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lfare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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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서비스 전공분야 대학생의 죽음태도 유형 -Q 방법론적 접근- (Types of Students' Death Attitudes Majoring in Human Service Area : Q-Methodological Approach)

  • 조계화;이현지;이윤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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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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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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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death attitudes of students majoring In the human service area, such as nursing science, education, and social welfare. Method: The Q-methodology which provides a method of analyzing the subjectivity of each item was used, The 38 selected Q-statements from each of 42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a shape of normal distribution using a 9 point scale.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a QUANL PC program. Result: Four types of death attitudes for research subjects in nursing, education, and social welfare areas were identified. Type I is fatalistic admission, Type II is pursuit of existential life, Type III is uncertainty of life after death, and Type IV is separation-connection between life and death.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different approaches of death educational programs are recommended based on the four types of death attitudes.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Nursing Students and Social Welfare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Dementia)

  • 김숙희;안옥희;박다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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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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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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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파악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J도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4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으며, 간호학과 학생들의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16.42{\pm}1.77$점, 범위 0~20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16.02{\pm}2.30$점, 범위 0~20점)보다 약간 높았다(p=.015). 두 학과 모두 치매에 대한 태도가 비교적 긍정적이었고(간호학과 $40.48{\pm}4.29$점, 사회복지학과 $40.54{\pm}4.62$점, 범위 10~50점). 치매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진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양육자의 양육태도가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 발달궤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s on the Developmental Trajectories in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in Out-of-Home Care)

  • 안은미;강현아;노충래;우석진;전종설;정익중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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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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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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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 발달궤적을 추적하고 그에 대한 예측요인으로 주양육자의 양육태도의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주양육자의 양육태도가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성차가 존재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지원센터를 군집표집한 종단자료 중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 341명의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한 잠재성장모형과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주양육자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학교적응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부정적 양육태도는 학교적응의 초기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양육자의 긍정적 양육태도에 따라 남학생과 여학생의 학교적응 초기값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 복지정치의 젠더메커니즘: 태도의 성별차이와 복지지위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Gender Mechanism of Korean Welfare Politics: Gender Difference in Attitudes and Mediating Effects of Welfare Statuses)

  • 김은지;안상훈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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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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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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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복지지위론을 분석틀로 삼아 한국 복지정치에서의 젠더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있다. 기존의 한국 실증연구들이 대부분 여성의 복지태도가 부정적이거나 통계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보고하고 있는데, 본연구의 태도에 관한 성별차이 분석도 이를 지지하는 방향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하지만 복지지위론의 견지에서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한 결과, 한국 복지정치의 젠더메커니즘이 다음과 같이 구조화된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첫째, 노동시장에서의 성별격차와 사회보험중심구조 하에서 한국 여성들은 남성보다 낮은 복지수급자 지위를 지니며 덜 친복지적인 태도를 지닌다. 둘째, 복지서비스 제공자를 매개로 해서는 남성보다 더 친복지적인 태도를 지닌다. 셋째, 여성은 복지납세자로서 낮은 지위를 갖기 때문에 친복지정당지지의 가능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노동시장 소득과 직결된 현금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욕구중심의 사회서비스중심 전략으로 전환할 경우, 여성을 친복지정치의 새로운 우군으로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역할 고정관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성인기 인구 집단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Gender-Role Stereotype)

  • 김소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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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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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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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성인기 인구의 성역할 고정관념 현황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알아보고자 2010년 조사한 복지패널 5차년도 자료 중 20세 이상 64세 미만의 남성과 여성 총 8,350명의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역할 고정관념 평균이 남녀 모두 중간 값을 상회하여 전통적인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령일수록, 기혼자일수록 남녀 공히 성역할 고정관념은 유의하게 높았고,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성별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상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성역할 고정관념은 남녀 모두 낮았다. 셋째, 여성 집단에서 취업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데, 남성집단에서 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성역할 고정관념이 낮았지만 남성은 무관하였다. 또한 여성은 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성역할 고정관념이 유의하게 높았지만 남성은 무관하였다. 넷째, 자존감은 남녀 모두 성역할 고정관념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평등한 성역할 태도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초등학생의 신종인플루엔자A (H1N1 2009)에 대한 지식, 인지된 위협과 완치자에 대한 차별태도와의 관계 (Knowledge and Perceived Threat about 2009 Influenza A (H1N1) and Discriminative Attitudes Towards Completely Recovered Patients among Elementary Students)

