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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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에 의한 젖소 번식 검진과 번식 장애 치료 (Treatment of Reproductive Dysfunctions and Reproductive Monitoring Using Ultrasonography in Dairy Cow)

  • 임원호;오기석;서규종;황순신;김방실;배춘식;김성호;김종택;박인철;박상국;손창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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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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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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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 65개 시군에 소재하는 착유우 20두 이상 규모의 760개 목장에서 85,983두를 대상으로 초음파 번식 검진 및 치료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번식 검진우 85,983두 중 난소 질병이 40,399(47.0 %)로 가장 많았으며 자궁 질병 11,912두(13.9%), 임신 및 임신기 사고가 26,587두(30.9%), 난소나 자궁의 유착이 172두(0.2%), 프리마틴 8두(0.01%)그리고 분만 후 50일 이내로서 정상적인 발정 주기와 같은 기타가 6,905두(8.3%)로 나타났다. 번식 검진우에서 번식 장애에 대해 치료를 실시하였던 소는 30,241두로 이중 둔성 발정 또는 발정 발견의 잘못 14,909(49.3%), 난포낭종 3,750(12.4 %), 황체낭종 907두 (3.0%), 난소 기능부전 665두 (2.2%) 및 난소의 과립막 세포종 3두(0.01%)로 난소 질병이 20,234두로 66.9%를 차지 했고 나머지는 자궁 질병과 기타 질병이었는데 자궁 질병 중에서는 자궁 내막염이 6,986두(23.1%)로 가장 많았다. 정기적인 번식 검진 효과를 번식 지표로서 확인해 보았던 바 평균 분만 간격은 번식 검진 이전에는 475일이었으나 번식 검진 이후에도 381일로 단축되었고, 공태기는 186일에서 98일로 단축, 분만 후 첫 수정까지의 평균 일수는 106일에서 66일로 단축, 분만 후 60일 이내에 발정을 보여 주었던 소의 비율은 32%에서 90%로 증가, 첫 수정시 수태율은 42%에서 64%로 증가, 수태당 수정 회수는 2.6회에서 1.8회로 단축되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은 조기 임신 진단, 번식장애의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로서 번식 효율을 증가시켜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자궁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popolysaccharides Treatment on Uterine Involution in Dairy Cows with Retained Placenta)

  • 백광수;박성재;박수봉;이왕식;김현섭;정경용;기광석;서국현;전병순;안병석;김태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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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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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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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자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에 걸쳐 축산연구소와 전문 경영체 농장에서 사육중인 홀스타인 착유우 중 분만 후 12시간이 경과하여도 태반이 배출되지 않았던 후산정체우 33두를 대상으로 LPS $100{\mu}g$구, LPS $200{\mu}g$구 및 대조구 각각 11두씩을 공시하였으며 분만 후 20일째에 대조구는 PBS를, 처치구는 LPS를 자궁내에 주입하여 분만 후 40일째에 초음파 측정을 통하여 자궁의 크기 및 자궁내 삼출물의 저류 정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자궁각의 크기에 있어서 30 mm이하인 경우는 대조구 45.5%, LPS $100{\mu}g$구 100%, LPS $200{\mu}g$구 72.7%였고 $31{\sim}50mm$인 경우는 대조구 27.3%, LPS $100{\mu}g$구 0%, LPS $100{\mu}g$구 18.2%였으며 51 mm이상인 경우는 대조구 27.3%, LPS $100{\mu}g$구 0%, LPS $200{\mu}g$구 9.1%였다. 2. 삼출액의 저류 상태에 있어서 삼출액이 거의 없는 경우는 대조구 18.2%, LPS $100{\mu}g$구63.6%, LPS $200{\mu}g$구 54.6%였고 자궁강내에 삼출액이 소량 있는 경우는 대조구 36.4%, LPS $100{\mu}g$구 36.4%, LPS $200{\mu}g$구 36.4%였으며 자궁강내에 삼출액이 고여 있는 경우는 대조구 45.5%, LPS $100{\mu}g$구 0%, LPS $200{\mu}g$구 9.1%였다.

