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eak rock

검색결과 206건 처리시간 0.027초

트롤 탈출어류의 생존율 연구 (Study on the survival rate of fishes escaped from trawl net)

  • 조삼광;안희춘;신종근;양용수;박창두;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42권2호
    • /
    • pp.69-77
    • /
    • 2006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a fishing technology for fisheries management for improving the survival rate of young fishes escaped from trawl net. Sea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urvival rate of the fishes in off Geomun island and Korean southern sea. Cover-net fish cage was designed and manufactured to collect fishes escaped from COD(codend) and TED(trawl escapement device). Fish cage was installed in a shallow site where scuba diver can observe the surviving fishes after separating the cage from trawl net. Most of fishes except horse mackerel(Trachurus japonicus) and mackerel(Scomber japonicus) could escaped through TED(bar space 35mm) easier than COD(mesh size 54mm). Especially, escapement rate of redlip croaker(Pseudosciaena polyactis) escaped from TED was the highest as 73.9%. Survival rate of horse mackerel(Trachurus japonicus) escaped from TED was 85.5% at the point of 96 hours over, while the survival rate for COD showed a rapid decrease according to the time elapse as 85.0% at the point of 24 hours, 76.4% for 48 hours, 62.7% for 72 hours and 56.1% for 96 hours. Over 90% of red seabream(Pagrus major) and rock bream(Oplegnathus fasciatus) escaped from TED were survived 96 hours over and the survival rate of those fishes were excellent compared with the other fish species. All korean pomfret(Pampus echinogaster) escaped from both COD and TED were died within 48 hours. Most of redlip croaker(Pseudosciaena polyactis) were also died within 12 hours because of the weak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by water pressure change. Survival rate of fishes like as horse mackerel(Trachurus japonicus) having hard skin was high while it was low for the fishes like as squid(Todarodes pacificus) and hair-tail(Trichiurus lepturus) having soft skin. We could know that there were big differences in the survival rate offish species escaped from trawl net.

뒷채움이 부실한 묻힌기초 위에 세워진 건축물의 지반증폭계수에 대한 저감계수 (Reduction Factor for the Site Coefficient of a Building built on a Poor-backfilled Embedded Foundation)

  • 김용석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 /
    • 제16권1호
    • /
    • pp.1-12
    • /
    • 2012
  • 이 논문에서는 뒷채움이 부실한 묻힌기초 위에 세워진 건축물의 지반증폭계수에 대한 기초묻힘으로 인한 저감계수를 산정하기 위한 연구를 비선형 의사 3D 수평지진해석이 가능한 P3DASS 유한요소 프로그램으로 수행하였다. 지반은 30m 두께로 균질하고 탄성과 점성이 있는 등방성 지반으로 단단한 암반 위에 놓인 것으로 가정하였고, 기초는 반경이 10-70m인 등가원형 강체기초로 기초묻힘은 0, 10, 20, 30m인 경우를 고려하였다. 지진해석은 노두에서 실측한 7개 지진기록의 유효지진가속도를 0.1g로 조정한 후 연약지반밑 암반에서의 지진기록을 생성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우 연약한 지반에 깊게 묻힌 뒷채움이 부실한 소형기초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반증폭계수가 기초묻힘비가 깊어 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기초크기에 따른 편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뒷채움이 부실한 묻힌기초의 지반증폭계수를 설계기준에 주어진 지표면기초의 지반증폭계수에 곱해서 구할 수 있는 표준저감계수를 전단파속도와 지반종류에 따라 제안하였다. 이 표준저감계수는 지반의 평균전단파속도에 따라 보간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건축물의 지진해석을 위한 연약지반에 묻힌 기초로 인한 지반증폭계수에 대한 저감계수 (Reduction Factor of the Site Coefficient due to the Foundation Embedment in the Soft Soil Layer for the Seismic Analysis of a Building)

  • 김용석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 /
    • 제14권4호
    • /
    • pp.1-15
    • /
    • 2010
  • 이 논문에서는 연약지반에 세워진 건축물의 지진해석을 위해서 기준의 지반증폭계수에 대한 기초묻힘으로 인한 저감계수를 산정하는 연구를 비선형 의사 3D 지진해석이 가능한 P3DASS 유한요소 프로그램으로 수행하였다. 지반은 30m 두께로 균질하고 탄성과 점성이 있는 등방성 연약한 지반으로 암반 위에 놓인 것으로 가정하였고, 기초는 반경이 10-70m인 등가원형 강체기초로 기초묻힘은 0, 10, 20, 30m인 경우를 고려하였다. 지진해석은 노두에서 실측한 7개 지진기록의 유효지진가속도를 0.1g로 조정한 후 연약지반 밑 암반에서 지진기록을 생성하여 수행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매우 연약한 지반에 소형기초가 깊게 묻힌 경우 외에는 지반증폭계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기초크기에 따른 편차도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어 기초반경 별로 구한 저감계수에 대한 평균에 표준편차를 더한 저감계수를 기초묻힘에 따른 표준저감계수로 산정하였다. 지반증폭계수에 대한 표준저감계수를 실용화와 KBC 등의 기준을 위해 지반의 평균전단파속도와 지반종류에 따라 제안하였다.

