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y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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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L analysis of for micronutrient content in rice grain

  • Lee, Hyun-Sook;Shim, Kyu-Chan;Jeon, Yun-A;Ahn, Sang-Nag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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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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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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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icronutrients such as zinc (Zn), iron (Fe), manganese (Mn) have important roles for development and growth in plants but it also have roles in animals and humans. In previous studies, a Korean weedy rice, KH2J was selected to have tolerance to heavy metal, lead (Pb) compared with a cultivar, Milyang23. To identify QTLs for micronutrients concentration in grain, an F2 population (120 plants) were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KH2J and an indica rice cultivar, Milyang23. To measure the concentration of eight ions, Zn, Fe, Mn, Pb, calcium (Ca), copper (Cu), cadmium (Cd) and arsenic (As), grains were collected and digested with 65% nitric acid, and the ion contents were measured using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ry. A total 27 putative quantitative trait loci (QTLs) were detected on 12 chromosomes by single point analysis and 22 putative QTLs were detected by composite interval mapping. The co-locations of QTL for Zn, Fe and Mn were observed on chromosome 5. The QTLs for Cd, Cu and Zn were co-localized on chromosome 10, and QTLs for Zn, As and Mn was on chromosome 12. The Zn concentration in F2 generation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concentrations of As (r = -0.4), Cu (r = 0.5) and Fe (r = 0.2) (P < 0.01). Also, the Ca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related with Mn and Fe concentrations (P < 0.01). Fine mapping of these QTLs is underway to analyze their functional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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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 후작 벼 직파 방법별 생육 및 수량 비교 (Comparison of Rice Growth and Yield in Different Direct Seeding Methods Following by Italian Ryegrass Harvest)

  • 박광호;박성태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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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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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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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철분코팅볍씨 사용 담수산파와 무논점파, 싹튼 볍씨 사용 복토 무논점파의 생육 및 수량 비교(기계이앙-대조구)를 위한 포장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벼 직파재배 방법별 출아일수는 7 ~ 8일 소요되었으며, m2당 입모수는 109 ~ 167개로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순으로 많았다. 무논점파 결주율은 1.2 ~ 2.3%로 기계이앙 1.7%와 거의 비슷하였다. 벼 초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파종 후 30일, 무논 점파(철분)는 파종 후 45일까지 유의하게 짧았으나, 이후 점차 차이가 적어져 파종 후 63일에는 거의 비슷하였다. 벼 직파방법 간에는 싹튼볍씨를 사용한 무논점파(복토)에서 초장이 약간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벼 경수는 기계이앙에 비하여 담수산파(철분)와 무논점파(복토)는 많았고, 철분코팅볍씨 사용 무논점파는 적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출수기는 8월 22일 ~ 24일로 기계이앙 8월 19일 보다 3 ~ 5일이 늦었고, 직파재배 방법 중에는 싹튼볍씨 이용 무논점파(복토)에서 1 ~ 2일이 빨랐다. 간장은 기계이앙에 비하여 0.1 ~ 11.6 cm가 짧았고, 철분코팅볍씨를 사용한 담수산파와 무논점파는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벼 직파방법별로는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담수산파(철분) 순으로 길었고, 직파재배방법 간에 통계적 유의차도 있었다. 수장은 20.0 ~ 20.7 cm로 기계이앙 18.4 cm에 비하여 1.6 ~ 2.3 cm가 길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수량구성요소는 다 같이 벼 재배방법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으나, m2당 수수는 413 ~ 441개로 기계이앙과 3 ~ 22개 차이가 있었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수당입수는 76 ~ 84개로 기계이앙에 비하여 4 ~ 12개가 많았고, 벼 직파방법 간에는 무논점파(복토) >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철분) 순으로 많았다. m2당 입수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많았고, 등숙비율은 81.3 ~ 88.6%, 현미천립중은 24.1 ~ 25.8g이었다. 쌀수량은 10a당 494 ~ 524 kg으로 기계이앙 보다 2 ~ 8% 높았고, 벼 재배방법 간에는, 담수산파(철분) > 무논점파(복토) ≥ 무논점파(철분) > 기계이앙 순으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현미품위는 완전미 비율이 무논점파(철분) 52.9% > 무논점파(복토) 43.6% > 담수산파(철분) 40.% 순으로 높았으나, 벼 직파재배의 현미품위는 기계이앙(64.3%) 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잎도열병은 이앙 후 45일(8월 2일) 전·후에 기계이앙 보다 좀 더 심하게 발생하였으나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목도열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잎집무늬마름병은 기계이앙 10%, 직파재배 2 ~ 5% 정도 내외 이삭누룩병은 벼 재배방법 다같이 0.1% 정도 발생하였다. 잡초는 8월에 들어서 부터 기계이앙 0.5 ~ 1%, 담수산파(철분) 3 ~ 8%, 무논점파는 1 ~ 5% 발생하였다. 특히 담수산파는 9월 상순이후 후발 피 발생이 증가하였다. 잡초성벼는 벼 재배방법 다 같이 발생하지 않았다.

