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ype of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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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ffecting Dental Utilization and Dental Expenses in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Based on the 2010~2014 Korea Health Panel Data

  • Lee, Jin-Ha;Ahn, Eunsuk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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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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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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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e health of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contributes to increased corporate productivity by reducing the productivity loss caused by disease and increasing job efficiency, which in turn is a national benefit. Since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is a concept encompassing workers and a source of economic development for a country, that population's health should be treated with importance not only from a personal standpoint but also at a national level. Methods: In this study, data of 11,007 adults aged 20 years and older who participate in economic activities were analyzed in the five-year Korea Health Panel Study from 2010 to 2014 including the number of dental visits and dental medical expenses. Results: Factors related to "gender," "education level," "age," "duty category," "income level," "employment type," "national health insurance," and "chronic disease status" of the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are affected in relation to the number of visits and dental medical expenses. The number of dental visits increased with higher education levels (p<0.001), and the number of visits to the dentist increased with older age (p <0.001). Dental medical expenses were 91,806 Korean won (KRW) more for "white-collar workers" than for "blue-collar workers" (p<0.03), and 127,674 KRW more for "regular workers" than for "atypical workers" (p<0.02). Conclusion: When it is necessary to improve policies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the distribution of health and medical resources in the overall balance of the dental health sector, we should try to identify various factors of oral health disorder due to income inequality among the classes according to the country's employment type in order to find ways to reduce the health gap among the social classes.

비정규직 및 정규직 1인 가구의 고혈압·비만 영향요인 비교 (Comparison of effect factors of hypertension and obesity prevalence by work status in single-person households)

  • 조필규;오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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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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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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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1인 가구의 고용형태에 따라 비만 및 고혈압 유병의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경제활동을 하는 20세에서 59세까지의 1인 가구를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분류하여 층화추출 후 질병 유무, 경제적 특성, 건강행태 등을 조사하였다(n=566). 고혈압과 비만 여부에 대해서 각각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고혈압에는 고용형태와 관련 없이 연령과 비만도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정(+)의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비정규직의 경우 소득이 낮을수록 고혈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p<0.001). 비만 유병률은 고용형태와 관련 없이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더 낮았고, 특히 비정규직은 저녁식사의 충실도가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았다(p<0.001).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소득 수준이 낮고 저녁식사의 충실도가 낮은 비정규직 1인 가구 대상으로 고혈압 및 비만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방안이 더욱 실질적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사원의 고용형태에 따른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영향 관계 -한식 체인레스토랑을 중심으로- (Effects of Job Satisfaction on Turnover Intention by Employment Type -Focused on franchised Korean restaurants-)

  • 이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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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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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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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한식의 세계화 추세에 따라 외국에 진출(경험)한 한식 체인레스토랑의 종사원을 대상으로 고용형태에 따른 직무만족 요인과 이직의도와의 영향 관계를 규명하여 인사정책의 수립에 있어 도움을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해 2014년 2월 3일부터 23일까지 5개사를 선정, 본사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300부 중 292부를 수거, 다수의 결측값이 존재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1부를 제외한 271부를 본 연구의 분석자료로 활용하여, t-test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직무만족 요인 중 업무만족과 상사만족 요인에서 두 집단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둘째, 이직의도에 미치는 직무만족 요인의 영향 관계는 업무만족, 승진만족, 보수만족 순서로 유의한 부(-)의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패널조사에서 비연속 응답 그룹 편향 보정을 위한 복합가중값 (Composite estimation type weighting adjustment for bias reduction of non-continuous response group in panel survey)

  • 최형아;김영원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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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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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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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패널 자료는 자료가 축적되는 만큼 그 가치가 증대된다. 이와 동시에 장기추적에 따른 표본이탈은 자료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국내 외 대부분의 패널조사에서 가중값 보정을 통해 표본 이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패널자료에서 차수별 응답여부에 따라 연속 응답 그룹과 비연속 응답 그룹으로 나누고, 비연속 응답 그룹에 대한 적정 가중값 산출방법을 검토하였다. 연속/비연속 응답그룹을 구분하여 비연속 응답 그룹의 응답자 특성을 반영한 복합추정 방식의 가중값 작성방법을 제안하고, 그룹의 구분 없이 작성하였던 기존의 가중값 작성방법과 새로 제안한 복합추정 방식의 가중값 산출방법의 효율성을 모의실험과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결과적으로 새로 제안한 복합추정 방식의 가중값 산출방법은 기존 방법 보다 편향을 대폭 감소시킴을 모의실험을 통해 볼 수 있었다. 한편, 제시한 가중값 작성방법을 한국고용정보원 고령화연구패널에 적용한 결과도 제시하였다.

