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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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육 어류를 원료로 한 연제품의 제조 (1) 정어리 어묵의 제조 (Processing of Fish Meat Paste Products with Dark-Fleshed Fishes (1) Processing of Meat Paste Product with Sardine)

  • 박영호;김동수;천석조;강진훈;박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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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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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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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정어리를 원료로 하여 어묵을 제조하는 최적가공조건을 밝히기 위하여, 원료어의 저장조건 및 선도, 원료육의 수세조건, 알칼리 세척처리, 원료육의 혈합육비율, 고기풀의 setting조건, 가열온도 및 시간, 냉동고기풀의 저장 기간 등이 어묵형성능 및 어묵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검토하였다. 1. 원료어를 $25^{\circ}C$에 저장한 경우는 선도 및 어묵 형성능의 저하가 급격하여 15시간만에 VBN함량은 초기 부패점에 달하였고, 5시간 저장한 것으로 만든 어묵의 겔강도는 대조구의 약 1/2을 나타내었으며, 빙장을 하는 경우도 어묵형성능의 저하는 비교적 빨라 저장 2일째의 것으로 만든 어묵의 겔강도는 대조구의 약 1/2로 감소하였다. $-3^{\circ}C$에서 partial freezing을 하는 경우와 특히 $-20^{\circ}C$에서 동결저장하는 경우는 어묵형성능의 저하가 비교적 완만하여 저장 2일째의 것으로 만든 어묵의 겔강도는 전자는 대조구의 약 $75\%$, 후자는 약 $96\%$를 나타내었다. 2. 원료육의 수세처리에 있어 3회 수세를 한 것이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고, 5회 이상의 수세를 하는 경우는 어묵의 물성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원료육의 알칼리 세척은 어묵형성능의 증강에 효과적이었으며, $0.5\%$ 탄산수소나트륨용액으로 세척하는 경우가 가장 양호하였고 $0.7\%$ 이상의 알칼리 농도에 있어서는 어묵물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4. 원료육의 혈합육 비율이 많아질 수록 어묵물성은 떨어졌으나, 혈합육의 비율이 $5\%$ 까지는 어묵물성이 비교적 양호하여 겔강도의 경우 보통육만으로 만든 어묵의 $72\%$ 강도를 나타내었으며, $15\%$ 이상이 되면 어묵물성은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5. 고기풀의 setting조건은 $5^{\circ}C$에서는 20시간, $30^{\circ}C$에서는 2시간 처리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처리시간이 더욱 길어져도 어묵형성능은 증강되지 않았다. 6. 원료육의 가열조건은 $90^{\circ}C$에서 40분간 처리하는 경우가 어묵형성능이 가장 양호하였고, $80^{\circ}C$이하 및 $100^{\circ}C$에서 40분간 처리한 것은 어묵형성능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7. 냉동고기풀의 어묵형성능은 $-30^{\circ}C$에서 30일간 저장한 것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40일 이상이 되면 약간의 열화가 일어나 50일 저장의 것은 겔강도가 대조구의 약 $85\%$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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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변오염 기저귀에서 분리한 플라스틱과 펄프의 미생물 저감화 (Reduction of the bacteria from fecal contaminated diapers through washing and heating)

  • 정유민;이호선;김경신;오한슬;주탁;강성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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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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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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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분변이 오염된 기저귀의 플라스틱과 펄프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기저귀에서 분리된 플라스틱과 펄프의 세척, 기저귀의 직접 가열 살균 후 세척, 분리된 플라스틱과 펄프의 세척 후 가열 살균의 3가지 방법으로 플라스틱, 펄프 중의 대장균군과 일반세균의 저감화를 시도하였다. 기저귀를 10% $CaCl_2$과 4% 해수염 용액에 반응시킨 뒤 1,000 ml의 희석액을 투입한 후 체에 걸러 플라스틱과 펄프 시료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플라스틱, 펄프의 미생물의 저감화에는 3회 세척이 가장 적당하였으며 3회 세척 시 플라스틱과 펄프에 잔존하는 대장균군은 92.8%과 99.8%가 감소하였고 일반세균은 97.3%과 98.5%가 감소하였다. 사용된 기저귀에서 플라스틱과 펄프를 분리하지 않고 직접 기저귀를 살균한 후 플라스틱과 펄프를 분리하여 잔존 미생물수를 측정한 결과, $60^{\circ}C$, $80^{\circ}C$, $100^{\circ}C$에서 12시간 동안 살균한 후 3회 세척 및 분리 과정을 거쳐 회수한 플라스틱과 펄프에서는 12시간 가열 후에도 $60^{\circ}C$, $80^{\circ}C$, $100^{\circ}C$에서 각각 2-3 log CFU/g, 1-2 log CFU/g으로 일반세균이 검출되어 완전 사멸이 되지 않았다. 한편 분변 오염된 기저귀로부터 얻어진 플라스틱과 펄프를 3회 세척한 후 가열하는 경우 $80^{\circ}C$에서 4시간으로 완전 살균이 되었으며, 이 방법이 분리된 플라스틱과 펄프 중의 미생물의 저감화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광조사 방식이 복합레진 수복물의 변연누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IRRADIATION MODES ON THE MARGINAL 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

