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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학습된 무기력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f Learned Helplessness among University students)

  • 위성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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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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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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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습된 무기력 정도와 학습된 무기력과 관련 있는 변인을 규명하여 대학생의 학습된 무기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 H대학교와 C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7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학습된 무기력 점수는 5점 중 2.55점(${\pm}.61$)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통제력 결여'가 2.85점(${\pm}.44$)으로 가장 높았고, 교우관계, 학업성적, 가족 간 협력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교우관계가 안 좋거나 학업성적이 낮은 경우, 가족 간 협력정도가 좋지 않은 경우에서 학습된 무기력이 높았고,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학습된 무기력을 설명할 수 있는 변인을 규명하여 대학생의 학습된 무기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학습된 무기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관리가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초등학생의 월경에 대한 태도와 증상 및 대처행위에 관한 연구 (Attitude toward Menstruation, Menstrual Symptoms, and Coping Behaviors among Korean Primary School Student)

  • 위성욱;김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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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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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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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긍정적인 월경태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연구로서, 초등학생의 월경에 대한 태도, 증상 및 대처방법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초경의 평균연령은 12.3세였고, 월경에 대한 태도는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초경 경험군 2.93점으로, 비경험군 2.86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초경 경험군에서의 월경증상은 2.12점으로 중간점수인 3점보다 낮은 점수를 보여 월경 증상이 거의 없거나 보통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경증상의 하부요인 중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였다. 또한 월경 시 대처방법으로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잔다'를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비타민 B를 섭취한다', '진통제를 복용한다' 등의 약물복용 항목은 거의 선택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초등학생의 월경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체계적인 후속연구와 월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기 위한 효과적인 월경에 대한 보건교육과 월경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교육 및 상담 등을 제언하고자 한다.

기능성 게임을 접목한 모바일 헬스케어 앱이 당뇨환자의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 Mobile Application Incorporating a Serious Game on the Self-care Behavior of Patient with Diabetes)

  • 김유정;위성욱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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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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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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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간호에 대한 기능성 게임을 접목한 모바일 헬스케어 앱('롤리폴리 160')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하였다. 개발된 '롤리폴리 160'의 품질을 자체 평가한 후, G광역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당뇨 진료를 받은 120명의 당뇨환자를 모집하였다. 동구에 거주하는 60명의 당뇨환자를 실험군으로 배치하여 '롤리폴리 160'을 12주 동안 하루 5-10 분, 일주일에 5번 이상 사용하도록 하였고. 서구에 거주하는 60명 대조군은 실험전 집단강의를 받고, 12주 동안 스스로 당뇨관리를 하도록 하였다. 두 군 모두에게 실험 전후 자가간호 수행을 측정하였다. 수집 된 데이터는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교차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약물요법, 발관리, 운동요법, 식이요법 자가간호 점수가 사전보다 사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반면, 대조군의 식이요법 자가간호 점수는 사전보다 사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롤리폴리 160'는 당뇨환자의 자가간호를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한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healthy Han-sik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eaturing consumption of Korean foods for prevention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 강민지;백희영;위경애;정효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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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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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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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etabolic syndrome is a cluster of metabolic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s. Recently,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has increased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Healthy Han-sik Nutrition Education Program (HHNEP) based on commonly recognized Korean foods in order to decrease metabolic syndrome risks. The target population of the HHNEP is adults with metabolic risk factors. The initial version of the HHNEP was developed based on a review of literature and various dietary guidelines by expert committees as well as the results of a survey on the perception of common Korean dishes and foods as Han-sik. The focus group discussion conducted of nine participants from the target population. After minor modification, the final version was developed. The contents included five sections: 1) aims, 2) introduction of Korean Food Guidance System, 3) cholesterol contents in food, 4) menu planning method using Han-sik, and 5) examples of daily Han-sik menu. The Han-sik list was selected based on the results from a Han-sik perception answered by 35 Korean adults aged 30-60 years using 517 frequently consumed Korean foods from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as developed based on scientific evidence for the preven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focuses on tailoring education to an individual's dietary problems. Educational method was developed by a group of expert committees based in planned behavior theory and related research results. The education method consisted of assessment of current diet, four face-to-face nutrition education sessions over 8 weeks, and evaluation after 8 and 16 weeks. Initial version of nutrition education materials and methods was tested for feasibility by a select group of nine Korean healthy adults.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would include application by nutritional professionals at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f the hospitals, public health center, and work sites. Intervention studies are needed to evaluate the feasibility and effectiveness of this program before large-scale ap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