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ny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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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납작진딧물(Ceratovacuna japonica)의 야외 생태특성 조사 (A ecological survey of Ceratovacuna japonica (Takahashi) (Hemiptera, Aphididae) in Korea)

  • 이영보;윤형주;이경용;김남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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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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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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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국립농업과학원 내 포장 및 기타 주요 조사지에서 관찰한 일본납작진딧물의 생태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이대 내 일본납작진딧물 접종방법 조사결과, 이대 잎에 핀으로 꼽아 접종하는 것보다 핀으로 털어 접종하는 방법이 더 유효하였으며, 노지, 비닐하우스, 반딧불이 망실보다 유리온실구가 접종율이 좋았다. 2. 일본납작진딧물의 겨울철 생존온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호수공원과 구리생태공원은 2010년 1월 7일과 1월 15일 $-15^{\circ}C$ 이하로 조사되어 이대 생육한계 온도인 $-10^{\circ}C$ 이하이었다. 본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대 및 이대를 흡즙하는 일본납작진딧 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겨울철 최저 온도 조건 지역은 한강 이남인 보라매공원과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으로 조사되었다. 3. 수원 곤충생태원 포장 내 최저 온도 조사에서는 곤충생태원 노지가 1월 17일 $-17.5^{\circ}C$로 조사되어 역시 이대 및 일본납작진딧물이 서식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따라서 이대를 식재하여 일본납작진딧물을 도입하여 사육하기 위해서는 유리온실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백탄파티클 크기와 최종매트함수율에 따른 백탄보드의 제조와 성능 (Manufacture and Properties of White Charcoal Board in Relation with Final Mat Moisture Content and Charcoal Particle Size)

  • 이화형;조윤민;박한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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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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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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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숯파티클 크기에 따른 최종 매트 함수율에 관한 백탄보드의 적정제조조건을 규명할 뿐 아니라 백탄보드가 새집증후군에 대한 친환경적 재료로서 백탄의 유익한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우수한 기능성을 갖는 백탄보드는 최종매트함수율이 20~25%와 36~60%의 2개 그룹에서 생산되었다. 최종매트함수율이 높은 후자는 훨씬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비포름알데히드계 접착제[MDI(M), poly vinyl acetate emulsion(P)]와 30-10-$3kgf/cm^2$ (1분-1.5분-6분)의 3단계 열압공정으로 제조된 #40~60형-P15%, M5%, FMC60%와 혼합형-P15%, 5%, FMC36%의 2 종류였다. 숯파티클이 큰 쪽은 최종매트함수율이 적게 필요하였고 #6이상-M15%, FMC25%와 혼합형-M25%, FMC20%의 2 종류가 전자에 속하였다. 백탄보드는 치수안정성, 가스흡착 그리고 원적외선방사율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염류집적(鹽類集積)이 상추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alt Accumulation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Lettuce(Lactuca Sativa, L.))

  • 강보구;정인명;민경범;김재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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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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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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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염류집적(鹽類集積)이 상추의 발아율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토양(土壤)의 염류농도(鹽類濃度)(1.65, 3.50, 5.75. 7.15, 9.50, 13.57 dS/m)를 달리하여 폿트시험을 수행하였다. 1. 상추는 증류수 그리고 KCl로 조절한 EC: 2, 4, 6, 8, 10 dS/m의 농도(濃度)에서 각각 86.7, 86.7, 72.2, 42.2, 27.8 %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양(土壤)의 EC 농도(濃度)별 입모율은 6dS/m이하의 토양에서는 60% 이상이었으나 7.15, 9.50, 13.57 dS/m의 토양에서는 각각 45, 32, 31%의 낮은 입모율(立毛率)을 보였다. 2. 상추의 생육(生育)은 EC가 낮은 토양(土壤)일수록 양호(良好)하였으며, 수량은 토양(土壤)의 EC 1.65 dS/m에 비하여 3.56 dS/m의 토양(土壤)에서 22% 증수된 반면, 토양EC가 5.75, 7.15, 9.50, 13.57 dS/m에서는 각각 3, 15, 60, 62% 감수(減收)하였다. 3. 토양의 EC와 상추의 입모율(立毛率)은 고도(高度)의 부의 상관(相關)($r=-0.9057^{**}$)이 있었으므로 염류집적지(鹽類集積地) 토양(土壤)에서 다음식 [Y=-4.313x + 82.95(Y : 입모율. x : 토양 EC)]으로 상추의 입모율(立毛率) 예측이 가능하며, 또한 상추의 입모율(立毛率)은 생체중(生體重)과 고도의 유의 상관($r=0.8396^{**}$)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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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시용(硼素施用)이 토양붕소(土壤硼素)의 형태별(形態別) 함량변화(含量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Changes of the Boron Fraction in Soil by the Boron Application)

