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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용 돈지의 열산화 안정성에 미치는 $\beta-Carotene$의 효과 (Effects of $\beta-Carotene$ on the Thermal Oxidation Stability of Deep Fried Lard)

  • 한규호;박표잠;전병태;박우준;이치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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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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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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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80^{\circ},\;130^{\circ}C$$180^{\circ}C$온도대별로 유열 처리한 돈지에 $0\%,\;0.001\%$$0.004\%$의 수준으로 $\beta-carotene$을 첨가한 후 $50^{|circ}C$에서 15일간 보관시키면서 $\beta-carotene$ 총의 열 산화 안정성을 알아내기 위하여 총 균수검사, 과산화물가 (Peroxide value), 산가(Acid value) 및 TBA가를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미생물 총 균수 실험에서 $\beta-carotene$의 첨가량이 $0\%,\;0.001\%$$0.004\%$로 증가함에 따라 균의 증식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온도대별로 $180^{\circ}C$ 처리 군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총 균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80^{\circ}C$$130^{\circ}C$ 처리 군에서는 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 균수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2) 과산화물가의 측정 실험에 $\beta-carotene$의 첨가량이 $0.004\%$일 때가 $0\%,\;0.001\%$에 비해 유의하게 (P<0.05) 낮은 값을 나타냈다. 3) 산가의 측정실험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beta-carotene$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화 능력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beta-Carotene$의 첨가량이 $0.004\%$일 때가 $0\%,\;0.001\%$에 비해 유의하게 (P<0.05) 낮은 값을 나타냈다. 4) TBA가 측정실험에서 대조군과 시료와의 비교에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값이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저장 기간 15일째 $\beta-carotene$의 첨가량이 $0.001\%$$0.004\%$ 처리 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P<0.05) 낮은 값을 나타냈다. 따라서 유열처리 한 돈지에 $0.004\%$ $\beta-carotene$을 첨가하면 열 산화 방지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대학 내 급식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미생물학적 안전성 평가 (Microbiological Safety Assessment to Secure Safety of Food Service in University)

  • 김경열;남민지;남보람;류희정;허록원;심원보;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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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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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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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부경남지역에 소재하는 대학 내 급식소에 대하여 미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미생물학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부경남지역에 소재하는 대학 내 급식소 4곳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하절기와 동절기로 구분하여 개인위생, 음용수, 조리된 음식 및 조리도구와 관련된 항목들에 대하여 위생지표세균과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원료와의 접촉 빈도가 높은 칼, 도마 및 행주 등의 조리도구와 조리종사자의 손에 대하여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각각 1.1~5.5와 1.3~5.3 log CFU/($100\;cm^2$, hand)으로 높게 검출되었고, 조리된 음식과 음용수에서도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각각 0.8~6.4와 1.3~5.0 log CFU/(g, mL)으로 비교적 높은 오염도를 나타내어 조리과정 중의 교차오염의 발생이 우려되었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 중 S. aureus가 조리종사자의 손과 조리된 음식에서 각각 2.8~3.0과 2.0~2.3 log CFU/(hand, g)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어 조리과정 중 개인위생불량으로 인한 교차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E. coli와 Salmonella spp.는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대학 내 급식소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등에 의해 생산된 안전한 원료를 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HACCP system) 매뉴얼에 적용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널리 보급하고, 조리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주기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원료 입고에서 배식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열처리 방법이 적무 새싹종자(Raphanus sativus)의 미생물 저감화 및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 treatments on the microbial reduction and germination rates of red radish sprout seeds (Raphanus sativus))

