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GETATIVE PROPA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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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性 單爲생殖 이용에 의한 固定 $F_1$種子 생산과 그 展望 (Prospect on the Fixation of $F_1$ Hybrid Seed by Means of 2n Apomixis)

  • 한창열;한지학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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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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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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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lants belonging to the category of 2n apomixis or agamospermy form embryos and seeds without the processes of normal meiosis and syngamy. Seeds produced in this way have identical genotype of their maternal parent. Three different types of agamospermy are recognized: diplospory, apospory, and adventitious (adventive) embryony. $F_1$ hybrid cultivars cannot be used as seed sources in the next ($F_2$) generation because this generation would be extremely variable as a result of genetic segregation. Hybrid vigor is also reduced in the $F_2$ generation. Therefore, parental stocks for hybrid seed production need to be maintained and cross must be continuously repeated. Agamospermic 2n apomixis would make it possible to fix the genotype of a superior variety so that clonal seeds faithfully representing that genotype could be continuously and cheaply produced independent of pollination. That is, $F_1$ hybrid seeds could be produced for many generations without loss of vigor or genotype alteration. Production of apomictic $F_1$ hybrid seed would be simplified because line isolation would not be necessary to produce seed or to maintain parental lines, and the use of male-sterile lines could be avoided. Overall, apomixis would enable a significant reduction in hybrid seed production costs. Additionally, the production of clonal seed is not only important for seed propagated crops, but also for the propagation of heterozygous fruit trees and timbers. Clonal seed would help avoid costly and time-consuming vegetative propagating methods that are currently used to ensure the large-scale production of these plants. Apomixis is scattered throughout the plant kingdom, but few important agricultural crops possess this trait Therefore, most research to date has centered on introgressing the trait of apomixis into agricultural crops such as wheat, maize, and some forage grasses from wild distant relatives by traditional cross breeding. The classical breeding approach, however is slow and often impeded by many breeding barriers. These problems could be surmounted by taking mutagenesis or molecular approach. Arabidopsis thaliana is a tiny sexually reproducing plant and is convenient in constructing and screening in molecular researches. Male-sterile mutants of Arabidopsis are particularly suitable genetic background for mutagenesis and screening for apomictic mutants. Molecular approaches towards isolating the genes controlling the apomictic process are feasible. Direct isolation of genes conferring apomixis development would greatly facilitate the transfer of this trait to wide variety of crops. Such studies are now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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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수(揷穗)의 클론, 모수령(母樹齡), 채취부위(採取部位) 및 발근촉진제(發根促進劑)가 낙엽송(落葉松)(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의 삽목발근(揷木發根)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lones, Ortet Age, Crown Position, and Rooting Substance upon the Rooting of Cuttings of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

  • 정덕영;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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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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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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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채종원에서 개화결실이 부진한 낙엽송 (Larix leptolepis S. et Z. Gordon)의 삽목증식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삽수의 모수령, 채취부위, 클론 및 발근촉진제가 삽목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실시하였다. 2, 8, 16, 30년생 모수에서 7월 하순경 당년에 생장한 삽수를 채취한 후, 발근촉진제인 IBA(Indole Butyric Acid)를 1000, 2000. 5000ppm의 세가지 농도로 5초간 처리하였다. 삽수는 peatmoss, vermiculite, perlite를 1 : 1 : 1 로 배합하여 조제된 온실내 삽목상에 삽목한 후 3개월이 경과된 10월 하순에 발근여부를 조사하였다. 발근촉진제 무처리의 경우 발근율은 2년생에서 52%, 8년생에서 48%, 16년생에서 36%, 30년생에서 20%인 반면, IBA 1000ppm 처리시 가장 높은 발근율을 얻었는데 2년생 80%, 8년생 71%, 16년생 52%, 30년생 25%로 발근율이 향상되었으며, 부정근의 수와 주근의 길이가 모수령이 낮을수록 증가하였으며, IBA 처리로도 증가하였다. 시기별 생존율은 삽목후 15-45일 사이에 현저히 감소한 반면, 그 후에는 생존율이 거의 감소하지 않았으며, IBA 처리로 생존율이 향상되었다. 모수의 클론별 발근율 조사는 8년생 모수를 사용하였는데, IBA 1000ppm 처리시 강원 49호에서 40%로 저조한 반면, 충남 6, 7호와 전북 1, 9호는 67%로 가장 커서 클론간에 발근율이 차이가 있었다. 삽수의 채취부위에 따른 위치효과는 수관 상부에서 채취한 삽수가 IBA 처리시 발근율이 평균 53%로 가장 낮았으며, 수관 하부가 56%, 수관 중부는 60%의 순으로 발근율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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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黃金)포도나무(Elder berry)의 삽목시험(揷木試驗) (Studies on the Rooting Ability of Cutting in Elder Berry(Sambucus canadiensis))

