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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onso Reyes y el Ateneo de la Juventud

  • Weinberg, Liliana
    • 이베로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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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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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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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article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Mexican writer Alfonso Reyes and the group of thinkers, writers, and critics that conformed the Ateneo de la Juventud, in order to show the reciprocal influence that existed between them. The article also considers the Ateneo's role in breaking from the old Positivist model and the acceptance of new ideas around spiritualism, youthfulness, the creation of a thinking and critical sphere, and intellectual aristocracy, among other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deas of the Ateneo de la Juventud and the Mexican Revolution are discussed, as well as the social and cultural practices of dialogue and friendship, which are considered to be key to understanding the manifestations of intellectual sociability that took place at the turn of the century in Mexico and Latin America. The article also presents an overview of the role that the reading of classical texts and modern thinkers (Nietzsche, Schopenhauer, Bergson, Boutroux among others) had for ateneístas, as well as the way in which they preserved an arielista sense of a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ethics, and aesthetics as formative keys for the ideas men of their time.

소나무의 유전적(遺傳的) 구조(構造)에 관한 연구(硏究) (I) : 영일(迎日) 집단(集團)의 유전적(遺傳的) 구조(構造) (Observations on the Genetic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I) : The Young-il Population)

  • 정민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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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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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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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동립효소(同立酵素) 분석(分析)에 의하여 경상북도(慶尙北道) 영일지역(迎日地域) 한 소나무 집단(集團)의 유전적(遺傳的) 구조(構造)를 산(山)의 남(南)쪽과 북(北)쪽의 소집단(小集團)으로 구분(區分)하여 연구(硏究)하였다. 동립효소(同立酵素) AAT, GDH 및 LAP등 에서 각각 5개, 1개 및 2개의 유전자좌(遺傳子座)가 발견(發見)되였으며 상세(詳細)히 분석(分析)한 6개의 유전자좌(遺傳子座)에는 평균(平均) 3.33개의 유전자(遺傳子)가 있음이 확인(確認)되었다. 6개 유전자좌(遺傳子座)의 average heterozygosity는 양친집단(兩親集團)의 경우(境遇) 0.19였고 차대집단(次代集團)의 경우(境遇)는 0.17이었다. 몇 몇 유전자좌(遺傳子座)에 있어서 남(南)쪽 북(北)쪽 소집단내(小集團內) 및 소집단간(小集團間)에 모계(母系)와 부계간(父系間) 유전자빈도(遺傳子頻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있었고 남쪽 및 북쪽 소집단간(小集團間)에는 모계(母系) 유전자(遺傳子) 빈도(頻度)에 차이(差異)가 있었다. 이 결과(結果)로 보아 산(山)의 북쪽과 남쪽에 위치(位置)한 소나무 소집단(小集團)에 있어서 교배(交配)가 무작위(無作爲)로 일어나지 않았으며 소집단간(小集團間)에도 자유(自由)롭게 교배(交配)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들 소집단(小集團)들은 최소(最小)한 생식집단(生植集團)으로서 부분적(部分的)으로 서로 격리되고 있음이 발견(發見)되었다. 양친(兩親)과 차대집단(次代集團)의 몇몇 유전자형(遺傳子型)들은 Hardy-Weinberg 평형(平衡)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 소나무 집단(集團)의 유전적(遺傳的) 구조(構造)로 보아 현재의 소나무 집단(集團)은 소수(少數)의 양친수(兩親樹)에 의해 형성(形成)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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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Human Thyroid Peroxidase 유전자의 유전적 다형성에 관한 연구 (Genetic Polymorphisms of the Human Thyroid Peroxidase Gene Using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pplication to the Determination of Paternity in a Korean Population.)

