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e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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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터 여과를 이용한 하천수의 질소와 유기물 제거에 미치는 근권의 효과 (Rhizosphere Enhances Removal of Organic Matter and Nitrogen from River Water in Floodplain Filtration)

  • 정병룡;정종배;김승현;이영득;조현종;백남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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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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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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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천수를 홍수터에 살포하면 퇴적층을 통과하는 동안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유기물과 질소가 동시에 제거될 수 있는데, 이러한 미생물의 작용에 미치는 근권의 효과를 홍수터 모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홍수터 모형은 길이와 작용에 미치는 근권의 효과를 홍수터 모형을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홍수터 모형은 길이와 직경이 각각 135 및 30 cm인 PVC관에 낙동강에서 채취한 홍수터 퇴적물을 채우고 표면에 잡초가 자라는 모형과 자라지 않는 모형으로 구분하여 제작하였다. 하천수는 $68.0L\;m^{-2}\;d^{-1}$ 유속으로 실험기간 동안 표면에 연속적으로 살포하였으며, 모형 내에서 하천수의 흐름과 미생물 반응이 정상상태(Steady state)에 도달한 이후 4주 동안 모형의 여러 깊이에서 물 시료를 채취하여 $NO_3$, $NH_4$, 용존산소, 화학적산소요구량 및 산화환원전위를 측정하였다. 표면에 잡초가 자라는 모형에서는 30 cm 깊이의 표층에서 탈질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환원상태가 발달하였으며, 30 cm 깊이의 표층에서 탈질 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환원상태가 발달하였으며, 30 cm 깊이에서 측정된 COD와 $NO_3-N$ 농도는 유입수 중의 18.2와 $9.8mg\;L^{-1}$에 비해 각각 5.2와 $0.9mg\;L^{-1}$으로 감소하였다. $NO_3$ 제거효과는 잡초가 자라는 모형에서 현저히 높았으며, 이러한 효과는 잡초에 의한 직접적인 흡수와 근권에서의 유기물 공급과 산소의 신속한 소모에 따른 활발한 탈질작용에 기인하고, 잡초가 없는 모형에서 $NO_3$의 제거가 충분히 일어나지 못한 것은 전자수용체인 유기물의 부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슬러지 발생과 화학약품의 사용이 필요없는 홍수터 여과 기술은 부영양상태의 하천수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벼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 평가 (Evaluation of No-tillage Rice Cover Crop Cropping Systems for Organic Farming)

  • 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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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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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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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경운 논에서 유기농업에 적합한 녹비작물의 시용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인 이현미 사질양토 (모래 9.1, 미사 73.0, 점토 17.9%)에서 일미벼를 시험품종으로 토양 검정 시비처방과 화학농약을 사용한 경운 처리 구 (관행)와 무경운 논에서 화학농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 피복으로 무처리, 볏짚, 헤어리베치, 유채, 호밀, 자운영을 처리하여 연구하였다. 벼 결주율은 무경운 처리인 무처리 5.3%, 볏짚 1.4%, 헤어리베치 2.8%, 유채 5.0%, 호밀 5.3%, 자운영 4.7%로 관행 처리 구 1.1% 보다 높았다. 벼 20주당 벼멸구 발생량은 관행 처리 구에서 65.3 마리, 무경운 처리 구는 3.4~9.6 마리였으며 잎집무늬마름병 발병진전율도 관행 처리 구가 10.5%로 무경운 처리 구 0.7~2.9%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발생 잡초는 물달개비, 사마귀풀, 여뀌바늘, 마디꽃이 우점하였고 총 건조량은 무경운 볏짚 처리 구가 35.9, 무경운 무처리 구가 33.2 g $m^{-2}$로서 높았으며 관행 처리 구는 14.5 g $m^{-2}$, 무경운 자운영 처리 구는 18.4 g $m^{-2}$로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토양 pH와 유효인산 함량은 담수처리 후 무경운 처리 구에서 급격히 낮아지고 출수시에 높아졌다. 출수시의 토양 암모니아태질소 함량은 관행에 비해 무경운 피복작물 처리 구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담수이후 관행 처리 구와 무경운 무처리의 토양 미생물 생체량이 급격히 낮아졌다. 관행 처리 구의 수량은 주당 이삭수가 12.6개, 수당 입수가 68.2개, 등숙비율은 89.4%로 높아 수량이 4.30 Mg $ha^{-1}$로서 가장 많았다. 무경운에서는 자운영 처리 구가 주당 수수 11.0개, 수당 입수가 64.6개 및 천립중 20.4 g 등으로 전반적인 수량 구성 요소가 양호하여 수량이 2.69 Mg $ha^{-1}$로 다른 처리 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Toyo 식미치는 무경운 볏짚 처리 구가 79.9의 수치로 가장 높았고 무경운 헤어리베치 79.2, 무처리 78.0, 자운영 77.9, 호밀 77.2, 유채 77.1 및 관행 74.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함량은 관행 7.4%, 유채 7.2%, 호밀 7.0%, 헤어리베치 6.6%, 자운영 6.4% 및 무처리 6.3%의 순으로 낮아졌다. 수량과 쌀 품질 및 경제성을 고려할 때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작부체계에서는 자운영이 가장 좋은 피복작물로 생각되었다.

