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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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독성에 대한 Schizosaccharomyces pombe 단백질2황화물이성질화효소 2의 저항성 (Participation of protein disulfide isomerase 2 in the tolerance against mercury toxicity in Schizosaccharomyces pombe)

  • 최지예;임창진;김경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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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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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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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Schizosaccharomyces pombe의 단백질2황화물이성질화효소 2 (Pdi2)가 수은 독성에 대한 저항성에 관여하는지를 입증하기 위하여, Pdi2 과잉 발현 재조합 플라즈미드 pYPDI2와 대응되는 벡터플라즈미드인 pRS316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염화제2수은($25{\mu}M$, $50{\mu}M$, $200{\mu}M$)에 노출되었을 때, pYPDI2 포함 S. pombe 세포는 벡터 포함 대조 세포보다 훨씬 더 잘 성장하였다. pYPDI2 포함 S. pombe 세포는, 6시간 동안 염화제2수은과 같이 배양하였을 때, 벡터 포함 대조 세포보다 낮은 세포 내 활성산소종과 일산화질소 수준을 나타내었다. 반면, 같은 배양 조건에서, pYPDI2 포함 S. pombe 세포는 벡터 포함 대조 세포보다 높은 수준의 총 글루타치온 및 수퍼옥시드 디스뮤타아제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pYPDI2 포함 S. pombe 세포는 벡터 포함 대조 세포와 비슷한 수준의 글루타치온과산화효소 활성을 보여 주었다. 종합하면, S. pombe Pdi2는 총 글루타치온과 수퍼옥시드 디스뮤타아제 활성을 증가시켜, 그에 따라 활성산소종과 일산화질소의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수은 독성에 대한 저항성에 관여한다.

한국인의 대표식품 및 축산식품에 대한 중금속 위해도 평가 (Risk Assessment for Heavy Metals in Korean Foods and Livestock Foodstuffs)

  • 권영민;이경희;이행신;박선오;박정민;김진만;강경모;노기미;김동술;이종옥;홍무기;최달웅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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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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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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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exposure level and risk of heavy metals in livestock foodstuffs and Korean foods. Based on the "Food Intake Data," a part of the 2005 National Health & Nutrition Survey and the "2005 Seasonal Nutrition Survey", 113 Korean foods items were selected. 3 samples from different manufacturers of each 113 items of Korean foods were purchased on summer and fall, so total 678 samples were used. The food groups were classified into 15 categories. For the livestock foodstuffs category, meats and poultry (chicken, pork, pork belly, beef, beef feet soup), milks and dairy products (milk, ice cream, liquid yoghourt, sherbet), eggs (egg) were selected. It was found that the daily amount of heavy metals intake (mg/person/day) from livestock foodstuffs is 0.00020 arsenic, 0.00000 cadmium, 0.00020 lead, and 0.00006 mercury, and the daily amount of heavy metals intake (mg/person/day) from Korean foods is 0.0265 arsenic, 0.0083 cadmium, 0.0067 lead, and 0.0028 mercury. Daily amount of heavy metals intake from livestock foodstuffs was low among the food groups. For risk assessment, PDI (Probable Daily Intake) was calculated and compared with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of JECFA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 Relative hazard of these livestock foodstuffs was 0.006% in arsenic, 0.000% in cadmium, 0.085% in lead, and 0.149% in mercury. Relative hazard of Korean foods was 0.941% in arsenic, 14.676% in cadmium, 3.319% in lead, and 6.860% in mercury. Thus, livestock foodstuffs and Korean foods were as safe as satisfied with the recommended standards of JECFA.