전남 및 경상 열수변질 점토광상의 생성환경 비교 (Comparative Anatomy of the Hydrothermal Alteration of Chonnam and Kyongsang Hydrothermal Clay Alteration Areas in Korea)

  • 고상모;장호완
    • 자원환경지질
    • /
    • 제30권2호
    • /
    • pp.81-87
    • /
    • 1997
  • 전남 및 경상점토열수변질지역은 백악기 유천층군의 화산암지대내 분포한다. 전남 변질지역의 모암은 산성화산암류이며 경상 변질지역의 모암은 산성 및 중성화산암류이나 중성화산암류가 우세하다. 두 변질지역의 열수변질작용을 비교 하였을 때 중요한 차이는 열수용액의 기원으로 생각된다. 경상 열수변질지대는 마그마수가 열수의 주 기원으로서 고온성 변질광물인 엽납석이나 홍주석이 우세하게 산출되며 마그마수에서 특징적인 붕소 함유 광물인 듀모티어라이트와 전기석의 산출이 특징적이다. 이에 반해서 전남 열수변질지역은 천수와 열수의 혼합용액이 열수의 주 기원으로 천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저온성 광물인 카오린, 명반석 등이 우세하게 산출된다. 또 다른 중요한 차이는 pH 와 같은 열수용액의 화학성 차이이다. 전남 열수변질지역의 명반석-카오런-석영 변질광물군은 저온의 강산성 열수용액으로서 "산-황산염형" 으로 특징되며 이에 반해 경상 열수변질지역의 견운모-석영 변질광물군은 "석영-견운모형" 에 해당되며 고온의 중성 내지 약산성 열수용액에 의한 변질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두 지역은 열수변질대 모암인 화산암류의 지질구조 환경에서 차이를 찾아 볼 수 있다. 전남 열수변질지역은 산성암질 돔과 성인적으로 관련되나 경상 열수 변질지역은 칼데라와 관련된 특성을 보인다.

  • PDF

강원도 임원지역 우백질 화강편마암에 나타난 희토류원소 테트라드 효과의 지구화학적 의의 (Geochemical Implication of Rare Earth Element Tetrad Effect from a Leucocratic Granite Gneiss in the Imweon Area, Gangwon Province, Korea)

  • 이승구;김건한;송용선;김남훈;박계헌
    • 암석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27-37
    • /
    • 2007
  • 강원도 임원진 부근에 분포하는 선캠브리아기 우백질 화강편마암체 노두에서의 희토류원소 분포도가 갖는 지구화학적 의의에 대해 토의하고자 한다. 이 노두는 흑운모 편마암을 포획암으로 갖고 있으며, 이 흑운모 편마암과 접촉하고 있는 우백질 화강편마암은 주변에 비해 구성광물의 입자가 큰 거정질이고, 접촉변성 작용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는다. 이 노두에서의 우백질 화강 편마암은 풍화도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Eu의 강한 부(-)의 이상과 더불어 희토류원소의 M-형의 테트라드 효과라 불리우는 특이한 희토류원소 분포도 특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흑운모 편마암과의 접촉부에서는 M-형의 테트라드 효과가 약화되었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W-형의 테트라드 효과가 관찰된다. 우백질 화강편마암에서의 Eu의 부의 이상은 Ca/Sr비의 변화뿐만 아니라 테트라드 효과의 존재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준다. 이는 임원지역의 노두에서 관찰된 희토류원소의 테트라드 효과가 우백질 화강편마암의 분화과정상에서 형성된 것이며, 암석의 풍화가 Eu의 이상 혹은 Ce의 이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는 있지만 희토류원소의 테트라드 효과를 만들거나 크기를 변화시킨 요인은 아님을 지시해준다.

