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ys of c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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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중년 남성의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Late Middle-aged Men)

  • 김향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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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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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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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후기 중년 남성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우울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연구로 2018년 <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 영향 요인에 대한 융합적 연구>인 일차연구 자료와 추가 수집한 자료 총 124부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다. 연구결과, 후기 중년 남성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직업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가족유대감, 노후 생활의 불안정도, 학력(고등학교 졸업)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70.8%로 나타났다. 따라서 후기 중년 남성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해 직업 스트레스에 대한 긍정적인 대처와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다가오는 노후생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고 프로그램 개발 시 학력별 차이를 감안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에 취약한 대상자의 대처 기능을 좀 더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도시철도 기관사의 직무스트레스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Stress-Coping Plans for Urban Railroad Drivers)

  • 박태수;이진선;김홍기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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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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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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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개인은 물론 조직에 치명적인 해악을 초래하고 엄청난 경쟁력 상실을 가져오는 도시철도기관사의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기관사의 직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안들을 모색하였다. 도시철도기관사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되는 여러 스트레스에 미치는 악영향의 요인을 최소한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 확대 및 사고발생시 기관사에 대한 보호조치로 시설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정신적 보상이나 조직시스템 등이 직무스트레스를 유발하므로 경영자의 리더십 교육과 같은 전형적인 조직차원의 접근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개인적 차원에서의 규칙적인 운동, 금주 등의 바른 생활습관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낮춘다. 넷째, 과도한 성과 지향과 불공정한 평가를 피하고 기관사의 심리상태를 이해함으로써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의 조직적 차원에서의 복합적인 건강증진 및 관리프로그램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행위기법을 중심으로 한 알코올의존 재발방지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 Relapse Prevention Program for Alcoholics focused on Action Methods)

  • 노인숙;김성재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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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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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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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Relapse is one of the most series problems in alcoholics treatment.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significant proportions of treated alcoholics show an early relapse and go through a chronic phase. It is necessity to find more effective relapse prevention progra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relapse prevention program that emphasis on group activities using various action methods. Previous studies revealed that there was no effective therapeutic strategy to prevent relapse and proposed that action methods were more practical ways to be able ti cope with high-risk situation than verbal methods such as discussions and lectures. The special attempt of this program was the application of various actions methods and the integration of many psychosocial therapeutic strategies as compared with many relapse prevention programs.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this relapse prevention program was based on mainly the Marlatt's Relapse Prevention model and Prochescha and DiClemente's Transtheoretical model. This Program consists of eight structure sessions. Every session has three phase: Warm-up phase, action phase, and sharing phase as sociodrama structure. Sociodrama is based on many of the principles of adult learning. And sociodrama looks at how groups work through an understanding of systems and role theory. Therefore, in working with a group a therapist might explore with them the roles that people play, roles that are missing at present such a visionary and how people can develop new roles or new ways of playing existing roles. The researchers explained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all participants after their agreement to participate. Voluntary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from all participants. Every session allows participants to recognize personal specific high-risk situation and to examine possible coping behaviors creatively. Multiple solutions can be proposed, tested and evaluated dramatically, giving new insights or breakthroughs in thinking. This is vital for the initiation of change, and if appropriate, expanding new role development. The first two sessions aim at understanding of relapse process and recognize of high-risk situations focused on orientation about action methods. The next four sessions deal with high-risk situations. The last two sessions give participants opportunities to venture new life-styles. The methods and approaches used in this program utilized as a tool to explore and practice possible coping strategies. and this program can contribute to prevent relapse episode if tune with the particular high-risk situation by using active practices in saf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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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스캔 방식을 이용하여 CAD/CAM에 의해 제작된 코핑의 변연 및 내면의 적합성 (Marginal and Internal Fit of Copings Made by CAD/CAM using Different Scanning Methods)

  • 조영범;정재헌;김희중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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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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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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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강내 스캔(Group 1), 모델 광학 스캔(Group 2)과 모델 접촉식 스캔(Group 3)방식으로 각각 zirconia 코핑을 제작하여 광학 현미경으로 적합성을 관찰하였다. 측정항목은 변연오차(absolute marginal discrepancy;AMD), 변연간극(marginal gap; MG), 측방간격(gap of axial wall; GA), 선각간격(gap of line angle; GL)와 교합간격(gap of occusal surface; GO)이었으며,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Group 1, Group 2, Group 3의 평균 AMD는 각 각 $141.21{\pm}42.94{\mu}m$, $140.63{\pm}31.64{\mu}m$, $109.37{\pm}28.42{\mu}m$이고, Group1, Group 2, Group 3의 MG는 각 각 $82.52{\pm}43.99{\mu}m$, $90.28{\pm}27.93{\mu}m$, $66.55{\pm}28.77{\mu}m$였다. AMD와 MG는 각 그룹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Anova test, P>0.05). 2. Group 2의 GA가 Group 1과 Group 3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다(Anova test, P<0.05). 3. Group 1의 GL과 GO가 다른 그룹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Mann-whitney test(P<0.05). 세 가지 스캔 방식으로 제작된 zirconia 코핑은 세라믹 보철의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인 AMD와 MG에서 서로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 실태와 개선 방안: 서울 지역 종사자를 중심으로 (The Status of Managing Posttraumatic Stress in Life Managers for Elderly People Living Alone and Measures for its Improvement: Focusing on Employees in Seoul)