들잔디 5-Enolpyruvyl Shikimate 3-Phosphate Synthase(EPSPS) 유전자 클로닝 및 특성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a 5-Enolpyruvyl Shikimate 3-Phosphate Synthase (EPSPS) Gene from Korean Lawn Grass (Zoysia japonica))

  • 이혜정;이긍주;김동섭;김진백;구자형;강시용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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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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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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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들잔디와 돌연변이체에서 Glyphosate 내성 관련 유전자인 EPSPS를 코딩하는 cDNA를 분리하여, 시퀸스 비교분석과 발현 양상 차이 등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5'/3' RACE를 통하여 밝혀진 EPSPS의 cDNA는 각각 1176bp의 open reading frame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91개의 아미노산을 코딩하고 있었다. 이는 보고된 다른 EPSPS 유전자들과 높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Genomic southern 결과 들잔디 내에 EPSPS 유전자는 단일copy로 존재하였다. Wild type과 제초제 내성 변이체의 EPSPS 유전자는 6개의 아미노산 시퀀스의 차이를 보였으며 기존에 보고된 EPSPS active site에서 시퀀스의 차이를 나타냈다. 한편 glyphosate의 독성기작의 하나인 EPSPS 효소활성 저해 작용을 알아본 결과, 내성 개체에서 높은(1.5배 이상) EPSPS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Northern 분석과 RT-PCR로 제초제 처리 시간에 따른 EPSPS의 발현량을 살펴본 결과, 제초제 처리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현량이 증가하다가 7일 이후에는 감소하였고, wild type에 비해 glyphosate 내성 선발개체에서 전체적인 발현량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선발된 glyphosate 내성 돌연변이체는 높은 EPSPS 효소활성 증가 및 EPSPS active site의 아미노산 시퀀스 변화를 통해 원할하고 지속적인 방향족 아미노산의 합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졌다. 본 실험을 통해 얻어진 glyphosate 내성 잔디 돌연변이체와 방법은 앞으로 유용한 제초제 저항성 돌연변이 품종개발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벼 무경운 재배시 재배양식에 따른 생육 및 수량 (Rice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Cultural Methods under No-tillage Condition)

  • 박홍규;김상수;백남현;석순종;박건호;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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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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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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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획기적인 벼 생산비 절감 기술 확립을 위해1993~1995년 호남농업시험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무경운 기계이앙,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표면조파, 무경운 산파, 경운 기계이앙 등 5가지로 하여 재배 양식간의 생육 및 수량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 경도는 무경운에서 높았고(토심 10cm의 경도 : 무경운 1.6kg/$cm^2$, 경운 1.0kg/$cm^2$), 토괴 심도가 깊을수록 경운과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토양 물리성중 가비중은 무경운이 경운보다 높았으며 공극률은 경운에서 58.5~55.9로 무경운의 52.1~50.5보다 높았다. 2. 무경운 직파재배시 m$^2$당 입모수는 l13~133개였으며 이앙재배시 결주율은 경운 이앙 3%, 무경운 이앙 4.5%로 무경운 이앙에서 높았고, 유효경 비율은 경운 이앙이 높았으며, 무경운 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높았다. 3. 잡초 발생량은 무경운에서 많았으며 경운에서는 피, 올양개, 방동사니가 우점하였고 무경운에서는 나도겨풀, 사마귀풀, 둑새풀이 우점하였 다. 4. 뿌리량은 경운 이앙에서 가장 많았고, 무경운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많았으며, 뿌리 분포는 무경운에서 경운보다 표층 분포가 많았다. 특히 표면에 파종한 산파와 표면조파에서 표층 분포가많았다. 5. 하위 절간의 분포 비율은 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낮았고,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이앙은 경운 이앙과 비슷하였으며, 중심고는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에서낮았고 줄기 매몰 심도는 경운(3.1cm)에 비해 무경운에서 낮았는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는 0.6~0.7cm로 현저히 낮았다. 6. 도장 도복은 무경운재배시 산파>표면조파>무논골뿌림>이앙재배 순으로 높게 발생했으며, 특히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뿌리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7. m$^2$당 수수는 경운 이아이 가장 많았고 무경운산파가 가장 적었으며, 등숙 비율은 포장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 가장 낮았다. 벼 수량성은 경운, 무경운 이앙은 서로 비슷하였고 무경운 무논골뿌림은 경운 이앙의 약 93%였으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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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연작지에서 Fall panicum의 발생과 연작 피해 방지를 위한 대상작의 도입효과 (Introducing Strip Cropping for Decreasing the Damage of the Continous Corn Cultivation)

