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nture 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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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Grigon Entertainment's success and failure

  • 유병쥰;김관수;이준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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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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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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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Korean online gaming industry has seen rapid growth since the boom of information technology (IT) related industries, especially Internet and PC-bang or local area network (LAN) use, throughout the country. Online games are real-time games in which two or more players meet, compete, and cooperate in the same game space using the same communication network. Even though the growth rates of IT-related industries have recently slowed, the growth of the online gaming industry has increased, and Korean firms are expanding their businesses to countries all over the world. However, the online gaming industry is becoming an oligopoly, in which 4-5 leading companies occupy most online gaming markets. This situation presents a disadvantage to the Korean online gaming industry, since online players usually seek a diversity of online gaming contents and high quality online game services. Therefore, small- and medium-sized game developers must survive in this market by upgrading the quality of their online gaming services in an effort to provide differentiated goods and services in monopolistic competition markets. However, most venture companies in the online game industry, whether new or previously existing, are not able to obtain adequate financing.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management environment for medium- and small-sized game developers in the Korean online gaming industry. By introducing the case of Grigon Entertainment, we try to identify the source of difficulty obtaining external financing for Korean venture firms in the online gam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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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흡수능력이 기술혁신성과에 미치는 조절효과 연구 (A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 of Absorptive Capacity of Venture Firms on Technological Innovation Performance)

  • 최종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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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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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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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벤처기업의 기술혁신성과에 대한 흡수능력의 조절효과 분석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부산 지역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활동 성과와 기업가정신, 혁신역량, 외부협력 및 흡수능력의 관계를 porcess macro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흡수능력은 기업가정신이 혁신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기업가정신, 혁신역량, 외부협력이 기술혁신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차적으로 기업가정신은 혁신역량, 외부협력 및 기술혁신성과에, 혁신역량은 외부협력과 기술혁신성과에, 그리고 외부협력 또한 기술혁신성과에 각각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성과간의 관계에 있어서 혁신역량과 외부협력은 각각 긍정적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과정에서 흡수능력의 역할을 매개 및 조절효과를 종합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흡수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벤처기업 경영자들의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비상장 스타트업의 주가수익률과 분산 (Stock Price Return and Variance of Unlisted Start-ups)

  • 강원;신정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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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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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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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벤처캐피탈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VC 펀드 관련 자료를 가지고 VC의 실현된 수익률을 투자약정 수준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동 자료가 제공하는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국내 최초로 비상장 피투자사의 주가수익률과 분산을 측정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VC 펀드가 피투자사의 주가수익률보다 높은 실적을 보였다. 또한 VC 펀드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경우 분산으로 측정된 총위험과 주가수익률 간에 양의 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들 기업의 총위험에 기초해 시장이 기대하는 수익률에 비해 측정된 주가수익률은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도 발견하였다. 이는 비록 비상장사 스타트업이 고위험-고수익의 관계를 보장하더라도 개인투자자들이 비상장사에 직접 투자하기를 꺼리게 만드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벤처기업 창업환경 및 기업성장단계가 경영애로사항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the founder characteristics of a venture company and its enterprise growth phase for management difficulty factors)

  • 박성호;양동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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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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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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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2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벤처기업의 창업주 특성 및 기업 성장단계가 기업간 거래 및 경영상 애로사항에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창업주의 연령과 학력에 따라 기업 간 거래시 애로사항 발생빈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주의 연령, 학력, 전공 등에서 경영상 애로사항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석사에서, 전공은 인문사회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경영상 애로사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기업 간 거래 시 애로사항의 발생빈도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마다 애로사항이 빈번하게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루틴하게 해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기업의 쇠퇴기 단계에서 경영상 애로사항 인식이 높았다. 이는 기업간 거래 시 쇠퇴기에 있는 업체와 거래를 꺼려하기 때문으로 이는 당연한 결과로 해석된다.

