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olcanic s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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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석을 사용한 해중림 조성용 인공 조초 개발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Development of Artificial Reefs Using Volcanic Stones for Marine Forests)

  • 홍종현;좌종헌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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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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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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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opics discussed in this paper are engineering design of artificial reefs, design considerations of compressive strength and pH, materials of silica fume concrete and volcanic stones for reef construction, and field monitoring of artificial reefs. Six artificial reefs were deployed offshore at Biyangdo in July 2006, and succession patterns on the reefs were investigated bimonthly from July 2006 to October 2007. The spore-bag method, which has been widely used in Korea for the attachment of seaweed on artificial reefs, was applied to the developed reefs using the kelp Ecklonia cava, which is the dominant species in Jeju, and recruitment and growth patterns were observed.

화산석(火山石)을 이용(利用)한 혐기성고정상(嫌氣性固定床)에 있어서 기질(基質)의 제거특성(除去特性) (Substrate removal characteristics in anaerobic filter using volcanic stones)

  • 엄태규;김영철;김경호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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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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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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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substrate removal characteristics with the variation of the hydraulic retention time in an anaerobic filter. The feed concentration of synthetic wastewater used in the experiment was $10,000mg/l$ glucose. As media, the porosity of volcanic stones in Jeju island were 76%. The conditions of the experiment were as follows; HRT ranging from 1 day to 3 day, loading rates ranging from 3.33kg $COD_{er}/void\;m^3.day$ to 10kg $COD_{er}/void\;m^3.day$ and a temperature $35^{\circ}C$.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s, the COD removal efficiency was 98~99% in $COD_{er}$ method with loading rates ranging from 3.33kgCOD/void $m^3.day$ to 10kg COD/void $m^3.day$ and HRT ranging from 1day to 3 day. The produced quantity of gas equivalant to a porosity volume was $1.332~3.756Nm^3/void\;m^3.day$. The relationship between $COD_{er}$ loading rates and gas produced quantity equivalant to a porosity volume was well fitted with the equation of $Nm^3/void\;m^3.day{\cdot}=0.359L_0+0.179$($L_0=COD$ loading rate). Judging from the removal efficiency in this experiment, We concluded that anaerobic filter using Volcanic stones is one of improved and effective. As media, practical value of volcanic stones is su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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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삼층석탑(서탑)에 사용된 석재 공급지에 대한 연구 (Source Area of the Rocks Using the West Stone Pagoda of Gameunsaji Temple Site, Korea)

  • 좌용주;김건기;고석배;김종선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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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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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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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감은사지삼층석탑(국보 제112호)은 구성부재의 훼손으로 인해 빠른 시간에 보수되어야 하는 위기의 석조문화재이다. 이 연구에서는 감은사지삼층석탑(서탑)을 이루고 있는 부재들에 대한 각각의 암석기재적인 특징, 대자율 및 감마스펙트로미터를 측정하여 석탑에 사용된 부재들의 공급지를 추정하였다. 감은사지서탑의 석재는 기재적으로 세립질의 석기에 흑운모, 석영, 장석 등의 광물편의 함량이 많은 유리결정질 응회암 또는 결정 응회암으로 분류된다. 대자율 측정결과, 이들은 $10{\sim}20({\times}10^{-3}}\;SI\;unit)$ 정도의 값을 가지며, 감마스펙트로미터 측정결과 K는 3%, eU는 $0{\sim}8ppm$ 그리고 eTh는 $9{\sim}18ppm$의 함량을 가진다. 이러한 특징은 주변암석들 중에서 감은사지서탑에 사용된 석재의 공급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시자가 된다. 감은사지 주변에 분포하는 암석 중에서 기재적으로나 화학적으로 감은사지서탑의 석재와 가장 유사한 암석은 와읍분지 내 범곡리 층군에 포함된 데이사이트질 화산암류이다. 이 화산암류는 암석층서적으로 다시 와읍리응회암, 용동리응회암 그리고 범곡리화산암류로 구분된다. 세 암석 중에서 감은사지서탑의 석재와 가장 유사한 암석은 범곡리화산암류의 결정 응회암으로 판단되며, 이 석탑의 건축시어 이 결정 응회암이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ASTM C 227과 ASTM C 1260에 따른 쇄석 골재의 알칼리-골재 반응성 (Alkali- Aggregate Reaction of the Crushed Stones Depending on the ASTM C 227 and C 1260 Test Method)