  • 임근발;이현준;안병석;성병렬;신재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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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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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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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옥수수연작 피해방지를 위해 레드클로버 등을 대상작으로 도입하여 그 효과를 기대하였다. 특히 옥수수 연작지에 발생하는 난지형 잡초인 Fall panicum(FP)를 대상으로 옥수수/호밀연작 정도와 토양 습윤 정도에 따른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옥수수 재배와 동시에 대상 경작한 작물은 레드클로버(RC), 알팔파(A), 목초혼파(G/ R)이었다. 2년 동안 대상작물 재배 후 마지막 3년차에 옥수수 재배로 다시 환원하였는데 옥수수 연작지와 옥수수 단작에서의 얻어진 평균 생초수량의 범위는 각각 119.4${\~}$169,6 및 64.9${\~}$83.3톤/ha 이었으나 옥수수만의 수량에 있어서는 각각 45.6${\~}$52.8 및 64.9${\~}$83.3톤/ha로 서로 다른 결과를 얻었다. 이 같은 수량차이의 대부분은 옥수수 연작지에서의 FP의 발생량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실제 옥수수 연작지에서의 FP 발생량의 범위는 평균 45.6${\~}$63.4에 달하여 연작지에서의 호밀 28.2${\~}$41.6을 초과하였다. 대상작으로 도입한 레드클로버, 알팔파 및 목초 혼파의 3년간 건물 생산량은 각각, 10.2, 10.6 및 10.6톤/ha로. 연작구 평균 옥수수 수량의 대략 4분의 1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상작 도입 후 옥수수 생초 수량은 연작구 및 레드클로버, 알팔파 및 목초 혼파 대상작 도입구에서 각각 56, 82, 88 및 79톤/ha 로 대상작 도입구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알팔파 도입 시 가장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alian rygrass의 파종비율과 다른 예취빈도가 초년도에 있어서 혼파초지의 수량 및 식생비율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Different Seeding Rates of Italian ryegrass and Cutting Frequency on the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Pasture Mixtures in the Firs

  • 조무환;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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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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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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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시험(試驗)은 혼파초지(混播草地)에 있어서 Italian ryegrass(Lolium multiflorum)의 파종비율(播種比率)과 예취빈도(刈取瀕度)가 첫번째 수확년도(收穫年度)의 목초(牧草) 총(總)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 식생(植生) 구성비율(構成比率)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수행(遂行)되었다. Italian ryegrass의 파종량(播種量)을 10a 당(當) 0.3kg 및 1.0kg으로 하여 주구(主區)로 하였고 예취빈도(刈取頻度)를 년간(年間) 3, 4 및 5회(回)로 하여 세구(細區)로 한 분할구배치(分割區配置) 3반복(反復)으로 시험(試驗) 설계(設計)를 하였으며 1981년(年) 9월(月)부터 1982년(年) 8월(月)까지 12개월간(個月間)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결과 얻어진 성적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혼파초지(混播草地)에 Italian ryegrass를 10a당(當) 0.3kg과 1.0kg을 조합(組合)했을때 수확(收穫) 첫 년도(年度)의 목초(牧草)의 총건물수량(總乾物收量) 0.3kg을 조합(組合)했을 때가 약간 높았으나 처리간(處理間)의 유의성(有意性)은 없었다. 2. 전(全) 시험기간(試驗期間)을 통(通)하여 목초(牧草)의 총(總)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예취빈도(刈取頻度)를 자주 할수록 증가(增加) 되었으나 통계적(統計的) 유의성(有意性)은 없었다. 3.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은 Italian ryegrass를 10a 당(當) 1.0kg 파종(播種) 하였을때 현저히 감소 하였으며 초지조성시(草地造成時)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에 Italian ryegrass의 파종(播種)이 유효하다고 사료(思料)된다. 4. Italian ryegrass의 총건물량(總乾物量)은 Italian ryegrass를 10a당(當) 1.0kg으로 파종(播種)하였을때 유의적(有意的)으로 높았고 orchardgrass와 ladino clover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은 다소(多少)낮았다. 5. 시험초기(試驗初期)에는 orchardgrass와 ladino clover의 식생구성비율(植生構成比率)이 Italian ryegrass의 파종량(播種量)이 높은 처리구(處理區)에서 감소(減少) 하였으나 시험(試驗) 종료시(終了時)에는 Italian ryegrass가 식생구성(植生構成) 비율(比率)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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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의 첫 50년 역사 (History of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for its First Fifty Years)