코스닥 기업의 사이버 IR과 주가행태 (KOSDAQ Firm's Cyber IR Activity and Stock Price Behavior)

  • 송명규;조준희;김찬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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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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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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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코스닥기업의 사이버 IR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코스닥기업 입장에서 사이버 도구가 비용은 낮고 접근성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 IR을 실시한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IR의 전반적인 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사이버 IR을 실시한 기업의 대주주지분율 크기와 벤처기업 여부가 IR실시 이전기간(사전기간)과 이후기간(사후기간)에 주가(누적초과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닥 기업은 IR 실시 전기간 동안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이 코스닥 기업의 IR활동을 사전적으로 호재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둘째, 대주주지분이 높은 집단에 비해 대주주지분이 낮은 집단의 초과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대주주지분이 낮은 집단의 경우 투자자들을 의식한 보고행위와 감시제도가 효과적으로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코스닥 일반기업의 IR 실시효과보다 신기술을 기업 성장 및 발전의 기초로 삼고 있는 벤처기업의 IR 실시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의 전략 및 성과에 대한 외부환경과 조직자원 및 능력의 영향 (Effects of External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Resources and Capabilities on Strategy and Performance: An evidence from an analysis on ventures)

  • 송우용;황경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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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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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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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업의 외부환경과 자원 및 능력이 기업의 전략 유형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전략에 관한 기존 연구에 기초하여 연구모형을 개발하고,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산업성장률이 높을수록, 경쟁강도가 낮을수록 공격형 전략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환경불확실성은 전략 유형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기술적 자원과 인적 자원을 많이 보유할수록 공격형 전략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업의 재무적 자원과 마케팅능력은 기업의 전략 유형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불확실성, 산업선장률, 기술적 자원, 인적 자원, 재무적 자원, 마케팅 능력 등은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지만 경쟁강도는 기업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경영자역량은 기업의 외부환경과 경영성과간에, 그리고 기업의 자원 및 능력과 경영성과간에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고경영자역량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써의 역할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기업의 가족 구성원이 국제화를 촉진하는가?: 한국의 ICT 산업 관련 가족기업을 중심으로 (Do Family Members Promote Internationalization? : Evidence from Family Firms from ICT Sectors in Korea)

  • 신준호;김소현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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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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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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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의 ICT 산업 분야에서 가족기업의 국제화 결정에 지배구조의 이질성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기업 소유 지분에 따른 지배구조와 국제화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전망 이론(prospect theory)을 사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재무성과가 향상됨에 따라 최대 주주(CEO)는 국제화와 부(-)의 관계가 있는 반면에 다른 가족 구성원은 정(+)의 관계를 나타냄에 따라 국제화에 있어서 가족 구성원의 이질적인 행동을 보여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최대 주주(CEO)는 국제화와 관련된 위험 회피 성향이 확인되지만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의사결정권자로서 위험 감수 의사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제화에 관련된 가족기업의 전략적 행위를 보다 심도있는 이해를 위해, 가족기업의 본질적인 이질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궁극적인 소유주인 CEO와 다른 가족 구성원 사이의 전략적 행위의 차이를 고려한다면, 가족기업의 지배구조와 국제화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의 일관성 부족을 설명할 수 있다.

한국 벤처기업의 성공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2차 자료를 활용한 통합적 모형의 제시 (An Empirical Study on the Success Factors of Korean Venture Firms: The Suggestion of the Integrated Model Utilizing Secondary Data)

