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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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요관역류의 완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관한 연구 (A Clinical Study on Factors affecting Spontaneous Resolution of Vesicoureteral ,Reflux in Children)

  • 송병호;오창원;김기복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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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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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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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 소아 신부전의 원인이 되는 방광요관역류는, 경한 경우는 자연완해되는 경우가 많으나, 심한 경우는 수술을 요한다. 그러나 중등도인 경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적 항생제요법을 받은 방광요관역류 환아에서 완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조사하여 그 예후 평가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본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된 32례(49신단위)를 대상으로, 완해(resolution), 호전(improvement), 무변화(unchanged) 및 악화(worsened)의 4 부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 과 : 1) 남녀비는 3.5:1 이었고, 진단시 평균연령은 $24.6{\pm}11.4$개월이었다. 2) 총 역류갯수는 49신단위로 1개월 이하, 1개월-1세, 1세-6세, 6세 이상이 각각 4, 21, 16, 8 신단위였다. 3) 역류의 정도는 Grade I, II, III, IV, V 각각 2, 16, 17, 12, 2 신단위였다. 4) 완해를 보인 것은 총 24 신단위였고, grade별로는 각각 100, 81, 47, 8, 0$\%$로 grade가 낮을수록 완해율이 높았다. 호전을 보인 것은 총 12신단위였고, grade별로는 각각 0, 6, 24, 42, 100$\%$였다. Grade III, IV에서 완해+호전율은 각각 71, 50$\%$를 보였다. 5) 연령별로 완해율은 1개월이하, 1개월-1세, 1세-6세, 6세이상에서 각각 100, 48, 56, 13$\%$로 어릴수록 완해율이 높았다. 6) 일측성 역류 15신단위중 완해율은 14신단위($93\%$)였고, 양측성 34신단위중 11($32\%$)로 일측성의 경우에서 완해율이 높았고,완해+호전율도 각각 100, $65\%$로 일측성인 경우가 의의있게 높았다. 7) 완해를 보인 24신단위중 정기적으로 추적관찰된 20신단위에서 완해기간은 모두 1년이내였다. 호전을 보인 12신단위중 10신단위에서 호전 기간은 6개월에서 2년2개월 소요되었다. 8) 임상증상이나 경과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 경우는 13신단위로 이중 4신단위에서 수술이 시행되었다. 결 론 : 역류의 정도가 약할수록, 양측성인 경우보다 일측성에서, 그리고 나이가 어릴수록 완해율이 높았고, Grade III, IV인 경우에도 약물치료로 완해$\cdot$호전되는 율이 높기 때문에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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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ified Macroplastique Substance: A Rare Cause of Recurrent Gross Hematuria after Endoscopic Injection

  • Seo, Min Hae;Song, Ji Yeon;Chung, Jae Min;Lee, Sang don;Kim, Su Young;Kim, Seong Heon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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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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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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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Endoscopic subureteral injection for treatment of vesicoureteral reflux (VUR) is known to be safe and efficient due to its minimal invasive nature. Being non-migratory, non-antigenic, and biocompatible, Macroplastique (Polydimethylsiloxane) is likely to be stable over time. A 5-year-old boy with a past history of subureteral administration of Macroplastique for unilateral Grade V VUR 4 years ago presented with recurrent gross and microscopic hematuria, along with suprapubic pain. On computed tomography (CT) abdomen, calcified material, suspected to be a stone, was visualized in the bladder. On diagnostic cystoscopy, calcification was seen around the orifice site where Macroplastique injection had been performed. We removed the calcific material by Holmium laser. Endoscopic subureteric implantation has several advantages, but nevertheless, vigilance is needed to detect long-term complications, especially in patients with gross or microscopic hematuria.

6개월 미만 영아 요로 감염의 특성과 재발의 위험 인자 (Characteristics and Recurrence Risk Factors of Urinary Tract Infection in Early Infancy)