권역별 답리작 사료작물 최대 생산을 위한 적작목(품종) 선발 2. 호남지방(익산)을 중심으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Crops and Variety for Forage Production in Paddy Field 2. Honam region(Iksan))

  • 서성;김원호;이준희;박태일;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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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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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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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한 적정 사료작물을 선발하고자 전북 익산에서 보리(5품종), 밀(2), 호밀(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3)등 4작목 13품종을 공시하여 $1999{\sim}2001$년까지 3년간 생육단계별로 생육특성, 수량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보리의 출수기는 4월 $26{\sim}5$월 1일, 유숙기는 5월 중순,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ha당 $6.66{\sim}10.47$톤, 평균 ADF는 $31.64\%$, NDF는 $62.2\%$였고, 5품종 중 알보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밀은 보리에 비해 출수 및 성숙이 1주일 가까이 늦었으나 수량성이 높고 사료가치가 우수하역 유숙기${\sim}$황숙기 기준 건물수량은 $7.51{\sim}11.96$톤, 평균 ADF는 $30.6\%$, NDF는 $60.1\%$였다. 호밀은 출수기가 4월 26일경이었으며, 초장이 140cm 내외로 개화 이후 도복이 심하였고, 개화기 건물수량은 17.26톤으로 많았으며, 사료가치는 ADF $38.6\%$, NDF $65.5\%$로 가장 낮았다. 중만생 IRG는 출수가 늦어 답리작용으로 권장하기 어려웠으며, 조생 IRG는 4월 30일에 출수 되어 개화기 전후(5월 중순경) 수확이 유리하고, 개화기 기준 건물수량은 10.77톤, ADF $31.6\%$, NDF $59.2\%$로 양호하였다. 본 시험에서 벼 이앙시기, 건물생산성, 출수기, 사료가치, 도복 등을 종합고려한 유망작목은 호밀, 보리, 조생 IRG, 밀로 추정되었다. 5월 중순 벼 이앙시 적작물은 5월 상순에 수확이 가능한 호밀, 5월 하순 벼 이앙시에는 보리(알보리)와 조생 I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도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

무염 사료의 급여가 유도환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Non-Salt Diet on the Induced Molting in Laying Hens)

  • 홍의철;나재천;유동조;김학규;정완태;이현정;김인호;황보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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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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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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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동물복지의 관점에서 주정박과 무염 사료를 이용하여 급이 환우법을 실시하고, 절식에 의한 환우법과 환우 후 산란계의 생산성을 비교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 80% 이상, 평균 체중 $1.8{\pm}0.1kg$인 67주령 White Leghorn 108수를 이용하였다. 처리구는 환우처리 하지 않은 미환우구(대조구)로, 비급이 환우구(9일간 절식, 그 후 19일간 환우 사료)와 급이 환우구(주정박, 무염 사료)를 시험구로, 총 4처리구를 설정하였으며,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9수씩 108수를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환경 순치 기간으로서 환우 전 2주간 모든 공시계에게 동일한 산란 후기 사료(CP 15%, ME 2,700 kal)를 급여하였다. 환우 기간은 전처리구에서 28일 동안 환우를 유도하였다. 산란율에서, 환우 사료 급이구는 환우 처리 후 6일째부터 12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2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무염 사료 급이구는 환우처리 후 5일째부터 10일 동안 산란율이 감소하였으며, 10일 후에 산란율이 0%가 되었다. 비급이 환우구는 절식 2일째부터 산란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6일째에 0%가 되었다. 환우 시험 종료 후 산란 후기 사료를 다시 급여하였을 때, 환우 사료와 무염 사료 급이구는 급여 12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비급이 환우구는 16일째 산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체중 변화를 보면, 급이 환우구에서는 환우 사료를 급여한 경우, 28일째 48.3%까지 체중의 감량이 있었으나, 무염사료는 21.4%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비급이 환우구에서는 절식시킨 9일까지는 체중의 급격한 감소가 있었으나, 9일 이후 환우 사료를 급여하는 19일 동안에는 약간의 증체가 일어났다. 환우가 끝난 후 간, 심장, 난포수란관의 무게를 비교 한 결과, 환우처리구에서 무게가 크게 감소하였다(p<0.05). 계란 품질은 환우 처리구에서 난중,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및 하우유니트가 개선되었으나(p<0.05), 난황색은 차이가 없었다(P>0.05).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환우를 유도한 계란의 난각 조직은 환우 처리구의 난각 조직이 비환우구보다 치밀하였다. 결론적으로, 급이 환우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절식환우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금후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닭의 성장과 산란 생산성 개선 효과 증대를 위한 한방제제(Herb Mix®)의 개량에 관한 연구 (Modification of Herbal Product(Herb Mix®) to Improve the Efficacy on the Growth and Laying Performance of Chickens)