  • Kyung Ok Lee;Taek-Kyu Park;Moon-Ju Oh;Eun-Ha Kim;Young-Suk Park;Yoon Jung Kim;Kyu Pum Lee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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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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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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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까지 개인 식별 검사는 주로 단백질의 다형성을 보는 것이었으나,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개인 식별 분야에도 DNA를 이용한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Thyroid Peroxidase(TPO)유전자의 다형성을 개인 식별 및 친자감별검사에 이용하기 위하여 그 기초조사로 한국인에서 TPO유전자의 대립유전자 발현빈도와 돌연변이율 등을 포함한 평가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으로는 혈연관계가 없는 123명을 대상으로 말초혈액에서 DNA를 추출하고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한 Amp-FLP방법을 이용하여 TPO 유전자를 증폭하였으며, polyacrylamide gel로 확인하였다. 그 결과 10개의 대립유전자와 29개의 유전형이 구분되었고, 이형접합성(Heterozygosity)은 70.7%였으며 돌연변이율은 0.075였고, 혈연 관계가 전혀 없는 두 사람이 동일한 유전자형 을 가질 가능성(Probability)은 14.6$\times10^{-2}$이었다. 또한 $x^2$=4.48,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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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ose Binding Lectin 유전자 다형성과 가와사끼병 발병의 연관성에 관한 Pilot 연구 (Association of Mannose Binding Lectin Gene Polymorphisms with the Development of Kawasaki Disease: A Pilot Study)

  • 최은화;김희섭;이환종;최정연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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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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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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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는 어린 연령의 소아에서 선천성 면역력의 중요한 인자인 Mannose Binding Lectin (MBL2) 유전자 다형성의 분포를 가와사끼병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분석함으로써, MBL2 유전자의 다양성이 소아의 가와사끼병의 발생에 기여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 법 : 대상은 2003년 10월부터 2005년 3월까지 18개월 동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가와사끼병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112명의 환자군과 건강한 성인 224명의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유전형 분석은 선천성 면역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MBL2 유전자의 codon 54의 분포를 환자대조군에서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환자군 112명의 중앙 연령은 27개월로, 24개월 미만이 45.5%, 24개월 이상이 54.5%를 차지하였다. MBL2 codon 54 유전형은 환자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Hardy-Weinberg 평형을 이루었다. 환자군에서 MBL2 유전형은 유전형 aa 67.9%, 이형접합 ab 29.5%, 그리고 유전형 bb 2.6%로 나타났다. Codon 54의 다형성은 환자군과 대조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연령 24개월을 기준으로 하여 비교한 유전형의 분포에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 한국인 소아에서 MBL2 유전자의 다형성이 가와사끼병의 발병에 기여하는 유전적 인자임을 밝히지 못하였다. 향후 전향적으로 수집한 더 많은 수의 환자군과 적절한 대조군을 통한 연구가 시행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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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Panax ginseng C.A. Meyer)의 Microsatellite 마커에 대한 유전적 다형성과 특성 규명 (Genetic Polymorphism of Microsatellite Markers in Panax ginseng C.A. Meyer)

  • 박선화;현영세;정기화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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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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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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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삼에 대한 microsatellite 개발은 다른 분자적 마커들에 비해 늦게 이루어져, 최근에 와서야 인삼의 microsatellite 들이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분리된 microsatellite들 중에서 5 개의 다형성 마커를 선별하여 국내 경작지나 시장에서 유통되는 인삼을 대상으로 유전적 다형성을 조사하고, 각 마커의 특성을 규명하였다. 유전자형 분석은 변성 PAGE와 silver staining법으로 하거나 형광표지 primer로 표지한 PCR 산물을 자동 염기서열 분석기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5개의 microsatellite 마커들의 평균 대립유전자 수는 3.2 개였으며, 평균 GD는 0.367 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 PG1419가 가장 높은 다형성을 보였으며 (PIC: 0.460, GD: 0.543), PG770은 가장 낮은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PIC: 0.070, GD: 0.078). 각 좌위들의 예상 이형접합도 (H$_{exp}$)는 0.077에서 0.541 (mean = 0.313)로 계산되었으나, 관측 이형접합도 (H$_{obs}$)는 0.040에서 0.130 (mean = 0.083)으로 훨씬 낮게 관찰되었으며, 유전자형의 분포는 Hardy-Weinberg 평형상태에서 벗어남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인삼의 microsatellite 마커들은 인삼의 분자적 마커의 데이터베이스 확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인삼의 분자적 구별법 및 QTL 좌위의 염색체지도 작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새로 개발한 미세위성체 마커를 이용한 한국 대하의 유전다양성 및 집단구조 (The Study of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the Korean Fleshy Shrimp, Fenneropenaeus chinensis, Using Newly Developed Microsatellite Markers)