  • 강희경;김남희;강주형;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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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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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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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요로 감염은 어린이에게 흔한 감염성 질병의 하나로, 특히 어린 영아에서는 증상이 모호하고 신장 손상의 위험성과 신요로계 기형의 동반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질환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 영아에서 월령 6개월 이전에 발생한 발열성 요로 감염의 임상적 특성, 요로계 영상 검사의 유용성과 요로 감염 재발의 위험 인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후향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방법: 1999년 11월부터 2002년 5월 사이에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요로 감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아 중, 월령 6개월 이전에 발열로 첫번째 요로 감염을 진단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병록지를 고찰하였다. 결과: 대상 환아 90명(남:여 77:13)의 첫번째 발열성 요로 감염의 발병 연령은 $2.5{\pm}1.4$개월이었으며 신장 초음파 검사(90명), 배뇨 방광요도조영술(VCUG[81명])로 모두 45명(방광 요관 역류[VUR] 35명)에서 요로계의 이상이 발견되었다. 1개월 이상-3개월 미만의 남아(30명)에서 초음파 소견이 정상인 경우 VUR이 있을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았다(OR=0.09).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한 환아 53명(남:여 46:7) 중 29명(남:여 26:3)에서 첫 6개월 동안 요로 감염의 재발이 있었다. 재발군에서 첫번째 요로 감염의 발병 연령이 재발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높았으나 다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예방적 항생제의 복용이 재발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6개월 미만의 요로 감염 환아는 주로 남아로, 50%에서 요로계의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었고, 초음파 검사는 1-3개월의 남아에서 유용하였다. 첫 번째 요로 감염 이후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한 환자군의 발열성 요로 감염 발생율은 3.7회/환아-년이었으며, 요로계 영상 검사의 이상유무나 예방적 항생제의 투여 여부는 재발과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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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성 방광 요관 역류 환아에서 신반흔의 발생 (The Occurrence of Renal Scarring in Children with Unilateral Vesicoureteral Reflux)

  • 이태호;손미란;변순옥;문정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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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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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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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소아에서 급성 신우신염 후에 신반흔이 형성될 수 있고, 형성된 신반흔은 고혈압, 신부전을 야기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신반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대표적인 것이 방광 요관 역류의 존재였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신반흔과 방광 요관 역류가 상관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이에 대한 다른 관찰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요로 감염 후 일측성 방광 요관 역류를 보이는 환아를 모아서 신반흔의 발생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방 법 : 1996년 1월에서 2004년 12월까지 부산 왈레스기념 침례병원 소아과에 요로 감염으로 입원한 환아 중 VCUG를 시행하여 일측성 방광 요관 역류를 보인 35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초기에 ESR, CRP, 신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고 요로 배양검사 음성 후 VCUG 검사를 하였다. 4-6개월 후 DMSA 스캔을 시행하였고 신반흔 발생 유무와 나이, 성별, 발열 기간, ESR, CRP, 방광 요관 역류의 유무, 방광 요관 역류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1) 방광 요관 역류를 보이는 35신단위에서 신반흔 발생률은 29%로 방광 요관 역류가 없는 35신단위의 3%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2) 방광 요관 역류가 있으면서 신반흔을 보인 10신단위의 역류 등급은 3등급 이상으로 역류 정도가 심할수록 신반흔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나이에 따른 신반흔 발생은 1세 이하와 1세 이상으로 나누었을 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치료 전 발열 기간이 길수록 신반흔 형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5) 진단시의 CRP, ESR 염증수치는 신반흔 형성 신단위에서 $12.8{\pm}7.3mg/dL$, $56.3{\pm}23.8mm/hr$이고 신반흔 무형성군에서 $3.9{\pm}3.8mg/dL$, $27.9{\pm}18.1mm/hr$으로 신반흔 형성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결 론 : 신반흔의 형성에는 방광 요관 역류와 강한 연관성이 있었고 이외에 방광 요관 역류 정도, 발열 기간, CRP, ESR 등과 유의한 관련성을 가졌고 나이와는 무관하였다. 요로 감염 뒤의 신반흔 형성에 방광 요관 역류가 큰 영향을 미치므로 요로 감염을 앓은 환아에서 VCUG 검사를 통하여 방광 요관 역류의 유무를 알아내어 적절하게 치료함으로써 신반흔을 예방하여 고혈압, 신부전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아 요로감염에서 배뇨방광요도조영술 시기에 따른 방광요관역류의 발생 빈도: 두 기관 비교 연구 (Prevalence of Vesicoureteral Reflux According to the Timing of Voiding Cystourethrography in Infantile Urinary Tract Infection)

