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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광을 이용한 접목표 활착촉진 시스템의 시작품 설계 - 활착촉진 시스템 내의 기온과 상대습도 분포에 미치는 기류속도의 효과 (Design of a Prototype System for Graft-Taking Enhancement of Grafted Seedlings Using Artificial Lighting - Effect of air current speed on the distribution of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a graft-taking enhancement system)

  • 김용현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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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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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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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Grafting of fruit-bearing vegetables has been widely used to increase the resistance to soil-borne diseases, to increase the tolerance to low temperature or to soil salinity, to increase the plant vigor, and to extend the duration of economic harvest time. After grafting, it is important to control the environment around grafted seedlings for the robust joining of a scion and rootstock. Usually the shading materials and plastic films are used to keep the high relative humidity and low light intensity in greenhouse or tunnel. It is quite difficult to optimally control the environment for healing and acclimation of grafted seedlings under natural light. So the farmers or growers rely on their experience for the production of grafted seedling with high quality. If artificial light is used as a lighting source for graft-taking of grafted seedlings, the light intensity and photoperiod can be easily controll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rototype system for the graft-taking enhancement of grafted seedlings using artificial lighting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ir current speed on the distribution of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a graft-taking enhancement system. A prototype graft-taking system was consisted by polyurethane panels, air-conditioning unit, system controller and lighting unit. Three band fluorescent lamps (FL20SEX-D/18, Kumho Electric, Inc.) were used as a lighting source. Anemometer (Climomaster 6521, KANOMAX), T-type thermocouples and humidity sensors (CHS-UPS, TDK) were used to measure the air current speed,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a graft-taking system. In this system, air flow acted as a driving force for the diffusion of heat and water vapor. Air current speed,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controlled by a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UP750, Yokogawa Electric Co) and an inverter (MOSCON-G3, SAMSUNG) had an even distribution. Distribution of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a graft-taking enhancement system was fairly affected by air current speed. Air current speed higher than 0.1m/s was required to obtain the even distribution of environmental factors in this system. At low air current speed of 0.1m/s, the evapotranspiration rate of grafted seedlings would be suppressed and thus graft-taking would be enhanced. This system could be 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ir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ir current speed and light intensity on the evaportranspiration rate of grafted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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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처리를 이용한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활력 평가 (Viability Determination of Pinus rigida Seeds Using Artificially Accelerated Aging)

  • 한심희;구영본;김찬수;오창영;송정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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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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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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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화 처리를 이용하여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활력을 평가하고, 적정 노화 처리 기간 및 온도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활력은 노화 처리 기간과 온도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노화 처리가 진행되는 동안 종자 발아율과 종자 활력은 크게 감소하였다.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노화 지수는 $35^{\circ}C$에서 0.31이었으며, $40^{\circ}C$에서 15일 동안 노화 처리한 종자는 활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노화 지수를 기준으로 한,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노화 처리 최적 온도는 대략 $37^{\circ}C$ 부근으로 판단되었다. 노화 처리된 종자로부터 빠져나온 용출액을 분석한 결과, 용출액내 무기물과 전기전도도는 노화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노화 처리 시험은 수목 종자의 활력을 평가하는데 매우 적절한 방법으로 판단되었으나, 수종에 따라 종자 특성이 매우 다르므로 다양한 수종에 대해 노화 처리의 최적 조건을 찾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자연감염된 소나무와 잣나무 내 소나무재선충 분포 및 인공접종한 소나무 묘목 내에서의 소나무재선충 이동 (Distribution of Bursaphelenchus xylophilus in Naturally Infected Pinus densiflora and P. koraiensis and Migration of B. xylophilus in Artificially Inoculated P. densiflora Seedlings)

