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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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서비스 및 증강현실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박물관(U-Seum)의 설계 및 구현 (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Ubiquitous Museum(U-Seum) Using Location Based Service and Augmented Reality)

  • 이선호;이우식;김남기;전준철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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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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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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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LBS(Location Based Service)와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U-seum(유비쿼터스 박물관)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결과를 제시하였다. 유비쿼터스 환경의 스마트 공간에서의 모바일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LBS 기반의 Wi-Fi를 이용한 위치 추적기술과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 박물관 관람 서비스인 U-seum을 설계 개발하였다. 위치추적에 널리 사용되는 GPS 기술은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Line-of-Sight를 요구하기 때문에 박물관과 같은 실내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실내 위치추적에 적합한 Wi-Fi 신호의 세기를 이용한 거리를 측정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화성 박물관 내에서 실시간 체험형 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제 필드에서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U-Seum은 박물관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자가 특정 지점에 다다르면 AP를 통한 푸시 서비스를 통하여 박물관내 유물을 설명하는 모바일 증강현실 서비스, 게임 서비스 및 관광 통계정보 등을 제공한다. U-Seum은 화성문화재단의 협조를 받아 화성 박물관에서 실제 구현 실행되었으며 개발된 서비스의 우수성 및 확장성을 입증하였다.

U-도서관/박물관의 기능변화 및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unctional Change and Application Scheme of U-library/museum)

  • 황동열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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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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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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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비쿼터스는 기존의 도큐멘테이션과 사이버공간 그리고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크환경에서 무선 단말기와 결합한 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환경은 도서관과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확장시켜, 정보의 생산과 정보제공방식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 연구는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여 변화되는 도서관과 박물관의 현상을 다각토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정보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및 관리경영 측면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6.25 전쟁기 국립박물관 소장품의 국외반출 과정에 대한 신고찰 (Reevaluating the National Museum of Korea's Evacuation and Exhibition Projects in the 1950s)

  • 김현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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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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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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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1950년대 국립박물관의 대표적 성과는 6.25전쟁기 소장품의 부산 피난과 1957년 미국순회전시인 '한국국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이 두 사건을 개별적 사안으로 다루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사료들이 발굴되면서, 이 두 사건은 1950년대 국립박물관을 관통하는 하나의 사안이라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도 두 사건이 어떤 전개 과정을 통해 하나의 사안으로 이어지는지를 고찰하고자 했다. 국립박물관의 피난을 1950년 12월부터 1951년 5월 사이에 단행된 4차례의 소장품 이전으로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부산 피난은 국립박물관 전체 피난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부산 피난 이후 전개된 미국 본토로의 반출 계획과 뒤이은 하와이 호놀룰루로 반출 추진이 문화재 피난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1950년 12월의 부산 피난은 중국군 개입으로 인한 긴급대피이면서 미국으로 이송하기 위한 선행 조치였다. 부산 도착 직후 미국반출 논의가 상당히 진척되었으나, 미국 정부의 반대로 중단되었다. 그렇지만 1951년 3월부터는 미국 본토가 아닌 하와이 호놀룰루로 반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피난 문화재의 국외 반출 문제는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정부가 하와이의 사립 기관인 호놀룰루미술관으로 피난 문화재 반출을 도모하면서부터 문화재 피난의 성격은 모호해졌다. 처음에는 피난 문화재 전량을 호놀룰루미술관에 보관 즉 소개(疏開)하려 했다. 그러나 여론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게 되자, 소개 개념을 완전히 제거하고 국가 홍보를 위한 미국 순회전시로 반출목적을 변경해가며 3차례에 걸쳐 국회에 동의를 요청했다. 정부는 호놀룰루미술관으로 반출이 '국보파동'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중단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렵게 국회의 승인을 받은 이후 문화재 국외 반출 성격이 급변하였다. 그동안은 문화재 국외 반출 문제의 중심에는 늘 호놀룰루미술관장 그리핑이 있었다. 그런데 제 3차 국회동의요청안이 통과된 피난 문화재 국외반출은 그리핑이 아닌 미 국무부가 주도하는 미국의 대한문화정책 차원에서 전개되었다. 이때부터는 국외반출의 목적에서 '소개' 개념이 완전히 지워지고 오로지 전시로서 개념화된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1957년 개최된 한국국보전이었다. 지금까지는 호놀룰루로의 반출문제가 거의 연구되지 않아 1950년 부산 피난과 1957년 한국국보전 사이에는 오랜 시간적 공백 혹은 단절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두 사건은 마치 별개의 사건으로 인식되어 왔다. 호놀룰루로 반출 문제는 국립박물관의 문화재 피난사 전모를 보여주는 사건이면서, 국립박물관의 부산 피난이 한국국보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내용이다.