  • 오윤수;최민정;박세진;이재승;신재일;김기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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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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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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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요로 감염은 소아에서 흔한 세균 질환 중의 하나로 요로감염이 있는 소아의 약 1/3에서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되며,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의 침습성인 특징이 있어 최근 $^{99m}Tc$-DMSA가 양성인 경우에서만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99m}Tc$-DMSA 양성인 영아 요로감염의 경우 배뇨방광요도조영술 시행 시기에 따른 방광요관역류 빈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bigcirc}{\bigcirc}$병원과 ${\bigcirc}{\bigcirc}$병원에서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1개월 이상-1세 미만의 영아 총 13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을 I군은 A병원에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68명을 대상으로 진단 후 2주 이후 시행하였으며, II군은 B병원에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66명을 대상으로 진단후 2주 미만에 시행하였다. 결과 : $^{99m}Tc$-DMSA 양성인 영아 요로감염에 있어 나이, 성별, 발열기간에 두 그룹 간의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초음파 이상 소견은 I군에서 68명 중 28명으로 41.2%, II군에서는 66명 중 39명으로 59.1%의 빈도를 보이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혈구수와 C-반응 단백와 같은 진단검사, 그리고 양측성 방광요관역류와 중증 방광요관역류의 결과에 있어서도 두 그룹간의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I군 에서 초음파 이상 소견은 수신증, 증가된 에코음영, 수신증과 증가된 에코음영 동반 순으로 각각 53.6%, 25.0%, 7.1%의 빈도를 나타내었으며, II군에서 초음파 이상 소견은 증가된 에코음영, 수신증, 수신증과 요관 확장증 동반의 순으로 각각 38.5%, 25.2%, 12.8%의 빈도를 보였다.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기간 동안 치료 용량의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을 시행한 II군에서는 검사 후 요로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요로감염으로 진단되어 2주 이후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을 시행한 I군 중 23.5%에서 검사 시행 후에 요로감염이 새로 발생하였다. 결론 : $^{99m}Tc$-DMSA 양성인 영아 요로감염의 경우 2주 미만 내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을 시행하거나 2주 이후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을 시행한 경우 검사 시기에 따른 역류발생빈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치료 용량의 항생제를 투여 중인 입원기간 내 배뇨방광요도조영술을 시행하는 것이 검사 시행 후 요로감염의 발생률이 더 낮출 수 있다.

신반흔 예측인자로서 초기 $^{99m}Technetium-dimercaptosuccinic\;Acid$ 신주사 소견과 방광요관 역류의 유무 및 정도 (Initial $^{99m}Technetium-dimercaptosuccinic$ Acid (DMSA) Renal Scan Finding and Vesicoureteral Reflux as Predicting Factor of Renal Scarring)

  • 이수연;임소희;이대열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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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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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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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신반흔의 고위험 환아를 규명하고자 요로감염 후 DMSA 신주사를 이용하여 급성기와 치료 후 추적 검사를 통하여 신반흔을 형성한 군과 신반흔을 형성하지 않은 군에서 방광요관 역류 유무와 등급, DMSA 신주사 소견 등을 비교 분석하여 신반흔에 관련된 인자들을 평가하고 신반흔의 예측인자로서 방광요관 역류와 급성기 DMSA 신주사 소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2년 4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전북 대학교 병원 소아과에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환아 44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요로감염의 급성기에 급성기반응 지표, DMSA 신주사를 시행하였고 치료 후 VCUG를 시행하여 방광요관 역류를 진단하였고 치료 4-6개월 후 DMSA 신주사를 시행하여 신반흔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연령 분포는 두 군 모두 1세 미만이 가장 많았으나 신반흔 형성군에서는 진단당시 연령이 신반흔 무형성군에 비해 높았고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원인균으로는 E.coli가 가장 많았으며 두 군간에 원인균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급성기에 시행한 백혈구, ESR, CRP 등의 급성기 반응지표는 신반흔 형성과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신반흔 형성군에서는 방광요관 역류의 빈도가 78%, 신반흔 무형성군에서는 13%이었고, grade IV 이상의 중증의 역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신반흔 형성군에서 높았으며 방광요관역류와 그 정도가 신반흔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급성기에 시행한 DMSA 신주사 소견상 다초점성 신피질 결손의 빈도가 신반흔 형성군에서 53%로 신반흔 무형성군의 32%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방광요관 역류가 있으면서 신주사상 다초점성 결손을 보인 환아의 75%에서 신반흔이 형성되었다. 결론 : 신반흔 형성은 방광요관 역류의 유무와 정도, 급성기의 DMSA 신주사 소견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초기 신주사 소견과 방광요관 역류는 신반흔 발생의 위험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며 고위험군으로서 추적관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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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 요로 감염의 치료 행태 (Treatment for Urinary Tract Infection of Children in Korea)

