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amin $D_2$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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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Dietary Sulfur and Vitamin E Supplementation on the Quality of Beef from the Longissimus Muscle of Hanwoo Bulls

  • Lee, Sung Ki;Panjono, Panjono;Kang, Sun Moon;Kim, Tae Sil;Park, Yeon So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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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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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9-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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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lfur (S) and vitamin E (Vit E) supplementation on the quality of beef from longissimus muscle of Hanwoo bulls. Eleven, 29 months-aged Hanwoo bull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feed supplementation groups (S (n = 4), Vit E (n = 4) and S+Vit E (n = 3)). S was given as much as 12 g/head/d and Vit E was given as much as 1,200 IU/head/d; both supplements were given for 3 months prior to slaughter. At 24 h post-slaughter, the carcasses were weighed and evaluated by official grader for carcass traits. At 48 h post-slaughter, the M. longissimus from each carcass was collected and stored at $4{\pm}0.2^{\circ}C$ for 10 day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yield and quality grades of carcass and proximate composition, physical properties and aroma pattern of meat among all groups. At 5 days of storage, the TBARS value of meat from cattle with S+Vit E supplement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other groups; and at 10 days of storage, the TBARS value of meat from cattle with Vit E and S+Vit E supplementations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from cattle with S supplementation. At 5 days of storage, MetMb concentration of meat from cattle with S+Vit E supplement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from cattle with Vit E supplementation; and at 10 days of storage, MetMb concentration of meat from cattle with S+Vit E supplementation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from other groups. At 10 days of storage, the redness value of meat from cattle with S supplement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from cattle with Vit E supplementation and the hue-angle value of meat from cattle with S and S+Vit E supplementations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from cattle with Vit E supplementation. Dietary Vit E supplementation had a better effect on lipid stability whereas dietary S supplementation had a better effect on OxyMb stability. The dietary combination of S and Vit E created the highest protection for beef from myoglobin oxidation and thus improved the color stability of meat.

인삼엽(人蔘葉)을 이용(利用)한 다류제조(茶類製造)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Ginseng-leaf' tea)

  • 양희천;이석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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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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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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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전북지방(全北地方)의 백삼포(白蔘圃)에서 부산물(副産物)로 생산(生産)되는 인삼엽(人蔘葉)을 이용(利用)하여 다류(茶類)로 조제(調製)하는 실험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인삼엽(人蔘葉) 중(中)에는 다엽(茶葉)에서보다 가용분(可溶分)이 훨씬 많으며 열탕추출(熱湯抽出)이 아주 잘된다. 2. Tannin함량(含量)은 평균(平均) 2.2% 정도로 다엽(茶葉)의 7.89%보다 훨씬 적어 수감미가 적다. 3. 인삼엽(人蔘葉) 중(中)의 비타민 C량(量)은 다엽(茶葉)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50{\sim}110$배(倍))로 많이 함유(含有)하고 있다. 4. 인삼엽(人蔘葉)의 dammarane계(系) glycoside 함량(含量)은 $5.7{\sim}8.5%$로서 많은 함량(含量)을 가지고 있고 panaxadiol과 panaxatriol의 비는 $0.54{\sim}0.75$로서 panaxatriol계(系) saponin이 훨씬 많다. 5. 가용분(可溶分), 착색도(着色度)등을 고려할때 인삼엽(人蔘葉) 제품(製品) 2g을 200ml의 물에 넣어 3분간추출(分間抽出)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6. 기호적(嗜好的) 특성(特性)으로 볼때 또한 유효성분(有效成分) 함량면(含量面)에서도 증자(蒸煮)${\rightarrow}$건조(乾燥)${\rightarrow}$배소(焙燒)과정을 거치는 D제품(製品)이 가장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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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의 첨가량에 따른 잣죽의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Jatjook as Influenced by Various Levels of Pinenut)

