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iryeong area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21초

함안-의령 일대 서북서 방향의 선상구조와 좌향이동 지시자 (WNW Trending Lineament and Criteria of Left-Lateral Displacement Around Haman-Uiryeong, Korea)

  • 류충렬;김종선;이한영
    • 자원환경지질
    • /
    • 제41권4호
    • /
    • pp.465-468
    • /
    • 2008
  • 경상분지 남부의 함안-의령 일대에서 확인되는 서북서 방향의 선상구조를 중심으로 반원상의 지형구조가 이 선상구조를 중심으로 남측지괴와 북측지괴에 각각 발달하고 있다. 이틀을 우향으로 약 750m 이동하면 하나의 환상구조로 복원된다. 따라서 이 서북서 방향의 선상구조는 환상구조가 생겨난 이후 좌향의 전단운동을 겪은 단층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북북서 방향으로 달리는 산릉이 이 단층에 전하면서 반시계방향으로 끌림습곡을 보이는 양상 또한 좌향의 이동을 지시한다.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the Cognition of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Focused on Uiryeong-Gil Area in Bukhansan National Park

  • Sim, Kyu-won;Choe, Yunseon;Jang, Jin;Nam, Seungmin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37권1호
    • /
    • pp.69-78
    • /
    • 2021
  • This study aims to verify a difference between the years 2014 and 2019 of Uiryeong-Gil, which is operated by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in terms of the cognition of system, operational effectiveness, and behavioral intention. The analysis is as follows. First, among the overall cognition of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the satisfaction from - prevention for safety for accident, expansion to other parks, number of visitor restriction, and satisfaction with reservation method - increased compared to 2014. Second, among the effects of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operation, satisfaction shows differences in year-to-year levels in terms of resource protection, resource damage mitigation efficiency, natural experience opportunity, comfort of visit-environment, and prevention of illegal activities. Third,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the behavior of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showed that the satisfaction of visitors, revisit intention, and overall satisfaction differed per year.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in that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is no longer the restriction, but the change in cognition for the protection of ecosystems and sustainable visiting in order to expand the Visitor-Reservation System into a sustainable policy.

경남 의령지역의 문집 간행양상 (Aspects and Characteristics of Publication of Collections of Works Printed at Uiryeong(宜寧) Area, Gyeongnam Province Korea)

  • 송정숙;김시내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305-337
    • /
    • 2019
  • 연구는 경상남도 의령지역에서 간행된 109종의 문집을 대상으로 문집 간행의 구체적인 양상과 출판문화적 의미를 파악하고자 문집의 판종, 유형, 저자사항, 간행사항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경남 의령지역 간행 문집 109종의 판종, 유형, 저자사항, 간행사항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판종은 목활자본(52종, 47.7%), 석판본(25종, 22.9%), 신연활자본(18종, 16.5%), 목판본(14종, 12.8%)의 순이다. 2) 유형은 문집(53종, 48.6%), 유집(47종, 43.1%), 실기(9종, 8.3%)의 순이다. 3) 문집 저자의 출생연도는 1318년부터 1902년까지 584년의 간극이 있다. 1318년생은 <경은실기>의 저자인 전조생이고, 1902년생은 <회동유고>의 저자인 전용기(1902-1978)이다. 전체 저자 104명 가운데 19세기 전기 출생자가 16명(15.4%), 19세기 후기 출생자가 54명(51.9%)로서 19세기에는 전체의 67.3%에 해당하는 70명이 출생하였다. 4) 109종 문집 저자의 성관은 모두 29개로서 담양전씨(15종) > 고성이씨(12종) > 진양강씨·탐잔안씨(각9종)의 순이다. 5) 의령에서 문집의 간행년도를 보면, 16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370년간 간행되었고, 1820년대까지는 문집이 목판으로만 간행되었고, 1850년대에 목활자본 문집이 처음 나타나며, 1930년대에 석판본, 신연활자본 문집이 나타난다. 6) 저자 사후 문집간행에 소요되는 기간을 살펴보면. 저자가 별세하는 당해년부터 사후 545년까지 간행되었고, 저자 사후 50년 이내에 63%인 69종이 간행되었다. 7) 문집의 간행소는 판종에 구분없이 조상의 제향공간인 누정과 재실에서 가장 많이 간행되었다. 이는 문집간행이 선조의 학문과 행적을 선양하고자 하는 혈연공동체의 사업이었음을 말해준다.