  • 이우선;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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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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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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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방생약제제(Herb $Mix^{(R)}$) 첨가가 중대추의 증체와 산란 개시 및 peak 도달일령, 산란 생산성, 계란 품질, 분내 미생물 균총 및 혈액성상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기 위해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14주령된 산란계(Hy-Line Brown) 중추 1,120수를 무첨가 대조구(T1), Herb $Mix^{(R)}$(HM)(T2), 지황 강화 HM구(T3), 당귀 강화 HM구(T4), 천궁 강화 HM구(T5), 작약 강화 HM구(T6) 그리고 플라보마이신 구(T7) 등 총 7개의 처리구에 처리당 8반복, 반복당 10케이지, 케이지당 2수씩 수용하여 난괴법으로 배치하였다. 산란율 10% 도달 시 체중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당귀 강화 HM구(T4)가 가장 무거웠고 다음으로 천궁 강화 HM구(T5), HM-original구(T2)와 작약 강화 HM구(T6), Flavomycin 구(T7) 그리고 지황 강화 HM구 (T3)이었으며, 대조구(T1)가 가장 가벼웠다. 산란율 50% 도달 일령 및 산란 피크 도달 일령 역시 당귀 강화 HM구(T4)가 가장 빨랐으며, 대조구(T1)가 가장 늦었다. 일계산란율, 난중, 사료 섭취량 및 사료 전환율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계산란율에 있어서 당귀 강화 HM구(T4)가 가장 높았고, 전체적으로 HM 첨가구들이 항생제 첨가구(T7)나 대조구(T1)보다 높았다. 난중은 천궁 강화 HM구(T5)가 가장 무거웠으며, 대조구(T1)가 가장 가벼웠다. 사료 전환율에 있어서는 항생제 첨가구(T7)이 2.14로 가장 낮았으며, 당귀 강화 HM구(T4)와 작약 강화 HM구(T6)가 2.30으로 가장 높았다. 모든 장내 미생물들의 수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Cl. perfringens와 E. coli 수는 모든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백혈구 (WBC) 수와 heterophils(HE)의 수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WBC는 모든 첨가구 특히 HM 첨가구들이 항생제 첨가구나 대조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림프구 (LY)의 경우 유의적 차이는 없었지만, 모든 첨가구가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반면, stress indicator로 알려진 HE/LY는 HM첨가구들이 항생제 첨가구나 대조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중대추의 증체와 산란개시일령 및 peak 도달일령 단축, 산란 생산성에 미치는 Herb $Mix^{(R)}$ 의 첨가 효과는 기존 Herb $Mix^{(R)}$ 처방에 당귀, 작약 및 천궁을 강화시킴으로 개선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이들 한방제제가 사료섭취량, 혈액 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담수(湛水) · 건답직파(乾畓直播) 벼재배(栽培)에서 잡초(雜草)의 발생특성(發生特性) 및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 (Weed Infestation and Effective Weed Control in Direct - Seeded Rice)