  • 이승현;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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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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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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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 잣의 첨가량을 달리한 잣죽의 일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은 69.75~83.04%, 조단백질은 0.39~4.85%, 조지방은 0.86~10.13%, 회분은 0.10~1.05%이었으며, 지방산 조성은 C18―2,(linoleic acid)가 47.09~48.44%로 가장 높았고 C18-,(oleic acid)가 25.42~27.08%, C18-3(linolenic acid)가 13.69~13.96%, C16(palmitic acid)가 4.97~5.20%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Vitamin I는 잣에 22.60mg%가 함유되어 있었고 잣죽에는 잣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0.50~3050mg% 범위로 함유되어 있었다. 2. 색도측정에서 명도는 각 시료간에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으며(P<0.001) 잣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적색도는 (-)값으로 그 절대값이 잣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졌다. 황색도는 잣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함께 높아졌다. 3. 점도는 잣의 첨가량에 따라 A가 55.10, B가 41.70, C가 28.82, D가 20.56cP으로 나타났고, 퍼짐성은 각각 9.30, 10.58, 11.02, 12.92cm로 나타나 잣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잣죽의 점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다. 4. 잣의 첨가량에 따른 잣죽의 관능적 평가에서는 색, 점조도, 전체적인 맛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P<0.001), 색과 점조도에서는 시료 C와 D가, 전체적인 맛에서는 시료 C가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어 종합적으로 높은 기호도를 나타낸 잣죽의 배합비는 1 : 1 : 5(vo-lum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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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latoxin과 비타민$D_3$ 급여(給與)가 브로일러 병아리의 증체(增体), 영양소이용율(營養素利用率), 경골무기물(脛骨無機物) 및 혈청성상(血淸性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Feeding Aflatoxin and Vitamin $D_3$ on Body Weight Gain, Nutrient Utilization, Tibia Mineral and Serum Characteristics of Broiler Chicks)

  • 장윤환;전진석;여영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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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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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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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Alfatoxin과 비타민$D_3$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브로이러 병아리 336수(首)를 8구(區)로 나누고 aflatoxin $B_1$을 0 또는 0.5 ppm, 비타민$D_3$를 0, 500, 1,000 또는 1,500 IU/Kg 급여(給與)하는 3주간(週間)의 $2{\times}4$요인시험(要因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증체량(增體量),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 사료전환율(飼料轉換率), 정강이 색상(色相), 폐사율(斃死率) 및 각약증발생율(脚弱症發生率)에 있어서 각구간(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물(乾物),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 및 조회분(粗灰分)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조섬유(粗纖維)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P<.01). 그러나 비타민$D_3$ 첨가수준간(添加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aflatoxin과 비타민$D_3$간(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Ca, P 및 Na의 이용률(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보이지 않았으나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의 Ca이용율(利用率)이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약간 높았다. 탈지건조경골(脫脂乾燥脛骨)의 회분함량(灰分含量)은 각처리간(各處理間)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a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0.5 ppm구(區)에서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더 많았으며(P<.05), 비타민$D_3$를 더 많이 급여(給與)할수록 조금씩 높게 나타났다. Aflatoxin과 비타민$D_3$가 경골내(脛骨內) Ca을 가속적(加速的)으로 증가(增加)시킨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P<.01). 그리고 P의 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급여(給與)로 증가(增加)되었다(P<.05). 그러나 비타민$D_3$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없었다. Aflatoxin 급여(給與)는 Na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으나 비타민$D_3$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나(P<.01) 1,000 IU/Kg수준(水準)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혈청중(血淸中)의 Ca농도(濃度)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P<.01), 유의성(有意性)은 없었으나 비타민$D_3$ 첨가수준(添加水準)이 높아질때 조금씩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인정(認定)되었다(P<.05). P의 함량(含量)은 각(各)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Alkaline Phosphatase 역가(力價)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높은 값을 보였다(P<.01). 그리고 비타민$D_3$ 수준(水準)이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증가(增加)하는 추세(趨勢)를 보였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며 Aflatoxin과 비타민$D_3$간(間)에는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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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지역 녹차분말의 성분 분석 및 품질특성 (Compon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wdered Green Tea Cultivated in Hwagae Area)