  • 강희경;김광명;정해일;최황;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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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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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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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요로감염은 어린이에서 중요한 신요로계 질환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신장 손상의 위험을 줄이고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피할 수 있다. 저자들은 우리나라 어린이 요로감염 치료의 개선을 도모하는 첫걸음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요로감염의 진단, 치료, 영상 검사와 예방에 관한 진료 행태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 전국의 소아신장전문의와 비뇨기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요로감염의 진단, 치료, 영상검사, 예방의 진료형태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응답자들은 대부분 신생아에서는 소변 채취용 백을, 이후에는 중간소변 채취를 이용하여 소변 배양 검사를 하였고, 소변 배양검사가 음성인 경우에는 농뇨, nitrite 양성, 세균뇨 등의 소견을 보일 때 요로감염이라고 판단하였다. 요로감염 후에는 80$\%$가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였다. 방광 요관 역류가 있는 환아에서는 1-2세 이상의 환아가 고도의 방광 요관 역류를 보이거나 예방 요법 중에도 요로감염이 발생할 때 수술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 기준에는 차이를 보였다. 대부분이 요로감염 진단시에 신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고 과반수에서 각각 다양한 시기에 배뇨 방광 요도 조영 검사와 DMSA scintigraphy를 시행하였다. 포경 수술은 대개 권하지 않았으며 반수에서 방광 요관 역류 환아의 형제에 대한 선별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론 : 이 보고에서 밝혀진 다양한 치료 행태로 보아, 어린이 요로감염 치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진료 방침의 고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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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Guideline for Childhood Urinary Tract Infection (Second Revision)

  • Lee, Seung Joo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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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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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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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revise the clinical guideline for childhood urinary tract infections (UTIs) of the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2007), the recently updated guidelines and new data were reviewed. The major revisions are as follows. In diagnosis, the criterion for a positive culture of the catheterized or suprapubic aspirated urine is reduced to 50,000 colony forming uits (CFUs)/mL from 100,000 CFU/mL. Diagnosis is more confirmatory if the urinalysis is abnormal. In treating febrile UTI and pyelonephritis, oral antibiotics is considered to be as effective as parenteral antibiotics. In urologic imaging studies, the traditional aggressive approach to find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 (VUR) and renal scar is shifted to the targeted restrictive approach. A voiding cystourethrography is not routinely recommended and is indicated only in atypical or complex clinical conditions, abnormal ultrasonography and recurrent UTIs. $^{99m}Tc$-DMSA renal scan is valuable in diagnosing pyelonephritis in children with negative culture or normal RBUS. Although it is not routinely recommended, normal scan can safely avoid VCUG. In prevention, a more natural approach is preferred. Antimicrobial prophylaxis is not supported any more even in children with VUR. Topical steroid (2-4 weeks) to non-retractile physiologic phimosis or labial adhesion is a reasonable first-line treatment. Urogenital hygiene is important and must be adequately performed. Breast milk, probiotics and cranberries are dietary factors to prevent UTIs. Voiding dysfunction and constipation should be properly treated and prevented by initiating toilet training at an appropriate age (18-24 months). The follow-up urine test on subsequent unexplained febrile illness is strongly recommended. Changes of this revision is not exclusive and appropriate variation still may be accepted.

Increase in Aminotransferase Levels during Urinary Tract Infections in Children

  • Park, Ju Yi;Ko, Kyung Ok;Lim, Jae Woo;Cheon, Eun Jeong;Yoon, Jung Min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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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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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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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increased aminotransferase levels and to identify associated factors in children admitted to hospital with urinary tract infections (UTIs). Methods: The study included children with a diagnosis of UTI who were admitted to the Kony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7 to May 2011.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as 249 and the mean age was $15.88{\pm}28.21$ months. UTI was defined as a positive urine culture (> $10^5$/colony forming unit [CFU]) with pyrexia. Patients were treated by intravenous antibiotics, such as ampicillin/sulbactam, aminoglycoside, cephalosporins or vancomycin. Patients with neonatal jaundice or other liver disease were excluded.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of aminotransferase levels with the type of antibiotic, degree of vesicoureteral reflux (VUR), and causative organisms. Results: Children with increased aminotransferase levels were younger than those with normal levels (p=0.001), but white blood cell count, platelet count, causative organisms, type of antibiotics and presence of VUR were not associated with aminotransferase levels. Aminotransferase levels became normal within 1 month after discharge without special measures, except in 1 case. Conclusion: We found that many children with UTI have abnormal aminotransferase levels. In most cases, this change is mild and self-limiting. We conclude that increased aminotransferase level increase during UTI do not require unnecessary tests and excessive treatment.

소아 상부요로감염의 진단을 위한 출력 도풀러 초음파조영술 (Power Doppler Sonography for the Upper Urinary Tract Infection in Children)

  • 최정연;조재호;박용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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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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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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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결론적으로 출력 도플러 신초음파는 급성신우신염의 병변을 찾는데에 특이도나 민감도가 그리 높지 않았으나 하부요로감염과 급성신우신염을 감별하는데에 어느 정도 유용하였으며, 특히 DMSA 스캔을 같이 실시하는 경우에는 신손상을 찾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소아들의 상부요로감염의 진단을 위하여 출력 도플러 신초음파가 DMSA 스캔을 대체하는 영상검사로서는 한계가 있어 향후 보다 많은 시술로 진단을 위한 검사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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