수은 노출에 대한 기수산 물벼룩 Diaphnosoma celebensis의 항산화 반응 (Antioxidant Responses in Brackish Water Flea Diaphanosoma celebensis - Exposed to Mercury)

  • 배철희;이영미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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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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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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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수은은 다양한 산업활동에 사용되어 해양 환경 내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먹이사슬을 따라 축적되며 생물체 내로 유입 시 해양 생물의 성장, 발생, 생식, 대사 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lelbensis에 대한 수은의 급성 독성과 산화적 스트레스 지표(총 glutathione 함량, GST, GR, GPx 활성)를 이용한 항산화 반응을 조사하였다. 24시간 수은을 노출시킨 결과 생존율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4시간 LC50 값은 0.589 mg/l (95% C.I. 0.521~0.655 mg/l)로 나타났다. 수은(0.08과 0.4 mg/l)을 24시간 노출시킨 D. celebensis에서 총 glutathione 함량은 유의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GST, GR, GPx 활성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수은 노출에 의해 D. celebensis에서 산화적 스트레스가 유도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들 산화적 스트레스 지표의 변화는 세포내에서 방어기전으로 작용하였음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D. celebensis에서 수은 독성의 분자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중금속 오염된 해양 생태계 모니터링과 해양 생물의 건강성 평가에서 이들 분자지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춘천시 대기 중 가스상 수은 종 농도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Atmospheric Speciated Gaseous Mercury in Chuncheon, Korea)

  • 간순영;이승묵;한영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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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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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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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 2006년 3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측정한 총 가스상 수은(TGM)과 가스상 산화수은(RGM)의 농도는 각각 2.10 ${\pm}$ 1.50 ng/$m^3$, 3.00 ${\pm}$ 3.14 pg/$m^3$으로 나타났다. RGM 농도는 밤보다 낮 시간에 월등히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이는 낮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오존 등 산화제에 의한 광화학 반응으로 인하여 가스상 산화수은이 생성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한편 안개 발생 횟수가 많은 춘천에서는 가스상 산화수은 농도와 오존농도가 특히 안개일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액적 상태일 때, 금속수은($Hg^0$)의 산화반응에서 오존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총 가스상 수은은 대표적인 장거리 이동 오염물질인 CO 및 $PM_{10}$과는 상관관계를 보이는 반면, 국지 오염물질인 $NO_2$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은의 주요 발생원이 산업시설에서의 화석연료의 연소라는 것을 고려할 때, 산업시설이 부재한 춘천에서는 총 가스상 수은의 농도가 지역 오염원에 의해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총 가스상 수은의 고농도와 저농도를 대표하는 시료의 역궤적을 계산한 결과, 춘천의 총 가스상 수은 농도에 영향을 주는 지역은 선양,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의 산업지역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염도 및 중금속 함량 (Salinity and Heavy Metal Contents of Solar Salts Produced in Jeollanamdo Province of Korea)

  • 이강덕;박정욱;최차란;송현우;윤수경;양호철;함경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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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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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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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안전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의 주 생산지에서 생산된 천일염 433 종을 대상으로 NaCl 함량 및 중금속(Pb, Cd, As, Hg) 함량을 조사하였다. NaCl 함량은 대부분 80%대 수준이었으며 전체의 63%의 천일염이 $80{\sim}85%$ 함량을 보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Pb은 77%의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Pb이 검출된 천일염은 모두 기준치인 2 ppm 이하로 나타났다. Cd은 78%의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3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As는 4종의 시료에서만 검출되었는데 모두 기준치에 못 미치는 0.1 ppm 이하로 나타났고, Hg은 모든 천일염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NaCl 함량과 Pb 농도는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고 Cd, As, Hg은 지역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전남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생산 지역 간의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중금속오염에 대하여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수은, 6가크롬 오염토양으로부터 분리된 방선균군의 생태학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Actinomycetes from Mercury and Chrome Polluted Soil)