  • 전소윤;이연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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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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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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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환경 친화적인 새싹채소류의 고품질화를 위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살균기술을 개발할 목적으로 국내산 적무 종자의 다양한 열처리 방법에 따른 발아율과 미생물 저감효과를 조사하였다. 열수처리는 60, 65, 70, 75, 80, $90^{\circ}C$에서 각각 30, 60초간 실시하였고, 건열처리는 70, 80, 90, $100^{\circ}C$에서 5분간 실시하였다. 열수 처리에 따른 미생물의 제어효과는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온도변화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70^{\circ}C$ 이상의 온도에서 총세균수는 3 logs 이상의 감소를 보였으며, L. monocytogenes는 검출되지 않았다. 건열처리는 온도변화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100^{\circ}C$에서 5분간 처리한 후 총세균과 L. monocytogenes 수는 3 logs 이하 감소하였다. 열수처리에 따른 발아율의 변화는 처리 전과 후 모두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75^{\circ}C$ 이상의 온도에서 온도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01). 한편, 열수처리 후 침지시킨 종자에서 발아가 더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열처리에 따른 발아율은 $80^{\circ}C$ 이상의 온도에서 온도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01). 건열처리한 후 증류수에 3시간 침지시킨 종자의 발아율은 $90^{\circ}C$ 이상의 온도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적절한 열처리는 $75^{\circ}C$, 30분 이상의 열수처리하는 방법으로, 적무 새싹채소의 종자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발아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HACCP 원리에 기초하는 GAP모델 확립을 위한 딸기 농장의 수확단계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 조사 (Microbiological Hazard Analysis for Strawberry Farms at the Harvest Stage to Establish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Model Based on Principle of HACCP)

  • 심원보;김경열;윤요한;김장억;심상인;김윤식;정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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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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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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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딸기의 수확단계에서의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딸기 GAP 모델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경남 서부에 소재한 딸기 농장 6곳(토경재배 3곳, 양액재배 3곳)에서 총 216점의 시료를 수집하여 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그리고 곰팡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의 경우 토경재배 농장에서는 각각 1.0-6.9와 0.4-4.6 log CFU/g(leaf, mL, hand or 100 $cm^2$) 수준으로, 양액 재배 농장에서는 각각 0.8-4.9 log와 0.2-2.6 log CFU/g(leaf, mL, hand or 100 $cm^2$)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병원성미생물은 S. aureus가 작업자의 손에서 최대 3.3 log CFU/hand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B. cereus가 토양과 작물, 개인위생에서 0.4-4.1 log CFU/g(hand or 100 $cm^2$)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및 Salmonella spp.는 검출되지 않았다. 곰팡이는 토경재배 농장과 양액재배 농장 각각 1.0-5.2와 0.2-4.4 log CFU/g(leaf, mL, hand or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로즈마리와 α-Tocopherol Acetate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냉장 저장 중 계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Rosemary and α-Tocopherol Acetate on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Chicken Meat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이상무;박웅렬;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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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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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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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 300수를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 acetate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계육의 TBARS, 총미생물수, pH, 및 육색을 조사하였다. 육질 분석은 계육을 냉장 보관하면서 실험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를 대조구(Control)로 하고, 로즈마리 5 g/kg 급여구를 T1, 로즈마리 10 g/kg 급여구를 T2, $\alpha$-tocopherol acetate 200 mg/kg 급여구를 T3, 그리고 로즈마리 5 g/kg과 $\alpha$-tocopherol acetate 200 mg/kg 급여구를 T4 등 5개 처리구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육계의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의 생산성은 유의성이 없었다. TBARS는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증가하였고, T2, T3 및 T4에서 대조구와 T1보다 유의하게 낮아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은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결과이었다. 로즈마리 급여량이 많은 T2가 T1보다,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 혼합 급여구에서 TBARS는 낮았다. pH는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고, 처리구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총미생물수는 저장기간이 지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alpha$-tocopherol은 미생물의 감소 효과는 없으나 로즈마리와 로즈마리, $\alpha$-tocopherol 혼합 급여는 대조구와 T3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육색은 $L^*$, $a^*$, 및 $b^*$ 값은 저장하면서 모두 감소하였고, 로즈마리와 로즈마리, $\alpha$-tocopherol 혼합 급여구에서 $a^*$값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로즈마리 및 로즈마리와 $\alpha$-tocopherol의 급여구에서 항산화 및 육색의 산화 안정성이 향상되었고, 혼합 급여구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