울릉도 국수바위 주상절리의 형성과정과 자연유산적인 가치 (Forming processes and the Value of the Natural Heritage of the Guksubawi in Ulleung Island, Korea)

  • 우현동;박진수;오한솔;장윤득
    • 암석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9-17
    • /
    • 2013
  • 울릉도 서면의 비파산에는 마치 국수가락과 같은 독특한 외관을 가진 조면암질 단애가 위치하고 있다. 이 단애는 외관상의 특징에 의해 국수바위라 명명되었으며 북쪽을 제외한 삼면에 단애가 발달하고 있고 각 면에서 아수직 방향의 주상절리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주상절리는 노출된 방향에 따라 형태 및 광물학적으로 상이한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이 경향은 동쪽 면과 서쪽면의 대조에서 두드러진다. 본문에서는 양 측면에 노출된 주상절리의 대조를 바탕으로 용암의 분출 이 후의 냉각과정에 대해 고찰하였다. 형태학적인 측면에서 동쪽 면은 서쪽 면에 비해 주상절리와 끌 구조의 간격이 좁고 절리면이 비교적 뚜렷하게 발달하고 있다. 그리고 광물학적인 측면에서 서쪽 면의 조면암은 동쪽 면에 비해 반정이 크고 취반상조직을 보이며 라쓰상의 사장석에 의한 트라카이틱조직이 미약하다. 이러한 차이점을 중심으로 하여 고온의 암체가 냉각될 때 보이는 전형적인 온도구배를 모델링하였으며, 그 결과 동쪽 면은 서쪽 면에 비해 암체의 바깥쪽에 해당하였을 것이라는 추론에 부합하였다. 국수바위의 주상절리는 경관적인 가치와 함께 조면암질 용암에서 발달하는 주상절리의 형성과정에 대한 학술적인 중요성으로 자연유산적인 보전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사면보강용 Expanded Metal 격자크기에 따른 인발 특성 연구 (A Study on Protection Depending on Mesh Size of Expanded Metal for Slope Reinforcement)

  • 지영환;김기환;김성호;황영철;이승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1권12호
    • /
    • pp.47-56
    • /
    • 2010
  • 국가 차원 사회 간접자본 투자증가로 도로 개설 및 확장 등으로 인해 도로 절개비탈면의 증가가 필연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로 절개 비탈면이 증가됨에 따라 매년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러한 낙석 및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도로사면의 대부분은 국토해양부에서 발간한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근거한 표준낙석방지시설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낙석방지시설이 실제 낙석 발생 시 큰 파손 없이 낙석을 방어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기술수준이 미약하여 전체적으로 해외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낙석방지망의 경우 부분적 취약점(일체화가 되지 못함)으로 인해 충분한 지지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망이 터지는 문제점 등이 발생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보다 높은 낙석 에너지를 지지할 수 있는 낙석방지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낙석방지망으로써의 적용가능한 Expanded Metal(3.2T)을 대상으로 낙석방지망 인발시험을 실시하여 망 크기에 따른 하중-변위 특성 및 파괴형태를 분석하여 Expanded Metal 낙석방지망의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규격을 판단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낙동강 중류 유역의 단열계 특성 및 지하수계와의 관련성 (Characteristics of Joint System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Groundwater System in the Nakdong River Mid-basin)

  • 김득호;이종현;박규태;김성창;최유미;서유리;노경명;함세영
    • 지질공학
    • /
    • 제18권4호
    • /
    • pp.483-492
    • /
    • 2008
  • 낙동강 중류 지역(함안근, 창령군, 의령군)의 백악기 퇴적암의 단열계 특성(단열 방향성과 단열계 밀도도)을 파악하고, 단열과 단층, 수계 그리고 연구지역내 지하수공의 일일 사용량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단열계는 JI($N90^{\circ}-110^{\circ}E$), J2($N0^{\circ}-35^{\circ}E$), J3($N0^{\circ}-35^{\circ}W$)로 분류되며, 주로 남북방향과 동서방향 단열군의 방항성이 우세하다. 연구지역의 동편과 서편의 함안층 분포지역에서는 남북방향의 단열계가 우세한 반면에, 연구지역의 중간부분인 칠곡층 분포지역에서는 동서방향의 단열계기 우세하다. 이는 연구지역의 동편과 서편에 위치하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단층계와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동강 주변에서도 단열 밀도가 높게 나타나며, 이는 동서방향의 단열계가 낙동강과 연관됨을 암시한다. 한편, 연구지역내 지하수공의 일일 사용량과 단열 밀도 간에는 약한 양의 상관성을 보이며, 지하수 비양수량과 단열 밀도간에는 음의 상관성을 보인다. 이는 단열 밀도가 지하수 산출량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없음을 지시한다.