  • 황기성;윤정희;박영대;호교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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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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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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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채소(菜蔬) 재배지(栽培地)에서 붕소(硼素)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토양중(土壤中) 유효붕소(有效硼素) 및 붕소(硼素)의 형태별함량변화(形態別含量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토양특성(土壤特性)이 상이(相異)한 광질사양토(鑛質砂壤土), 석회질토양(石灰質土壤), 유기물(有機物)이 많은 토양(土壤) 및 비닐하우스 토양(土壤) 등 4개(個) 토양(土壤)에 조생미호 배추를 공시품종(供試品種)으로 하여 1/2,000a pot에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붕소(硼素)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토양중(土壤中) 유효붕소(有效硼素) 증가(增加)는 비닐하우스 토양(土壤)>유기물(有機物)이 많은 토양(土壤)>광질(鑛質) 사양토(砂壤土)>석회질(石灰質) 토양(土壤) 순(順)이었다. 2. 붕소(硼素)의 전체함량(全體含量)에 대(對)한 토양중(土壤中) 형태별(形態別) 붕소함량(硼素含量)중 Ammonium Oxalate ext.-B 가 19.1%로 가장 많았으며 Water Sol.-B및 $CaCl_2$ ext.-B는 각각(各各) 0.7%로 가장 적었다. 3. 붕소(硼素)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붕소(硼素)의 형태별(形態別) 붕소함량(硼素含量)의 증가(增加) 정도(程度)는 $NH_2-Oxalate$ ext.-B>Mannitol exah.-B> $CaCl_2$ ext.-B> $NH_4OH{\cdot}HCl$ ext.-B>Water sol.-B 순(順)이었다. 4. 토양중(土壤中) 석회함량(石灰含量)이 증가(增加)하면 Water sol.-B는 감소(減少)하고 다른 형태(形態)의 붕소(硼素)는 증가(增加)하였으나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면 Water sol.-B와 Ammonium Oxalate ext.-B는 증가폭(增加幅)이 컸으나 다른 형태(形態)의 붕소(硼素)는 경미(輕微)하게 증가(增加) 되거나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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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낙상으로 인한 아동 손상의 유발 환경 인자에 관한 예비연구 (A Pilot Study on Environmental Factors Contributing to Childhood Home Slip-Down Injuries)

  • 유정민;서민후;김원영;김원;임경수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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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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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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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nvironmental factors contributing to childhood home slip-down injuries. Methods: Among a total of 2,812 injured children in our Custo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CISS), we performed a prospective study on 262 children with home slip-down injuries who visited the pediatric emergency department of Asan Medical Center between March 2008 and February 2009. We made a frequency analysis on parameters such as activities just before the accident, the presence of any obstacles or lubricant materials, specific home place in the home where the injuries occurred, flooring materials on which the slip-down happened, additional objects hit after slip down, the site and kind of injury, the duration of therapy, and the disposition. Results: Walking was the most common activity just before the injury. Because rooms and bathrooms were most common places in the home for slip down injuries, laminated papers/ vinyl floor coverings and tiles were the most common flooring materials used in the places where the injuries occured. Most commonly, no obstacles caused the children to slip down, but the furniture, stairs, doorsills, wetness, or soapy fluid followed after that. Over half of the children who slipped (58%) also collided with other than the floor itself after the slip-down, most common objects hit were the edges of the furniture, and doorsills, followed by stairways. The head and neck were the most commonly injured sites, and a laceration was the most common kind of injury. Most children needed less than 1 week of therapy, only 4 children (1.53%) admitted. There were no mortalities. Conclusion: The environmental factors contributing to slip-down injuries were the bathroom, laminated papers/vinyl floors, the furniture, stairs, doorsills, and wetness or soapy fluid. Especially, the furniture, stairs, and doorsills can be both primary obstacles and secondary collision objects. For the safety of our children, we must consider these factors on housing, when decorating or remodeling our house.

재배 형태별 백합 잎마름병의 발생 양상 및 몇가지 경종적 처리의 방제 효과 (Control and Incidence of Leaf Blight on Lily with Different Cultural Systems)

  • 함수상;이기환;이종원;이희덕;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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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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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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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백합을 노지재배할 경우 'Raizan'과 'Casa Blanca' 품종에서 잎마름병의 발병엽율이 각각 50%, 45.4%인 반면, 비가림 시설재배할 경우는 발병엽율이 1.5%, 1.9%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스프링클러 관수시에 잎마름병 발생율이 $14.5{\sim}16.5%$였으나 점적 관수시에는 $1.5{\sim}2%$로 감소하였다. 백합 잎마름병 발생에 미치는 연작의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초작지에 비하여 재작지 및 3년 연작지의 병 발생율이 현저히 높았다. 월동한 병든 식물체의 잎, 줄기, 꼬투리, 종구에서 B. elliptica의 분리비율은 43.3%, 46.7%, 60%, 0%, B. cinerea의 분리비율은 10.3%, 0%, 3.3%, 0%였으며, 두 균 모두 백합의 꼬투리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Raizan 품종을 절화한 후 식물체 잔재물을 방치한 포장에서는 다음 해 최고 56.5%의 발병엽율을 나타낸 반면에 잔재물을 제거한 포장에서는 발병엽율이 7.3%로 매우 낮았다. 노지재배시 흑색비닐, 수피, 볏짚을 이용하여 멀칭재배를 한 경우 잎마름병의 발병엽율이 각각 6.6%, 8.2%, 11.3%로서 비멀칭재배의 발병엽율 21.3%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시설 재배 작물 주요 해충에 대한 약제저항성 모니터링 (Monitoring on Insecticide Resistance of Major Insect Pests in Plastic House)

