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aria pinnatif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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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미역의 감마선 조사에 따른 이화확적 특성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alted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by Gamma Irradiation)

  • 변명우;권중호;이수정;남상명;조한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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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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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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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염장미역 제품의 염농도 감소와 저장 조건 개선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감마선 조사가 염장미역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역의 chlorophyll과 carotenoid 색소는 감선 조사에 의해 부분적으로 감소되었고 $10^{\circ}C$ 내외의 저장조건에서 6개원 저장시 비조사 시료와 2kGy 조사시료의 색소 잔존률은 서리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chlorophyll이 47~77%, carotenoid가 54~56%였다. 미역의 관능적 품질과 관련된 유기산과 휘발산의 함량은 염농도가 낮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감마선 조사에 의한 미역의 조직 연화는 알긴산 추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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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Laminaria japonica)를 single cell detritus로 분해하는 해양세균의 분리 (Isolation of Marine Bacterium Decomposing Sea tangle (Laminaria japonica) to Single Cell Detritus)

  • 이건욱;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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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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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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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시마(Laminaria japonica)를 기능성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예비단계로, 다세포의 다시마를 미립자의 single cell detritus(SCD)로 분해하는 해양세균을 해수, 다시마(Laminaria japonica), 미역(Undaria pinnatifida), 성게(Anthocidaris crassispina), 불가사리(Acanthaster planci), 소라(Batillus cornutus)로부터 분리하였다. 분리한 71개의 균주 중 다시마 조체의 연화능과 알긴산 분해활성을 동시에 가지는 균주는 14개이었으며, 균주 No. 34가 가장 강한 다시마 조체의 연화능과 알긴산 분해활성을 나타내었다. 균주 No. 34는 배양 15일 만에 다세포의 다시마를 미립자의 SCD 형태로 분해하였으며, 그 크기는 $5-10{\mu}m$이었다. 균주 No. 34는 vibrio sp.으로 동정되었으며, Vibrio sp. YKW-34로 명명하였다.

갈조류 미역 유리배우체의 분리, 재생 및 성숙 유도 (Isolation, Regeneration and the Maturation Induction of Free-Living Gametophytes of Undaria pinnatifida (Phaeophyceae))

  • 유현일;김수홍;이기현;하동수;황은경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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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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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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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온도(5, 10, 15 and $20^{\circ}C$), 조도(5, 10, 20 and $40{\mu}mol\;photons\;m^{-2}\;s^{-1}$) 및 광주기(14 : 10, 12 : 12 and 10 : 14 h L : D) 조건에서 미역 배우체의 분리, 재생 및 성숙 조건을 파악하였다. 암배우체 단편은 $15^{\circ}C$, $20{\mu}mol\;photons\;m^{-2}\;s^{-1}$, 10 : 14 h (L : D) 조건에서 빠른 생장을 보인 반면 수배우체는 $15^{\circ}C$, $5{\mu}mol\;photons\;m^{-2}\;s^{-1}$, 14 : 10 h (L:D) 조건에서 빠른 생장을 보여 차이를 나타냈다. 암수배우체의 최적 성숙 조건은 각각 $5^{\circ}C$, $20{\sim}40{\mu}mol\;photons\;m^{-2}\;s^{-1}$, 10 : 14 h (L : D) 조건과 $15^{\circ}C$, $40{\mu}mol\;photons\;m^{-2}\;s^{-1}$, 10 : 14 h (L: D) 조건이었다. 본 연구 결과 확인된 미역 유리배우체의 재생과 성숙 조건은 미역의 형질개선과 교잡 육종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해조류 5종의 아미노산 조성 및 계통 다양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the Amino Acid Composition and Phylogenetic Diversity of Five Seaweed Species)

  • 손승원;이혜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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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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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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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해조류는 풍부한 필수 영양소 공급으로 인해 귀중한 해양 자원으로 여겨지며 특히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500종 이상의 해조류가 서식하며 그 중 50종 이상이 식품용으로 이용되어 일상 식단의 중심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한국에서 가장 흔히 섭취되는 해조류 5종(매생이, 톳, 김, 다시마, 미역; Capsosiphon fulvescens, Hizikia fusiforme, Porphyra yezoensis, Saccharina japonica, Undaria pinnatifida)의 단백질 구성 아미노산을 분석하였다.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결과, 아스파르트산, 글루탐산, 알라닌, 류신이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임을 알 수 있었다. 주성분 분석에서는 이 다섯 종류의 해조류가 아미노산 구성에 따라 세 개의 군집으로 분류될 수 있었고, 이는 부분적으로 계통 분류 결과와 일치하였다. 다양한 아미노산 중에서도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알라닌이 구분을 주도하는 주요 아미노산이였다. 특히, 가까운 계통적 근접성을 보이는 Undaria pinnatifida와 Capsosiphon fulvescens는 뚜렷하게 유사한 아미노산 프로필을 나타내었다. 그에 비해 Porphyra yezoensis와 Saccharina japonica는 계통적 관계를 공유하더라도 다른 아미노산 구성을 보였다. Hizikia fusiforme는 두 분석 모두에서 독특한 군집으로 나타났다.