양구 두타연 인근 지역의 기반암 하상지형 연구 (A study on the bedrock erosional forms at Dutayeon, Yanggu)

  • 김종연;김창환
    • 한국지형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31-49
    • /
    • 2012
  • 강원도 양구군 수입천의 지류인 사태천은 북한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내려 오는 하천이다. 사태천의 유역분지는 한국전쟁 당시의 격전지로 현재도 민간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민간인 통제선 이북에 위치하고 있다. 출입의 제한으로 인하여 이 지역의 자연 환경은 군사적인 이용으로 인한 것 이외의 훼손이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출입의 제한으로 인하여 이 지역의 지형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였다. 사태천은 남북 방향의 임당 단층을 따라 흐르다가 서류하여 두타연에 도달한다. 과거의 사태천은 두타연 부근에서 북쪽 방향으로 곡류하고 있었다. 이 곡류는 침식에 강한 암석 또는 지질 구조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이 곡류는 시기를 한정할 수 없는 과거에 절단 되었다. 단축된 하도는 과거 곡류의 공격 사면이었던 곡류경 부분으로 하류 방향으로부터 침식이 강화되면서 곡류의 절단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 곡류의 절단으로 과거의 하식애는 유로의 일부가 되어 폭포가 형성되었으며 곡류경의 일부는 하천에 의한 침식을 통하여 마식지형 만들어졌다. 이후 하천의 유로가 안정화 되면서 유수는 좁은 구간에 집중되었으며 하도 인근의 포트홀과 러넬과 같은 지형들은 유기 되면서 하도 구간의 하부에는 대형 포트홀이 만들어 졌다. 이 포트홀들은 폭호로부터 기원하였을 가능성이 크며 주로 퇴적물의 마식에 의하여 현제의 모습이 만들어 졌다. 현재 두타연의 상부 기반암은 폭 1~10m의 하폭의 변동을 보이는 내부 하도를 형성하면서 개석되고 있다. 폭이 넓은 부분은 상대적으로 침식에 약한 부분에 성장한 포트홀이며 폭이 좁은 부분은 포트홀간의 연결 부분으로 이부분에서 하상의 고도도 된다한다. 따라서 형상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이 내부 하도는 동상 파상 곡벽 내부 하도 중에 하나인 슬롯형 협곡으로 볼 수 있다.

중국 기원 광물성 먼지 입자의 지화학 추적자 개발 및 기초 적용연구 (Development of Geochemical Tracers to Identify a Specific Source Region of Mineral Dust in China and Preliminary Test of Their Applicability)

  • 이소정;형기성;김원년;김태훈
    • Ocean and Polar Research
    • /
    • 제41권3호
    • /
    • pp.169-181
    • /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geochemical tracers to identify a specific source desert of mineral dust in China using the published data. In addition, we tested the applicability of these tracers to wet-deposits and soil samples collected in Jeju, Korea. Because of similarity in trace elemental compositions of mineral dust from the major arid regions in China, such as Taklimakan, West Ordos (Badain Jaran), East Ordos (Mu Us and Hobq), East Northern China (Horqin), West Northern China (Gurbantunggut), and Chinese Loess Plateau, there has been limited to the use of geochemical data for source identification. Here we propose the four (4) plots using combination of seven (7) geochemical variables as a source indicator to distinguish one from other source regions in China: $\frac{Y}{Tb_N}$ vs. $\frac{Th}{{\Sigma}REE_N}$, $\(\frac{La}{Gd}\)_N$ vs. $\frac{Y}{{\Sigma}REE_N}$, $\frac{Th}{Tb_N}$ vs. $\frac{Y}{Nd_N}$, and $\frac{Th}{Tb_N}$ vs. $\(\frac{Ce}{Ce}\)_N^*$, where $_N$ and $\(\frac{Ce}{Ce}\)_N^*$ stand for values normalized to Post-Archean Average Shale composition and Ce anomaly, respectively. Mineral dusts from aforementioned six major deserts are distinguished one from the others by the combined use of these variables. Jeju rock and soil samples form a separate domain from Chinese mineral dusts in all four plots. In contrast, most of Jeju dust samples were comparable with the West Ordos desert (Badain Jaran) domain, indicative of strong influence of Badain Jaran dust in Jeju in spring season when the mineral dust was collected. A weak positive Ce anomaly in Jeju samples implies minimal local contribution. Our study suggests that the combination of $\frac{Y}{Tb_N}$ vs. $\frac{Th}{{\Sigma}REE_N}$, $\(\frac{La}{Gd}\)_N$ vs. $\frac{Y}{{\Sigma}REE_N}$, $\frac{Th}{Tb_N}$ vs. $\frac{Y}{Nd_N}$, and $\frac{Th}{Tb_N}$ vs. $\(\frac{Ce}{Ce}\)_N^*$ can be used to identify a specific source region of mineral dust in China as well as Jeju mineral p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