  • 조민혜;한상미;백하주;황경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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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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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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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상북도내의 금속광산, 공장 및 공업지역의 토양의 오염도를 조사하고 중금속 오염토양 중에 분포하는 미생물 flora의 정량적 평가를 위하여 청정지역인 독도토양과 비교한 결과, 일반세균의 경우 $10\sim100$배 낮은 분포율을 나타내었으며, 6가크롬 오염토양 중 곰팡이는 거의 검출되지 많았다. 방선균은 수은 오염토양의 경우 $6.7X10^5\sim7.5X10^7\;cfu\;g^{-1}$, 6가크롬 오염토양 내 방선균 수는 $4.8X10^4\sim5.0X10^5\;cfu\;g^{-1}$이 측정되어 대조구 토양 내 방선균 분포와 비슷한 높은 분포율을 나타내었다. 수은 오염토양 시료를 $HgCl_2$ 50ppm과 100ppm을 각각 첨가한 배지에 접종하여 방선균수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 토양에 비해 10배 이상의 높은 수를 확인하였다. 수은 및 6가크롬의 오염토양으로부터 분리된 방선균 150 균주에 대해 항균력을 검토한 결과 31균주가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이들 방선균 중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낼 10균주를 선발하여 계통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 Streptomyces 속, Saccharopolyspora 속, 그리고 Nocardioides 속에 속하는 3개의 계통군으로 분류되었다. 이들 분리균주중에는 기지 미생물종과 97% 이하의 낮은 상동성을 나타내는 신규미생물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연구에서 조사된 수은 및 6가크롬 오염토양내 중금속 내성 및 항균활성을 갖는 방선균이 높게 분포해 있음이 확인되어, 난분해성 화합물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의 유해 독성물질의 정균작용으로 인한 중금속 오염토양 내 환경의 복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다각적 수환경지표를 이용한 영산호의 생태영향 평가 (Evaluation of Yeongsan Lake Ecosystem Using Various Environment Parameters)

  • 최지웅;안광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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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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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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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다각적 수환경지표를 이용하여 영산호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더 나아가 영산호의 수질 관리 및 생태계 보전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정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모델은 U.S. EPA(1998)의 정수생태계 평가 기법 (Lake and Reservoir Bioassessment and Biocriteria)에 기초를 두었고, 이 모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호소의 특성에 맞게 수정 보완한 안과한(2007)의 모델을 따랐다. 또한 영산호의 물리적 서식 환경을 평가하기 위하여 Plafkin et al.(1989)에 의해 개발된 물리적 서식지 평가 모델을 이용하여 호소환경에 맞는 7 메트릭 모델을 적용하였다. 조직별 수은 분석은 수은 직접분석기(DMA-80)를 이용하여 U.S. EPA 7473 method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결과, 채집된 어류는 1차 조사에서 7과 22종 389개체, 2차 조사에서 7과 21종 631개체, 3차 조사에서 7과 19종 330개체로 총 30종 1,350개체가 채집되었다. 생물학적 건강성 평가 지수는 평균 19로 악화상태(범위: $14{\sim}26$, n=15)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점별 큰 변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는 외래종의 우점, 생태계 교란에 의한 기형어종과 사체의 빈도가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물리적 서식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영산호의 서식지 건강도는 평균 72로 보통$\sim$양호상태(범위: $48{\sim}99$, n=15)를 보였고, 영산호 하류쪽이 상류에 비하여 물리적 서식지 건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수질 항목 측정 결과, 염도는 하구둑에 가까워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해수의 영향을 반증하였다. 총수은 농도는 조직별, 지점별로 일부 차이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수은농축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영산호의 생태 건강성 향상을 위해 외래종에 의한 교란 억제, 물리적 서식지의 복원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남해안산 패류의 중금속 함량 (Heavy Metals in Shellfishes Around the South Coast of Korea)