  • 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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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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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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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KSAE) celebrates its First 50 years history this year, 2011. It began in the year 1962, as the Korean Society of Plant Protection (KSPP) to discuss all aspects of plant protection including entomology and plant pathology. At that time it was one of the earliest scientific ones among agricultural societies in Korea. Before liberation from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re were a few scientific societies for Japanese scientists only in the Korean Peninsula. It seemed that there was a single exception, in medical field, formed by and operated for Korean ethnics. Right after the liberation, Korean scientists rushed to form new scientific societies in the fields of mechanical engineering, architecture, textile, internal medicine, biology, etc. in 1945, mathematics, chemistry, metallurgy, etc. in 1946, and so on. But agricultural scientists had to wait for more time before setting up their own scientific society, Korean Agricultural Society(韓國農學會), comprising all agricultural subfields, in 1954. They had annual meetings and published their own journal every year until 1962. Then those working in the plant protection field established their own KSPP, right after their section meeting in 1962. At that time the total number of participants for KSPP were only around 50. KSPP scientists were interested in plant pathology, agricultural chemicals, weed science, or bioclimate, besides entomology. They had annual meetings once or twice a year until 1987 and published their own journal, Korean Journal of Plant Protection (KJPP), once a year at the earlier years but soon gradually increasing the frequency to four times a year later. Articles on entomology and plant pathology occupied about 40% each, but the number of oral or posters were a little bit higher on plant pathology than entomology, with the rest on nematology, agricultural chemicals, or soil microarthropods. There also had a number of symposia and special lectures. The presidentship lasted for two years and most of president served only one term, except for the first two. The current president should be $28^{th}$. In the year 1988, KSPP had to be transformed into the applied entomology society,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KSAE), because most of plant pathologists participating left the society to set up their own one, Korean Society of Plant Pathology in 1984. Since that time the Society concentrates on entomology, basic and applied, with some notes on nematology, acarology, soil microarthropods, agricultural chemicals, etc. The Society has been hosting annual meetings at least twice a year with special lectures and symposia, from time to time, on various topics. It also hosted international symposia including binational scientific meetings twice with two different Japanese (applied entomology in 2003 and acarology in 2009) societies and the Asia-Pacific Congress of Entomology in 2005. The regular society meeting of this year, 2011, turns out to be the 43rd and this autumn non-regular meeting would be the 42nd. It has been publishing two different scientific journals,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KJAE) since 1988 and the Journal of Asia-Pacific Entomology (JAPE) since 1998. Both journals are published 4 times a year, with articles written in Korean or English in the first, but those in English only in the latter with cooperation from the Taiwan Entomological Society and the Malaysian Plant Protection Society since 2008. It is now enlisted as one of those SCI(science citation index) extended. The highest number of topics discussed at their annual meetings was on ecology, behavior, and host resistance. But at the annual meetings jointly with the Korean Society of Entomology, members were more interested in basic aspects, instead of applied aspects, such as physiology and molecular biology fields. Among those societies related to entomology and plant protection, plant pathology, pesticide, and applied entomology societies are almost similar in membership, but entomology and plant pathology societies are publishing more number of articles than any others. The Society is running beautifully, but there are a few points to be made for further improvement. First, the articles or posters should be correctly categorized on the journals or proceedings. It may be a good idea to ask members to give their own version of correct category for their submissions, either oral or poster or written publication. The category should be classified detailed as much as possible (one kind of example would be systematics, morphology, evolution, ecology, behavior, host preference or resistance, physiology, anatomy, chemical ecology, molecular biology, pathology, chemical control, insecticides, insecticide resistance, biocontrol, biorational control, natural enemies, agricultural pest, forest pest, medical pest, etc.) and such scheme should be given to members beforehand. The members should give one or two, first and second, choices when submitting, if they want. Then the categories might be combined or grouped during editing for optimal arrangement for journals or proceedings. Secondly the journals should carry complete content of the particular year and author index at the last issue of that year. I would also like to have other information, such as awards and awardees in handy way. I could not find any document for listing awards. Such information or article categorization may be assigned to one of the vice presidents. I would rather strongly recommend that the society should give more time and energy on archive management to keep better and more correct history records.