  • 송인한;권세원;임혜진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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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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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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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ren's discriminatory attitudes towards fully recovered children who contracted the 2009 Influenza A (H1N1), in order to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to improve health education for children. Methods: Cross-sectional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entire 6th grade classes (N=2,323) of 11 elementary schools randomly selected from 11 school district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of South Korea. Questionnaires were used to assess participants'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s the Influenza A (H1N1) virus. Results: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ren's discriminatory attitudes toward fully recovered children who had contracted the 2009 Influenza A (H1N1).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perceived risk of contracting and knowledge of 2009 influenza A (H1N1) were significant factors in predicting a child's attitude toward fully recovered Influenza A (H1N1) patients, after controlling for socioeconomic variable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s that perceived risk and knowledge play important roles in formulating children's appropriate attitudes towards Novel influenza A (H1N1) patients who are fully recovered from the disease. To promote and maximize children's attitudes in this area, health education needs to be directed at children to reduce excessive concern about contracting the virus and to improve their overall health knowledge.

새로운 세대정신?: 한국청년세대의 복지태도 지형연구 (A New Generational Spirit?: A Study on Welfare Attitude of Korean Young Generations)

  • 김신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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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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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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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한국의 청년세대가 복지제도에 대해 가지는 사고의 지형에 주목한다. 8개의 복지영역에 대한 정부지출의 확대 또는 감소에 대한 태도, 그리고 복지태도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에 대한 청년세대의 태도들이 주요 분석내용이다. 사전 가설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탐색적 성격의 연구이며,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사후적 해설이나 추후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가설 도출을 수행하고자 한다. 자료는 2022년에 수행된 한국복지패널 17차년도 조사결과이며 평균차이 검증과 사후 비교, 그리고 범주형 변수 간의 구체적 연관을 보여주는 대응분석이 활용되었다. 분석결과 한국의 청년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교육수준에서는 '전문대졸'과 '대졸'이, 경제활동 상태에서는 '상용직'의 분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30대'가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사회문제는 '주거'와 '양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한국 청년세대는 중장년 및 노년세대에 비해 교육수준이 높고 상용직 위주의 경제활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적연금'에 대해서는 정부지출의 확대에 반대하지만, '주거지원'에 대해서는 정부지출 확대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년층('60대'와 '70대')에 비해 보편주의 복지태도를 지향하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비해 진보적 정치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정작 복지를 위한 증세에 반대하는 경향은 노년층에 비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적어도 복지이슈에 대해서 한국 청년세대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자의식 구조를 엿 볼 수 있는 분석결과로 보인다.

개인의 주관적 인식이 복지제도의 보편성에 대한 선호에 미치는 효과: 도구변수를 활용한 접근법 (The effect of subjective perception on preference for the universality of the welfare system: the approach using instrument variables)

  • 김사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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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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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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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복지가 확대되는 우리 현실에서, 복지국가의 발전방식(제도 보편성)에 대한 선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특히, 주관적 인식과 선호의 인과구조를 밝히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생성(endogeneity) 문제를 고려해, 도구변수를 활용한 2SLS 회귀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복지의 확대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집단(고소득자, 저위험자, 그리고 고용주/자영업자 등)들이 보편적 복지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관적 인식의 경우 복지제도 및 수혜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는 쪽으로 영향을 미쳤다. 추가로 부정적 인식은 산업화 시대를 오래 경험한 세대들에서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태도로 태도를 설명하고자 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내생성 문제가 본 연구에서도 확인되었다. 이것은 실제로 추정회귀계수를 왜곡시키고 있었다. 따라서 관련 후속연구들은 분석과정에서 이를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대상 자원봉사활동이 대학생들의 노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Volunteer Program for the Aged on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toward the Aged and the Aged Welfare)

  • 이은주;한창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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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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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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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대상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노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에 있다. 조사대상은 사회복지관련 학과 대학생 72명이다. 이 중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4명을 실험집단, 참가하지 않은 학생 38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은 사회복지사로부터 노인대상 재가복지 서비스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4개월 간 대상자 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말벗해드리기, 건강 체크 등의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설문조사는 두 집단 모두 자원봉사 프로그램 시작 전과 프로그램이 끝난 후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설문조사 내용에는 노인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는 척도와, 노인에 대한 공경심, 노인복지에 대한 지식 및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한 4점 리커트 척도가 포함되었다. 사전조사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인에 대한 태도, 노인에 대한 공경심, 노인복지에 대한 지식 측면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조사결과 통제집단은 사전조사결과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실험집단의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노인에 대한 태도가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노인에 대한 공경심도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대상 자원봉사 활동이 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의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