  • 신은하;공희정;남보혜;김영옥;김봉석;김동균;안철민;정형택;김우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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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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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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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하(Fenneropenaeus chinensis)는 우리나라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양식생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대하의 유전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전무하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 개발된 13개 미세위성체 유전자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4개 지역 대하의 유전 다양성 및 집단간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평균 대립유전자 richness =16.87, 평균 이형접합률 =0.845를 보여 유전 다양성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다. 52개 유전좌중에서 13개 유전자좌가 집단간 분석에서 Hardy–Weinberg 평형에서 유의적인 차이로 벗어났다. Neighbor-joining, principal coordinate 및 molecular variance 분석 결과로 우리나라 대하 집단은 3개 집단(나라도, 천수만, 법성포 및 채석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결과는 유전적 거리에 근거한 군집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유전 다양성 및 분화결과는 앞으로 대하의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및 선발 육종을 통한 유전적 개량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돼지의 POU1F1 Intron 3영역 유전자에 따른 도체특성 분석 (Analysis of Carcass Characteristics in the 3rd Intron of Pig POU1F1 Gene)

  • 김계웅;유재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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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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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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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비육돈 268두를 대상으로 13번 염색체 중 POU1F1 intron 3영역의 유전자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NP)은 Msp I 제한효소에 의해서 구분된다. 직접 제작한 Primer로 POU1F1 유전자 중 intron 3영역을 증폭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823bp의 증폭산물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 SNP 유전자형을 3개 군으로 분류하여 빈도 추정과 함께 육질관련 형질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POU1F1 SNP의 DD 유전자형은 84.33%로 가장 높은 출현율을 보인 반면에 CC 유전자형은 0.75%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대립유전자 D 빈도는 0.918로 매우 높게 출현하였으나, C 빈도는 0.082로 매우 낮게 출현하였다. Hardy-Weinberg 법칙에 따른 적합도 검정에서는 유의성 없이(p>0.05) 유전적 평형을 이루고 있는 집단임을 알 수 있었다. CD와 DD 유전자형 집단에서 등지방두께, 도체중, Hunter a 및 b값, 그리고 pH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Hunter $L^*$값은 CD(37.26) 보다 DD(40.15) 유전자형 개체군에서 짙게 나타났고(p<0.05), 육색도판에 의한 육색은 DD(3.91) 보다 CD(5.09) 유전자형 개체에서 짙게 나타났다((p<0.001). 따라서 이러한 POU1F1 유전자의 SNP 유전자형은 돼지의 성장이나 도체관련 형질과의 연관성을 더욱 깊이 있게 탐색하여 명확한 구명으로 우량 돈육 생산을 위한 DNA marker로 활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ilapia(Oreochromis niloticus)의 혈청과 단백질의 transferrin의 다형현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olymorphism of Transferrin of Serum Proteins in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 심언화;윤종만;김주웅;박홍양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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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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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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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실험은 rivanol 침전법, iron-staining method, SDS-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그리고 $^{59}FeCl_3$ sutoradiography를 이용하여 tilapia(Oreochromis niloticus) 혈청으로부터 transferrin을 분리 추출하며, Hardy-Weinberg법칙을 이용하며 유전자 빈도와 유전자형 빈도 추정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Tilapia의 transferrin은 albumin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전기영동도와 높은 분자양의 크기를 가졌고, globulin 보다는 빠른 전기영동도와 낮은 분자양을 나타내었다. 2. 염색방법을 달리하여 transferrin의 band를 비교하였을 때, 별다른 차리를 발견하지 못했다. 3. Rivanol 대 혈청의 비율은 2 : 1이 가장 적합했고, 모든 분획에 이 비율을 이용하였다. 4. Transferrin의 분자양은 각 70,000$\pm$2,000을 나타내었다. 5. Transferrin의 종내 다형현상을 나타내었다. 6. 3개의 transferrin 변이체(A,B 그리고 C)가 발견되었고, Tf형은 3개의 공동 우성 대립유전자(Tf A, Tf B 그리고 Tf C)에 의해 조절되며, 6개의 가능한 표현형(Tf AA, Tf AB, Tf AC, Tf BC 그리고 Tf CC)중에서 5개의 표현형만이 발견되었고, Tf CC형은 발견되지 않았다. 7. 3개의 대립유전자 Tf A, Tf B 그리고 Tf C의 빈도는 각각 0.795, 0.15 그리고 0.055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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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자에서 Synapsin III 유전자의 D22S280 표지자와 정신분열병의 연합연구 (No Associations between Schizophrenia and D22S280 Marker on Synapsin III Gene in Korean Males)

