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rus defor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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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lysis of the Treatment Outcomes of Proximal Humeral Fractures with Locking Plates

  • Lee, Kwang-Won;Hwang, Yoon-Sub;Kim, Choon-Myeon;Yang, Dae-Suk;Park, Tae-Soo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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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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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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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clinical outcomes after treatment of proximal humeral fractures with locking plates, and to determine which factors influence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Methods: Fifty six patients who were treated with locking plates for proximal humeral fractures and had been followed for more than 1 year were enrolled in this study. We performed functional evaluation using the Constant score and analyzed radiographic results. The following factors that may potentially influence the clinical outcomes were assessed: age, gender, type of fracture, presence of medial metaphyseal comminution, bone mineral density, anatomical reduction, restoration of medial mechanical support, an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Results: The mean Constant score was 70.1 points at the final follow-up. Female gender, 4-part fractures, AO type-C fractures, and fractures with medial metaphyseal comminution were associated with a poor clinical outcome. On the other hand, restoration of medial mechanical support and accurate anatomical reduction had a positive influence on clinical outcomes. Postoperative complications resulted in 3 patients (intra-articular screw perforation: 1 patient, varus deformity with screw loosening: 1 patient, nonunion: 1 patient). Conclusions: When treating proximal humeral fractures with locking plate fixation, following factors: a female gender, Neer type 4-part fracture, AO type C fracture, and medial metaphyseal comminution are important risk factors that surgeon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Factors that contribute to better clinical outcomes of operative treatment for humeral fractures are accurate anatomical reduction and restoration of medial mechanical support.

퇴행성 슬관절염에서 미세 천공술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연구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Study in Repaired Cartilage after Microfracture Surgery in Degenerative Arthritis of the Knee)

  • 배대경;윤경호;소재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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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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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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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 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병리학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0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로 치료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 46명, 48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6세이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었다. 이차관절경술은 수술 후 6개월에 22명, 24례에서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최종추시 시에 Baumgaertner의 슬관절 기능 평가 방법에 의해 시행하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에서 일반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18례에서는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12례에서는 Western blotting test를 시행하였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에 따라 세군으로 나누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이차관절경 소견, 환자의 나이 그리고 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43례(90%)에서 우수, 5례(10%)에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중 21례에서 연골결손 부위의 80%이상이 재생된 연골로 덮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재생된 연골은 조직학적으로 초자연골과 섬유연골로 이루어진 혼합형 연골이었다.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 및 Western blotting test결과상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례에서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이 많을수록 수술 전 내반변형의 정도는 적었고 이차관절경소견상 재생된 연골의 범위가 넓었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약 및 결론: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은 연골 결손 치료에 있어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재생된 연골이 지속적인 체중 부하에 의해서 생역학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얼마나 유지 할 수 있는지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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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부착부 파열의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 - 최소 5년 추시결과 - (Arthroscopic Pull-out Suture Repair of Posterior Root Tear of the Medial Meniscus - Minimum 5 Years Follow-up Results -)

  • 사공협;신홍관;이영국;배기철;조철현;이경재;손은석;김두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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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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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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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부착부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을 시행한 후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5년 추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본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부착부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 중 5년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3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76개월(60-90개월)이었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knee score로 확인하였고 방사선학적 결과는 단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Kellgren-Lawrence 분류를 이용하였으며, 전예에서 2차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였다. 외상, 비만, 내반 변형 및 수술 시기 등과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수술 전 Lysholm knee score 평균 55점에서 5년 추시 시 평균 86점으로 호전을 보였고, 방사선학적 추시 검사 결과 23예에서 관절 간격의 유지 및 호전 소견 보였으며, 7예에서 관절 간격이 감소되는 등의 퇴행성 변화가 있었고, 그 중 1예에서 골 관절염의 진행 소견으로 추후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을 시행하여 최소 5년 추시에서 27예(90%)에서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내반 각도가 클수록 임상적으로 호전되는 정도는 유의하게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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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 절제 후 동종골을 이용한 재건술의 합병증 및 해결방법 (How to Overcome Complications of Allograft Transplantation?)

  • 조율;최영;권영호;정소학;김재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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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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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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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골종양을 절제한 후 동종골을 이용한 재건술 후 발생한 합병증을 평가하고 그 합병증에 대한 문헌고찰을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골종양 절제 후 동종골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 15예에 대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자료를 통해 후향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남자가 8예, 여자가 7예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27.1세(1-56세), 평균 추시 기간은 89.5개월(33-146개월)였다. 21예(80.0%)에서 평균 8.35개월(4-12개월)에 방사선학적 골유합 소견을 보였다.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점수 평균은 73.5%(46.6-93.0%)였다. 동종골 이식과 관련된 술 후 합병증을 모두 기록하였다. 추시 기간 동안 9예(60.6%)에서 한 가지의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3예(20.0%)에서 두 가지 이상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합병증으로는 감염 3예, 골절 2예, 불유합 2예, 하지 부동 2예, 내반 변형이 2예였다.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평균 기간은 60.8개월(6-144개월)이었다. 동종골의 평균 생존기간은 80.2개월이었고 5년 생존률은 83.0%였다. 결론: 동종골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하여 동종골을 이용한 재건술시 자가비골을 추가하는 것이 추천된다. 더나아가 조직 공학 기술과 줄기 세포 및 혈소판 풍부 혈장의 적용이 동종골의 재흡수나 불유합 등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CT 영상을 이용한 대퇴체부 휨의 3차원적 곡률 분석 (Three Dimensional Curvature Analysis of Femoral Shaft Bowing based on CT Images)