사각죽조성(四角竹造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Research on Methods of Developing Quadrangular Culm of Bamboos)

  • 정현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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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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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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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한국(韓國)에 산(產)하는 죽종(竹種)은 19종(種)이 분포(分布)되고 있으나 이중(中) 유용종(有用種)은 수종(樹種)에 불과(不過)하며 그 중(中)에서도 Phyllostachys속(屬)이 주(主)로 해태(海苔)의 생산원재(生產原材) 또는 죽세가공품(竹細加工品)의 재료(材料)로서 다각도(多角度)로 사용(使用)되고 있어 69년도(年度)에만도 전라(全羅) 남도(南道)에서 가공품(加工品)을 생산(生產)하여 10여국(餘國)에 2억(億)4백만(百萬)원의 외화(外貨)를 벌어 들였다. 동남아(東南亞)의 특산(特產)인 죽류(竹類)는 문화(文化)의 발달속도(發達速度)에 따라 가공품(加工品)의 생산기술(生產技術)이 향상(向上)되고 재료(材料)의 생산(生產)이 증가(增加)되면 국가(國家)의 산업발전(產業發展)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 본인(本人)은 원형(圓形)으로만 사용(使用)하던 죽(竹)을 사각(四角)으로 조성(造成)하여 거기에 아름다운 무늬를 삽입하여 죽세가공품(竹細加工品) 생산(生產)에 또는 건축(建築)에 있어서 실내(室內)장식등에 크게 사용(使用)될 수 있으리라 믿어 이 시험(試驗)에 착수(着手)하였든 바 그 결과(結果)로서 죽순(竹筍)의 목통직경(目通直經)은 클수록 성적(成積)이 좋아 직경(直經) 7.5cm는 72%의 성공율(成功率)을 나타냈으며(Fig. 5참조(參照)) 죽순(竹筍)의 길이는 30cm정도(程度)의 것이 100%의 사각죽(四角竹)이 완성(完成)되었다(Fig. 6참조(參照)). 고정(固定)되어가는 강도(强度)의 변화(變化)는 기일(期日)이 지날수록 강(强)하여져갔으며 우기(雨期)와 Lux의 차(差)에는 별지장(別支障)이 없었다(Fig. 7. 8참조(參照)). 임의(任意)로 죽재(竹材)를 생장당시(生長當時)에 구부리기 위(爲)한 굴곡시험(屈曲試驗)은 90도(度)까지는 구부릴 수 있었다.(Fig. 10) 약품처리(藥品處理)에 의(依)한 무늬삽입 시험에 있어서는 약품(藥品)의 종류(種類)와 배합방법(配合方法)(Table. 2)에 따라서 Fig. 12. 13. 14와 같이 무늬에 차이(差異)가 생겼으나 착색(着色)과 삽입에는 완전(完全)히 성공(成功)하였다. 이 결과(結果)에 따라 앞으로 사각죽(四角竹)을 다량생산(多量生產)하면 가공품제작(加工品製作)에 크게 이용(利用)되어 국가산업발전(國家產業發展)에 이바지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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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메밀의 춘파재배법 연구 (Study on Cultural Method of Summer Buckwheat Planted in Spring)