  • 전쌍순;이효민;진치섭;황진연;이진성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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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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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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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concrete structure can be easily damaged due to alkali-aggregate reaction. The alkali-aggregate reaction is a reaction between the alkalies(K or Na) in cement and an unstable mineral of the aggregates. There are several test methods to identify alkali reactivity of aggregates. In general, crushed stones are tested by petrographic examination, chemical method and 모르타르 바 method. This study tested alkali-aggregate reactivity of crushed stones that has different rock types such as granitic, volcanic, metamorphic and sedimentary rocks. Samples are collected from 12 local aggregate production companies. Alkali-reactivity of various rock types was evaluated by using ASTM C 227 and C 1260, and compared the test results of two test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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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원 납석광상의 광물학적 특성과 효과적 탐사를 위한 Key Beds의 선정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signation of Key Beds for the Effective Surveys of the Jeonnam Pyrophyllite Deposits)

  • 유장한;김용욱;이길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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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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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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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남지역에서 산출되는 납석은 좁은 의미의 납석(pyrophyllite)뿐 아니라, 고령토, 백운모, 석영 등을 포함하는 저급으로서 상업적으로 도석으로 분류되는 비금속광석류까지 포함한다. 납석광체와 주변 암층에 대한 광물학적 연구를 통하여 비슷한 시기에 분출된 유사한 화산변질물도 지질조건에 따라 납석이 생성되거나, 혹은 고령토로도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납석광상에서는 또 다른 부성분 광물로 다이어스포에 비해 강옥이 흔히 산출되며, 다이어스포는 고령토를 소량으로 포함하는 납석광상에서 좀더 흔하여 강옥으로 가는 중간산물로 추정된다. 납석광상과 달리, 고령토광상에서는 강옥과 다이어스포가 확인되지 않으나, 고령토광체의 상단부에서는 심화점토화작용에 의한 명반석(alunite)의 산출이 흔한 편이다. 연구 지역에서 최하부에 위치한 광체를 포함하는 응회암층은 최상단부에 저색 응회암을 협재하며, 상부로 가면서 규화대층, 담백색 미세 응회암층 및 암설 응회암층 등이 확인되며, 이들 각 암층의 광물조성은 뚜렷한 차이를 나타낸다. 즉, 지질시대가 젊어짐에 따라 납석/고령토함량이 감소하거나 거의 확인되지 않기도 하며, 백운모는 다소 증가하고, 사장석류와 석영은 상대적으로 양은 풍부하나 원래 암석에 포함된 것들이다. 전남지역의 납석/고령토광체는 대체적으로 층리가 뚜렷하여 연장 확인에 어려움이 없기도 하지만, 괴상으로 나타나는 지역에서의 효과적 탐사를 위해서는 암상과 연장성이 확실히 구분되는 지층(건충; key bed)의 선정이 필요하다. 납석/고령토광체의 상부에 오는 규화대층과 저색 응회암층은 야외조사에서 건층으로 이용될 수 있는 특징이 확실하다.

국내 골재석산의 분포와 유형 분석 (Geology and Distribution of Crushed Aggregate Resources in Korea)

  • 홍세선;이창범;박덕원;양동윤;김주용;이병태;오근창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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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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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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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에서의 골재의 수요는 198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빠르게 증가되어 왔다. 국내 골재 생산량 중 하천골재의 비율은 약 25%, 바다골재 20∼25%, 육상골재 약 5%이며, 산림골재는 약 40∼50%를 점하며 거의 모든 굵은 골재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산림골재는 지역적으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으나 서울, 부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국내 산림골재로서 개발되는 암석은 심성암류 27%, 변성암류 32%, 퇴적암류와 화산암류가 각각 18%를 차지한다. 암종별로 보면 전체 골재석산에서 화강암 대상이 25%, 편마암 20%, 사암 10%, 안산암 10%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석재로 이용되는 암종은 국내 암석 종류 중 15개 암종에 불과하지만 골재로 이용되는 암종은 석재 이용 암종의 2배인 29종으로 심성암류는 화강암, 섬장암, 섬록암, 반화강안, 반암, 규장암, 맥암 등이며, 화산암류는 유문암, 안산암, 조면암, 현무암, 응회암, 화산각력암 등이다. 또한 변성암류에서는 편마암, 편암, 천매암, 슬레이트, 변성사암, 규암, 혼펠스, 석회규산염암, 각섬암 등이 사용되고, 퇴적암에서는 사암, 셰일, 이암, 역암, 석회암, 각력암, 쳐트 등이 이용된다. 이들 암종들 중에는 석재로 사용하기 어려운 셰일, 이암, 화산각력암 등이 포함된다. 석재에서는 화강암이 70∼80%의 점유빈도를 보이지만 골재에서는 25% 정도의 점유율만을 보인다. 두 번째로 많이 이용되는 암종은 편마암으로 전체 점유율 중 20% 정도 차지한다. 그리고 사암과 안산암이 10% 내외 정도의 점유율을 보인다. 도별 점유현황을 살펴 보면 충북에서 심성암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전북, 강원, 경기도의 순으로 심성암의 점유율이 감소하며 경남과 전남이 12%, 10%로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보통 70∼80%의 심성암 점유율을 보이는 석재자원과는 매우 다른 형태이다. 전남지역은 화산암 골재가 50% 이상이며, 경남은 퇴적암 골재가 50% 이상을 점한다. 또한 변성암의 골재 사용비율은 경기도, 충남에서는 거의 50% 수준에 육박한다. 골재 석산은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분포하며 오히려 전북에서의 골재 석산의 수는 적은 편에 속한다. 강원도가 골재석산의 수가 가장 적은 편이다.