  • 박찬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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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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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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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화개지역 4곳의 농가에서 재배한 재래종 녹차를 제다회사에서 녹차분말로 제다하여 일반성분, 비타민 C함량, 무기질 성분을 분석하였다. 녹차의 품질은 색차계로 녹차의 색도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녹차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은 $9.2\%\~l1.8\%$, 조회분은 $4.9\~6.1\%$, 조지방 함량은 $5.2\~6.3\%$, 단백질 함량은 $22.5\~26.43\%$, 탄수화물은 $50.4\~55.1\%$를 차지하였다. 녹차분말의 총 비타민 C함량은 $312\~392mg/100g$이었으며 산화형이 $155\~224mg/100g$로서 비타민 C함량의 $48\~55\%$를 차지하였다. 녹차의 무기질 함량은 나트륨$(340\~580mg/100g)$, 마그네슘$(242\~320mg/100g)$, 칼륨$(223\~278mg/100g)$, 칼슘$(145.7\~238.7mg/100g)$의 순서로 함량이 높았다. 녹차의 폴리페놀 함량은 $7.8\%\~9.3\%$로서 녹차A가 가장 높고, B가 $7.8\%$로 가장 낮았고, C와 D는 각각 $8.5\%,\;8.8\%$로 큰 차이가 없었다. 녹차의 색상은 명도(L) $52.3\~69.6$, 황색도(b)는 $14.23\~23.34$, 적색도(a)는 A가 $0.11\~-5.61$로서 녹차 C와 D가 녹차 A와 B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우수한 색상을 나타내었다. (p<0.05). 녹차분말의 관능검사 결과, 맛을 제외한 색, 향, 뒷맛, 총괄평가에서 녹차 D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p<0.05) 다음으로는 녹차 C가 색, 향, 총괄평가에서 녹차 A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p<0.05). 전체적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C함량이 높은 녹차분말 C와 D가 색상과 관능검사에서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김치액의 색상에 의한 배추 김치의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Korean Cabbage Kimchi by Instrumentally Measured Color Values of Kimchi Juice)

  • 노홍균;이명희;이명숙;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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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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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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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김치의 숙성도를 평가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김치의 숙성과정 중 자연적으로 유출되는 김치액의 색상 변화를 색차계를 이용해서 측정하고, 또한 이들 결과를 성분분석과 관능적인 평가와 비교 조사하였다. 성분분석과 관능검사 결과는, 16$^{\circ}C$에서 숙성 3일째 김치의 숙성 적기 pH인 4.3에 달하였으며 이때 비타민 C 및 carotenoids 함량도 거의 최고치에 달하고 신맛과 조직감도 적당하였다. 숙성온도 4$^{\circ}C$에서는 숙성 6일후에도 미숙단계에 있었다. 숙성온도 16$^{\circ}C$에서 김치액의 $L^{*}$ 값은 숙성기간 중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 $a^{*}$ 값은 숙성 4일까지는 상승하다가 이후 급속히 감소하였으며 $b^{*}$ 값은 숙성 3일까지는 증가하다가 그후 거의 변화가 없었다. 김치액량, pH 및 산도는 김치액의 $L^{*}$ 혹은 $b^{*}$ 값과, carotenoids 함량은 다만 $a^{*}$ 값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김치액의 색상으로 김치의 숙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a^{*}$ 혹은 $b^{*}$ 간을 지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즉, $a^{*}$ 값이 담금 초기와 비교해서 동등 혹은 낮은 값을 나타내거나 $b^{*}$ 값이 거의 변화가 없을 때는 과숙기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었다. 김치의 적숙기를 예측하는 한 방법으로 $a^{*}$$b^{*}$ 의 비( $a^{*}$ / $b^{*}$ )를 이용할 수 있었다. 즉, $a^{*}$ / $b^{*}$ 의 비값이 1이상 흑은 1에 가까울 때는 미숙기, 0.8 부근 일때는 적숙기, 0.8보다 작아 질수록 적숙기에서 과숙기로 점차 옮아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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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Incremental Levels of α-Tocopherol Acetate on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Meat Quality of Commercial Broilers