  • 최병한;박근용;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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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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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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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여름메밀 춘파재배기간의 기상조건과 재배방법이 종실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9~91년 4월중하순에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서 여름메밀 품종 신농001를 공시하여 파종기, 파종량, 파종방법, 피복방법, 제초방법 등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를 얻었다. 1. 1989~91년 4월~7월의 순별 초상 최저온도에서 특히 1990년 4월하순 -0.3$^{\circ}C$로 예년 7$^{\circ}C$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출아하는 메밀 식물체에 큰 피해를 주었다. 5월하순 초상최저온도도 7.3$^{\circ}C$로 예전 8.8$^{\circ}C$에 비하여 $1.5^{\circ}C$ 낮아 개아, 수정, 착립에 냉해를 주었다. 항수량과 상대습도에서는 특히 1990년 6월중하순에 374.5mm의 폭우가 쏟아져서 익어가는 메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었다. 상대습도에 예년에 비하여 약 10% 높았으므로 등숙불량과 수발아를 유도하여 종실수량이 낮아졌다. 2. 1989년에는 파종량 8kg /10a 세조파 비닐피복재배구에서 종실수량 268~292kg /10a으로 가장 다수확되었으며 전시험구 평균 238kg /10a이었으나 1990년에는 수원 64.3kg /10a, 무안 40.2kg /10a이었다. 1991년 4월 15일 파종 비닐피복재배구의 종실수량 277kg /10a으로 가장 다수확되었으며 무피복재배에서는 4월 25일 파종구에서 255kg /10a이 생산되어 가장 다수확되었다. 3. 잡초를 방제하지 않은 방임구와 손제초구의 종실수량은 라쏘 살포구에 비하여 높았으므로 춘파재배 메밀재배에서는 제초제 사용에 의한 잡초방제는 필요하지 않았다. 4. 경운기 부착 세조파기를 사용하여 조파, 세조파하였을 때에 3.4~3.6시간 /ha이 소요되어 관행 인력산파 21.6시간 /ha에 비하여 83~84%의 파종소요시간을 단축할수 있었다. 종실수량도 2기작재배 364kg /10a으로 관행 인력산파에 비하여 9%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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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리지용 옥수수 포장에서 메꽃 (Calystegia, japonica) 방제를 위한 Dicamba 액제 적정 시용수준 구명 (Optimum Application Level of Dicamba Herbicide for Control of Calystegia japonica in Silage Corn Field)

  • 서성;정의수;김종근;강우성;김원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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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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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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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메꽃(Calystegia japonica) 발생이 심한 사일리지용 옥수수 포장에서 제초제 처리수준에 따른 메꽃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여 적정 제초제 시용수준을 구명하고자, 방치구(대조구)와 dicamba 액제수준 ($0.75{\ell},\;1.0{\ell},\;1.25{\ell},\;1.5{\ell},\;2.0{\ell}$)를 달리한 6처리를 두고 1995년도에 수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실시되었다. 공시 사일리지용 옥수수 품종은 DK729였으며, dicamba 액제는 옥수수 4~5엽기때 경엽 처리하였다. 방치구의 옥수수 생육은 잡초와의 경합으로 저조하였으며, 제초제 처리구에 비해 출수기와 출사기가 1~4일 정도 늦었다. 메꽃 방제효과는 dicamba 액제처리시 74.3~94.6% 범위였으며, 제초제 처리수준간에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Dicamba 액제 $1.25{\ell}$ 이상 처리구에서 옥수수의 생육초기에 약해가 관찰되었으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으며, $2.0{\ell}$ 처리구는 약해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수량, 암이삭의 길이와 비율 등은 dicamba 액제 처리구에서 양호하여 방치구의 건물수량(4,866ka/ha)은 제초제 처리구(14,960~16,340kg)의 30% 수준에 불과하였으며(P<0.05), dicamba 액제 처리수준간 유의적인 수량차이는 없었으나 $1.5{\ell}$$2.0{\ell}$ 처리구에서 수량은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중 암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은 방치구에서는 21.6%로 낮았으나 제초제 처리구는 33.6~39.4% 범위였다. 제초제 처리구에서 방치구에 비해 옥수수 경엽의 조단백질과 NFE 함량은 높은 경향이었으며, 조섬유함량은 낮아 잡초 방제로 사료가치 개선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암이삭에서는 제초제 처리에 의한 사료가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메꽃 발생 옥수수 포장에서 메꽃의 효율적 제거를 위해서는 dicamba 액제 처리가 바람직하며, 옥수수에 대한 약해 없이 높은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적정 dicamba 액제 처리수준은 ha당 $0.75{\sim}1.0{\ell}$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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