  • 박교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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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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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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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본(本) 연구(硏究)는 천연식용색소(天然食用色素)와 고급주(高級酒)및 천연과실(天然果實) 음료(飮料) 개발(開發)의 중요자원(重要資源)이 되는 Elder berry의 다량증식(多量增殖)과 보급(普及)을 위(爲)하여 각처리별(各處理別)로 삽목실험(揷木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삽목상(揷木床)은 온실내(溫實內)에 온도(溫度)와 습도(濕度)를 완전자동화(完全自動化) 할때에 100%의 활착(活着)을 높일 수 있었고 처리간(處理間)에는 1%의 높은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2. 품종간(品種間) 비교실험(比較實驗)에 있어서는 평균(平均) 93.8%의 삽목활착율(揷木活着率)을 보였고 품종내(品種內)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3. 삽수(揷穗)의 각기관별(各器管別) 실험(實驗)에서는 평균(平均)57.5%의 삽목활착율(揷木活着率)을 냈으며 휴안지(休眼枝) 2 마디를 쓰는 것이 가장 좋았으며 처리간(處理間)에는 1%의 유의성(有意性)을 보였다. 4. 휴안아(休眼芽)의 삽목(揷木)이 가능(可能)하여 17.66%의 활착(活着)이 되었다. 5. 조직(組織)의 분화별(分化別) 및 경화도(硬化度)에 따른 삽목활착(揷木活着)에는 1% 이상의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6月 15일경(日頃)의 반숙지(半熟枝)인 경우가 54%로서 가깅 좋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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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PCR에 의한 카네이션괴저바이러스와 카네이션둥근반점바이러스 정밀진단 (Detection of Carnation necrotic fleck virus and Carnation ringspot virus Using RT-PCR)

  • 이시원;강은하;허노열;김상목;김유정;신용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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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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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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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카네이션은 세계 3대 절화용 화훼작물의 하나로, 농가 생산액 210억 원에 이르는 주요작물이다. 이들은 절화, 종자, 묘 및 삽수의 4 품목으로 수출입 되고 있다. 카네이션과 같은 영양번식성 작물의 경우, 증식하는 과정 중에 바이러스의 확산과 전파가 용이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카네이션괴저바이러스(CNFV)와 카네이션둥근반점바이러스(CRSV)를 식물검역 바이러스로 지정하여 수입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CNFV와 CRSV를 신속, 정밀하고 쉽게 진단할 수 있는 특이적인 프라이머를 고안하였으며, 높은 검출 감도를 가지는 nested 프라이머 조합을 개발하였다. CNFV를 검사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특이적인 프라이머는 2 세트로 288과 447 bp를, CRSV를 검사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특이적인 프라이머는 2 세트로 503과 549 bp를 증폭하였다. CNFV의 nested는 2 세트 모두 147 bp로 동일하며, CRSV는 각각 395와 347 bp의 밴드를 증폭하였다. 또한, 실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증폭산물에 염기서열 6개를 삽입한 플라스미드를 제작하여 양성대조구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은, 향후 CNFV와 CRSV에 대한 신속, 정밀한 국경검역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Nodule 배양방법(培養方法)을 이용(利用)한 잡종(雜種)포플러의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 (Plant Regeneration of Hybrid Poplars Through Nodule Culture System)

