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ee Th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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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할 및 인사이징 전처리가 횡단면 크기 150 mm 이하 삼나무와 낙엽송 수심재의 고온건조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erfing and Incising Pretreatments on High-Temperature Drying Characteristics of Cedar and Larch Boxed-Heart Timbers with Less than 150 mm in Cross Section Size)

  • LEE, Chang-Jin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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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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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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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배할 및 인사이징 전처리가 횡단면 크기 150 mm 이하 삼나무와 낙엽송 수심재의 고온건조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전처리는 표면할렬과 수축률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배할처리는 표면할렬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전처리로서 적합하였으나, 인사이징은 재면의 자상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표면할렬로 전환되는 현상을 야기하기 때문에 전처리로서 적합하지 않았다. 수축률은 전처리 조건에 따라 건조 후 최종함수율이 인사이징, 배할, 배할-인사이징 순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냄으로써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뒤틀림은 미성숙재의 수축이방성보다 목리각도가 더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전처리의 영향은 없었다.

시화공단 완충녹지의 11년간(2006~2017년) 식생변화 및 식생구조 연구 (A Study on Vegetation Changes for 11years and Vegetation Structure in the Green Buffer Zone of Sihwa Industrial Complex)

  • 최진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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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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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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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changes and structures in the buffer green zone of Sihwa Industrial Complex and propose environmental, ecological and multi-functional vegetation management directions. The density of the Pinus thunbergii decreased from $23.1trees/100m^2$ in 2006 to $9.6trees/100m^2$ in 2017 due to the influence of thinning works. Its green volume increased from $0.97m^3/m^2$ to $2.02m^3/m^2$, contributing to the improvement of the atmospheric environment and promotion of biodiversity. The density of deciduous broad-leaved trees at the top maintained at $18{\sim}21trees/100m^2$. In the areas where the understory vegetation was removed, Pueraria lobata spread as an invasive plant and disturbed the forest. In the areas where the understory vegetation was not removed, various native plant species including the Rhus javanica and Celtis sinensis were introduced and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a forest in a multiple structure. There was a concern with the spread of Robinia pseudoacacia which developed into understory vegetation in Pinus thunbergii forest and some canopy forest. The study proposed vegetation management directions for the back, top and front side according to the physical structure of large-scale buffer green zone formed in a long linear form and the usage characteristics of adjacent land.

물갬나무 9년생(年生)의 임분구조(林分構造)와 재적(材積) 및 Biomass 생산(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Stand Structure, Volume, and Biomass Production of 9-year-old Alnus hirsuta var. sibirica grown in Minirotation)

  • 오정수;김종원;정용호;오민영;박승걸;김석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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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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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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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물갬나무의 집약재배(集約栽培)에 의(依)한 삼림(森林) Biomass와 간재생산(幹材生産) 효율(效率)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여 삼림(森林) 생산성(生産性) 향상(向上)을 도모(圖謀)코자 1975년(年) 경기도(京機道) 양평군(陽平郡) 청운면(靑雲面) 다대리(多大里)에 밀도별(密度別) (ha당(當) 3000, 6000, 9000 및 12000 본(本))로 시험(試驗) 조림(造林)을 실시(實施)하여 집약(集約) 관리(管理)한 결과(結果) 식재밀도(植栽密度) ha당(當) 6000 본(本) 이상(以上) 고밀도구(高密度區)의 적정(適正) 수확기(收穫期)(또는 간대시기(間代時期)는 식재(植栽) 5년후(年後)로 추정(推定)되며 지상부(地上部) biomass 량(量) 또는 단목당(單木當) biomass 량(量)의 추정식(推定式)은 $logY=b_0+b_1logd^2h$가 가장 적합(適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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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풍치자원관리(山林風致資源管理)를 위한 산림시업특성별(山林施業特性別) 시각선호도(視覺選好度) 평가(評價) (Visual Preference Evaluation on Forest Working Systems' Characteristics for Forest Scenic Beauty Management)