저서식물의 군집구조와 생산성(동해안, 죽도) II. 해조류 식생의 계절변화와 대형갈조류 성장상태의 관계 (Community Structure and Productivity of Phytobenthos in Juckdo (Eastern Coast of Korea) II. Seasonal Changes of Algal Vegetation in Relation to Annual Growth of Large Brown Algae)

  • 고철환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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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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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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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Seasonal occurrence of benthic algae and changes of subtidal vegetation were studied for their species composition, diversity and biomass during 1982 and 1983 at several selected sites at Juckdo Island (38$^{\circ}$12'N, 128$^{\circ}$32'E), eastern coast of Korea. Three large brown algae which played a role in change of algal vegetation through their great biomass were investigated with regard to their seasonal growth. Large brown algae such as Undaria pinnatifida, Costaria costata, Laminaria japonica, Agarum cribrosum, Sargassum confusum and S. hornerii constitute the major portion of vegetation in this area throughout the year. Algal vegetation in spring time is characterized by dominance of species U. pinnatifida and C. costata, whereas the summer vegetation by S. confusum and S. hornerii. In autumn large brown algae are shedded and only small algae, such as Chondrus ocellatus and Grateloupia filicina, remain. The vegetation in winter is dominated by the growth of U. pinnatifida and C. costata. Monthly changes in mean length and weight of randomly collected U. pinnatifida, C. costata and S. confusum are as follows; U. pinnatifida occurs from December to June and shows their maximum growth during March (120 cm in length, 201 g/individual in wet weight), its maximum growth rate is 1.4 cm/day, 3.3 g/day in this month. The growth season of C. costata is very similar to U.pinnatifida, but their average maximum length(110 cm) and weight (106 g/ind.) are lower than U. pinnatifida. The greatest growth rate is during March (1.8 cm/day, 2.0g/day). S. confusum is present throughout the year and reaches the maximum growth (102 cm, 63g/ind.) in July. Maximum growth rate (1.5 cm/day, 1.2 g/day) occurs also during this month. U. pinnatifida and C. costata show different months of maximum growth evidently during the two year. This seems to be caused by a considerable damage to the local vegetation followed by heavy storm in February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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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처리의 미역 색소 안정화 효과 (PIGMENT STABILIZATION OF FRESH UNDARIA PINNATIFIDA WHEN TREATED WITH ASHES)

  • 김상애;이강호;박동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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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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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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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In this study, changes in chlorophyll and carotenoid pigment in fresh and ash treated Undaria pinnetifida were determined by column chromatography. And pigment stabilizing effects of ashes were discussed.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ain carotenoids of Undaria pinnetifida are fucoxanthin, violaxanthin, lutein and $\beta-carotene$. 2. In storage of fresh Undaria pinnetifida at $2-5^{\circ}C$ for 30 days, chlorophyll a decreased rapidly and mainly converted to pheophytin a. Among carotenoids, lutein was markedly lost while the others retained approximately $30\%$ after 30 days' storage. 3, By treating the sample with ashes, the loss of chlorophyll a was restrained whereas that of carotenoids seemed to be promoted. It is considered that pigment stabilization was attributed to both effect, the pH control effect by the alkalinity of ashes and the fixation of the pigment by heavy metals in ashes. The stabilizing effect of chlorophyll a differed from the kind of ashes used. Reed ashes showed better effect than others such as straw or pine ashes. 4. Since fucoxanthin is extremely sensitive to alkali the treatment of ashes with a high alkalinity resulted in rapid decrease of the pigment during storage. 5. In the analysis of ashes, reed ashes which had better effect on chlorophyll a retention than the other ashes showed the highest content of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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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단백질의 추출에 관한 연구 1. 수용성 단백질의 추출 (STUDIES ON THE EXTRACTION OF SEAWEED PROTEINS 1. Extraction of Water Soluble Proteins)