  • 정경호;전영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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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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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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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Nodule 배양(培養) 방법(方法)을 이용(利用)하여 잡종(雜種) 포플러 양황철62-9와 이태리포플러 1호 Eco 28의 보다 진보(進步)된 재분화(再分化) 방법(方法)과 체세포(體細胞) 배(胚) 발생(發生) 방법(方法)을 얻었다. 칼루스는 2,4-D가 0.5, 2.0mg/l씩 첨가(添加)된 배지상(培地上)에 잎 조직(組織)을 치상(置床)하여 얻었고, 발달(發達)한 칼루스 조직(組織)을 액체(液體) 배지(培地)로 옮겨 세포(細胞) 현탁 배양으로 세포를 증식(增殖)했다. 현탁세포로 부터 적당한 생장(生長) 조절물질(調節物質)을 첨가(添加)하여 nodule을 생산(生産)했다. 액체 배지에서 직접(直接) 줄기를 재분화(再分化)하는 시도(試圖)는 양황철에서만 가능(可能)했다. Agar 배지(培地)에 재분화용(再分化用) 생장조절(生長調節) 물질(物質)을 첨가(添加)한 경우 상당히 많은 수(數)의 줄기 분화(分化)가 분화 되었고, 몇몇 배지에서는 체세포(體細胞) 배(胚)로 분화 했다. 이러한 nodule 배양 방법은 묘목(苗木)의 생산(生産), 체세포(體細胞) 변이(變異)의 이용(利用), 이차(二次) 산물(産物)의 생산(生産) 그리고 그밖의 생물공학적 응용을 위한 조직 배양 재료로서 그 이용성에 대하여 고찰(考察)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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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연구현황과 전망 (The Status and Prospect of Poplar Research in Korea)

  • 구영본;여진기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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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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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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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플러는 생장이 빠르고 세대가 짧아 임목육종의 모델 수종으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수종보다 임목 육종성과가 많은 수종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포플러는 도입종으로 이태리포플러(p. eurmericana“I-214”,“I-476”), 이태리포플러 1, 2호(p. euramericana“Eco 28”, p. deltoides “Lux”), 교잡종으로 현사시 1, 2, 3, 4호(P. alba x p. glandulosa No. 1. 2. 3, 4), 양황철나무(P. nigra x P. maximowiczii), 수원포플러(P. koreana x P nigra var. italica) 등이 있으며, 신발육종으로 사시나무가 있다. 신품종으로 개발된 포플러류의 조림 실적은 지금까지 935,162 ha로 그 중 이태리포플러가 745,773ha, 현사시가 184,636 기타 신품종이 4,753ha가 조림되어 국토 녹화뿐만 아니라 농촌 경제에도 기여한 바 크다. 포플러와 관련되어 개발된 기술은 신품종 포플러의 적지판정, 교배가 불가능한 원연종간 교배, 무성증식법 등 수많은 기술을 개발 한 바 있다. 앞으로도 포플러는 용재수 및 가로수, 공원수 등 녹음수로서 뿐만 아니라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 축산폐수 등 각종 환경 오염물질 정화수로도 전망이 대단히 밝은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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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다화 분지성 호접란 'SM 333' 육성 (Breeding of Phalaenopsis 'SM 333' with Mini Multiple Flower Formation)

  • 박노은;손병구;김홍열;임기병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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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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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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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품종 Phalaenopsis 'SM 333'은 2002년 상미원에서 Phalaenopsis 'Odoriko'와 Phalaenopsis 'Be Tris'를 모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F_1$ 개체 중에서 선발한 핑크 소형 다화 분지성이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에 걸쳐 실생 300개체를 양성하여 이들 중에서 영양생장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개체 02-03-33을 선발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1차, 2차 특성검정을 통하여 품종의 안정성과 균일성을 확인하고 'SM 333'으로 명명하였다. 'SM 333'은 화색이 화사하고 선명한 핑크(RP69D)이며, 화형은 앉아피기로 안정되어 있다. 꽃의 길이와 폭은 각각 5.0, 5.8cm로 소형이다. 복총상화서로 볼륨이 있으며 소형 캐주얼분화에 적합하다. 잎의 길이와 폭은 각각 20.8, 6.5cm이며 엽형은 수평이다. 기내증식율이 높고 변이가 거의 없으며 영양생장 우수하여 재배관리가 용이하다. 2009년 12월 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2916호)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싸리류(類)의 삽목시험(揷木試驗) (The Cuttings of the Genus Lespedeza)