  • Chae, B.J.;Lohakare, J.D.;Choi, J.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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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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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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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efficacy of ${\alpha}$-tocopherol acetate (AT), a commercial supplement containing tocopherols, in commercial broilers. Three hundred and thirty Ross broiler chicks (4-d old) were randomly distributed and allotted to five dietary treatments for six weeks. Each treatment comprised 3 pens as replicates containing 22 chicks per pen. The five dietary treatments were: 0 mg/kg AT (negative control); 10 mg/kg AT; 50 mg/kg AT; 100 mg/kg AT; and 200 mg/kg AT; respectively, supplied totally by the supplement under study. Supplementation of AT improved weight gain significantly (p<0.05), with higher values in the 100 and 200 mg/kg AT fed group than the control during all phases of study, but feed intake remained unaffected. The nutrient digestibility studies conducted after 15 and 35 days of experimental feeding showed significantly higher digestibility of CP, ether extract and gross energy, in these two groups over the control diet. Carcass traits like dressing percentage and the color of the breast meat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due to treatments, but significantly (p = 0.0152) lower abdominal fat percent was noted in the 200 mg/kg fed group. Higher (p = 0.0003) tibia bone strength was noticed in groups fed diets above 50 mg/kg AT because of higher bone mineral content. The serum levels of tocopherols were not influenced but the muscle tocopherols content showed a positive linear trend with the dietary levels supplemented. The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level in meat also suggested that supplemental AT has a protective role in rancidity. Overall, it could be concluded that AT supplementation at higher levels was found beneficial for growth and increased chicken meat quality.

정식(定植) 후 양상추의 품질평가 및 잔류농약 분석 (Quality Evaluation and Residual Pesticides of Lettuce during Growth after Transplanting)

  • 윤예리;김병삼;김상희;권기현;차환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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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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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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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상추(Lactuca Sativa L.)의 정식 후 42일 경과한 결구 초기부터 결구가 형성(정식 후 67일 경과)되어 제품으로 출하될 때까지의 품질 변화와 잔류농약에 대해 알아보았다. 양상추의 정식 후 결구가 형성되면서부터 전체 중량과 가식부 중량이 모두 증가하였는데, 결구 형성 초기에는 전체중량의 약 40% 정도가 가식부였지만 제품 출하 시점에서는 약 80%까지 큰 증가추세를 보였다. PH, 당도, 수분의 경우는 양상추 결구과정 중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며, 감광체 역할을 하는chlorophyll의 SPAD값은 초기에는 16.2이었던 것이 양상추 성장과 함께 계속적인 증가를 보이다가 26.4까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상추는 결구가 진행되면서 전체적으로 점차 투명해지고 초록빛은 감소하는 반면 노란빛은 약간 증가하였다. 또한 양상추의 겉잎부분은 결구 형성과 함께 씹힘성이 커졌으며, vitamin C함량은 정식 후 60일이 지났을 때 양상추 100g당 2.5mg이 함유되어있어 가장 높게 증가한 시점이었다. 양상추에 한 유되어 있는 무기질 중에서는 칼륨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정식 후 60일이 지난 결구 완성기에는 양상추의 100g당 칼슘 21.1mg, 나트륨 24.5mg, 철분 0.4mg, 마그네슘 13.1mg, 칼륨 183.5mg으로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여주었다. 위해요소인 잔류농약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정식 후 54일 이후부터 chlorthalonil가 미량 잔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시킨 현미의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erminated Brown Rice)