  • 김지회;임치원;김평중;박증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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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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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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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 2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남해안의 패류양식장에서 채취한 굴(Crassostrea gigas), 진주담치(Mytilus edulis),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 및 피조개(Scapharca broughtonii)의 수은, 카드뮴, 납 및 크롬 등 중금속 함량을 정량하고 굴과 진주담치간의 중금속 함량을 비교하였다. 남해안 11개소의 패류 양식장에서 채취한 굴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로 수은이 0.008 ${\mu}g/g$, 카드뮴이 0.519 ${\mu}g/g$, 납이 0.220 ${\mu}g/g$ 그리고 크롬이 0.153 ${\mu}g/g$이었고, 12개소에서 채위한 진주담치의 함량은 각각 0.008, 0.257, 0.214 및 0.178 ${\mu}g/g$이었다. 전남 고흥군 나로도 연안에서 채취한 바지락의 중금속 함량은 평균치로 수은이 0.009 ${\mu}g/g$, 카드뮴이 0.232 ${\mu}g/g$, 납이 0.107 ${\mu}g/g$ 크롬이 0.364 ${\mu}g/g$이었고, 경남 남해 강진만에서 채취한 피고개의 함량은 각각 0.007, 0.559, 0.149 및 0.116 ${\mu}g/g$이었다. 굴, 진주담치, 바지락 및 피조개에서 검출된 중금속의 함량은 최고치인 경우에 있엇도 우리나라의 해산 패류 중 중금속 허용기준치 및 미국의 패류에서의 중금속 농도 권고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동일한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채취한 굴과 진주담치는 수은의 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카드뮴은 굴이 진주담치보다 약 2배의 축적율을 나타내어 품종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였다.

자외선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속에 함유된 유기염소계 화합물의 분해 및 제거 (Removal and Decomposition of Organochlorine Compounds in Water Using UV Irradiation)

  • 김종향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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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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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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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클로로타노닐과 엔도슬판을 UV 조사, pH 3.0에서의 UV조사, 그리고 3.5% 염수에서 UV조사를 하여 광분해 거동을 연구하였다. 농약의 광분해과정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총유기탄소, 그리고 이온크로마토그래프를 사용하였다. Low pressure mercury multilamp($8W{\times}6$)를 반응기에 잠수시켜 실험을 하였으며, 초기농도는 10 ppm으로 하였다. 클로로타노닐은 UV 조사, pH 3.0조건에서 UV조사, 그리고 3.5% 염수조건에서 UV조사 조건에서 반응시간 30분에 거의 광분해되었다. 자외선조사에서 엔도슬판-${\alpha}$는 38%, 엔도슬판-${\beta}$는 25% 분해되었다. 엔도슬판-${\alpha}$(83%)는 자외선조사에서 65%, pH 3.0의 자외선조사에서 70%, 35% 염수의 자외선조사에서는 75% 분해되었다. 엔도슬판(16%)는 자외선조사에서 80%, pH 3.0의 자외선조사에서는 98%, 3.5% 염수의 자외선조사에서는 90%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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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내 서해안 지역의 하천에 서식하는 붕어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eavy Metal Contents in Carassius auratus of Jeonlabuk-do Areas)

  • 김인숙;한성희;오성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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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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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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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전라북도내 서해안 농촌지역 저수지나 강에서 서식하는 붕어의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 Hg, Cu의 함량은 동림저수지에서 0.0167ppm, 0.1094ppm으로 가장 낮았고 As의 함량은 지산저수지 에서 0.0018ppm, 만경강에서 0.0012ppm으로 검출되었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Pb은 탑천강에서 0.3536ppm, Cd은 동림저수지에서 0.1094ppm, Mn은 만경강에서 2.9059ppm, Zn은 동진강에서 14.3096ppm으로 가장 낮았다. 2. Hg, Pb의 함량은 지산저수지에서 0.0407ppm, 0.6593pm으로 가장 높았고 Cd은 옥구 저수지에서 0.1935ppm, Cu는 탑천강에서 0.3792ppm, Mn은 동림저수지에서 6.9335ppm, Zn은 가천강에서 48.1615ppm으로 가장 높았다. 3. FAO/WHO의 최대허용량과 비교할 때 모두가 훨씬 낮았지만 그 안전성 여부는 다른 식품과 연관시켜 판단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4. 중금속 함량 측정을 주로 서해안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담수어중 가장 많은 붕어만을 채취하여 측정하였는데 앞으로는 여러 종류의 담수어와 더불어 계절별로 또 전라남북도 지방과 함께 계속 연구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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