  • 김현호;이순계;이재철;송인만;신철우;문창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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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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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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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직파재배시 효율적인 잡초방세 체계를 확립하고자 건답직파재배 및 담수표면산파재배에 따른 잡초의 발생특성과 제초제 체계처리에 따른 잡초방제 효과를 조사하였다. 1. 건답직파재배시 발생된 초종은 22종으로 주로 일년생이 대부분이었으며 주요 우점 초종은 알방동사니(28.3%), 피(24.8%), 너도방동사니(14.0%), 사마귀풀(6.3%), 바랭이(5.5%) 이었고, 담수표면산파재배에서는 12초종이 발생되어 그중 피가 81%로서 최우점초종이었으며, 알방동사니 (6.8%), 물달개비(6.4%), 올챙이고랭이(3.5%) 등이 차우점초종이었다. 2. 건답직파답에서 주요 초종의 출현시가는 피가 파종후 7일로 가장 빨랐고, 바랭이는 파종후 10일, 나머지 초종들은 파종후 16~30일에 출현되어 평균출현시기는 파종후 20일경이었으며, 담수표면산파논에서는 피가 파종후 5일에 출현되었고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알방동사니는 파종후 8~10일로 주요 초종들의 평균출현기는 파종후 13일경이었다. 3. 잎의 생장속도는 건답직파재배의 경우 피와 바랭이는 생육초기부터 최고분얼기까지 벼보다 빨라 파종후 60일에는 벼보다 1.5~2.5엽이 더 발달되었고, 나머지 주요 초종들은 파종후 60일에서 0.8엽이 더 많았으며, 담수표면산파답에서 잎의 생장은 피의 출현이 빨라, 파종후 5일부터 60일까지 벼 잎의 생장보다 왕성하였으며, 나머지 주요 초종들은 벼보다 잎의 발달이 같거나 늦었다. 4. 건답직파재배논에서 초종 개체수 및 건물중은 파종후 30~60일사이에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담수표면산파재배에서 주요 개체수 및 건물중은 피, 알방동사니,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에서 발생빈도가 높았으며, 파종후 20일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40일후 부터는 그 증가 정도가 완만하였으나, 60일까지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건답직파재배시 가장 효과적인 잡초방제 체계는 Cyhalofop/bentazon Me를 파종후 20일에서 처리하고 Fenoxaprop/bentazon Ec를 파종후 45일에, 그리고 Pendimethalin/propanil Ec를 파종후 15일에 처리하고 Pyribenzoxim Ec를 파종후 45일에 처리하는 것이 높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 6. 벼 건답직파재배시 제초제 처리후 공시된 모든 처리약제에서 약해는 없거나 경미하였으며, 담수표면산파에서는 Cyhalofop/bentazon Ec 1차처리후 1정도의 가벼운 약해증상을 보였을 뿐 나머지 약제처리에서는 약해가 없었고, Fenoxaprop/bentazon 2차처리시 약해 증상을 보였으나 벼의 수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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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가 창자 운동과 흡수기능에 미치는 영향 -소장의 피동적 흡수에 대한 고추의 영향- (The Effect of Seasoning on the Intestinal Absorption -Absorption by Passive Transport and the Effect of Red Pepper-)