  • 송형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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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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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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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산림 시업에 따른 풍치 관리 정보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 임분은 현재 산림무육작업 요구도가 높은 낙엽송 인공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촬영된 임분 사진의 모의조작을 통하여 산림작업별로 구분된 35매의 임분 경관이 이용되었다. 각 경관은 신뢰성 검정을 통해 얻은 3개 집단, 전체 593명의 평가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각 선호도 평가는 1 - 10 point 평점값을 이용하였다. 이들 평점값의 보정은 RMRATE의 SBE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되었다. 시각 선호도와 이미지 척도와의 관련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13매의 간벌 임분을 대상으로 어의 구별척을 이용하여 공간 이미지를 측정하였다. 일반적으로 무육 전의 자연 임분 보다는 작업 후의 쾌적하고 질서 정연한 임분을 높게 선호하고 있었다. 시각 선호도는 나지 면적과 폐잔재 면적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임목 밀도, 지하고, 지피식생과 높은 관련이 있었다. 소규모 개별지의 벌구 모양은 곡선보다는 직선 모양을 선호하고 있었다. 시각 선호도는 응답자의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라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 연구 결과들은 산림풍치관리를 위한 시업 수행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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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Regeneration in the Plantations of Pinus koraiensis and Larix kaempferi in Yangyang-Gun, South Korea

  • Park, YeongDae;Lee, DonKoo;Choi, SeonDeok;Kwon, SoonDuk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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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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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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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forest of Korea had been severely degraded since early 1900s until 1950s. Korean Government has successfully accomplished the reforestation works since 1960s. However, some plantations showed poor survival and growth caused by ignoring site characteristics in selecting plantation species and lack of tending works such as thinning. The natural regeneration of indigenous species, such as Quercus species and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 were examined in the plantations of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and Larix kaempferi Fortune ex Gordon. Quercus species regenerated mainly by sprouting while P. densiflora regenerated naturally from a few mother trees that remained in the plantations. P. koraiensis showed poor survival ($IVI{\leq}25%$) and suppressed growth (height ${\leq}3m$ and $DBH{\leq}3cm$ at 20 year-old) by Quercus species or P. densiflora in the plantation areas, however had high survival ($IVI{\geq}70%$) and growth (8 m height and 14.1 cm DBH at 20 year-old) in areas where silvicultural practices were conducted. L. kaempferi showed good survival ($IVI{\geq}40%$) and growth (17.2 m height and 16.3 cm DBH at 30 year-old) mostly in valley areas, while it was nearly dead ($IVI{\leq}10%$) in ridge or ridge-slope areas and was replaced by indigenous species such as Quercus species ($IVI{\geq}25{\sim}55%$) or P. densiflora ($IVI{\geq}18{\sim}50%$).

고로쇠나무 재배의 수익성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the Profitability of Cultivating Acer mono)

  • 김재성;정병헌;배상원;김의경;김현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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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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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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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고로쇠나무 재배의 수익성을 분석함으로써 산주가 고로쇠나무 재배의 투자여부에 대한 판단 근거를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고로쇠나무를 집약재배하고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수령별 본당 수액 생산량을 조사하였고, 조림에서부터 모두베기까지의 각 작업공정별 투입비용 및 수액생산비용을 산정하였다. 수입액은 생산한 수액 판매와 솎아베기 및 모두베기를 통한 생산물 판매액의 합으로 추정하였다. 한편, 수익성 분석 기법으로 대표적 투자판단의 지표인 내부투자수익률(IRR: Internal Rate of Return)과 순현재가치(NPV: Net Present Value)를 활용하였으며, 할인율 3%를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순현재가치는 59,436천원으로 나타났다. 이때 내부투자수익률은 9.22%로 기준한 할인율인 3%보다 높아 고로쇠나무 재배는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인공림 식생구조 및 생태적 천이 유도를 위한 간벌 밀도 연구 - 치악산, 속리산, 덕유산, 내장산을 사례로 - (Vegetational Structure and the Density of Thinning for the Inducement of the Ecological Succession in Artificial Forest, National Parks - In Case of Chiaksan, Songnisan, Deogyusan, and Naejangsan -)