RFID를 이용한 U-Museum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Development of U-Museum System by utilizing RFID)

  • 김병우;변영철;이동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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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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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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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의 상황에 빗대어 볼 때 전시물의 관리방법은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RFID 시스템을 이용하여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전시물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RFID를 활용한 U-Museum 시스템"을 설계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각 전시물에 900MHz 대역의 수동형 태그를 부착하고 태그를 인식하는 이동형 리더기를 이용하여 관리자는 전시물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관리자가 전시물을 관리하는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독일 현대미술관 연구 (A study of museum of contemporary art in Germany)

  • 유재길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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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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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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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research is on the characteristics and roles of important cities of Germany based on the history of the modern art museum and its possessions. Especially, it is focusing on the modern art museums in the western Germany including Dusseldorf, Koln, and Frankfrut that have shown economic recovery from the Miracle of Rhine; the capital city of Germany, Berlin, as well as Munich, the second capital city of Germany. Here, it harmonizes with the tradition of the past and simultaneously, it spreads the concept and role of the new museum as a forerunner. After the WWII, this is the most active of supporting investment for art museums and authors from the economic development. Also, it represents Germany with its national promotion of culture and arts. The modern art museums of Germany emphasize the mission that they exist for the people and the nation as well as creation of new art culture. These art museums working for national culture and art development do not simply collect and preserve arts. They induce active involvement from the public and keep in mind of national objectives. Here, art museums become and educational setting for the people and a room for new art culture. This research is on Germany modern art museum and it is composed of important 'public institutions' of Germany that critically influence the growth of world-renown authors. After the unification of Germany, Munchen and the western region became an important places centering around new Berlin modern art museum. They are the best places that show the national objective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Also, there are art museum educational curriculum and open space for the people by explaining exhibition plans and contents. Furthermore, there are two characteristics of German modern art museums that are noteworthy. Firstly, there are Berlin's Neue Nationalgalerie, Munchen's Pinakothek de Moderne, and Dusseldorf's 'K20' (Kunstsammlung N-Westfalen K20) that are the roots of modern art. These modern art museums exhibit popular author's collection repeatedly. This has a tendency to standardize audiences' view or to make audiences bored. It is becoming more like a trend for art work to appear and disappear. Despite these problems, German modern art museums play a critical role for a new cultural art creation and for the national identity by attempting to show the works of domestic authors as well as an intensive collection of world-renown authors' works. Secondly, there is a role as a new art museum to work together with people. It strives to continuously educate difficult modem arts, exhibits in an open space stimulating interest, participation, and conversations. From these roles, Hamburger Bahnhof Museum fur Gegenwart or Dusseldorf's 'K21, Frankfurt Museum $f\"{u}r$ Moderne Kunst, $Kf\"{o}ln$ Museum Ludwig are given new attention. Here, the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ng with the audiences and provides experiences that are different from the original spaces by showing the architecture tecture style of the art museum. In conclusion, German modern art museums attempt various changes by connecting to art education. With art museum activities, there forms a connection between arts and the lives of people, and from this, creative cultural art focused on the art museum borns. This is not only limited to Germany, the U.S., etc. We, too, should pay attention to new art culture creation from changes of role and function of modern art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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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박물관 전시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영재학생들에게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the Communication on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ith Gifted Students)

  • 이용섭;김순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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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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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3-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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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we developed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applicable to the environmental education for gifted students. For this study, we chose 60 gifted students attending U Institute of Education for the gifted, and classified these students into two groups, then applied newly developed program to the 30 experimental group students, and applied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to the 30 comparative group students. Below are the study results: First,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as much effective in increasing environmental sensitivity of gifted students as compared to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Second,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as much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willingness to environmental act for gifted students as compared to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Third, the satisfaction of the gifted students about the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the communication with the exhibits at the ecological museum was higher than the general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광원에 의한 경천사지 십층석탑 복원재 변화도 측정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Changes by Light Source in the Restoration Materials of the 10-story Gyeongcheonsa Stone Pagoda)