  • 이유상;박종원;이승연;이석진;박용범;신윤식;유장근;홍경수;양병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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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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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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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Synapsin III near VCFS region on chromosome 22q affects. It could be an interesting candidate gene for schizophrenia. D22S280 is a highly polymorphic genetic marker residing in synapsin III. We examined association of D22S280 marker on synapsin III with Korea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ethods : The subjects were 46 male Korea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and 60 male normal controls.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gel electrophoresis, ABI 310 genetic analyzer, and GeneScan Collection 3.1 software, we confirmed genotypes of D22S280 marker. We examined Hardy-Weinberg equilibrium and case-control association using SAS/Genetic 9.1.3. Results : Genotypes of both schizophrenia and control groups were in Hardy-Weinberg equilibrium. We could not find any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in allele-wise(${\chi}^2$=10.4, df=6, p=0.098) and genotype-wise (${\chi}^2$=22.1 df=19, p=0.258) analyses of D22S280 marker between schizophrenia and normal controls. Individual allele analyses with df=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1(p=0.025) and A7(p=0.034) allele, which were not significant following Bonferroni corrections(A1:p=0.177, A7:p=0.235). Conclusion : We couldn't find any association between schizophrenia and the synapsin III gene. Given the small number of subjects studied,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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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입지환경에서 형성된 한라산 흑오미자 자생군락의 유전변이 (Genetic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s of Schisandra nigra in Mt. Halla)

  • 이갑연;이석우;김세현;김판기;정동준;한상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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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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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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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흑오미자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제주도 한라산이라는 격리된 지역에 천연분포하고 있는 3개 집단을 대상으로 동위 효소분석에 의한 유전변이를 조사하였다. 1. 흑오미자 자생지 3개 집단의 4개의 동위효소에 대한 대립유전자 빈도와 분포는 6개의 유전자좌 가운데 Mdh-l과 Pgi-l을 제외한 모든 유전자좌에서 2개 이상의 대립유전자가 관측되어 Idh, Mdh-2, Mnr, Pgi-2에서 다형성을 보였다. Pgi-2를 제외한 Idh, Mdh-2, Pgi-l, Mdh-1, Mnr 유전자좌에서 동일한 대립유전자가 빈도가 가장 높은 주대립유전자로 나타났다. 2. 유전자좌당 대립유전자수(A/L)는 평균 1.7개의 값을 보였으며, 95%( $P_{95}$ ) 및 99%( $P_{99}$) 수준에서의 다형적 유전자좌의 비율은 38.9%와 50%, 평균 이형접합도의 관측치( $H_{0}$$^{./}$)와 기대치( $H_{e}$ )는 각각 0.141과 0.147로 나타났다. 흑오미자와 같이 분포구역이 매우 제한적이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종들은 유전변이량이 매우 적게 나타나는데 비해 흑오미자는 다소 많은 유전변이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유전변이의 대부분이 집단 간 차이보다 집단내 개체간의 차이(92.6%)로 나타났으며, Wright의 F분석결과, $F_{IS}$$F_{IT}$ 값 모두 0에 가까운 값을 나타내어 흑오미자 집단이 Hardy-Weinberg 평형 상태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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