  • 금준석;최봉규;이현유;박종대;박현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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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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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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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찹쌀과 멥쌀 발아현미에 대한 영양성분과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발아현미밥 및 가공제품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4$0^{\circ}C$에서 20시간 발아시킨 찹쌀 발아현미(수분함량 15.45%)와 멥쌀 발아현미(수분함량 15.02%)의 품질 특성 중 amylose 함량은 각각 4.9%, 17.9%, 환원당은 4.91%, 2.28%, 유리당은 찹쌀 발아현미가 glucose 0.42%, sucrose 0.15%, maltose 0.27%이고 멥쌀 발아현미가 glucose 0.59%, sucrose 0.50%, maltose 0.24%였다. 찹쌀과 멥쌀 발아현미의 색차 값은 각각 L값 60.30, a값 2.12, b값 23.52과 L값, 59.51, a값 3.15, b값 23.04이다. 호화도는 7.67%, 5.21%이고, 조직감중 hardness는 7.53 kg$_{f}$/$\textrm{cm}^2$, 8.93 kg$_{f}$/$\textrm{cm}^2$로 멥쌀 발아현미가 높았다. 비타민 E 함량은 찹쌀 271.8 $\mu\textrm{g}$/kg, 멥쌀 310.6 $\mu\textrm{g}$/kg이고, 총식이섬유 함량은 4.21%, 3.17%이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현미는 126.8 mg/100 g, 발아현미는 90.8 mg/100 g,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아현미밥은 106.5 mg/100 g이었다. 발아현미 제조 후 찹쌀, 멥쌀 모두 이취 성분은 거의 없었다. 찹쌀 발아현미의 아밀로그램 특성은 호화 초기온도가 42$^{\circ}C$였으며, peak viscosity는 498B.U., hot paste viscosity는 404 B.U., cool paste viscosity는 450 B.U., breakdown값은 94 B.U., setback값은 -48 B.U.이었으며, 멥쌀 발아현미의 특성은 호화 초기온도가 7$0^{\circ}C$였으며, peak viscosity는 212 B.U., hot paste viscosity는 212 B.U., cool paste viscosity는 334 B.U., breakdown값은 0 B.U., setback값은 123 B.U.이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색과 향의 강도가 낮은 찹쌀 발아현미가 높은 선호도 경향을 나타냈다.다.

아스코빅애씨드 고함량 안정화 수계 조성물 제조 방법 (The Stabilization of 20.0% Ascorbic Acid in Aqueous Cosmetic Formulation)

  • 박정미;은소희;고은아;한상근;강학희;현승민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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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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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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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아스코빅애씨드(비타민 C)는 스킨 케어 조성물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아스코빅애씨드는 항산화, 콜라겐 생합성 촉진, 피부미백효과 등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며, 안티-에이징 활성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화장료 조성물에서는 아스코빅애씨드의 산화, 갈변, 변취와 같은 불안정한 문제가 있어 높은 함량을 적용하기에는 문제가 많다. 우리는 폴리올을 사용하여 아스코빅애씨드를 녹인 무수제형 조성물로 안정화를 진행했다. 무수제형은 아스코빅애씨드의 산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조성물이다. 하지만, $5^{\circ}C$ 이하의 온도 조건일 때 무수제형 내에서 결정화가 일어나는 문제점이 있다. 우리는 수계에 아스코빅애씨드를 안정화하여 결정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징크설페이트, 글루타치온, 강황뿌리추출물과 같은 항산화제를 사용하여 아스코빅애씨드를 안정화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찾고자 하였다. 조성물은 - $16^{\circ}C$, $5^{\circ}C$, $25^{\circ}C$, $40^{\circ}C$, $50^{\circ}C$ and cycle($5-40^{\circ}C$) 인큐베이터를 사용하여 8주에 걸쳐 안정도를 확인하였다. 안정성 분석은 색상, 향, 상 분리, 침강 정도를 검토하였다. 아스코빅애씨드의 안정성은 HPLC 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