SPI와 DRI를 활용한 의령군 지역의 가뭄 평가 (Drought Assessment with SPI and DRI in Uiryeong-Gun)

  • 곽제상;김광섭;정영훈;엄명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42권4호
    • /
    • pp.457-467
    • /
    • 2022
  • 가뭄은 지역적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가뭄이 진행하는 상태나 심한 정도를 정의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의나 기준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가뭄지수(drought index)란 개념은 증발산량을 정량적으로 제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가뭄 관련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기상학적 가뭄지수인 표준 강수 지수(SPI)를 산정하였고, 실질적인 가뭄을 고려할 수 있는 가뭄 위험 지수(DRI)를 가뭄 취약성 지수(DVI)와 가뭄 위험요소 지수(DHI)를 대상지역인 의령군에 적용하여 안정적인 용수공급 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뭄의 평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의령수역의 자동화 물관리 시스템 운영개선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Automatic Water Management System in Uiryeong Watershed Area)

  • 조영제;이명준;김영호;박상현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공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213-214
    • /
    • 2005
  • Uiryung Watershed area, located at the confluence of Nam River and Nagdong River has 9000 ha of agricultural land area and 3024 ha of paddy rice field have been reclaimed and managed by Korean Agricultural and Rural Infrastructure Corporation(KARICO) in the riparian area since 1954. In spite of irrigation and drainage improvement projects in last 3 decades since 1970, there are severe drought and innundation problems in the area. To improve the difficulties and efficient usage of irrigation water not only for agriculture but also for environmental conservation and cultural ceremony, Automatic Water management system has been installed supported by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ishery in Korean Government. The control office in Uiryung Branch Office of KARICO, receive all the water management records from Remote Terminal Units in 7 reservoirs and 26 Pump stations to operate the decision supporting system of irrigation and drainage facility during cropping period. Since the completion of the water management system at the end of 2003, the electric cost decrease in 80 % than average years. In spite of decrease of two technical assistants since 2004, complains from farmers for the water management are very rare. The technological experience from the automatic water management system would contribute not only for the efficient water management of Uiryang area but also for the modernization of water management of other watershed areas in the future.

  • PDF

사면구조 격자를 이용한 홍수범람 모의 (Numerical Simulation of Flood Inundation with Quadtree Grid)

  • 김종호;김형준;이승오;조용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7권2호통권25호
    • /
    • pp.45-52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사면구조(quadtree) 격자기법을 이용하여 경상남도 의령군과 함안군을 통과하는 남강 유역에서의 홍수범람을 모의하였다. Saint Venant 방정식을 지배방정식으로 사용하였으며, 제방선을 따라 적합화 된 계층적 사면구조 격자를 이용하여 leap-frog 기법으로 양해적 유한차분하였다. 본 모형과 상용 프로그램인 HEC-RAS 및 FLUMEN과의 수치결과를 서로 비교하였고, 빈도에 따른 홍수 사상을 다르게 하여 홍수범람을 모의하였다. 그 결과 세 모형의 결과가 거의 일치함을 보였다. 그리고 500년 빈도의 홍수 사상에서 제내지로 홍수가 범람함을 본 연구의 결과에서 알 수 있었다.

의령 입산마을의 중층적 경관 특성 (A Study on the Over-layered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Ipsan Village, Uiryeong Area)

  • 임의제;소현수;배수현
    • 농촌계획
    • /
    • 제24권1호
    • /
    • pp.113-127
    • /
    • 2018
  • This study comprehends that the landscape of Ipsan Village is the accumulated output of the landscape management and social behavior by the historic personages through the reference research and field surveys. And the study sorted out the over-layered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Ipsan Village by analyzing the dispersed landscape elements as follows. First, right before the start of Japanese invasions to Korea(1592-98), Tamjin(耽津) An(安) Family moved into Ipsan and started establishing the a single clan village. At a site with mountain background and facing the water(背山臨水), the village used to be a typical farming one with an organically planned road-system and housing area following the traditional order. However, the landscape has changed drastically since the 20th century with the construction of banks, roads and readjustment of arable land etc. Second, the original landscape, which can be figured out through the 'Gosanjaesibyukgyeong(高山齋十六景)' in the 18th century, shows its harmony with natural landscape: mountain & valley, stream & field, traditional trees, etc, cultural landscape: village, well, spring, etc, and momentary landscape: seasons, time, weather phenomena, sound, behavior, etc. Third, based on the second, 16 natural landscape elements: mountain & stream, planting, etc. and 25 cultural landscape elements: housing spaces, self-cultivation & ceremony spaces, community spaces and modern education & enlightenment spaces were selected and interpreted as landscaping meanings. Fourth, the over-layered landscape which stems from the compositive functions and inter-connectivity of landscape elements which consists Ipsan Village is regarded as 'Natural geographical and Fungsu landscape', 'Rural production and livelihood landscape', 'Confucian ceremony and symbolic landscape' and 'Modern education and enlightenment landscape.'