  • 신동훈;김중수;고재평;안승운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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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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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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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Numerous factors concern with the absorption of substances through the membrane of the gastrointestinal tract. To simplify the experimental condition, present work has been restricted to observe the disappearance rate of substance from the intestinal loop which was made in the jejunum, 70 cm apart from the pylorus of the adult rabbit.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clarify the absorption of urea through the jejunal wall is solely attributable to the concentration difference between the luminal fluid and plasma, and to observe the effect of adding red pepper upon the rate of absorption. The rabbits were anesthetized with nembutal, 35mg/kg I.V. Jejunal loop was made by ligating at 2 spots, 70 cm and 80cm apart from the pylorus. After rinsing with normal saline solution through the polyethylene tubing inserted from the end of the loop, 8 ml of test solution was placed through the same tubing. The test solution contained 200 mg% of urea and 150mg% of polyethylene glycol(M.W. 4,000) in normal saline solution. Right after placing the test solution the first specimen was taken through the tubing, and successive samplings were performed at 5, 10, 20, and 30 minutes. Logarithm of the difference of urea concentration between the luminal fluid and plasma was plotted against time elapsed after the onset of the experiment. If straight line is revealed, it would verify the nature of transport mechanism as diffusion, obeying the Fick's principle. The concentration of polyethylene glycol (PEG) was also measured in order to examine the change in the volume. PEG was used as the marker substance because it is not absorbable in the intestinal tract. Consequently the concentration of PEG relates inversely to the volume of the loop. Instantaneous concentration of urea in the loop times the volume will give the amount of urea remaining in the luminal fluid. The change in the amount of any substance is directly relate to the volume of the compartment and differs from the change in the concentration which is independent of the volume. After completion of the experiment without red pepper, it was added in the test solution and was centrifuged after thorough mixing. Supernatant of the mixture was placed in the loop and similar sampling were performed with the same time intervals that of previous run in order to observe the effects of the red pepper on the passive transport of the water soluble small substance, urea.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Logarithm of the concentration difference of urea between the luminal fluid and plasma was diminished exponentially as time elapsed. The decay constant in the experiment without red pepper was 0.0563/min. By adding red pepper in the test solution as much as the concentration rose to 4,000 mg% and 8,000 mg%, the decay constants were lowered to 0.0493/min and to 0.0506/min, respectively. The time interval by which the concentration difference dropped to one half of the initial value was prolonged. Without red pepper the half concentration time was 13.30 minutes, and by adding extract of red pepper, 15.31 minutes and 15.71 minutes were revealed. 2. The profile of the diminishing rate of tile amount of urea was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the concentration because of the change in the volume of the loop during the observed period. 3. By adding the extract of red pepper, it slowed down the rate of absorption of urea in the intestinal loop, suggesting an increase in the diffusional barrier. 4. Larger dosage of red pepper brought an increase in the secretion of intestinal fluid with concomitant expansion of the luminal volume, and the retardation of the absorption of urea was noticed. This effect was largely dependent on the sensitivity of the individual animal to the red pepper, extract. The amount of urea remained after 10 minutes interval was 55.5% of the initial amount in the experiment without red pepper. On the other hand it was not consistent after administration of red pepper, showing 50.6% and 66.5% of the initial figures by adding 400 mg and 800 mg of red pepper in the test solution, respectively. It was postulated that symptom of diarrhea often encountered by taking a hot (red pepper) food might be attributable to the increase of secretion and the retardation of absorption in the intestinal 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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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수추출 연어 Frame 엑스분의 곰탕 유사 제품 베이스로서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Hot-Water Extracts from Salmon Frame as Basic Ingredients for Gomtang-like Products)

  • 한병욱;김혜숙;지성준;이재형;김형준;박신호;지승길;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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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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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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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어 훈제 가공품의 제조 중 부산물로 발생하는 연어 frame을 곰탕 유사 제품과 같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연어 frame 엑스분의 제조를 시도하였고, 아울러 이의 특성을 시판 제품과 비교 검토하였다. 연어 frame 엑스분은 연어 frame에 대하여 12배의 가공용수를 가한고, 12시간 동안 열수추출하여, 원심분리 및 정용(추출을 위하여 사용한 가공용수의 25%로 정용)하여 제품화 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최적조건에서 제조한 연어 frame 엑스분은 중금속적인면에서는 안전한 범위이었고, 주 맛성분은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등이었다. 또한, 연어 frame엑스분의 주요 총아미노산은 glycine, proline 및 glutamic acid 등이었고, 칼슘과 인의 함량은 $1{\sim}2$인분 기준(시판 제품에서 $1{\sim}2$인용으로 시판되는 용량인 500mL 기준)에서 1일 권장량의 약 20% 및 18%에 해당하는 함량이었다. 연어 frame엑스분은 고혈압 억제능인 ACE 저해능은 거의 인정되지 않았으나, 이를 Flavourzyme으로 4시간 가수분해하는 경우 ACE 저해능$(IC_{50}=2mg/mL)$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그러나 연어 frame 엑스분의 고혈압 저해능을 기대하기 위하여는 적절한 가수 분해 조건의 구명이 동반되어야 하리라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연어 frame에 대하여 12배의 가공용수를 가하고, 12시간 동안 열수추출하여, 원심분리 및 정용(연어 frame에 대하여 3배에 해당하는 용량)한 다음 적절히 효소 가수분해하는 경우 곰탕 유사 제품의 베이스로 사용 가능하리라 판단되었다.

