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ve-Induced Mi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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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굴절결정의 파장선택성을 이용한 투과형 대역통과필터 (Transission type bandpass filter using wavelength selectivity of photorefractive crystal)

  • 안준원;김남;이권연;안주헌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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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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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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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광굴절결정에서 두 기록빔의 입사각에 따른 파장선택성을 이용해 원하는 통과대역과 중심파장을 갖는 대역통과필터로의 응용을 제안하였다. 2광파결합을 통해 Fe가 0.02Wt.% 도핑된 $LiNbO_3$ 결정의 회절특성을 실험함으로써, 가장 우수한 회절효율을 갖는 조건을 도출하고, 이러한 조건에서 원하는 대역 및 파장을 선택해 낼 수 있는 대역통과필터를 전광학적으로 구현하였다. 또한, 기록빔의 입사각을 변화시킴으로써, 임의의 원하는 필터 특성을 얻을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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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력을 고려한 표사유동 수치모델의 제안과 파랑에 의한 지형변동의 적용성 검토 (Sediment Transport Calculation Considering Cohesive Effects and Its Application to Wave-Induced Topographic Change)

  • 조용환;나카무라 토모아키;미즈타니 노리미;이광호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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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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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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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점착성 표사의 유동 특성을 다루기 위하여 점착력을 고려한 표사유동 수치계산 모델이 제안되었다. 제안된 계산 모델에서는, 각각의 모래 입자는 점토의 얇은 층으로 둘러싸여 있는 상태를 가정했다. 모래 입자에 작용하는 점착력을 적용하기 위해 한계 Shields수와 소류사량을 결정하는 항이 수정되었다. 제안된 표사모델은 3차원 유체 구조 지형변화 연성 수치계산 모델에 적용하여, 인공여울의 지형변화특성을 파악하였다. 수치계산 결과, 각각의 점토 함유율, 단위면적당 작용하는 점착 저항력, 함수비의 증가는 한계 Shields수를 증가 시키고, 반대로 소류사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지형변화 경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 여울의 지형변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토를 모래 입자와 혼합함으로써 여울의 지형변화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을 암시한다.

냉각탑 공기가열기용 전열판의 수치해석적 성능 비교 (Performance Comparison of Heat Transfer Plates for Cooling Tower Air Heater Through Numerical Analysis)

  • 이을종;김정식;김내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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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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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6-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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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백연방지용 냉각탑의 공기가열기 적용을 목적으로 현재 냉각탑의 충진재로 적용되고 있는 쉐브론형, 웨이브형 그리고 딤플형 전열판 형상에 대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해석 결과 동일 소비동력 대비 전열량은 평판보다 고성능 전열판에서 높게 나타났다. 열전달계수는 웨이브 형상에서 가장 크고 쉐브론 형상, 딤플 형상 순으로 나타났다. 웨이브 형상의 경우 교차하는 절곡형상 사이의 왕성한 혼합유동이 열전달 계수를 증진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마찰계수는 열전달계수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동일 크기 쉬트에서의 전열량 및 압력손실은 쉐브론형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는 쉐브론 형상의 전열면적이 다른 형상에 비하여 월등히 크기 때문이다.

Photodissociation of Methane at Lyman Alpha (121.6 nm)

  • Park, Jae-Hong;Lee, Jung-Woo;Sim, Ki-Jo;Han, Jin-Wook;Yi, Whi-Kun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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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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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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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aser induced fluorescence studies of hydrogen atom using four wave mixing technique are reported for the photodissociation of CH4 and its isotopomers at Lya (121.6 nm). The source of dissociating and probe radiation is one and the same (delay time??20 nsec). The average translational energy of ejected hydrogen atoms (50 Kcal/mol) reveals that CH4 + hn??CH3 + H(2S) and CH4 + hn??CH2(a1A1) + H2(1Sg) are the main dissociation processes. The absolute quantum yield for CH4 and CD4 are the same, FH(CH4) = FD(CD4) = 0.31 0.05. If one divides the experimental H/D ratios from the isotopomers CH3D, CH2D2, CHD3 by the isotopic H/D ratios, a value 2 is obtained in all three cases. Overall, the heavier D atoms are more likely than the H atoms to remain attached to the carbon atom.