  • 류홍수;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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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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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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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분포량이 많고 식용되고 있는 중요 해조의 효율적인 이용과 영양학적인 의의를 구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동근돌김(Porphyra suborciculata). 잎파래(Enteromorpha linza). 톳(Hizikia jusiforme). 모자반(Sargassum fulvllum), 미역(Undaria pinnatifida), 청각(Codim fragile), 셀만모자반(Sargassum kjellmanianum), 구멍갈파래(Ulva pertusa)등 8종을 선정하여, 이들 해조의 불용성 단백질 추출에 영향을 주는 제요소 즉 조체처리별, 추출온도와 시간별, 시료일추출용매화, pH의 영향등을 검토하고 또한 추출액중의 단백질 심전조건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 식용 해조의 조단백질 함량은 둥근돌김(Porphyra suborbiculat) $24.14\%$, 미역(Undaria pinnatifida) $15.7\%$, 톳(Hizikia jusiforme) $7.66\%$, 모자반(Sargasum fulvellum) $12.61\%$, 셀만모자반(Sargassum kjellmanianum) $14.08\%$, 잎파래(Enteromorpha linza) $10.86\%$, 구멍갈파래(Ulva Pertusa) $16.60\%$, 청각(Codium fragile)$9.89\%$이었다. 2. 시료의 처리조건에 따른 추출효과는 dry icemethanol 한제 중에서 동결시켜, 해사를 첨가하여 마쇄한 시료가 수용성 단백질 추출성적이 월등하게 좋아, 막지사발에서 마쇄한 $1.5\~2.5$배의 추출성적을 보였다. 3. 시료일추출용매비는 점질물이 적은 구멍갈파래, 잎파래는 1:20(w/v)에서, 점질물량이 많은 청각,미역, 톳, 모자반, 둥근돌김 등은 1:30(w/v)에서, 셀만모자반은 1:40(w/v)일 때 추출성적이 좋았다. 4. 추출시간은 구멍갈파래, 잎파래는 1시간, 둥근돌김, 톳, 미역, 모자반, 셀만모자반은 2시간, 청각은 3시간 정도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추출온도는 톳이 $40^{\circ}C, 둥근돌김, 청각, 잎파래 미역, 모자반, 셀만모자반 $50\%$에서, 구멍갈파래는 $60^{\circ}C$에서 최고의 추출성적을 보였다. 6. pH의 영향은 각 시료마다 대동소이하여 $pH9\~12$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7. 추출 최적조건에서의 수용성 단백질 추출율은 1차 추출에서 전조단백질에 대하여 평균 $63\%$, 2차 유출에서 평균 $8.6\%$ 합계 $74\%$ 정도의 수용성 단백질 추출이 가능했으며, 1차에 대한 2차의 추출비율이 7.5:1이었다. 8. 단백질 침전분리 조작으로는 Barnstein method, methanol 처리법, TCA 처리법, 가열처리법 순으로 침전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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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향상을 위한 배양법 (Optimization of Culture Condition for Enhancing the Probiotics Functions)

  • 장보윤;한지혜;차범석;안상호;김성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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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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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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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프로바이오틱스에 해조류인 미역을 첨가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체내 안정성 및 면역원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고농도 배양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미역 첨가 배지를 생산 수준으로 유산균을 배양하였을 때 유산균수는 18시간째 $10^{22}$, 24시간째 $100^9$으로 고농도 배양이 가능하였다. 미역첨가배지로 배양된 유산균의 열 안정성, 위산 및 담즙 안정성의 효과도 기본배지와 비교 하여 유의적인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역첨가배지로 배양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생균 및 사균 모두 면역증강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배양만으로 기능성이 향상된 프리바이오틱스를 개발함에 따라,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 향상의 기반 기술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 된다.

유산균을 활용한 미역발효추출물이 3T3-L1에서 지방세포 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daria pinnatifida and Leuconostoc mesenteroides Fermented Extracts on Adipocyte Differentiation in 3T3-L1 Cells)

  • 문민우;라채훈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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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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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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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유산균 L. mesenteroides SGL152를 이용한 미역발효 추출물로부터 3T3-L1 지방세포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MTT assay, Oil Red O staining, RT-qPCR 실험을 진행하였다. 유산균의 미역발효 추출물(UFM)의 농도별 세포 독성 실험 결과, 200 ㎍/ml 농도 이하에서는 비세포독성으로 판단된다. 또한 3T3-L1 지방세포 분화와 동시에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분화를 진행한 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지방구 형성 및 지방분화를 억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산균을 이용한 해조류 발효과정 및 복합추출물에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Community Dynamics of Benthic Marine Algae in the Intertidal and Subtidal Rocky Shore of Samyang, Jejudo Island

  • Yoo,Jong-Su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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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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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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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ommunity structure and vertical distribution of benthic marine algae were investigated in the intertidal and subtidal rocky shore of Samyang, Jejudo Island. The total number of 62 algal species composed of 6 Cyanophyta, 6 Chlorophyta, 19 Phaeophyta, and 31 Rhodophyta were observed. The dominant species were melobesioidean algae, Sargassum thunbergii, Hizikia fusiformis, and Ulva pertusa in the intertidal zone and melobesioidean algae, Ulva pertusa, Corallina spp., and Undaria pinnatifida in the subtidal zone. The vertical algal distribution was represented by the melobesioidean algae in the whole rocky shore, Caulacanthus ustulatus in the upper intertidal zone, Sargassum thunbergii and Hizikia fusiformis in the middle and lower zone, Ulva pertusa in the lower zone and Ulva pertusa, Corallina spp., and Undaria prinnatifida in the subtidal zone. The composition of dominant species and pattern of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algae in the present stud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previous reports. Especially, distribution of crustose coralline algae was significantly ext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