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Vita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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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처방인 승마갈근탕(升摩葛根湯)의 항산화 및 항균효과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Seungmakalgeuntang)

  • 이진영;배호정;박태순;김태완;문두환;권오준;손준호;이창언;박근혜;김한혁;안봉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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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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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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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합처방인 승마갈근탕을 이용하여 화장품 및 식품에 응용하고자 항산화 및 항균효과를 검토하였다. 승마갈근탕의 전자공여능은 모든 추출물 100 ppm에서 50%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고, 특히 초임계 추출물의 경우 500 ppm에서 88%로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은 승마갈근탕 1,000 ppm에서 50% 이하의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그 중 에탄올과 초임계 추출물의 경우 각각 46, 45의 효능을 나타내었으며,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의 경우 초임계 추출물 1,000 ppm에서 76%로 대조군인 vitamin C의 39%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승마갈근탕의 지방산패 억제능을 측정하기 위해 산화촉진제인 $Fe^{2+}$, $Cu^{2+}$ 이온을 첨가하여 측정한 결과 초임계 추출물의 $Cu^{2+}$ 첨가 시 500 ppm에서 68%의 효과를 나타내었고, $Fe^{2+}$를 첨가 시 100 ppm에서 60%의 지방산패 억제능을 나타내었다. 승마갈근탕의 clear zone 형성을 관찰한 결과, 추출물 모두 Escherichia coli를 제외한 모든 균주에 대해서 항균 효과가 나타내었다. Staphylococcus aureus와 Propionibacterium acnes의 경우 4 mg/disc에서 초임계 추출물에서는 1.45, 2.10 cm로 가장 높은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고, Staphylococcus epidermidis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이 1.82 cm의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품종별 청고추의 항산화 효과 및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세포 사멸 연구 (Effects of Green Pepper (Capsicum annuum var.) on Antioxidant Activity and Induction of Apoptosis in Human Breast Cancer Cell Lines)

  • 윤효진;이슬;황인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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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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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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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품종별 green pepper에 있는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하여 고추에 주로 함유된 flavonoids인 quercetin, luteolin, apigenin의 양을 측정하고, 이들로 인한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유방암 세포에서의 세포 증식 억제능을 측정하였다. 이에 국내산 green pepper의 flavonoids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이들의 항산화 및 유방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의 예방에 있어 잠재적인 가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풋고추, 청양고추, 꽈리고추, 오이고추, 할라피뇨 5종의 기능성 성분으로 flavonoids 와 vitamin C 함량을 측정한 결과, 주요 플라보노이드는 luteolin, quercetin, apigenin 이었으며, 대부분의 고추에서 luteolin의 함량이 가장 높고, quercetin, apigenin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5가지 품종의 고추 가운데 꽈리고추에서 luteolin, quercetin, apigenin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타민 C의 함량은 꽈리고추가 가장 높았으며, 청양고추, 할라피뇨, 풋고추, 오이고추의 순으로 나타났다. 5가지 품종의 green pepper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의 양은 할라피뇨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으며 다음으로 꽈리고추가 높은 함량이 측정되었으나, 품종간의 유의적이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꽈리고추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할라피뇨가 가장 적게 측정되었다. Green pepper 추출물의 DPPH, ABTS 자유기 소거 활성능을 측정한 결과, 농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효과를 보였다. 품종별로 살펴보면, 5가지 품종 중에서 꽈리고추의 소거 활성능이 모든 농도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Green pepper 추출물의 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유방암 세포 MCF-7과 MDA-MB-231 세포를 사용한 결과, 두 세포에서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능성 성분과 함께 라디칼 소거 활성능이 가장 좋았던 꽈리고추 추출물에서 가장 낮은 IC50 값(MCF-7: $826.07{\mu}g/mL$, MDA-MB-231: $719.58{\mu}g/mL$)을 나타내어 다른 품종에 비해 우수한 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 꽈리고추 추출물을 처리하여 유방암 세포주 MCF-7에서의 apoptosis 유도 단백질을 측정한 결과, Bax, cleaved caspase-3, PARP가 발현되어 꽈리고추 추출물이 apoptosis 형태의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green pepper에는 luteolin, quercetin, apigenin의 flavonoids를 비롯하여 vitamin C와 같은 기능성 성분과 페놀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꽈리고추는 5가지 품종의 green pepper 가운데 가장 우수한 항산화 및 항암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apoptosis 형태의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아 유방암의 치료 및 예방에 잠재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in vitro 실험의 한계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in vivo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FAH gene novel mutation을 가진 만성형 Hereditary tyrosinemia 1형 (Chronic Hereditary Tyrosinemia Type I with Novel Mutation in FAH Gene)