잡초성벼인 강화앵미11 유래 잎도열병 저항성 유전자 탐색 (Identification of Leaf Blast Resistance Genes Derived from a Korean Weedy Rice, Ganghwaaengmi 11)

  • 서정필;조영찬;김정주;신영섭;양창인;노재환;김연규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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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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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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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수집 잡초성벼에 존재하는 잎도열병 저항성 관련 유전자를 탐색하고, 이 저항성유전자와 연관된 분자 마커를 탐색하는 것이다. 도열병에 감수성인 자포니카 품종인 낙동벼와 도열병에 강한 잡초성벼인 강화앵미11을 교잡하여 120개 RILs를 육성하여, 도열병 균주반응과 잎도열병 밭못자리검정을 통한 저항성 유전자 탐색에 이용하였다. 1. 총 45개 도열병 균주를 이용하여 양친들을 검정한 결과, 잡초성벼 강화앵미11은 25개 균주에 대하여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낙동벼는 1개의 균주에만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2. 강화앵미11이 저항성반응을 보이는 25개 균주 중에서 90-008등 9개 균주를 선발하여 120개 RILs에 대한 도열병 균주에 대한 저항성반응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RILs이 저항성반응으로 치우친 경향을 보였으며, 수원, 철원 및 남양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포장에서 실시한 120 RILs의 저항성반응 분포도 도열병 균주반응에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3. 12번 염색체 OSR32-RM101 영역에서 90-008, 97-268, 93-456, 04-226, 03-177 및 87-138 도열병 균주와 수원, 철원, 남양 지역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를 탐색하였으며, 이 저항성 유전자는 강화앵미11에서 유래되었고, 표현형변이를 60%이상 설명하는 주동유전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4. 90-008균주와 남양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는 12번 염색체 외에 11번 염색체에서도 탐색되었으며, 93-456 균주와 철원, 수원지역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에 대한 저항성유전자는 7번과 11번 염색체에서도 탐색되었고, 이들 저항성유전자는 낙동벼 대립유전자에 의해 저항성이 증가되었다.

벼 직파재배(直播栽培) 유형(類型)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벼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 Occurrence and Yield Loss due to Weeds in Different Direct - Seeded Rice Paddy Fields)

  • 김현호;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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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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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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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직파재배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잡초 방제법을 확립하고자 농가답 잡초분포조사, 벼 직파재배 유형에 따르는 잡초발생 및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우점초종, 무제초시 재배유형별 수량감소 정도 등을 어린모 기계이앙재배와 비교분석하였다. 1. 벼 직파재배 농가답의 주요 우점잡초는 피, 바랭이, 너도방동산이, 여귀바늘 등으로 피는 44%로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나 Simpson 우점지수는 0.185로서 낮아 여러 초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결과를 보였다. 2. 건답직파에서는 피 > 알방동산이 > 너도방동산이 > 여뀌바늘, 담수직파답에서는 피 > 올방개 > 올챙이고랭이 > 물달개비 순으로 우점되어 벼 직파재배시에는 피가 공통적으로 우점초종이었다. 3. 벼 재배유형별 건물중으로 나타낸 잡초발생량은 건답직파답에서 1,074g/$m^2$로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담수직파답에서는 723g/$m^2$으로 어린모이앙답의 218g/$m^2$ 보다 각각 3.3~5배 정도 더 많았다. 4. 무제초시 잡초발생에 따른 벼의 수량감소는 건답직파답에서 96%로 거의 수확량이 전무한 상태였으며 담수직파답에서는 61%, 그리고 어린모이앙답에서는 40%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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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L Mapping for Protein Content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oryza sativa and Weedy Rice