  • 최병렬;박형만;유재기;김선곤;백채훈;이시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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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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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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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닐하우스의 주요 해충으로는 총채벌레(Thrips palmi and Franklinie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 등을 들 수 있다. 위 해충들의 방제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오이총채벌레에 대해 2000년에는 방제약제가 좋은 효과를 보였으나, 2003년에는 감수성이 모두 떨어져, 앞으로 이 해충의 방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꽃노랑총채벌레는 neonicotinoid계통인 imidacloprid 와 thiamethoxam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chlorfenapyr, spinosad, emamectinbenzoate, fipronil 등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치하고 있었다. 점박이응애는 기존약제에 대해서는 높은 저항성을 보이나, 비교적 최근 약제인 abamectin, milbemectin, chlorfenapyr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지역에 따라 감수성 계통에 비교하면 10배 정도의 감수성 저하를 보이고 있으나, 추천 농도와 비교하면 매우 낮아 방제 시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온실가루이는 기존 약제에 속하는 유기인계, carbamate계, pyrethroid계 살충제에 대해서는 저항성을 보이고 있으나, imidacloprid, spinosad, pymetrozine에 대해서는 높은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길항세균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를 이용한 고추 흰비단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Stem Rot of Pepper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using by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

  • 강재곤;이영의;박정찬;정윤우;박창석;강훈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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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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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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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추를 비롯한 채소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흰비단병의 생물학적 방제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토양에서 분리한 세균 중에서 흰비단병균인 Sclerotium rolfsii의 균사생장을 강하게 억제하는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형태적, 생리적 분석과 16S rRNA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Bacillus amyloliquefaciens로 동정하였고 최종 선발균주를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로 명명하였다.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의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배양온도 30℃, pH 7의 조건에서 72시간동안 배양했을 때 배양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배양에 적정한 영양원은 탄소원 glucose, 질소원 yeast extract를 사용했을 때 가장 높은 균수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고추 흰비단병에 대한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의 방제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흰비단병원균을 토양에 접종하고 B. amyloliquefaciens KBC1009 배양액(5×108 cfu/ml)을 500배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3회 관주 처리한 결과 무처리대비 66.7%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Chronological Role of the Soil Research in Korea - Analysis of Research Reports on Soil from 1906 to 2012 -

  • Yun, Sun-Gang;Kwon, Soon-Ik;Hong, Seung-Chang;Kim, Min-Kyeong;Chae, Mi-Jin;Park, Chan-Won;Jung, Goo-Bok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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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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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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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search reports on soil during the years from 1906 to 2012 have been analyzed to understand the role and pattern of soil research in agriculture. The number of research reports in relation with the key word of soils were 2,211 cases and classified in accordance with the criteria of research area, research subject, and research place of report papers. During the 40 years from 1906 to 1946, research work on soil chemistry was reached 62%, highest in the research area. In the case of research subject, research reports on soil fertility and soil nutrients was highest as 42.2%, and the next subject on soil salt and desalinization was about 19.5%. Research places were in the order of paddy as 34.1%, upland as 23.7%, and reclaimed soil as 22.5%. From 1953 to 2012 during 60 years, in the research area report papers were mainly concentrated on chemistry area as 32% and the next was physics as 26%, and environment as 12%. In the case of research subject during the same period, nutrient management report was reached 21.1%, and soil improvement on che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for optimum crop growth was 11.9%. Soil survey and data base establishment report was 8.6%. Research place were in the order of upland as 34.9%, paddy as 25.7%, and vinyl house as 12.5%, which showed reversed pattern compared to that of before 40 years.

산느타리버섯 원목재배 시 수종별 생육 및 수량특성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ree species in the log cultivation of Pleurotus pulmonarius)

  • 이재홍;이남길;문윤기;정태성;권순배;박영학;김인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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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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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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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산느타리버섯의 원목재배 시험결과 플라스틱 콘테이너 상자($50cm{\times}35cm{\times}30cm$)내에 토양매립하였을 경우 '향산' 품종에서는 원목당 수량이 340 g 정도로 톱밥종균 접종과 액체종균 접종에서 큰 차이가 없었고, '호산' 품종에서는 톱밥종균 접종이 원목당 450 g으로 수량이 높았으나 액체종균 접종은 259 g으로 낮게 나타났다. 원목을 비가림하우스내 토양에 매립하였을 경우 미루나무에 비해 가중나무의 수량이 높게 나타났고, 품종에 있어서는 '향산' 품종보다 '호산' 품종의 수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산느타리버섯의 적정 수종 선발시험에서는 버드나무와 벚나무가 '호산' 품종 및 '향산' 품종 모두에서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