  • 양성민;최효원;강윤구;이진성;남궁미경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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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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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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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HT-1은 FAH의 돌연변이에 의한 FAH의 결함으로 타이로신 대사의 중간산물인 FAA, SA가 간세포, 신세뇨관 세포에 축적되어 증상을 일으키는 대사이상 질환의 일종이다. 생후 6개월 내에 증상이 발현되는 급성형의 경우 간기능 저하에 따른 간부전, 응고장애, Fanconi 증후군, FAA 축적에 의한 델타-아미노레부릭산 탈수효소의 기능 저하에 의한 포르피린증 유사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이 생후 12개월 이후 발현되는 만성형의 경우 간경화, 간세포암종, 저인산혈증 구루병, 인지기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생후 20개월 경 간비장비대, 내반슬, 대상산증으로 대사이상질환 감별을 위하여 시행한 탠덤매스 분석에서 특이 소견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57개월에 시행한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간경화, 소변 유기산 분석에서 SA 상승, NGS에서 FAH 돌연변이 c.107T>C (p.Ile 36Thr), c.614T>C (pPhe205Ser)가 확인되어 HT-1이 진단된 증례로, 환아는 현재까지 NTBC 및 단백제한식이를 유지하며 특이 합병증 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HT-1은 혈장 타이로신 농도가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형의 경우 임상양상이 생후 12개월 이후에 나타나므로 탠덤매스 검사에서 음성 소견이 보고되어도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경우 소변 유기산 분석과 같은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탠덤매스 분석을 통하여는 HT-1이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혈장 타이로신 농도뿐 아니라 SA 농도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의 비용 편익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화개지역 녹차분말의 성분 분석 및 품질특성 (Compon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wdered Green Tea Cultivated in Hwagae Area)