  • 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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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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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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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싸리류(類)에 대(對)한 선발된 우량개체 및 앞으로 육성(育成)될 신품종(新品種)에 대(對)하여 무성번식의 방법을 구명(究明)코져 조록싸리, 참싸리, 늦싸리, 싸리, 털근록싸리, 풀싸리를 공시재료로 하여 4월(月) 상순(上旬) 삽목직전 1년지(年枝)를 채취하여 삽수길이 15~20cm, 삽수굵기 3~4mm, 삽수상하단을 동일하게 타원형으로 조제하여 1,000배액의 "우수프론"으로 소독한 삽상길이 150cm의 모래상에 삽목하였으며 삽목후 해가림 관수를 하였다. 그 결과 교배에 의한 신품종 및 선발개체(選拔個體)에 대(對)한 무성번식이 가능함을 인정할 수 있었으며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싸리류(類)의 삽목발근율은 50.3~69% 로 품종간 차이를 인정할 수 있었으며 털조록싸리, 조록싸리의 발근율이 제일 높고 풀싸리가 제일 낮았다(유의 수준 1%). 2.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조록싸리, 싸리가 좋았으며 풀싸리가 가장 불량했다. 3. 본당(本當) 뿌리수는 길이 5cm 이상만을 측정하였으며 털조록싸리가 6.4개로 제일 많고 풀싸리가 1.3개로 제일 적었다(유의수준 1%). 4. 본당(本當) 뿌리의 총연장은 털조록싸리 279.8cm, 조록싸리 200.1cm로 가장 길고 풀싸리는 41.1cm로 가장 짧았다(유의 수준 1%). 5. 본당(本當) 근류착생수는 직경 1mm 이상만을 조사하였으며 털조록싸리 34.4개, 조록싸리 27.1개로 제일 많고 풀싸리는 4.6개로 제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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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내병 다수성 지황 고강 (A New High-Quality, Disease Resistance and High-Yielding Rehmannia glutinosa Cultivar, "Kokang")

  • 김동휘;박충헌;박희운;박춘근;성정숙;유홍섭;김금숙;성낙술;김재철;김명석;배수곤;정병준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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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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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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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강"은 고품질 내병 다수성 지황 개발을 목표로 지황1호 실생 집단에서 우량 개체를 선발, 증식을 거친 후 2001~'02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품질이면서 병해에 강하고수량성이 높아 수원7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3~'05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를 거쳐 "고강"으로 명명하였는바 그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강의 초형은 지면에서 약간 솟아오르는 형태를 나타내며, 생육중기 완전 전개된 잎중 가장 어린잎들의 색깔은 안토시아닌 색소를 거의 띠지 않아 대비품종과 구별된다. 2. 고강은 지황1호에 비하여 잎이 크고 많으며, 뿌리가 굵고 길다. 3. 고강은 병에 대한 저항성도 비교적 강하여 생산의 안정성이 높은 품종이다. 4. 고강은 2003~'05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결과 수원 등 3지역에서 모두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3지역의 10a당 평균 수량은 1,186kg로 지황1호 대비 13% 증수하였다. 5. 고강은 지황의 주요성분인 catalpol과 엑스함량이 지황1호에 비하여 많은 고품질 품종이다.

국내 지황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The Incidence of Virus Diseases in Rehmannia glutinosa in Korea)

  • 권선정;윤주연;조인숙;최국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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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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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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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국내 지황에서는 Rehmannia mosaic virus (ReMV), Youcai mosaic virus (YoMV), Broad bean wilt virus 2 (BBWV2), Plantago asiatica mosaic virus (PlAMV), Rehamnnia virus 1 (ReV1) 등 5종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다. 국내 주요 지황 재배지역의 포장에서 지황 바이러스의 발병률을 조사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여섯 지역의 포장에서 바이러스병 조사를 실시하였다. 지황에 나타나는 주요 바이러스 증상은 잎에 모자이크와 노란 반점 및 변색이었으며 생육이 저조해지는 증상이 관찰되었다. 총 145개의 시료를 채집하여 5종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진단을 실시한 결과, 전 시료에서 2종 이상의 바이러스가 복합 감염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황은 뿌리로 영양번식하는 재배 특성 상 품종별 종근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종근에서도 5종의 바이러스가 검정됨에 따라 지황에서의 바이러스병 관리를 위해서는 무병 종근의 생산 및 보급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