  • 고인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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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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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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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존연구들을 분석하여 벤처기업의 성공개념을 정리하고 통합적 성공요인 모형을 도출하였다. 성공요인으로는 크게 창업자/팀 요인과 기업요인, 환경 요인 및 창업과정 요인으로 구분하여 각 요인들의 하위 구성요인들을 규명하였고, 기업성과로는 지표의 계량화 여부에 따라 정성/정량적 성과를 측정하거나 응답자의 주관적 평가 여부에 따라 주관/객관적 성과를 측정하는 것으로 통합모형을 설계하였다. 한국 벤처기업에 대한 실증분석으로는 성공 요인 중 하나인 벤처기업의 일반적 특성(업종, 규모, 소재지, 발전단계, 업력)을 주변에서 용이하게 수집할 수 있는 2차 자료를 활용하여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2016년 동안 기업의 평균 매출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음식료/섬유/(비)금속이며, 당기순이익이 가장 큰 업종은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업종은 정보통신/방송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개발, 매출액 당기순이익률이 가장 큰 업종은 에너지/의료/정밀이었다. 종사자규모 측면에서 100인 이상 종사자의 벤처기업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가장 많았으나, 일반적으로 종사자수와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큰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매출액 증가율이나 매출액 당기순이익률이 의미가 있을 수 있는데, 특히 50~99인의 벤처기업이 이들 지표가 높았다. 소재지 측면에서 매출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인천/경기였고, 당기순이익이 가장 큰 지역은 광주/전라/제주와 서울/인천/경기가 거의 비슷하였다. 매출액 증가율과 매출액 당기순이익률이 가장 큰 지역은 광주/전라/제주였다. 기업의 발전단계와 기업성과와의 관계에서는 예상대로 성숙기와 쇠퇴기의 매출액이 가장 많았다. 당기순이익도 성숙기가 가장 많았으며, 매출액 증가율은 창업기, 초기성장기, 고도성장기, 성숙기, 쇠퇴기의 순으로 전형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었다. 업력 측면에서는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가장 많은 업력은 21년 이상이었고, 창업 3년 이하가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였으며, 4~10년이 가장 높은 매출액 당기순이익률을 보였다. 연구의 논의사항에서 이들 분석결과에 대한 해석과 시사점들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벤처기업의 통합적 성공요인 모형을 제시하고, 한국 벤처기업의 경영성과를 분석함에 있어서 2차 자료의 활용방안을 실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여러 가지 유용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일본의 대 아시아지역 직접투자 특성의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ODI by Korean and Japanese Firms into Asian Continent)

  • 김성기;채두병;강한균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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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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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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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아시아지역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대 아시아지역 직접투자의 특성을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시장지향적 특성과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이 강한지를 다중회귀분석으로, 미시적 특성으로는 투자유형(합작 단독)과 투자규모, 노동집약도, 임금, 본사 파견 노동자 비율 등의 관계를 로지스틱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체로 한국은 시장지향적 및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에서 2000년 이후 대체로 시장지향적 특성으로 전환되었고 일본은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에서 2000년 이후 대체로 시장지향적 및 생산효율지향적 특성으로 전환되었다. 한편 투자유형면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GDP가 증가할수록, 파견노동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단독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투자규모가 클수록 현지임금이 높을수록 합작투자를, 일본은 자본집약도가 높을수록 단독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벤처의 실패요인 분석: 연구소 창업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Failure Causes on Technology Venture: A Start-up case of the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GRI))

  • 권기환;최종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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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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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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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창업이 장려되고 있지만, 창업자에게는 항상 큰 걱정거리로 작용되는데 이는 높은 실패가능성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 창업이 국가의 새로운 원동력을 창출하는 방법이라는데 동의하지만 실패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은 엄청나며, 창업자 개인이 느끼게 될 좌절감은 말 할 수 없는 충격일 것이다.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실패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교육과 연구는 거의 없다. 좀 더 다양한 실패사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패사례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실패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로써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덕연구단지내에서 약 10년간 활동한 중소벤처기업의 사례를 통해 실패요인 도출 및 시사점을 구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기업가 특성(의사소통 능력 부족, 경영에 대한 지식 부족)과 경영관리(업무 전문성 부족), 그리고 기술(제품의 독특성 상실, 제품의 확장성 부족)이 실패요인의 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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