  • 박찬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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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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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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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화개지역 4곳의 농가에서 재배한 재래종 녹차를 제다회사에서 녹차분말로 제다하여 일반성분, 비타민 C함량, 무기질 성분을 분석하였다. 녹차의 품질은 색차계로 녹차의 색도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녹차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은 $9.2\%\~l1.8\%$, 조회분은 $4.9\~6.1\%$, 조지방 함량은 $5.2\~6.3\%$, 단백질 함량은 $22.5\~26.43\%$, 탄수화물은 $50.4\~55.1\%$를 차지하였다. 녹차분말의 총 비타민 C함량은 $312\~392mg/100g$이었으며 산화형이 $155\~224mg/100g$로서 비타민 C함량의 $48\~55\%$를 차지하였다. 녹차의 무기질 함량은 나트륨$(340\~580mg/100g)$, 마그네슘$(242\~320mg/100g)$, 칼륨$(223\~278mg/100g)$, 칼슘$(145.7\~238.7mg/100g)$의 순서로 함량이 높았다. 녹차의 폴리페놀 함량은 $7.8\%\~9.3\%$로서 녹차A가 가장 높고, B가 $7.8\%$로 가장 낮았고, C와 D는 각각 $8.5\%,\;8.8\%$로 큰 차이가 없었다. 녹차의 색상은 명도(L) $52.3\~69.6$, 황색도(b)는 $14.23\~23.34$, 적색도(a)는 A가 $0.11\~-5.61$로서 녹차 C와 D가 녹차 A와 B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한 색상을 나타내었다. (p<0.05). 녹차분말의 관능검사 결과, 맛을 제외한 색, 향, 뒷맛, 총괄평가에서 녹차 D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p<0.05) 다음으로는 녹차 C가 색, 향, 총괄평가에서 녹차 A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p<0.05). 전체적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C함량이 높은 녹차분말 C와 D가 색상과 관능검사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고등학생의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식품군 및 영양 섭취 실태 (Food Group and Dietary Nutrient Intakes by Sugar-Sweetened Beverage Intake Level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Using the Data from 2007~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선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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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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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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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고등학생(만 15~18세, 2,377명)의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식품군 및 영양소 섭취 실태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도별 음료 섭취량의 변화 추이,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의 대상자를 통합하여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식품군 및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섭취 적정도 및 영양불량의 차이를 다중회귀분석이나 𝛘2-test로 검증하였다. 가공 과정에 당류를 넣는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기타 탄산음료 포함), 스포츠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에너지 음료, 홍차, 코코아류)를 합하여 가당음료(sugar-sweetened beverage, SSB)로 분류하였다. 24시간 회상법으로 1일간 실시한 1일 가당음료 섭취량에 따라 대상자를 가당음료 1군(SSB 1, 가당음료 섭취량 0 g/d), 가당음료 2군(SSB 2, 0 g/d < 가당음료 섭취량 < 50 백분위수), 가당음료 3군(SSB 3, 가당음료 섭취량 ≥ 50 백분위수)으로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연도에 따라 1일 가당음료 섭취량은 남자(p<0.0001), 여자(p=0.0280) 모두 증가하는 추세이었으며, 2007년에 비해 2015년의 증가 정도는 남자 3.3배, 여자 2.1배로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음료 종류별로는 탄산음료 섭취량이 가장 많았으며 2007년에 비해 2015년에 남자 2.7배(p<0.0001), 여자 1.6배로 크게 증가하였다. 식품군별 1일 섭취량에서 채소류 섭취량은 남자와 여자 모두 가당음료 1군~가당음료 3군 중 가당음료 3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적었으며(p<0.0001), 우유 및 그제품 섭취량은 남자(p<0.0001)에서는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여자에서는 가당음료 3군이 다른 군에 비해 적은 경향이었다. 1일 영양소 섭취량의 섭취기준에 대한 비율은 남녀의 가당음료 1군~가당음료 3군에서 식이섬유가 전체 영양소 중 가장 낮아 21.3±1.1~25.3±1.8% 밖에 되지 않았으며, 칼슘이 49.6±2.5~59.8±3.2%로 두번째로 낮았다. 에너지는 남녀 모두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증가하였으며(p<0.0001), 비타민 C는 남자(p<0.0001), 여자(p=0.0382) 모두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낮아졌다. 칼슘은 남자(p<0.0001), 여자(p=0.0008) 모두 가당음료 3군이 다른 군보다 낮았다. 에너지/지방과잉섭취자 비율은 남녀에서 모두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증가하였으며(p=0.0002), 나트륨 목표섭취량 이상 섭취자 비율은 남자에서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증가하였다(p=0.0429). 칼슘부족섭취자 비율은 남녀에서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가당음료 1군~가당음료 3군에서 85% 이상으로 나타나 매우 높았다. 따라서 고등학생에서 가당음료 섭취가 높아질수록 식품군의 고른 섭취와 영양균형이 결여되는 경향이어서 식품 섭취 다양성 및 영양균형을 위해 가당음료 섭취를 줄이도록 관련 식생활교육과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노화의 기전과 예방 (Mechanism of aging and prevention)