  • Ju-Won Kang;Ji-Yoon Lee;Gi-Un Seong;Youngho Kwon;So-Myeong Lee;Dong Jin Shin;Sais-Beul Lee;Hyunnggon Mang;Dong Soo Park;Jong-Hee Lee;Jun-Hyeon Cho;Gi-Won Oh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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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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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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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rotein is a major nutrient of food and has long been studied for nutritional and utility value. Among them, rice protein is attracting attention because of its hypoallergenic characteristics and nutritional value. Mutant DM225 with increased protein content was selected by EMS treatment on the weed rice Dharial. QTL analysis of Protein content was carried out using BC2F2 population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Hanareum2" as a recurrent parent and "DM225" as a donor parent. The protein content of populations was between 5~11%, with an average of 7.7%. To identify QTLs related to Protein content, 117 KASP markers(polymorphic ratio: 15%) showing polymorphisms between the parents were genotyped for the BC2F2 population. One QTL was detected between markers SK07 06 and SK07_10 on chromosome 7(LOD: 28.1). This QTL explained 71.4% of the phenotypic variance for Protein content. This QTL will be useful for protein-related rice breed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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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 벼(Agb0101) 유전자 이동성 평가 (Assessment of gene flow from insect-resistant genetically modified rice (Agb0101) to non-GM rice)

  • 오성덕;윤도원;손수인;박순기;장안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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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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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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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생명공학작물이 상업적인 재배가 되고 있지 않으나 생명공학작물의 환경 방출을 위해서는 환경위해성 평가가 필수적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로부터 모품종인 낙동벼와 잡초성벼인 R55 및 인디카벼인 IR36 로의 화분 매개에 의한 유전자 이동성을 평가하였다. 낙동벼로부터 729,917 립의 종자를 얻었으며, 잡초성벼(R55)로부터는 230,635 립의 종자와 인디카벼(IR36)에서는 596,318 립의 종자를 수확하였다. 교잡개체는 3회의 제초제 살포를 수행하여 제초제 저항성 개체 선별과 Cry1Ac1 immunostrip 검정으로 확인하였으며,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에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유전자 이동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검증하였다. 총 파종된 종자수에 대한 교잡율은 낙동벼에서는 0.0027%, R55는 0.0017%, IR36은 0.0005%로 나타났으며, 모든 교잡개체들은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에 근접한 1.2m 내에서 발견되었다. 화분 매개에 의한 해충저항성 Bt 벼(Agb0101)의 유전자 이동 특성은 기존에 연구된 결과들과 유사한 경향으로 보였으며, 벼의 개화기간 중 온도와 강우량 등 기상 조건이 화분에 의한 교잡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에 재배 지역의 기상 환경과 개화시기 중복 여부 등을 유전자변형 벼에 의한 일반 재배품종 및 야생(잡초성)벼로의 유전자 이동에 따른 저감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 기준 작성에서 주요 영향 인자들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벼 직파재배에 있어서 잡초성벼 및 피 방제체계 확립에 관한 연구 - I. 담수표면산파 재배시 앵미와 피에 대한 oxadiazon, molinate, thiobencarb의 파종전 처리 효과 (Establishment of Control System of Weedy Rice(Oryza sativa) and Barnyardgrass(Echinochloa crus-galli) in Direct-seeded Rice - I. Effect of Oxadiazon, Molinate, Thiobencarb on Control of Red Rice and Barnyardgrass in Water-seeded Rice)

  • 양환승;김진기;경은선;김종석;마상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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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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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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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담수표면산파재배시 파종 7~10일전에 oxadiazon, molinate, thiobencarb를 처리하여 앵미와 피에 대한 방제 효과 및 재배벼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oxadiazon 처리구 중에 특히 72g ai/10a이상의 고약량구에서는 환경조건에 따라 초기 입모지연 등의 약해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이는 경시적으로 회복되어 그후의 생육에는 지장이 없었다. 따라서 약해에 대한 안전성면에서 60g ai/10a 이하가 적정량으로 생각된다. Molinate와 thiobencarb 처리구는 각각 225~400, 210~420g ai/10a 약량수준으로 처리하였는데 거의 약해가 없었다. 앵미에 대한 효과는 제초제의 종류 및 약량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oxadiazon의 경우는 처리량이 60g ai/10a이상에서 비교적 우수한 방제율을 나타냈다. Molinate와 thiobencarb는 약량이 증가되면서 앵미의 방제효과는 증가되었으며, 두 약제 모두 300g ai/10a이상의 약량에서 비교적 양호한 방제율을 나타냈다. 피에 대한 효과는 공시 제초제 모두 90~100% 범위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실험을 실시한 모든 포장에서 공시한 3가지의 파종전 제초제를 처리하여 약해로 인한 수량감소를 보인 포장은 한군데도 없었다. 폿트실험에서 파종 1일 후 배수한 경우가 착근할 때까지 계속 담수상태를 유지한 경우보다 약해도 적고 입모수도 많았으며 초기생육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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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벼 PBR 혐기발아 내성 유전자 활용 벼 담수직파 초기 입모 개선 (Improvement of Seedling Establishment in Wet Direct Seeding of Rice using the Anaerobic Germination Tolerance Gene Derived from Weedy Photoblastic Rice)