  • 박은숙;김기옥;김성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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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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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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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광도 중합법, 펄스 지연 중합법, 초고광도 중합법 등의 광조사 방식이 광중합형 복합레진 수복물에서의 중합수축 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in vitro에서 미세 누출 실험을 하였다. 80개의 발거된 소구치의 협측면에 5급 와동을 형성하고, 600mW/$cm^2$로 30초간 광조사하는 보통 광도 중합군, 300mW/$cm^2$로 60초간 광조사하는 저광도 중합군, 400mW/$cm^2$로 2초간 광조사하고 5분간 기다린 후 800mW/$cm^2$로 10초간 최종 중합시키는 펄스-지연 중합군, 그리고 1930mW/$cm^2$의 광도로 3초간 광조사하는 초고광도 중합군 등의 4개의 군으로 나누어 hybrid 형의 광중합복합레진을 충전하고 각 군의 방법대로 중합한 후, 변연의 0.5mm 외부에 nail varnish를 도포하고 37$^{\circ}C$, 2% metylene blue 용액에 24시간 동안 침적시켰다. 시편을 아크릴릭 레진에 매몰한 후 수복물의 중앙에서 종절단하여 입체현미경하에서 그 단면을 관찰한 후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으로 나누어 색소의 침투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펄스 지연 중합군의 색소 침투도는 법랑질과 상아질 변연 모두에서 보통광도, 저광도 및 초고광도 중합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2. 상아질 변연에서 초고광도 중합군은 보통광도 중합군과 저광도 중합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색소 침투도를 보였다(p<0.05). 3. 법랑질 변연에서의 4개 군의 색소 침투도는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모든 군에서 상아질 변연에서의 색소 침투도는 법랑질군에서의 색소 침투도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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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처리에 의한 갑오징어갑 분말의 가용성 개선 (Solubility Improvement of Cuttle Bone Powder Using Organic Acids)

  • 김진수;조문래;허민수;조태종;안화진;차용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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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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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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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산가공부산물인 갑오징어갑을 칼슘소재로서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로 유기산 처리에 의해 갑오징어갑 분말의 가용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처리 유기산의 종류 (아세트산, 젖산), 반응농도 (유기산의 몰에 반응하는 칼슘의 몰 비율), 반응시간 (6$\~$24시간), 반응온도 $(20\~60^{\circ}C)$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아울러 이들로부터 구명된 최적조건을 이용하여 고 가용성 갑오징어갑 분말을 제조한 다음 구조, 가용화 조건 등과 같은 부분적인 특성에 대하여도 살펴보았다. 갑오징어갑 분말의 가공용 개선을 위한 유기산으로는 아세트산이 적절하였고, 반응 조건은 칼슘의 몰/아세트산의 몰 비율을 0.4로 한 다음 실온에서 12시간 정도로 하는 것이 적절하였다 IR 및 XRD 상분석 결과 이렇게 제조한 아세트산처리 갑오징어갑 분말의 경우 주성분이 아세트산 칼슘이었고, 전자현미경 촬영 결과 불규칙한 형을 이루고 있었다. 최적 조건에서 유기산 처리된 갑오징어갑 분말의 가용성은 약 $5.3\%$로 원료에 비하여 약 1,380배 정도 개선되었다. 유기산 처리 갑오징어갑 분말을 가공 기능성 개선제와 같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는 실온에서 증류수 또는 수도수에 1시간 정도 진탕하여 사용하면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유기산처리 갑오징어갑 분말은 가공 기능성 개선제로 사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화병 재료와 절화보존제 처리가 절화 장미와 거베라의 화색, 엽색 화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se Materials and Floral Preservative on Flower Color and Diameter in Cut Rose and Gerbera)