  • 김종엽;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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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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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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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일의 산림미학(숲미학)과 영국의 산림디자인 개념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립공원 인공림도 단계별로 생태적 복원이 필요하며, 본 연구는 국립공원 인공림의 식생구조를 분석하여 생태적 천이를 유도하기 위한 식생유형별 간벌 밀도 기준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국립공원 중 치악산, 속리산, 덕유산, 내장산에 분포하는 잣나무림, 전나무림, 편백림, 은사시나무림, 일본잎갈나무림 등 인공림 8개소와 소나무군집, 소나무-졸참나무군집, 졸참나무군집 등 자연림 3개소 등 총 11개소에 $20m{\times}20m(400m^2)$ 크기의 방형구를 설정하였다. 식생구조 특성을 고려하여 인공림을 천이미발달형, 외래종치수발달형, 천이초기형으로 유형화하였다. 종다양도(H')는 천이미발달형 0.9681~1.1323, 외래종치수발달형 1.0192~1.1870, 천이초기형 1.3071~1.3892, 자연림 1.2202~1.3428로 침엽수 단일수종 위주의 단층구조의 인공림보다 천이초기형 인공림과 다층구조의 자연림의 종다양도가 다소 높았다. 단계별 간벌 밀도는 30~60% 범위로 하되, 천이미발달형은 외래종 우점치가 88~90%로 높으므로 대경목부터 3단계에 걸쳐 간벌하고, 외래종치수발달형은 외래종 우점치가 60~97%로 높고 아교목층과 관목층에 치수가 발달하고 있어 조기에 외래종 치수를 제거하고 1단계 또는 2단계에 걸쳐 간벌하며, 천이초기형은 외래종 우점도가 30% 이하로 자생종과 경쟁하는 외래종을 우선적으로 간벌하고 1단계 또는 2단계에 걸쳐 간벌할 것을 제시하였다.

남부권역 삼나무조림지의 식생구조와 생장특성에 관한연구 (Vegetation Structure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ryptomeria japonica(Thunb. ex L.f.) D.Don Plantation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 박준형;이광수;주남규;강영제;유석봉;유병오;박용배;김형호;정수영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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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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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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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남부지역의 효율적인 삼나무 임분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m×20m 규모의 총 67개 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층위별 식생 및 임분구조 조사에 따른 군락유형 및 생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삼나무군락(C1)과 삼나무-편백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삼나무-편백군락은 다시 졸참-곰솔군락(C2), 졸참-편백군락(C3)으로 구분되었다. 교목층 삼나무의 중요치는 C1 97.2%, C2 80.7%, C3 47.6%로 유형간 차이가 나타났으며, 아교목층에는 C1 8.9%, C2 15.2%, C3 5.7%로 C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3의 경우 아교목층에 솜대 및 이대가 나타나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관목층의 경우 C1 9.2%, C2 7.0% 이었으나, C3에서는 삼나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목층의 종다양도는 C1이 0.059로 가장 낮았으며, C3에서 0.548로 가장 높았다. 우점도는 C1에서 0.958로 나타나 삼나무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3은 우점도가 낮게 나타나(0.393) 다수의 종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평균직경연년생장량은 7.01(C2)~8.04(C1)mm/yr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유형별 관리방안은 C1의 경우 경쟁목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가 적합하며, C2의 경우 경쟁수종 제거를 통한 삼나무 전형군으로의 유도 및 수하식재를 통한 타 수종으로의 갱신이 더욱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과밀식재지 밀도관리 및 신규식재지 배식설계 모델 개발 연구 - 화성시 동탄신도시 완충녹지를 대상으로 - (A Study on Model Development for the Density Management of Overcrowded Planting Sites and the Planting Design of New Planting Sites - A Case Study of Buffer Green Spaces in the Dongtan New Town, Hwaseong -)