  • 김재식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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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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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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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ging is a senescence and defined as a normal physiologic and structural alterations in almost all organ systems with age. As Leonard Hayflick, one of the first gerontologists to propose a theory of biologic aging, indicated that a theory of aging or longevity satisfies the changes of above conditions to be universal, progressive, intrinsic and deleterious. Although a number of theories have been proposed, it is now clear that cell aging (cell senescence) is multifactorial. No single mechanism can account for the many varied manifestations of biological aging. Many theories have been proposed in attempt to understand and explain the process of aging. Aging is effected in individual by genetic factors, diet, social conditions, and the occurrence of age-related diseases as diabetes, hypertension, and arthritis. It involves an endogenous molecular program of cellular senescence as well as continuous exposure throughout life to adverse exogenous influences, leading to progressive infringement on the cell's survivability so called wear and tear. So we could say the basic mechanism of aging depends on the irreversible and universal processes at cellular and molecular level. The immediate cause of these changes is probably an interference in the function of cell's macromolecules-DNA, RNA, and cell proteins-and in the flow of information between these macromolecules. The crucial questions, unanswered at present, concerns what causes these changes in truth. Common theories of aging are able to classify as followings for the easy comprehension. 1. Biological, 1) molecular theories - a. error theory, b. programmed aging theory, c. somatic mutation theory, d. transcription theory, e. run-out-of program theory, 2) cellular theories - a. wear and tear theory, b. cross-link theory, c. clinker theory, d. free radical theory, e. waste product theory, 3) system level theory-a. immunologic/autoimmune theory, 4) others - a. telomere theory, b. rate of living theory, c. stress theory, etc. Prevention of aging is theoretically depending on the cause or theory of aging. However no single theory is available and no definite method of delaying the aging process is possible by this moment. The most popular action is anti-oxidant therapy using vitamin E and C, melatonin and DHEA, etc. Another proposal for the reverse of life-span is TCP-17 and IL-16 administration from the mouse bone marrow B cell line study for the immunoglobulin VDJ rearrangement with RAG-1 and RAG-2. Recently conclusional suggestion for the extending of maximum life-span thought to be the calory restr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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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all-trans retinoic acid on casein and fatty acid synthesis in MAC-T cells

  • Liao, Xian-Dong;Zhou, Chang-Hai;Zhang, Jing;Shen, Jing-Lin;Wang, Ya-Jing;Jin, Yong-Cheng;Li, Sheng-L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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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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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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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Caseins and fatty acids of milk are synthesized and secreted by the epithelial cells of the mammary gland. All-trans retinoic acid (ATRA), an active metabolite of vitamin A, has been shown to promote mammary develop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ATRA on casein synthesis and fatty acid composition in MAC-T cells. Methods: MAC-T cells were allowed to differentiate for 4 d, treated with ATRA (0, 1.0, 1.5, and 2.0 μM), and incubated for 3 d. We analyzed the fatty acid composition, the mRNA expression of casein and fatty acid synthesis-related genes, and the phosphorylation of casein synthesis-related proteins of MAC-T cells by gas chromatography, quantitative polymerase chain reaction, and western blotting, respectively. Results: In MAC-T cells, ATRA increased the mRNA levels of αS1-casein and β-casein, janus kinase 2 (JAK2) and E74-like factor 5 of the 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5 β (STAT5-β) pathway, ribosomal protein S6 kinase beta-1 (S6K1) and eukaryotic translation initiation factor 4E binding protein 1 of the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mTOR) pathway, inhibited the mRNA expression of phosphoinositide 3-kinase and eukaryotic initiation factor 4E of the mTOR pathway, and promoted the phosphorylation of STAT5-β and S6K1 proteins. Additionally, ATRA increased the de novo synthesis of fatty acids, reduced the content of long-chain fatty acids, the ratio of monounsaturated fatty acids to saturated fatty acids (SFA), the ratio of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 to SFA, and the ratio of ω-6 to ω-3 PUFA. The mRNA levels of acetyl-CoA carboxylase 1, fatty acid synthase, lipoprotein lipase, stearoyl-CoA desaturase,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gamma, and sterol regulatory element-binding protein 1 (SREBP1) were enhanced by ATRA. Conclusion: ATRA promotes the synthesis of casein by regulating JAK2/STAT5 pathway and downstream mTOR signaling pathway, and it improves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MAC-T cells by regulating SREBP1-related genes.