유방암 방사선치료에 있어 치료도중 및 분할치료 간 위치오차에 대한 전자포탈영상의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분석 (Computer Assisted EPID Analysis of Breast Intrafractional and Interfractional Positioning Error)

  • ;;;;진호상;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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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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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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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방암 환자의 방사선치료에 있어 치료도중(intrafractional) 및 분할 치료 간(intefractional)에 발생되는 오차를 측정하는 자동분석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오차 분석 결과는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치료를 임상에 적용하기에 앞서 적절한 치료계획용적(Planning Target Volume, PTV)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포탈영상장치(Electrical Portal imaging Device, EPID)로써 Portal Vision LC250 액체 충전형 이온화 검출기를 사용하였다(fast frame-averaging 모드, 초당 1.4 프레임, 256X256 픽셀). 12명의 환자에 대해 최소 7일 이상씩 영상을 획득하였다. 매 치료마다 평균 8 내지 9개의 영상을 각 빔에 대해 얻었다(분당 400 MU 선량률). 총 2,931 (720 측정을 포함하는)개의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동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료도중 오차와 분할 치료간 발생하는 분할치료오차의 표준편차($\sigma$)들을 계산하였다. 신뢰 구간 95%로 임상표적체적(Clinical Target Volume, CTV)을 포함할 수 있는 PTV 마진은 $2\;(1.96\;{\sigma})$으로 계산되었다. 주로 호흡으로 인해 유발되는 치료도중오차를 보상하기 위해 필요한 PTV 마진은 2 mm에서 4 mm이었다. 반면에 분할 치료간 오차를 보상하기위해 필요한 PTV 마진은 7 mm에서 31 mm이었다. 12명의 환자에 대한 전체 평균오차는 17 mm이었다. 분할치료 간 오차는 호흡에 의해 유발되는 치료도중 오차에 비해 2배에서 15배까지 더 크게 나타났다. 유방암 치료에 있어 3차원 입체정형조사나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를 적용하기에 앞서 반드시 셋업 오차의 크기를 측정하여 PTV에 적절히 반영되어야 한다. 유방에 대한 3차원 입체정형조사나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큰 PTV 마진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영상유도방사선치료(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 IGRT)가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전자포탈영상장치 들은 본 보고서에서 기술한 바와 같은 자동분석소프트웨어를 반드시 포함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수많은 EPID 영상들을 자동화 처리하고 오차분석을 시행함으로써 각 병원의 임상적용 방법 및 환경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는 오차의 크기를 감안한 적절한 PTV마진을 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장치들은 또한 최소의 노력으로 환자 치료를 관찰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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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증에서의 심장자기공명영상술의 진단 정확도와 심근 생존력 평가: TI-201 심근관류 SPECT와의 비교 (Diagnostic Accuracy and Evaluation of Myocardial Viability by Cardiac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 Comparison with Thallium-201 Myocardial SPECT)

  • 김혜선;박동우;김용수;김영선;최요원;전석철;서흥석;함창곡;김순길;안유헌;최윤영;박충기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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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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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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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급성심근경색을 진단하는데 있어 심장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 생존심근을 평가하는데 있어 Tl-201 심근관류 SPECT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흉통 및 호흡곤란이 있는 환자 중 심장자기공명영상과 Tl-201 SPECT를 시행한 17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심장자기공명영상에서는 T2강조영상에서 심벽의 고신호 강도 유무, 영화영상에서 심벽 운동, Gd-DTPA 조영 증강 후 좌심실 벽의 관류 결손 및 주입 15분 후의 지연조영증강 유무를 평가하였다. T1-201 SPECT에서는 아데노신 부하 영상과 휴식기 영상을 얻어 관류 결손 유무와 관류 결손시 가역성 여부를 평가하였다. 결과 심장자기공명영상과 T1-201 SPECT 모두 급성심근경색을 진단하는데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고, T2강조영상, T1-201 SPECT, 지연조영증강 및 심벽운동 순으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관류 결손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생존심근 평가에 있어서는 두 검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T2강조영상과 관류영상에서 T1-201 SPECT와 높은 일치율, 지연조영증강 및 심벽운동은 낮은 일치율을 보였다. 결론 : 심장자기공명영상은 급성심근경색을 진단하는데 매우 유의한 진단율을 보였고, 생존 심근여부의 판단에 있어 SPECT와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 그러나 각 검사별 판독 기준과 방법에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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