  • 정종민;모영준;백만기;김우재;조영찬;하수경;김진희;정지웅;김석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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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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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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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벼 직파재배 활성화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하여 담수발아 관련 QTLs 단편이 이입된 자포니카형 우량 계통을 육성하였다. 더불어 담수 중 혐기발아 내성과 관련 분자표지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우량계통 선발에 직접 활용하였다. 인공교배를 통해 국내 자포니카 잡초벼인 PBR을 수여친으로 남평을 반복친으로 여교잡을 수행하였으며, 이 조합으로부터 담수 혐기 발아성이 개선된 자포니카 형 우량계통을 육성하였다. 그리고 혐기 발아 내성 관련 QTL 판별을 위한 CAPS 분자표지(NP01.014, NP03.077, NP11.091)를 개발하였다. 여교잡 집단을 육성하고, 작물학적 특성, 담수저항성 검정 등의 표현형 선발과 분자표지 선발을 통해 주요 농업형질, 담수 혐기 발아성이 양호한 5계통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 계통은 모두 QC1 혹은 QC2 조합으로 남평에 비해 온실에서 평균 2.3배, 포장에서 2.6배 가량 유묘 생존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5계통에 대한 생산력 검정 예비시험(PYT), 주요 작물학적 특성 및 담수 혐기 발아성 등의 검정을 통해 28708을 담수직파 우량계통으로 최종 선발하고 '전주643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벼 무논직파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건 및 재배적지 설정 (Proper Growing Regions and Management Practices for Improving Production Stability in Direct-seeded Rice Cultivation)

  • 황운하;정재혁;이현석;양서영;이충근;임연화;조승현;민현경;김상국;남진우;최예슬;조윤상;최경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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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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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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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 직파재배의 재배안정성 확보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적정파종시기 및 잡초성벼 방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농가에서는 여전히 볍씨 조기파종에 따른 입모 불안정과 잡초성벼 발생의 문제점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직파재배 면적 확대의 문제점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잡초성벼 방제 후 적정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 분석을 통해 직파재배 안정성이 확보되는 지역, 직파재배가 어려운 지역 및 불가능한 지역으로 구분하여 벼 직파재배의 안정성을 확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 지역별로 잡초성벼를 경종적으로 방제 후 벼 직파재배가 가능한 시기는 영남 남부지역이 5월 15일 전후, 호남 남부지역은 5월 17일~19일 경이었으며 중부 서해안 지역은 5월 20일이 지나야 파종이 가능하며 강원도 지역은 5월 하순 경에나 가능하였다. 2. 벼 직파재배 시 입모확보를 위한 적정 파종시기를 분석한 결과, 대체로 5월 하순이 되어 파종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지역별 벼 직파재배 가능성을 생육온도 따른 지역별 벼출수기 변화 및 적산온도에 따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분석에서 동일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4. 그 결과, 벼 직파재배를 회피하여야 할 지역은 강원도의 대부분 지역과 충북과 경북 북부 지역 및 영호남 지역의 일부분인 중간지가 이에 해당되었다. 또한 조생종 또는 중생종 재배만 가능한 지역은 경기도 내륙평야지 및 해안지, 충남 서해안지 및 충남과 영남 중북부 내륙평야지의 일부가 해당되었으며 직파안정 재배가 가능한 지역은 남부 평야지의 대부분과 지대가 낮은 중부 내륙평야지의 일부가 이에 해당되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잡초연구 동향과 전망 (Current Status and Perspectives of Weed Science in Asia-Pacific Area)

  • 이인용;김진원;김상수;유홍재;황인성;이계환;조남규;이동국;황기환;원옥재;;고영관;최정섭;염현석;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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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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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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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잡초연구자들이 모여 각 국의 문제 잡초를 파악하고 토론하여 향후 잡초연구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제26차 아시아 태평양잡초학회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25개국 458명이 참석하여 20개 분야에서 325편의 학술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제초제저항성잡초, 제초제 이용, 제초제 개발, 잡초의 생태, 상호대립억제작용, 잡초관리, 외래잡초 등이었다. 이 중 제초제저항성잡초 분야는 전체 17.0%를 차지하여 가장 비중 있는 연구분야로 나타났다. Florpyauxifen-benzyl ester, triafamone, fenquinotrione, tolpyralate 등과 같은 새로운 제초제의 개발과 이용에 관한 연구들도 발표되었다. 향후 특정국가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에서는 농촌인구 감소 및 노동의 질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초제의 새로운 제형 및 살포방법 개발 등이 병행되어야 하며, 각 국에서는 다소 차이는 있지만 잡초성벼와 외래잡초가 미래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될 것이고 해결책을 공동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