  • 임영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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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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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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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화병의 재질과 절화보존제 처리 여부가 절화의 화색, 엽색, 그리고 화경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절화 장미 (Rosa hybrida) 'Aqua'와 'Corvernet' 및 거베라 (Gebera jamesonii) 'Honeymoon'과 'Golden Time'을 수돗물 또는 절화보존제 용액이 들어있는 유리, 자기 및 옹기 화병에 꽂고 화색, 엽색, 최대화경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처리 8일 후 화색에 있어서 장미 'Aqua'의 ${\Delta}E$값은 옹기와 자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작게 나타났다. 장미 'Covernet'은 옹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Delta}E$값이 가장 작았고, L값도 처리 직전의 꽃잎 (대조구)과 가장 근접하였다. 거베라 'Honeymoon'의 경우 절화보존제 처리와 옹기화병에 의해 ${\Delta}E$값이 가장 작게 나타났고, a와 b값도 58.81, 34.29로 대조구와 가장 유사하였기 때문에 옹기화병에 꽂은 절화의 화색이 처리 직전의 화색과 유사하였다. 거베라 'Golden Time'의 ${\Delta}E$값은 옹기화병이 자기나 유리화병보다 크게 작았는데, a값은 옹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7.81로 가장 근접하였고, b값 역시 옹기화병에서 높게 나타났다. 장미의 엽색에 있어서는 옹기화병의 보존제 처리에서 L, a, b값이 처리 직전의 잎과 가까웠고 ${\Delta}E$값은 옹기화병에서 3.25로 나타나 자기나 유리에 비해 작았다. 화경은 장미 'Covernet'과 거베라 'Golden Time' 모두 옹기의 보존제 처리에서 크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존용액에 절화보존제를 첨가함으로써 미생물 번식을 감소시켜 절화수명이 연장되어 장미와 거베라의 품질 및 신선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다공질의 옹기 화병을 사용하여 통기성을 증가시키면 화색과 엽색을 좀 더 좋게 하고, 화경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삼상유동층에서 동력학적 기체유출 측정방법에 의한 큰 기포와 작은 기포의 체류량 특성 해석 (Analysis of Holdup Characteristics of Large and Small Bubbles in Three-Phase Fluidized Beds by using a Dynamic Gas Disengagement Method)

  • 임현오;임대호;서명재;강용;정헌;이호태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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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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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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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내경이 0.105 m이고 높이가 2.5 m인 삼상(기체-액체-고체) 유동층에서 상대적으로 큰 기포와 작은 기포의 체류량 특성을 고찰하였다. 기체유속(0.01~0.07 m/s), 액체유속(0.01~0.07 m/s) 그리고 입자크기($0.5{\sim}3.0{\times}10^{-3}m$)가 상대적으로 큰 기포와 작은 기포의 체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삼상 유동층에서 이들 두 종류 기포들의 체류량은 동력학적 기체 유출 방법(Dynamic gas disengagement method)에 의해 측정된 각각 기포들에 의한 압력강하 정보로부터 정압강하법(static pressure drop method)에 의해 산출되었다. 기체조절기에 의해 조절되는 건조되고 여과된 공기와 물 그리고 밀도가 2,500 $kg/m^3$인 유리구슬을 각각 기체, 액체 및 고체유동입자로 사용하였다. 삼상유동층에서 이들 두 종류의 기포, 즉 상대적으로 큰 기포와 작은 기포들은 유동층 탑에 유입되는 기체와 액체의 흐름을 정지시킨 후 경과시간에 따른 탑 내부의 압력강하를 측정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분리할 수 있었다. 이들 두 종류의 기포들은 경과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압력강하의 기울기가 서로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실험결과 상대적으로 큰 기포들의 체류량은 기체의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액체의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서는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들 큰 기포의 체류량은 유동입자의 크기가 변화함에 따라 국부적인 최소값을 나타내었다. 상대적으로 작은 기포들의 체류량은 기체유속 또는 고체입자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액체의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이들 두 종류 기포들의 체류량들은 각각 본 연구의 실험 범위 내에서 조작변수들의 상관식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화학비료 및 희비 장기시용에 따른 벼 뿌리 분포 특성 (Spatial Distribution of Rice Root under Long-term Chemical and Manure Fertilization in Paddy)