  • 김재근;김병관;이승규;김진철;한상섭;차병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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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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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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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나무재선충에 자연 감염된 소나무와 잣나무로부터 소나무재선충을 분리하여 수종 간 분리율과 수종 내 부위별 밀도 등을 비교하고, 분리한 선충을 소나무 묘목에 접종하여 묘목 내에서의 이동을 알고자 하였다. 2006년,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말라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는 소나무와 잣나무로부터 소나무재선충을 분리한 결과, 소나무재선충은 두 수종 모두에서 높은 밀도로 분리되어 수종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각 수종의 변재부 위에서만 분리되었으며, 분리한 조직을 채취한 줄기의 높이에 따른 분리율에는 차이가 없었다. 즉, 말라죽은 나무의 주간은 모든 조직이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되어 있었다. 소나무 묘목에의 접종실험을 통하여 감염목 내 이동을 조사한 결과, 감염초기에 소나무 조직 내로 침입한 소나무재선충은 증식에 앞서 감염목 내에서 빠르게 이동하여 퍼지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에 왕성한 증식활동을 하였으며, 이 시기가 바로 소나무 시들음병의 외부병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소나무재선충의 이동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접종한 소나무 줄기횡단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또 높이별로 선충을 분리하여 조직 내 선충의 분포를 관찰한 결과, 줄기의 피층에 있는 수지도를 통해 접종부위로부터 다른 부위로 빠르게 이동을 하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조직 내에서 증식한 소나무재선충은 피층의 수지도뿐만 아니라 목질부수지도나 가도관까지 분포하여 감염목내 전 부위에 걸쳐 고루 분포하였다. 그러나 수조직에서는 분리할 수 없었다. 소나무재선충 분리밀도가 높았던 묘목은 뿌리의 발달이 불량하거나, 목질부 변색균에 감염된 것들이었으며, 비교적 튼튼한 외양을 한 묘목에서는 선충의 분리밀도가 낮았다.

알팔파 발아와 초기생육에 대한 잡초종의 Allelopathic 잠재성 평가 (Assessment of Allelopathic Potential of Some Weed Species on Alfalfa(Medicago sativa L.) Germination and Early Seedling Growth)

  • 정일민;디 에이 밀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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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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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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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실험은 알팔파 발아와 초기생육에 대한 canada thist1e 등 7종잡초의 allelopathic 잠재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1. 7종류 잡초의 지상부와 지하부 추출물의 알팔파 발아와 생육에 대한 억제효과를 비교하면 두 추출물이 공히 알팔파 발아와 생육에 억제적으로 작용하였으나, 지상부의 추출물이 지하부의 추출물보다 더 큰 억제작용을 보였으며, 이 중에서 velvetleaf 추출물이 가장 억제적이었고(b=3.69), crabgrass 추출물은 가장 낮은 억제정도를 보였다(b=2.39). 2. 농도에 따른 velvetleaf 추출물 처리에서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alfalfa 발아율, 유근의 길이, 무게 등이 대조구외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더 억제되었으며, 알팔파 발아와 유근의 생육에 대한 velvetleaf의 건조 추출물과 생체 추출물을 비교하면 건조 추출물이 더 억제적으로 작용하였다. 3. 건조된 velvetleaf를 silica sand와 혼합처리시 혼합비율이 증가될수록 알팔파의 초기 출현율과 생존율이 더 억제되었으며 혼합비율 1%에서는 출현율과 생존율이 44.0%, 56.7%로 가장 낮았다. 4. 잡초 잔기의 처리시간에 따른 알팔파 초기 생육에 대한 억제작용은 처리시간의 증가와 더불어 알팔파 생장이 억제되었고, 그 억제정도는 velvetleaf 72시간 처리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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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성 딸기 '강하' 육성 (Breeding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Gangha' for Summer Culture)