한반도 중서부 청동기시대 유물의 융합과학적 연구: 서산 신송리유적 석기의 재질특성과 산지추정 (Interdisciplinary Study on Bronze Age Artifacts in Midwestern Korea: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Provenance Presumption for Stone Artifacts of the Sinsongri Site in Seosan)

  • 이찬희;김란희;어언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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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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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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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는 서산 신송리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석기를 대상으로 재질분석과 석재의 원산지를 검토하였다. 연구대상 석기는 점판암제 석재 1점, 석촉 반제품 2점, 갈판 1점 및 안산암질암 석촉 반제품 1점이다. 점판암은 유적지 일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암석이나, 안산암질암은 10km 이상 떨어진 부석면 간월도와 안면읍 황도리 등에서 산출된다. 석기 구성암석과 추정산지 암석에 대한 비교분석 결과, 점판암제 석기는 재질 및 암석광물학적 특징이 거의 동일하였으나, 안산암질암 석기는 추정산지 암석과 일부 다른 특징이 나타났다. 주원소, 미량원소, 호정 및 불호정원소에 대한 비교에서도 점판암제 석기와 추정산지 암석은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나, 안산암질암 석기와 추정산지 암석은 다소 차이가 있다. 따라서 신송리유적에서 출토된 점판암제 석기는 유적 주변에 분포하는 암석을 원료로 제작한 자급형 석기로 해석된다. 그러나 안산암질암 석기는 외래형 석기로 추정되며, 광역적 조사를 비롯한 주변 유적에서 출토된 화산암제석기에 대한 연구를 병행하여 종합적 해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폄석(砭石)의 한반도 기원과 형성에 관한 연구 (Archeological Quest on the Origin and Formation of the Stone Needle in the Korean Peninsula)

  • 임용수;손인철;강연석;김성철;김재효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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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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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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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 Much has been known that the systematical theory of acupuncture was developed from stone needle as therapeutic tools for orthopedic diseases in ancient times. Stone needle is very old therapeutic method like moxibustion and has been recognized that it was developed since the Stone Age in China so far. In the present study, it was examined for the origination and formation of stone needle based on stone relics of the Stone Age in Korean Peninsular, the medical and geographical literatures. Materials and methods: The facts of stone needle was examined and arranged on the ancient medical or geographical literatures such as The Yellow Emperor's Canon Internal Medicine, Shanhaijing as an ancient geographical book, etc. The clan societies and family related to an origination of stone needle was chased together with their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origination. The stone relics which have been digged out of historic sites in the North-East Asia were examined for a relevance to stone needle. Results: In The Yellow Emperor's Canon Internal Medicine, it was referred to the stone needle that originated from a fishery zone related to the east coast district in North-East Asia. Through the examination of Shan Hai Jing as an ancient geographical book and its historical reviews, a Go-yi clan society who keep Go's family tree dealt well with the stone needle and jewels including jade in the North-East Asia before the publication periods of The Yellow Emperor's Canon Internal Medicine, and is comprised in the culture of Dong-yi clan society but not the Chinese culture. The obsidian stones, which have been digged out of historical sites in the North-East Asia since the Stone Age, are originated from volcanic areas combined with seashore that seems to be Baekdu mountain district in Korea and Kyushu district in Japan. Furthermore, obsidian stone tools which were found out at Laodung peninsula and the Korean peninsula are archeologically similar to the stone needle with regards to the shape, size and dual-use. In addition, specific obsidian stone tools have been used in orthopedic surgery as well-crafted obsidian blades have a cutting edge up to five times sharper than high-quality steel surgical scalpels. Conclusion: The origin of obsidian stone needle is well corresponded to the explanation about that of the stone needle. It is suggested that the stone needle which influenced in completion of acupuncture and Meridian theory in China seems to be an obsidian stone, and distribution of obsidian stone needle has been closely connected to Dong-yi clan society which are lived in the North-East Asia including Baekdu-mountain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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