  • 전원태;박창영;조영손;박기도;윤을수;강위금;박성태;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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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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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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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무기질 비료 및 퇴비를 36년간 장기 시용한 논 토양에서 벼 뿌리의 분포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비, 퇴비단용, 삼요소, 삼요소+퇴비, 삼요소+규산구의 벼 뿌리 관련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시험은 평택통에 화삼벼를 주당 3본씩 손이앙 하였으며 삼요소구의 시비량은 N-$\textrm{P}_2\textrm{O}_5$-$\textrm{K}_2\textrm{O}$ kg $\textrm{ha}^{-1}$=150-100-100를 시용하였고 규산은 ha당 500kg, 퇴비는 ha당 10,000kg를 시용하였다. 근계특성 분포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상부의 건물중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뿌리 건물중은 삼요소구에 비하여 삼요소+퇴비에서 많았으며, 총근장은 무비에서 컸다. 뿌리 건물중은 삼요소+퇴비구에서 높았다 토심별 근장밀도(cm $\textrm{cm}^{-3}$)는 무비구의 주간하 0-5cm에서 가장 높았고 토심이 깊어질수록 적어지는 경향이었고 주하와 주간하의 차이는 심토로 갈수록 적어지는 경향이었으나 퇴비단용구는 토심 15-20cm의 주간하에서 주하와 차이가 컸다. 토심별 근중밀도(mg $\textrm{cm}^{-3}$)는 삼요소+회비구에서 가장 높았다. 비근장은 삼요소+규산구에서 가장 낮았다. 뿌리깊이 지수는 퇴비단용구가 높았으며 근장으로 계산한 지수가 근중으로 계산한 지수보다 높았다.

6가 크롬 폭로가 랫트의 태반 기능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romium (VI) Exposure on the Placental Function and Reproduction in Rats)

  • 이헌;문덕환;이채언;강성구;손병철;김대환;이창희;김정원;이채관;전진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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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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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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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toxic effects of chromium (VI) on the placental function and reproduction in rats. For the study, the placental prolactin-growth hormone (PRL-GH) gene expression, placental trophoblast cell differentiation and reproductive data were analyzed. Methods : The pregnancies of F344 Fisher rats were checked by the presence of a copulatory plug or sperm in the vaginal smear, which was defined as day 0 of the pregnancy. Pregnant rats were divided into the three groups. The control group was given tap water (chromium level < 0.001 ppm) and the remaining groups were given 250 or 750 ppm of chromium (VI) [as potassium dichromate], from day 7 to 19 of the pregnancy. Rats were sacrificed at days 11 and 20 of pregnancy. The mRNA levels of PRL-GH and Pit-1a and b isotype genes were analyzed by Northern blot hybridization and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The hormonal concentration was analyzed by radioimmunoassay, and the differentiation of placental trophoblast cells were observed by histochemical studies. Reproductive data, such as placental and fetal weights, pregnancy period, and litter size, were surveyed at day 20 of pregnancy and after birth. A statistical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the SAS program (version 8.1). Results : The mRNA levels of the prolactin-growth hormone (PRL-GH) family of genes were dose dependently reduced by chromium exposure. The mRNA levels of Pit-1a and b isotype genes that induce the expression of the PRL-GH family of genes were also reduced by chromium exposure. The PRL-GH hormonal concentration in the rat placenta, fetus and maternal blood were decreased by chromium exposure. In the middle stage of pregnancy (day 11), a high dose of chromium suppressed the differentiation of spongiotrophoblast cells that secret the PRLGH hormones. In the last stage of pregnancy (day 20), a high dose of chromium induced apoptosis of placental cells. Reproductive data, such as placental and fetal weights, litter size, were reduced, but the pregnancy period was extended in the group exposed to chromium compared with the controls. Conclusion : Chromium (VI) disrupts the ordered functions of the placenta, which leads to reproductive disorders in rats.