인간 간암세포주 HepG2에서 김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을 통한 증식 억제 및 유전자 발현 양상 (Anti-proliferating Effects and Gene Expression Profiles through Antioxidant Activity of Porphyra yezoensis Fractions on Human HepG2 Cell Lines)

  • 오윤정;김정민;방인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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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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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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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김(Porphyra yezoensis, Laver)의 MeOH 추출에 의한 유기용매 별 분획물에서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 및 간암세포주 HepG2의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CHCl_3$ 분획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10.34{\mu}g/mg$으로 물 분획물의 $13.08{\mu}g/mg$ 보다는 다소 적게 나타났으나, DPPH 자유라디칼 소거에 의한 전자공여능(EDA)에서 나타난 $ED_{50}$$16.96{\mu}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HCl_3$과 EtOAc 분획물은 농도의존적으로 HepG2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였으며, 특히 $900{\mu}g/ml$$CHCl_3$ 분획물을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90%의 세포증식이 억제되었다. 한편 $CHCl_3$ 분획물이 처리된 HepG2 세포의 유전자 발현 양상을 microarray로 확인하였다. P. yezoensis의 효능과 연관지은 gene ontology 분석으로 비타민 D 합성 과정, 항균작용에 대한 반응 및 영양물질에 대한 반응에 관련된 유의 유전자들을 탐색하였다. 유의 유전자로 IL6R와 CYP1A1를 선정하였고, 이들 유전자의 상위 조절자는 ARNT 유전자가 선정되었다. 또한 50 및 $100{\mu}g/ml$$CHCl_3$ 분획물이 처리된 HepG2 세포에서 IL6R와 CYP1A1 단백질의 발현과 상위 조절자인 ARNT의 활성을 Western blotting으로 확인하였다.

N-glycoproteomic analysis of human follicular fluid during natural and stimulated cycles in patients undergoing in vitro fertilization

  • Lim, Hee-Joung;Seok, Ae Eun;Han, Jiyou;Lee, Jiyeong;Lee, Sungeun;Kang, Hee-Gyoo;Cha, Byung Heun;Yang, Yunseok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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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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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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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Hyperstimulation methods are broadly used for in vitro fertilization (IVF) in patients with infertility; however, the side effects associated with these therapies, such as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OHSS), have not been well studied. N-glycoproteomes are subproteomes used for the remote sensing of ovarian stimulation in follicular growth. Glycoproteomic variation in human follicular fluid (hFF) has not been evaluated. In this study, we aimed to identify and quantify the glycoproteomes and N-glycoproteins (N-GPs) in natural and stimulated hFF using label-free nano-liquid chromatography/electrospray ionization-quad time-of-flight mass spectrometry. Methods: For profiling of the total proteome and glycoproteome, pooled protein samples from natural and stimulated hFF samples were selectively isolated using hydrazide chemistry to obtain the total proteomes and glycoproteomes. N-GPs were validated by the consensus sequence N-X-S/T (92.2% specificity for the N-glycomotif at p<0.05). All data were compared between natural versus hyperstimulated hFF samples. Results: We detected 41 and 44 N-GPs in the natural and stimulated hFF samples, respectively. Importantly, we identified 11 N-GPs with greater than two-fold upregulation in stimulated hFF samples compared to natural hFF samples. We also validated the novel N-GPs thyroxine-binding globulin, vitamin D-binding protein, and complement proteins C3 and C9. Conclusion: We identified and classified N-GPs in hFF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follicular physiology in patients requiring assisted reproduction. Our results provided important insights into the prevention of hyperstimulation side effects, such as OHSS.

교정치료시 병발된 탈모증 (Alopecia : An unexpected effect of orthodontic treatment)

  • 이영준;제프 다비도비치;정규림;박영국;벨리머 맷코빅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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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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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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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증례 보고는 치조성II급 1류 부정교합의 해결을 위한 통상적 교정치료 중 탈모를 보인 청소년기 환자에 대한 것이다. 22개월 간 지속된 교정치료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치료 시작 8개월 후 환자는 완전탈모현상을 보였다. 환자에 대한 포괄적인 의학적 검사와 감별진단은 교정치료에 의하여 유발된 심리적 스트레스로 그 원인을 결론지었다. 다수 선학들의 보고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에 영향을 줌으로써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이 증례의 경우 면역체계에 대한 스트레스의 결과 두피 모낭 주위의 조직에 대한 자동면역질환과 유사한 상태가 초래됨으로써 탈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함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환자의 탈모는 비타민 D의 경구 및 경피적 투여로 완전 치유되었다. 이러한 증례는 면역체계야 말로 치아주위조직의 개조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면역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떠한 상태도 교정치료시 탈모의 발생 등과 같은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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