  • 이종남;이준구;이응호;김혜진;장석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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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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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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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강하(Gangha)'는 2004년 '섬머베리(Samahberi)'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엘란(Elan)'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고온 장일 하에서 화방이 계속 출현되고, 높은 수량성을 가진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고랭지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06년 생산력 검정, 2007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 2지역에서 적응성 시험 거쳐 '강하'로 명명하였다. '강하'의 주요특성은 초형이 반개장형으로 초세가 중정도이고 엽형은 타원형이고 화방 길이가 길다. 과형은 난원형이며, 과색은 붉은색을 나타낸다. '강하'는 산도와 경도는 낮지만 당도는 높다. 평균과중이 12.0g의 중과이고 화방이 많이 출현되는 다수성품종이다. 병해저항성은 흰가루병, 탄저병, 시듦병에 강하다. '강하'는 고온장일 하에서 화아분화되고, 과실품질과 수량성이 높아 고랭지대에서 내수용 여름재배에 적합하다.

겉보리와 쌀보리의 교잡 F1 세대에서 생육 및 수량형질의 잡종강세와 정역간 교잡효과 (Hybrid Vigor and Reciprocal Effect of Several Growth and Yield Characters in Fls crossed between Hulled and Naked Barley)

  • 정원복;정영주;정영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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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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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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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정역교잡에 따른 보리의 겉보리와 쌀보리의 $F_1$세대에 대한 잡종강세의 정도와 이들의 유전적 작용을 평가할 수 있는 heterosis나 heterobeltiosis의 검정과 유전력 및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겉보리$\times$쌀보리, 쌀보리$\times$겉보리의 교배조합에 따른 heterosis는 간장, 수장, 망장, 엽장, 엽폭, 주당수수, 수당립수, 천립중 등의 모든 형질에서 정의 강세율을 보였다. 쌀보리$\times$겉보리의 교배조합이 겉보리$\times$쌀보리의 교배조합보다 heterosis나 heterobeltiosis가 간장, 엽장, 엽폭, 주당수수, 수당립수 등에서 강세의 정도가 다소 높았고, 피과성의 우성정도는 피성이 과성에 대하여 우성이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교배조합간의 유전력은 엽폭에서 94.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각 조사형 질 대부분 76.7-94.5 %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겉보리와 쌀보리의 정역교배조합간 상관 관계는 정교배의 경우, 염장과 주당수수(0.970$^{**}$ ), 간장과 수당립수$(0.963^{**})$, 망장과 엽장$(0.862^{**})$이 정으로 높은 유전상관을, 역교배의 경우, 간장과 수장$(0.926^{**})$, 망장과 엽장$(0.922^{**})$, 주당수수와 수당립수$(0.713^{**})$가 높은 유전상관을 나타내었다.

노거수의 가치 평가 연구 - 경주 계림숲 느티나무를 대상으로 - (A Value Evaluation Research of the Old-growth and Giant Tree - Focus on Gyeongju Gyerim's Zelkova Serrata -)

  • 손희준;하첨첨;김영훈;강태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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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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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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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노거수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재생불능자원이므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가치 평가는 노거수의 보존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노거수의 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와 권위 있는 평가 지표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노거수의 특수성을 감안한 가치 요인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평가 지표를 선정하고 현실 적용 가능한 가치 평가 모형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거수의 평가 지표는 경제가치, 과학연구가치, 생태가치, 경관가치, 사회공익가치로 구분된다. 노거수의 가치에 대한 중요 인자는 인문역사, 성장장소, 수목상태, 수형, 수세, 수종, 수관, 보호등급, 성장환경 등 이다. 계층분석법(AHP)을 이용하여 가치 평가 산식을 작성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인 계림숲 내에 위치한 느티나무의 가치 평가를 실시하였다. 느티나무의 가치는 평가결과 491,503,300원으로 추정된다. 연구 결과는 노거수의 가치 감정과 손실 보상에 중요한 자료가 되며 노거수에 대한 보호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당도 대과성 특성을 지닌 중간모본용 딸기 "원교 3111호" 육성 (Breeding of "Wongyo 3111", Intermediate Strawberry Parent Line with High Sugar Content and Large-sized Fruit)

