지역사회 폭력남편들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수동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사법체계 행위자들보다 자기애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체계 폭력집단에서는 상대집단들과 비교할 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만이 고유한 특성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기초로 이론적 논의와 실천적 방안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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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발달재활사 자격기준 관련 필수과목 개설현황 조사연구 - 4년제 작업치료학과를 중심으로 (Establishment Status of the Mandatory Courses for the Qualification of Sensory Developmental Rehabilitation Specialist - Within Curriculums of Baccalaureate Occupational Therapy Programs)

  • 김지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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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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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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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국내 4년제 작업치료학과의 감각발달재활사 자격기준 관련 필수과목들의 개설현황을 조사하여, 작업치료사와 관련이 깊은 감각발달재활사 자격관리사업에 대한 대학의 대비 정도를 점검하고 향후 관련하여 교과과정 심의를 준비하거나 표준교과과정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전국의 4년제 작업치료학과 32개교의 교과과정 정보를 수집하여 감각발달재활사 자격기준 관련 필수과목들의 개설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결과 : 첫째, 공통필수 과목인 '장애아동의 이해' 개설학교는 9개교(28%)였고, 전공필수 과목의 경우 '신경과학/신경해부학'은 32개교 전부에, '감각처리장애와 중재/감각통합치료학'은 31개교(97%)에, '아동검사 및 평가'와 '감각재활현장실습'은 각각 동일하게 7개교(22%)에 개설되어 있었다. 둘째, 유사과목을 포함한 경우, '신경과학'과 '감각처리장애와 중재'와 '아동검사 및 평가'는 32개교(100%) 전체에 개설되어 있었으나, 실습교과의 유사과목은 발견되지 않았다. 셋째, 전국 4년제 작업치료학과의 감각발달재활사 자격관리사업에 대한 대비도 점수의 경우, 7점에 해당하는 대학은 4개교, 6점은 4개교, 5점은 2개교, 4점은 1개교, 3점은 2개교, 2점에 해당하는 대학은 19개교였다. 결론 : 감각발달재활사 자격기준 전공필수 교과들의 경우 실습을 제외한 다른 3 과목은 유사과목을 포함하여 전국 4년제 작업치료학과 32개교에 전부 개설되어있어 전문성 측면의 대비는 잘 되어있는 편이지만, 공통필수인 '장애아동의 이해'와 실습교과인 '감각재활현장실습'의 개설현황은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현황이다. 상당수의 대학들이 발달재활서비스 자격관리사업에 대한 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교과과정 상에 보다 적극적인 의지와 정확성이 반영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감각발달재활사 양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대학에서는 공통필수 교과와 필수 실습교과의 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더불어 감각발달재활사 기준 지정명칭의 과목을 개설하고 제시되어 있는 교수요목을 고려하여 과목을 운영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