신입사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환경 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ork and Environmental Variables Explaining Newcomers' Turnover Intentions)

  • 탁진국;이동하;박지현;김현해;정병석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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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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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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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신입사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환경 변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현 직장이 첫 직장이며 근속기간 6개월 이내인 901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신입사원들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작업환경 변수를 분석한 결과 직무부합, 임금불만, 복리후생 불만, 회사에서의 비전, 의사결정참여, 현실적 직무안내, 상사불만, 동료관계, 그리고 업무환경 등의 9개 변수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과정에서 기업유형과 고용형태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조사대상자들을 중소기업과 대 기업으로, 또한 정규직과 비 정규직으로 구분하여 동일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업유형과 고용형태에 따라 이직의도를 설명하는데 유의 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미래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환경요인을 매개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조직몰입이 진료비 삭감률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Medical Service Fee Reduction Rate by Lifestyle with Environmental Factors as Medium)

  • 양유정;정연자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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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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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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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의료기관의 환경요인을 매개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조직몰입이 진료비 삭감률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전라도에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조직 몰입도는 연령, 학력, 성별, 결혼, 직종, 소득과 근무 연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환경요인은 결혼, 근무 연수, 병원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입원삭감률은 직종, 근무 연수 병원유형에서, 외래삭감률은 연령, 결혼, 직종, 근무 연수, 병원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조직몰입, 환경요인, 삭감률의 상관관계를 알아 본 결과 입원 삭감률과 외래 삭감률은 정적 상관이 유의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조직몰입과 환경요인을 동시에 투입하여 입원삭감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조직몰입과 입원삭감률에서 환경요인이 부분매개, 외래삭감률은 조직몰입과 외래삭감률에서 환경요인이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로 의료기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효과적인 인력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니어클럽의 현황 및 정책과제: 노인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Current Status and Policy Issues of Senior Clubs: With Focus on Senior Employment Programs)

  • 원영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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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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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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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니어클럽의 현황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노인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시니어 클럽의 정책과제를 모색함에 있다. 시니어클럽의 현황에서 법적 근거, 조직, 사업 유형, 재원, 사업 성과, 그리고 운영상 어려움(낮은 수익 산출, 높은 노동 강도와 저임금, 부족한 예산 지원, 사업수행의 법적 근거 미약)에 대해 살펴 보았다. 향후 시니어클럽의 정책과제로 1) 시니어클럽의 역할 정립(지역노인일자리사업의 거점, 지역특성에 적합한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주체, 노인인식 증진 및 노인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변화의 구심체), 2) 노인일자리의 질적 향상(욕구반영 및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일자리사업 교육의 내실화, 실무자의 근무여건 향상, 민·관 지원연계 및 파트너십 구축), 3)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법 제·개정 등을 제시하였다.

정규근로와 비정규근로의 임금격차 (Wage Differentials by Types of Employment Arrangements)

  • 안주엽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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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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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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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3년에 걸친 경제위기 과정에서 노동시장에 나타난 가장 뚜렷한 현상은 노동시장의 비정규화이다. 저임금, 저조한 부가급부 혜택, 미비한 고용안정성 등 부정적인 특성을 갖는 비정규근로의 확산에 따라 이에 대한 보호논의가 전개되고 있으나 정의와 실태자료가 미비한 상태에서 엄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고는 "한국노동패널" 자료에 포함된 임금근로자를 표본으로 전환회귀모형을 이용하여 고용형태의 선택식과 시간당 임금 결정식을 추정하고, 임금격차를 생산성 특성의 차이에 의한 임금격차와 임금차별의 두 요인으로 분해한다. 여성, 청년층, 고연령층, 저학력, 건강상 문제의 근로취약요인과 최근 경채위기 중 입직한 경우가 비정규근로률 선택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정규근로와 정규근로의 시간당 임금의 격차는 35%에 이르며 다른 임금절정요인을 통제하였을 때 고용형태별 임금격차는 19%에 이른다. Oaxaca에 따라 임금격차를 분해한 결과는 임금격차의 4분의 1 내지 3분의 1이 동일한 생산성 특성에 대하여 고용형태에 따라 체계적으로 상이한 가격을 지불하는 가격효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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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우 근로자의 직업만족도와 결혼만족도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among married Employers)

  • 박은옥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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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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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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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y gender and to explore the influences of demographic status. employment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marital satisfaction on each type of satisfaction. Method: Social statistics survey data collected by National Statistical Office in 1998 were used for the secondary analysis in the study. Job satisfaction was measured by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12 items such as task, promotion, placement, wage, benefits, future in the work, working environment, human relationship. and working hours. And marital satisfaction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which consisted of 7 items, including satisfaction with general family life, relationship with their own parent and parent-in-law, relationship with brothers and sisters, relationship with their children, and economic living status. These are measured by 5-point Likert scale. Result: The results show that more than 60% of women were working as part-time employees. Their education levels were lower than men. Men were satisfied significantly more in their jobs than women. Men also had higher marital satisfaction. The employment status had the most important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and the marital satisfaction was the second important factor among women and men. As for the age, while older men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younger women showed higher job satisfaction, 28.04% of the variance in the job satisfaction for men and 33.86% for women were accounted for by the following variables: the younger age. the higher education. job satisfaction, and the higher marital satisfaction, 22.15% of the variance in the marital satisfaction for men and 21.19% for women were accounted for by these variabl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re were differences in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between genders, and that job satisfac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influenced each other. Employment status was the most predictive factor on the job satisfaction. Married women had an unstable employment status such as part-time position. The stability of employment could be considered as a strategy for enhancing job satisfaction for both sexes. The reason that women had lower marital satisfaction than men will have to be further investig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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