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yrosianse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2초

송이버섯 배양 균사체의 멜라닌 생성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Cultured Tricholoma matsutake Mycelia on Melanin Biosynthesis)

  • 최상윤;김나나;김영언;이연미;김순정;김재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240-242
    • /
    • 2011
  • 액체배양한 송이버섯 균사체와 배양액의 tyrosianse 억제활성과 melanocyte에서의 세포독성 및 멜라닌 생성억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배양액 농축물은 큰 효과가 없었으나 송이버섯 균사체 추출물은 100 ppm에서 38.6%의 tyrosianse 억제활성을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melan-a 세포에서 세포독성 없이 세포생존율 대비 19%의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배양된 송이버섯균사체는 피부색소조절을 위한 소재로써 사용되어질 수 있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역미셀계를 이용한 지용성 식물체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효과 분석 (Ability of Lipophilic Extract Obtained from Plants to Inhibit Tyrosinase Activity in Reverse Micelles)

  • 신유정;한대석;김석중;김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736-741
    • /
    • 2000
  • 체내에서 멜라닌 생합성을 촉매하는 tyrosinase에 대한 천연의 지용성 저해제 발굴을 위하여, isooctane/AOT(100 mM)/인산완충용액(20 mM, pH 8.0)으로 구성되고 tyrosinase(105.3 units/mL)와 3,4-dihydroxyphenyl-alanine(0.18 mM)을 함유한 역미셀계에서 식물체 75종의 petroleum ether 추출물이 tyrosinase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식물체중에서 마늘이 in vitro 멜라닌 합성 반응을 완전히 저해하였고(100%), 모과, 고구마, 양파, 무순, 사과의 저해활성이 60% 이상이었다. 한약재와 향신료 중에서는 로즈마리, 고수, 계피, 산사자, 측백엽, 오매, 두충, 박하, 정향이 60% 이상의 저해능을 보였다. 그리고 각 식물체의 tyrosinase 저해효과와 더불어 추출수율을 함께 고려했을 때, 단위 원재료로부터 tyrosianse 저해제 생산을 많이 할 수 있는 소재를 선정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역미셀계를 이용함으로서 기존에는 분석이 어려웠던 지용성 물질의 tyrosinase 저해효과를 측정할 수 있었다.

  • PDF

히솝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 (Antioxidant and Anti-Melanogenic Activities of Hyssopus officinalis Extracts)

  • 신서연;김하늘;강세원;조홍석;김은지;박선화;박경목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95-201
    • /
    • 2016
  • 히솝(Hyssopus officinalis)은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방부제, 기침, 거담제 등 일반적으로 방향족 허브와 약용식물로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및 미백소재의 개발을 위해 히솝을 열수와 주정으로 추출하여 각 추출물의 in vitro 상에서의 항산화 효과 및 B16F10 melanoma 세포에서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를 평가하였다. DPPH와 ABTS assay 시험법을 이용하여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 히솝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히솝 추출물은 tyrosianse 활성을 저해시켰으며, B16F10 세포에서 UVB로 증가된 활성산소와 ${\alpha}$-MSH로 유도된 멜라닌 또한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멜라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RT-PCR을 실시한 결과 히솝 추출물에 의해 MITF, tyrosinase, TRP-2의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히솝 추출물은 미백개선을 위한 화장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Eruca sativa 에칠아세테이트와 부탄올 분획물의 미백 및 항균효과를 이용한 화장품 응용연구 (Cosmetic Application Using Skin Whitening and Anti-microbial effects of Ethyl Acetate and n-Butanol Fractions from Eruca sativa)

  • 박지혜;이광호;김보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3호
    • /
    • pp.651-661
    • /
    • 2021
  • Eruca sativa (E. sativa)는 루꼴라라고 불리우고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식물로 Brassicaceae 속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E. sativa를 70% 에탄올로 환류추출 및 농축하고 (ES), n-hexane (EHex), ethyl acetate (EEA), chloroform (ECHCl3), n-butyl alcohol (EBuOH) 및 water (EDW) 용매 극성별로 분획하여 미백 효능을 규명하고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성을 연구하였다. ES, EHex, EEA, ECHCl3, EBuOH 및 EDW의 mushroom tyrosinase 활성 저해를 평가한 결과 EEA가 가장 유의하게 저해하였으며, B16F10 멜라노마 세포 내에서의 멜라닌 생성을 확인한 결과 ES, EEA 및 EBuOH를 처리하였을 때 멜라닌 생성이 유의하게 저해되었으며, 특히 EEA 분획물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났다. 피부염과 여드름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여드름 원인균을 포함한 8종의 세균, 진균에 대해 ES, EHex, EEA, ECHCl3, EBuOH 및 EDW의 항균력과 방부력 시험을 평가한 결과 EEA는 8종의 균 모두 효과적으로 항균력을 나타냈다. ES를 0.05, 0.1%를 함유하여 제조한 토너와 에멀션은 기존 처방에서 방부력을 증가시켜 천연보존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S를 토너, 에멀션 제형에 0.05, 0.1%로 첨가하여 일광, -20, 4, 25, 55 ℃ 조건에서 4 개월동안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pH 및 점도에 대한 영향은 크게 없었으나 대조군 및 ES를 첨가한 에멀션 55 ℃에서 분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피부침투시험을 통해 EEA는 6 hr에서 0.058%가 침투되어 임상적인 효능을 예측할 수 있었다. 천연소재 E. sativa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소재 및 천연 항균 보존제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