의령 지역의 식물상 - 자굴산, 676고지, 벽화산, 방어산을 중심으로 - (Flora of Uiryeng Area - Mainly based on Mt. Jagul-san, Mt. 676 Highland, Mt. Byeokhwa-san, Mt. Bangeo-san -)

  • 황희숙;신영화;고성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76-88
    • /
    • 2011
  • 경상남도 서남부의 의령군에 소재하고 있는 자굴산(897.1 m), 676고지(676 m), 벽화산(522 m) 및 방어산(530.4 m)의 관속식물상을 2008년 4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조사에서 생육이 확인된 관속식물의 총 분류군 수는 103과 319속 496종 1아종 77변종 6품종으로 총 580분류군이었으며, 문헌상 증거표본이 있는 경우의 자료를 추가하면 총 109과 362속 648종 3아종 81변종 12품종으로 총 744분류군으로 한반도 전체관속식물종의 16.2%에 해당된다. 조사지 전반의 식생은 소나무와 Quercus의 혼효림이며, 식생이 비교적 우수한 지역은 자굴산 동사면의 백운암 주변 계곡과 676고지의 남서사면지역, 벽화산의 동사면지역, 방어산의 북사면지역 등이다. 비교적 많은 분류군이 채집된 10개 과는 국화과, 벼과, 콩과, 백합과, 장미과, 사초과, 꿀풀과, 마디풀과, 미나리아재비과, 제비꽃과의 순이며 전체 생육분류군 수의 50.00%에 해당된다. 조사지에서 생육이 확인된 특산식물은 떡버들 키버들, 할미밀망, 자주꿩의다리, 진범, 세뿔투구꽃, 고광나무, 고양싸리, 노랑갈퀴, 버들회나무, 노각나무, 흰바디나물을 포함하는 19분류군이고, 산림청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깽깽이풀, 금강제비꽃 등을 포함하는 8분류군이며, 귀화식물은 38분류군으로서 전체식물의 5.11%, 유용식물은 총 463분류군으로서 식용식물 231분류군, 약용식물 193분류군, 관상용 65분류군, 사료식물 234분류군, 산업용식물 3분류군, 목재용식물 17분류군, 염료용식물 18분류군, 섬유용 식물 7분류군으로 이는 한반도 전체식물의 10.06%이다. 본 조사지역의 식생은 분포식물분자로 볼 때 한반도 식물구계의 남부아구에 해당된다.

사면구조 격자 기법에 의한 2차원 홍수범람모형의 적용 (Application of a Two-dimensional Flood Inundation Model based on Quadtree Grid)

  • 김종호;이승오;윤광석;조용식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 /
    • 제8권3호
    • /
    • pp.129-136
    • /
    • 2008
  • 홍수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구조적 또는 비구조적 대책의 성공여부는 홍수 예측의 정확도에 달려있다. 본 연구에서는 홍수 범람 발생유무, 범람 면적 또는 최대수위를 예측 및 모의가 가능한 수치모형을 개발하였다. 비선형 Saint-Venant 방정식을지 배방정식으로 사용하였으며, 적합화된 계층적 사면구조 격자를 적용하여, leap-frog 기법과 upwind 기법으로 양해적으로 유한차분하였다. 개발된 수치 모형은 Thacker 문제의 결과와 비교하여 검증하였고, 경상남도 의령 지역에 사면구조 격자를 사용한 본 모형을 적용하였다. 검증 결과 본 모형의 격자는 균일 격자보다 거의 4배 정도 효율적이었으며, 정확도 측면에서도 이전 모델의 결과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수문 빈도를 변화시키면서 홍수 범람 양상을 수치 모의하였다. 빈도가 증가하면, 첨두 수위를 비롯한 수위 수문곡선의 크기도 증가함을 알 수 있었고, 500년 빈도에서는 제방을 월류하여, 제내지에 범람함을 예측할 수 있었다.

낙동강 중류 유역의 단열계 특성 및 지하수계와의 관련성 (Characteristics of Joint System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Groundwater System in the Nakdong River Mid-basin)

  • 김득호;이종현;박규태;김성창;최유미;서유리;노경명;함세영
    • 지질공학
    • /
    • 제18권4호
    • /
    • pp.483-492
    • /
    • 2008
  • 낙동강 중류 지역(함안근, 창령군, 의령군)의 백악기 퇴적암의 단열계 특성(단열 방향성과 단열계 밀도도)을 파악하고, 단열과 단층, 수계 그리고 연구지역내 지하수공의 일일 사용량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단열계는 JI($N90^{\circ}-110^{\circ}E$), J2($N0^{\circ}-35^{\circ}E$), J3($N0^{\circ}-35^{\circ}W$)로 분류되며, 주로 남북방향과 동서방향 단열군의 방항성이 우세하다. 연구지역의 동편과 서편의 함안층 분포지역에서는 남북방향의 단열계가 우세한 반면에, 연구지역의 중간부분인 칠곡층 분포지역에서는 동서방향의 단열계기 우세하다. 이는 연구지역의 동편과 서편에 위치하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단층계와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낙동강 주변에서도 단열 밀도가 높게 나타나며, 이는 동서방향의 단열계가 낙동강과 연관됨을 암시한다. 한편, 연구지역내 지하수공의 일일 사용량과 단열 밀도 간에는 약한 양의 상관성을 보이며, 지하수 비양수량과 단열 밀도간에는 음의 상관성을 보인다. 이는 단열 밀도가 지하수 산출량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없음을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