관비재배시 토마토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폐양액과 기존 비료의 효과 (Effect of Waste Nutrient Solution and Fertigation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and Qualities of Tomato Grown by Fertigation)

  • 장성호;서지호;강호민;김일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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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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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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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본원시배양액을 공급한 토마토의 펄라이트 배지경에서 배출된 폐양액의 EC는 $1.9-2.4dS{\cdot}m^{-1}$, pH는 5.7-7.1의 범위였으며 다량 원소의 농도는 ${NH_4}^+-N$가 감소하였을 뿐 대부분 공급양액과 큰 차이가 없었다. 관비용 양액인 Megasol 및 BHF(풍년비료)과 수경재배 폐양액 처리간에 토마토의 초장과 경경 등의 생육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엽록소 함량은 폐양액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토마토 식물의 생체 중과 건물중도 2가지 관비와 폐양액간에 차이는 없이 대조구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토마토 잎의 무기물 함량도 대조구에 비해 3가지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처리에 따른 차이에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토마토의 수량과 평균과중 그리고 과수에서는 폐양액에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Megasol, BHF 그리고 대조구의 순이었는데, 3가지 관비처리간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특히 배꼽썩음과 발생율은 대조구에 비해 3가지 관비처리에서 모두 낮았는데, 관비처리중 폐양액과 BHF가 가장 낮았다. 토마토 잎의 증산속도는 대조구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BHF, 폐양액, Megasol의 순서였으나 증산속도가 낮았던 관비처리에선 과실의 크기는 오히려 증가하였고, 당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토마토 과실의 당도는 대조구에 비해 관리처리에서 모두 높았으며 관비처리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수경재배의 폐양액을 이용한 토마토 관비재배에서 생육, 수량, 그리고 품질면에서 기존 관비용 양액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골프장 그린의 볼마크 수리방법에 따른 벤트그래스의 회복속도 비교 (Comparison of Bentgrass Recovery Speed on Golf Green Followed by Methods of Ball Mark Repair Practise)

  • 박종하;이재필;김두환;주영규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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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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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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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골프장 그린의 볼마크 수리방법 중 잔디 회복이 빠른 효과적인 방법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볼마크 수리방법은 대조구(볼 마크 수리 않음, A방법), 미국의 전통적 2가지 방법(USGA B방법, GCSAA C방법), 국내 골프장의 인력에 의한 3가지 방법(안성베네스트 D, 스카이72 E, 레이크사이드 F방법), 볼마크 수리기(6, 8, 14날)에 의한 3가지 방법(G, H, I방법) 등 모두 9가지 방법이 적용되었다. 공시된 그린의 벤트그래스 품종은 'Penncross', 'T-1', 'CY-2' 3품종이었다. 본 시험은 2009년 9월에서 11월까지 서울 레이크 사이드 골프장(용인시 모현면 능원리)의 nursery에서 행하였다. 전체 벤트그래스 3품종의 평균적 처리별 볼마크 회복율(%)은 E, D, C, B, F, I, H, G, A 순으로 빨랐으며 인력에 의한 볼마크 수리방법이 칼날이 부착된 수리기에 의한 방법보다 효과적이었다. 'Penncross'품종의 볼마크 회복율은 E, D, B, C, F, I, H, A, G 순으로 빨랐고, 'T-1' 품종의 볼마크 회복율은 D, E, B, F, C, H, I, A, G 순으로 빨랐으며, 'CY-2' 품종의 볼 마크 회복율은 D, E, C, F, B, H, G, I, A 순으로 빨랐다. 품종에 따른 볼마크 회복속도는 'CY-2', 'Penncross', 'T-1'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볼마크 수리는 스카이72 골프장의 인력에 의한 방법인 '볼 마크 중앙의 피해 잔디를 포크로 제거한 후, 손으로 잔디를 두드리면서 안쪽으로 모으고 포크로 끌어당기면서 더 모은다. 둥근 나무막대로 잔디를 평탄하게 다진 후, 마지막으로 잔디에 물을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볼마크 수립방법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