  • 유재형;양석진;하선희;김태하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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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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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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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경천사지 십층석탑의 미디어파사드 상영 광원이 석탑의 복원 재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경천사지 십층석탑에 사용된 복원 재료는 Epoxy 수지로 L-30과 Araldite AW106, HV953U이며, 복원시편의 가속노화 실험을 통해 복원 재료의 광안전성과 조명의 조사 가능 시간을 추정하였다. 복원 재료는 각 수지당 채색하지 않은 시편, 청색 안료, 황색 안료를 사용한 시편으로 총 6가지이다. 이중 Araldite AW106, HV953U의 채색하지 않은 시편(BA)의 ΔE가 4.66으로 가장 변화가 크고 광 조사 가능 시간은 ΔE의 변화율을 1정도로 제한할 경우 약 130,000시간의 조사가 가능한 수준이다. BA시편의 경우 반사율과 투과율이 상승하고 흡수율은 저하되어 본연의 색상이 보다 투명해지는 방향으로 광에 의해 시편의 특성을 잃어가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복원 재료에 안료를 사용한 경우에는 ΔE 변화율이 적으며, 반사율과 투과율, 흡수율의 변화가 미미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광안전성이 높은 안료를 사용할 경우 복원 재료 선택의 폭을 높일 수 있다.

Localization of Metadata Elements in the Art Museum Community

  • 남영준;이승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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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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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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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art museums in South Korea are mostly small-scaled institutions with small amount of art works. Thus, internationally accepted metadata standards such as CDWA and VRA Core may not be efficient to manage their collections. Because of these distinct local characteristics, there is a need to create a set of metadata elements that can be used for the art museum community in the country. This research aims to propose a set of metadata elements customized to fit into the context of small-scaled art museums in South Korea. The construction of the element set was not from scratch but on the basis of existing standards such as CDWA, VRA Core, and Dublin Core. By identifying core elements that are indispensable in describing art works and collecting opinions of experts in art museums, the proposed set of metadata elements is expected to support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of art works and satisfy the localized needs of the art museum community.

해외 박물관 소장 한국 복식문화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Korean Costume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 윤은재;임영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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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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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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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situation of Korean costume properties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was investigated through correspondence, interviews with their curators and persons in charge and survey. As results were made about the situation of museum science (conservation) and practical utilization of costume properties. So, the study result were drawn as follows : Krean costume properties unexplaind of 'Korean cultural Properties' could be found i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of New York(135 pieces), the Brooklyn Museum of New York(20 pieces), the Newark Museum of New Jersey(15 pieces), and the Victoria Albert Museum of London(100 pieces). Korean costume properties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mostly fall under the rang of period between the 19th century and the early 20th century and are classified into everyday clothing, wedding costume and armors for the most part. In 1900s, museum in several countries began to collected Korean cultural properties through foreign missionaries or diplomats as well as merchants or travellers in who bought Korean objects. Recently, scholars, traditional Korean costume designerss and diplomatic and consular offices in overseas have donated our Korean costume to many foreign museums. Korean costume properties were largely on display in the dependent display of folklore museums or in a part of exhibition gallery for Asian culture and there were the separate exhibition rooms in museums in the United Kingdom, Germany, Denmark, Austri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America. But the size and level of display room for Korean cultural properties is one third as large as that for chinese or Japanese cultual properties. It was found in this study that the traditional Korean costume in the collection of overseas museums was largely recorded only as general items rather than given their proper names. The typical example of misnaming included bridal's Kimono for Wonsam(원삼) in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Yeonroksaek-bumunsajeokori for Dangeui(당의) and Jissan-gryongwonmunsadurumagi for Kongdali(동달이) in the Okura collection of the Tokyo National Museum, and so on. And the Victoria Albert Museum modified the way of wearing Daenim(대님) and the National Museum of Ethnology in Osaka seemed to misplace the ornament of Keanggi(댕기) on Mubok(무복) and Josunjuk(조선족: Chinese-Korean) Museum also misplace hansam(한삼). On the one hand, the Newark museum of New Jersey mixed Chinese armor with the Korean one and the Photohraph of King Kojong(고종) with Chinese one. It is corrected to publish and disseminate the book concering Korean costume in order to inform foreign museums of thed proper names and wearing method of our traditional costumed. The repair of costume before cleaning in the process of conservation treatment can prevent damage likely to occur as the properties of fiber itself are weakened in liquid. It is recommended that western 8-figure stitch and tacking stitch is added to Korean traditional stitching method. Museums in the U.S.A and the U.K are concerned about the aftermath of cleaning it-self, specially conservation treatment may exert on remains and predominantly use the vacuuming method to remove dust or bits of straw before the exhibition beings. But in case of Korea, the dry cleaning and wet cleaning method are used according to the nature and state of a sample costume. This comprehensive cleaning method is gradually developing scientifically but it is expected that those concerned will make a chemical analysis of the solvent to be used and also the more precise test of costume properties will be conducted before cleaning them. A partial study was made here because the scope of study was too broad and vast. It is expected that more studies will be conducted concerning our costume culture under the long-term plan and active support at the governm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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