황해 중동부해역에서 CTD와 음향탐지기로 관측한 내부파와 표층 혼합 (Internal Waves and Surface Mixing Observed by CTD and Echo Sounder in the mid-eastern Yellow Sea)

  • 이상호;최병주;정우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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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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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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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황해 중동부 해역에서 2012년 9월에 동서방향으로 설정된 단면과 금강 하구 외측 저염수 지역의 정박지점에서 음향탐지기를 이용하여 음향 후방산란 구조(acoustic backscatter profile)를 측정하였으며 CTD로 물성구조도 관측하였다. 수심 50 m 부근 해역에 발달한 해저사주 주변에서 조석전선이 형성되었다. 이 사주의 동쪽에서 저조 때 음향탐지기로 관측된 내부파는 파고가 약 15 m, 평균파장이 500 m정도이며, 파형이 비선형 오목형 파(depression wave)였다. 이 내부파는 남동쪽으로 흐르는 조류가 사주를 지나면서 만든 조석내부파로 해석되었다. 약한 비선형성 단독 내부파 이론을 적용하였을 때 오목형 내부파들의 전파속도는 약 50 cm/s 정도이고, 주기는 16~18분 정도로 계산되었다. 강한 음향 산란층이 국지적으로 7 m 정도 상승된 지역의 해면에서 Dinoflagelates Cochlodinium에 의한 적조가 관찰되었다. 금강하구 외측 정박지점에서 한 시간간격으로 관측한 물성구조는 해륙풍과 조류에 따른 염분약층 깊이 변동을 보여 주었다. 창조류가 북동쪽으로 강하게 흐르고 육풍이 서쪽으로 7 m/s 이상 불었을 때에는 염분약층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였고, 음향구조 영상은 해면 하 약 5 m까지 복잡한 구조를 보였는데 포획과 관입 형태를 갖는 강하고 약한 산란신호의 기울어진 음향구조가 수 십초 간격으로 교대로 나타났다. 표면 혼합층에서의 이러한 음향구조는 황해 중동부 연안역에서는 처음으로 관측되었다. 음향 후방산란 영상과 탁도 자료는 창조류와 육풍에 의한 표층 취송류가 만드는 수직적인 유속차(shear)에 의해 맑은 하층수가 탁한 상층으로 관입 혹은 포획된 것임을 제시한다.

동해에서 태풍과 중규모 소용돌이가 준관성주기파 에너지 생성과 분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yphoon and Mesoscale Eddy on Generation and Distribution of Near-Inertial Wave Energy in the East Sea)

  • 송하진;전찬형;채정엽;이은주;이강녕;;최영석;박재훈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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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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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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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준관성주기파(NIW)는 주로 바람에 의해 생성되며, 해양 연직혼합에 중요한 요소이다. 태풍의 빠른 풍속과 이동경로에 따른 풍향변화는 NIW 생성에 충분한 조건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해 실시간 해황예보모형 출력자료를 이용하여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NIW의 생성과 분포 그리고 동해 중규모 소용돌이가 NIW의 심층 전파에 주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용한 출력자료 기간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5개년이며, 이 기간 중 동해에 강한 NIW에너지를 만든 3개 태풍(할롱, 고니, 차바)에 초점을 맞추었다. 태풍에 의한 NIW 변동을 검토하기 위하여 강제력으로 작용하는 태풍의 바람에너지유입(${\bar{W}}_I$)과 함께 NIW 에너지의 지표인 혼합층 및 심층 수평운동에너지(${\bar{HKE}}_{MLD}$, ${\bar{HKE}}_{DEEP}$)를 계산하였다. ${\bar{HKE}}_{MLD}$${\bar{W}}_I$와 밀접한 관련을 보였으며 태풍 경로의 오른편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bar{HKE}}_{DEEP}$는 주로 동해 남부에서 패치형태로 강하게 나타났으며, 음의 상대 소용돌이도를 가지는 난수성 소용돌이와의 상관성이 확인되었다. NIW에너지에 태풍이 주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태풍이 없는 여름철과 12월의 에너지와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태풍에 의한 ${\bar{HKE}}_{MLD}$는 태풍이 없는 여름에 비해 2.5~5.7배, NIW가 가장 큰 12월 평균대비 0.4~1.0배였고, 태풍에 의한 ${\bar{HKE}}_{DEEP}$는 태풍이 없는 여름대비 1.2~1.6배, 12월 평균대비 0.8~1.0배로 태풍에 의한 NIW가 혼합층과 심층의 해양 연직혼합 모두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