  • 임기선;오왕균;이태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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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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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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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관절 질환이나 내반 변형 등을 동반한 환자에게 정형외과적으로 인공슬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데 수술용 금속정을 삽입할 때 대퇴체부의 휨 정도로 인해 대퇴피질부에 손상을 주거나 2차 골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때 대퇴체부의 중심 좌표값을 알면 금속정이 해부학적 모양의 중심으로 삽입될 수 있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슬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10명의 환자와 대퇴골 질환이 없는 정상군 10명의 대퇴부 단층촬영영상을 이용하여 3차원 좌표값을 찾은 후 Matlab을 이용하여 중심좌표값을 찾아 해부학적 모양을 반영한 그래프를 얻었고, 구간별 3차원 곡률반경 값을 구하였다. 그 결과 실험군의 대퇴골 평균 곡률반경과 표준편차는 $758.15{\pm}206.3mm$로 측정되었고, 정상군은 $1672.97{\pm}395.6mm$로 측정되었다. 측정된 결과는 통계적 유의성 확보를 위해 f-검정을 실행하여 두 집단간 평균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이 결과로 미루어 실험군의 대퇴체부 휨 정도가 더 심함을 확일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영상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해부학적 중심점을 찾는다면 인공슬관절 치환술 같은 정형외과적 수술에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Ender Nail을 이용한 경골간부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he Tibia Shaft Fractures with Ender Nails)

  • 김인기;이동철;서재성;안면환;김세동;안종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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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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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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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는 1986년 12월에서 1991년 11월까지 경부 간부 골절 31례에 대하여 Ender nail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환자의 평균연령은 37.3세였고, 남자에게서 3배가 많았으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원인이었다(67%). 2. 폐쇄성 골절이 20례, 개방성 골절이 11례였으며, 분쇄골절과 분절골절이 18례(57.7%)였고, 중간부 골절이 16례로 가장 많았다. 3. 동반손상이 19례에서 있었고, 수상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7.6일이었다. 4. 평균 골유합 기간은 18.9주였으며, 2례에서 지연유합을 보였다. 5. 합병증으로 하지 단축이 2례, 각형성 변형이 3례, 관절 운동 제한 2례, 감염이 연부조직에 1례 있었다. 이상 경골 간부골절 치료에 사용한 Ender nail은 시술의 간편성, 적절한 고정성과 운동성, 비교적 폭넓은 적용 범위등으로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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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치료 실패 후 견관절 치환술 (Shoulder Replacement Arthroplasty after Failed Proximal Humerus Fracture)

  • 박진영;서범호;이승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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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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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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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완골 근위부 골절은 상완골의 외과적 경부 또는 근위부에 발생하는 골절로 정의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합병증 및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견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 후 후유증은 Boileau가 제시한 분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2개의 카테고리 및 4가지의 타입으로 분류할 수가 있다. 카테고리 I은 관절 내 감입 골절로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저명한 해부학적 변형이 동반되지 않아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로서 결절의 불유합이 거의 없이 두경부의 붕괴(cephalic collapse)나 괴사가 있는 타입 1과 잠김 탈구(locked dislocation) 또는 골절-탈구와 관련이 있는 타입 2로 나눌 수 있다. 카테고리 II는 관절 외 골절이며 결절들과 상완골 두 사이에 육안적인 변형이 있는 경우로서 해부학적 치환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해야 하며, 외과적 경부의 불유합이 동반된 타입 3와 심각한 결절의 부정유합이 동반된 타입 4로 분류할 수 있다. 각 타입별 치료를 위해서 타입 1의 경우에는 결절 절골술을 시행하지 않고 비구속형 치환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만, 타입 1C, 1D와 같이 외반이나 내반 변형이 동반되거나 회전근 개의 지방 변성이 심할 경우에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고려해야 한다. 타입 2는 일반적으로 비구속형 치환술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관절와 골 결손이 없으며 회전근 개의 결손이 동반된 경우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또한 하나의 치료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타입 3는 견관절 치환술보다는 골쐐기 이식 등을 함께 시행하여 내고정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며, 최근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결과에 대한 보고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타입 4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