  • 최진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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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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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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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목의 과밀생육으로 인한 수형 및 생육불량, 녹지의 기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과밀식재지의 밀도관리 모델과 신규식재지의 배식설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완충녹지는 도로와 아파트단지 사이에 8~15m 폭으로 조성되었다. 완충녹지에 38개의 조사구를 설정하여 조경수 식재패턴 및 생육밀도를 조사하였다. 완충녹지 가로변에는 산딸나무, 복자기, 왕벚나무 등 경관기능의 낙엽활엽수가 67.9% 식재되었다. 마운딩 중앙부에는 스트로브잣나무 71.3%, 상수리나무 9.5%, 아파트변에는 스트로브잣나무 65.9%, 메타세쿼이아 10.2% 등 완충기능의 수목이 주로 식재되었다. 수목의 과밀생육 수준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수관중복률 지표를 개발하여 분석하였다. 과밀생육이 가장 심각한 수종은 스트로브잣나무로 평균 수목밀도 0.3주/$m^2$, 평균 수관중복률 35.6%로 매우 높았고, 45% 이상인 지역도 많았다. 수관중복률 지표를 45% 이상(Type A), 30~45%(Type B), 30% 이하(Type C) 등 3단계 척도로 표준화하여 밀도관리 기준을 설정하였다. 생장불량 수목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모델, 식재패턴을 고려하여 유사규격의 수목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모델을 제시하였다. 밀도관리 대상수목에 대한 수형 경관성과 이식작업 용이성을 검토하여 이식, 간벌, 가지치기 방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관리방안 적용 체계를 작성하였다. 신규로 조성되는 완충녹지에는 스트로브잣나무의 식재밀도를 0.20~0.25주/$m^2$로 완화하는 대신에 관목의 식재밀도를 1.5~2.0주/$m^2$로 강화하여 하층을 최소한 30~40% 피복하는 배식설계 모델을 제안하였다.

폐탄광 산림복구지의 수종별 탄소 저장량 추정: 자작나무, 잣나무, 소나무류 식재지를 중심으로 (Estimation of carbon storage in reclaimed coal mines: Focused on Betula platyphylla, Pinus koraiensis and Pinus spp. plantations)

  • 김광은;김성준;김현준;장한나;김형섭;박용하;손요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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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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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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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폐탄광에서 산림으로 복구된 지역의 임목, 낙엽층, 토양, 그리고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을 추정하고, 수종별 탄소 저장량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의 폐탄광 산림복구지에서 자작나무, 잣나무, 소나무류(소나무, 리기다소나무, 곰솔)가 서로 다른 시기에 식재된 산림과 주변의 일반 산림을 조사하였다. 일반 산림에 비하여 폐탄광 산림복구지 내 낙엽층 및 토양(ton C ha-1; 자작나무: 3.31±0.59 및 28.62±2.86, 잣나무: 3.60±0.93 및 22.26±5.72, 소나무류: 4.65±0.92 및 19.95±3.90), 그리고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ton C ha-1; 자작나무: 54.81±7.22, 잣나무: 47.29±8.97, 소나무류: 45.50±6.31)은 낮게 나타났으며, 임목 탄소 저장량(ton C ha-1; 자작나무: 22.57±6.18, 잣나무: 21.17±8.76, 소나무류: 20.80±6.40)은 자작나무가 식재된 곳에서만 낮은 결과가 나타났다. 수종별로 토양 탄소 저장량을 제외한 임목, 낙엽층,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임목 및 산림의 총 탄소 저장량은 복구 후 경과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폐탄광 산림복구지의 자작나무와 소나무류에서 토양 pH 및 CEC가 낮게 나타났으며, 수종별 불안정탄소, 유효인산, 미생물 바이오매스 탄소가 일반 산림토양보다 2배 이상 낮은 결과를 보였다. 폐탄광 산림복구지에 석회 및 유기질 비료의 시비와 경운을 통해 토양 성질을 개선하고, 가지치기 및 간벌 등과 같은 산림관리로 임목 생육을 증진시키면 폐탄광 산림복구지 내 탄소 저장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