  • 노일래;조용섭;정재완;정호정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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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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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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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딸기는 근연교배가 다른 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타 식성 작물이다. 딸기의 대다수 품종 육성방법은 품종간 교잡으로 부터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선발육종을 기본으로 하여 왔다. 그러나 계통 육성방법도 우수한 유전자를 집적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었다. 따라서 딸기의 육종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식 또는 근계교배를 통하여 조합능력이 높은 유전자형을 가진 근교계를 만들고자 형질이 우수한 품종을 대상으로 자식을 실시하였다. 이 자식계통 중 초세, 당도, 경도 등 원예적 형질이 아주 우수한 "원교 3111호"를 선발하였다. "원교 3111호"의 주요 특성을 보면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가 매우 강하며 화아분화가 매우 빠르다. 과형은 원추형이고, 과색은 선홍색이며, 화방 당 화수는 16~17개 정도이고, 평균과중이 17.2 g이다. 과실의 당도는 11.3 $^{\circ}Bx$, 산도는 0.50%, 경도는 21.7 g/$mm^2$로 대조 품종에 비해 단산비가 상당히 높고 경도도 우수하다. 전체 수량은 대조품종과 큰 차이가 없으나 저온기 착과성이 떨어져 상품과율이 대조 품종에 비해 떨어지고, 흰가루병, 탄저병 등 내병성에 약한 경향이 있어 재배품종보다는 신품종 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용으로 적합하다.

밀식재배형 식미우수 중생종 사과 "홍소(紅笑)" (A Mid-Maturing Apple Cultivar "Hongso", High Density Cultivation Type having a Good Taste)

  • 김목종;권순일;백봉렬;남종철;강상조;신용억;황정환;강인규;최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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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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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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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홍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1989년 "양광"에 "홍로"를 인공교배 하여 얻은 실생 중 유망한 계통을 2002년 1차 선발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원교 가-30호'로 군위, 춘천 등 5개 지역에서 적응시험을 거쳐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과실의 적숙기는 9월 상순으로 "홍로"와 비슷하다. 과형은 원원추형, 과피색은 선홍색, 바탕색은 녹황색, 과육색은 백색이다. 과실크기는 295 g으로 중 대과종이며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14.3^{\circ}Brix$, 산 함량은 0.34%로 "홍로"에 비해 산도가 높으며 당산미가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하였다. 수자는 반개장성이고 수세는 약한 편이고, 조기결실성이며 새가지 생장이 적고 단과지형이나 액화 결실이 적어서 생력형 밀식재배 품종으로 유망하였다. 점무늬낙엽병에는 강하고 동녹 발생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특히, 주요 재배품종과의 교배 친화성이 높다.

배 검은별무늬병 저항성 "원교 나-흑성 2호" (Scab (Venturia nashicola) Resistant Pear, "Wonkyo Na-heukseong 2")

  • 신일섭;황해성;신용억;허성;김기홍;강삼석;김윤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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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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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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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Venturia nashicola에 의한 검은별무늬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저항성 유전자원 탐색을 1997~1999년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포장검정 및 인공 접종을 실시하여 저항 성친으로 서양배 "청마려"을 선발하였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에서 고품질 만생종 "만수"에 "청마려"를 1997년에 교배하여 저항성 우량 계통인 중간모본 "원교나-흑성 2호" 을 2008년에 선발하였다. 2008년 만개일은 4월 19일로 "만수" 보다 1일 늦고, "청마려"보다 7일 정도 빠르며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직립형이다. 검은별무늬병에 "청마려"와 "Bartlett"과 같이 강하고 "신고", "원황"등 국내 주요 재배 품종들과 교배 친화성이 있다. 과실은 만개 후 180일경에 성숙되어 양친에 비해 20일 정도 성숙 일수가 짧으며, 과형은 방추, 과피는 황녹갈색이다. 평균과중은 484 g, 당도는 $13.2^{\circ}Brix$이며 과즙량은 중~다이다 석세포가 적고 동양배의 아삭아삭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