  • 김근홍;양재석;이경진;김정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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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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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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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러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독거노인들을 관리하면서 나타나는 역할갈등이나 그들의 욕구와 불만들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상황에서 받고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높다는 실천 현장의 목소리가 많다. 따라서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라도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심리적 소진에 대한 개입 필요성 연구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외상 경험 및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장애현황 실태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방법은 서울 지역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외상경험 여부, 외상경험 유형, 외상 후 스트레스 진단, 외상경험에 대한 대처 실태 등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 중 186명 (37.57%)이 부분 혹은 완전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대처 실태는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의미 있는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첫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갖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발견하고 이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야 한다. 둘째, 외상 경험 및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셋째, 외상 경험을 하였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군으로 진단을 받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넷째,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 양성 및 배치가 필요하다. 다섯째, 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속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험인식의 낙관적 편향 실험을 통한 스미싱 보안인식 개선 (Improving Security Awareness about Smishing through Experiment on the Optimistic Bias on Risk Perception)

  • 강지원;이애리;김범수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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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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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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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스마트폰 해킹과 관련한 다양한 종류의 위험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중 스미싱은 그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고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스미싱 위험에 대한 기술적 접근 외에 스마트폰 이용자의 보안인식 개선 및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스미싱 위험인식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 메시지 및 뉴스 제공 방안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스미싱에 대한 뉴스 프레임과 주제 유형, 그리고 관여도에 따라 스미싱 위험에 대한 낙관적 편향(자신보다는 타인에게 위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향)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도록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스미싱 위험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어떠한 방식이 개인의 보안 인식 개선에 효과적인지 검증함으로써 스마트 기기 관련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사용자 교육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간-로봇 팀의 조절가능 자율도 구현에서 무결절 전환 (Seamless Switching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Adjustable Autonomy of Human-Robot Teams)

  • 조혜경
    • 제어로봇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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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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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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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djustable autonomy architecture provides various ways for a human operator to participate as a member of a human-robot team in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the team by resolving issues that the robots cannot deal with or performing tasks that the robots alone would unable to do. According to the level of involvement of the human operator, the robots have to adjust their level of autonomy and, in consequence, the operation mode of the overall system shifts. This paper deals with the implementation issues of seamless switching when the level of autonomy of the human-robot team shifts from one level to another. Especially, we focus on developing reliable methods for monitoring the task progress and maximizing the system flexibility by coping with the detailed differences between humans and robots in their characteristics of motions and their choices of positions, paths, and sequences of sub-goals to achieve a given task. To test and motivate the proposed methods, we have assembled three heterogeneous robots which work together to dock both ends of a suspended beam into stanchions.

Family Caregivers of Korean Patients on Ventilators at Home: A Penomenological Study

  • Kim, Ki-Ryeon;Kim, Young-Soon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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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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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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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plore family caregivers' experiences with ventilator-dependent patients at home. Methods. The number of patients using mechanical ventilators at home is expected to increase and family caregivers must be able to care for them. However, few studies focus on the experiences of family caregivers.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11 family caregivers who cared for a ventilator-dependent patient at home in South Korea. Data were analyzed using phenomenological method of enquiry. Results. Statements generated from the interviews on the meaning of the family caregiver's experiences were organized into 27 themes, 5 theme clusters, and 2 categories. The theme clusters included endurance under the burden situation, role strain as a caregiver, separation from others, trying to find coping methods, and oriental ethnical customs.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using domestic mechanical ventilators need systematic education and emotional support to cope with the challenges of managing ventilator equipment and learning new ways of communicating with patients on the ventilators. Conclusion. These findings may contribute to family caregivers' knowledge and competence, thereby allowing them to better support their ventilator-dependent family members.

웃음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Laughter Program on the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 정경화;박상연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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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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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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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e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aughter program on the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The research design is one group pretest-posttest survey. Thirty-eight nursing college students took part in the study. Laughter program was carried out for 1hour 6weeks. Laughter program showed significant change on the state anxiety, mood-emotion, laughter index, subjective stress and self esteem. The acquir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15.0 using descriptive methods 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earch producted following results: Laughter program can be effective to decrease the clinical practice stress; anxiety, mood-emotion and subjective stress index. Laughter program can be effective to increase laughter index and self esteem of nursing college students. Based on the study, It is necessary to repeat studies and considering to develop proper methods of clinical practice str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This study recommends that laughter program coupled with cognitive approaches could affect way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coping with stress and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from increasing their satisfaction.

뇌전증 아동 어머니의 뇌전증에 대한 지식, 태도 및 불안 (Knowledge, Attitude and Anxiety in Mothers of Children with Epilepsy)

  • 박소연;주현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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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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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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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levels and correlations of epilepsy specific knowledge, attitude and anxiety in mothers of children with epilepsy. Methods: Participants were 176 mothers of children with epilepsy living in B and Y citi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 21.0 program. Results: Participants scored 57.2 (${\pm}1.7$) out of 100 points on epilepsy-related knowledge; 35.6 (${\pm}5.0$) out of 48 points on attitude toward epilepsy; 58.1 (${\pm}15.3$) out of 85 on anxiety related to a child's epileptic condition. The participants had higher levels of epilepsy-related knowledge if their family monthly income was three million KRW or higher (t=-2.92, p=.004); if there was no side effect from the medication (t=-2.91, p=.004); and if the mothers' perception of the child's health was good (F=6.181, p=.001).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 related to epilepsy (r=.321, p<.001), a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anxiety (r=-.257, p=.001). Conclusion: Findings indicate that interventions which reduce mothers' anxiety by providing epilepsy specific knowledge and help to achieve more positive attitudes to better ways of coping with child's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