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tal coli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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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균이 김치 발효 중 아플라톡신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ctic acid bacteria on changes of aflatoxin level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천선화;김수지;이상일;정영배;김성현;조정은;서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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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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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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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후변화에 따라 오염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곰팡이독소 중 아플라톡신을 김치에 오염시켜 발효 및 저장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변화를 분석하고, 김치 제조 시 젖산균의 첨가가 아플라톡신의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김치의 pH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감소한 반면 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염도는 저장기간 동안 2.30~2.40%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젖산균을 첨가한 김치의 일반세균수 및 젖산균수는 다른 시료에 비해 젖산균을 접종한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김치의 저장 중 효모 및 곰팡이 수는 약 1~3 log CFU/g 수준이 검출되었다. 대장균군은 대조구에서 저장 4주차까지 검출된 반면 다른 시료에서는 저장 2주 후 모두 불검출되었다. 아플라톡신이 오염된 김치에서 저장기간에 따라 아플라톡신이 감소하는 경향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저장 8주 동안 아플라톡신 오염수준의 평균 감소율은 AFs 오염구에서 7.1%, AFs+LP에서 21.5%, AFs+LM에서 24.1%로 나타나 젖산균을 첨가한 시료에서 감소율이 더 크게 나타났다. 아플라톡신 첨가에 따른 김치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는 일반 김치와 비교 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젖산균을 첨가한 김치의 경우 저장 중 일반세균 수 및 젖산균수가 높게 검출되고, 아플라톡신의 감소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김치에 Lactobacillus속이나 Leuconostoc속과 같은 젖산균 첨가 시 젖산균 증진 효과 및 아플라톡신에 노출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해산화수에 의한 상치의 세척방법별 제균효과와 저장중 품질변화 (Microbial Removal Effects of Electrolyzed Acid Water on Lettuce by Washing Methods and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 정승원;정진웅;박기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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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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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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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5^{\circ}C$로 냉각한 전해산화수를 사용, 상치를 대상으로 하여 침지, 분사, 유수 및 다단침지법에 따른 세척방법별 살균효과 및 저장중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세척방법에 따른 미생물 살균효과는 전해산화수로 2분간 3회 처리한 다단 침지방식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2분간 3회 처리한 다단 침지방식으로 처리한 후 포장하여 $10^{\circ}$ 저장시의 품질변화에 있어서는, 초기 총균수는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무처리구 및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각각 1/300 및 1/100정도 낮았고, 대장균군수도 침지 초기에는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3.1{\times}10^3CFU/g$으로 무처리구의 1/3,000 수준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나 저장 3일 후부터는 무처리구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저장중의 색도변화는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무처리 및 수돗물 처리구에 비해 L 및 b값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클로로필 함량은 초기에 무처리구보다 9% 적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무처리구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폐기율은 저장 6일까지 전해산화수로 침지한 상치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종합적 기호도는 저장 3일까지, 외관적 품질은 저장 6일까지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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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에 의한 가금용 사료의 살균 (Decontamination of Poultry Feeds by Gamma Irradiation)

  • 변명우;조한옥;이재원;권중호;김영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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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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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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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간접식품으로서 4종의 양계용 배합사료의 미생물 오염정도와 방사선조사에 의한 살균효과 및 화학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4종의 양계용 배합사료의 총 세균의 오염은 $10^5{\sim}10^6g$ 범위였으며 7 kGy의 방사선조사로서 거의 완전 살균 되었고, 대장균 및 장내 병원성 세균도 전 시료에서 $1.2{\times}10^4{\sim}1.7{\times}10^5/g$$4.0{\times}10{\sim}2.6{\times}10^3/g$ 검출되었으며 이들은 방사선감수성이 높아 $3{\sim}5kGy$ 조사로서 완전 사멸되었다. 곰팡이의 오염은 $10^2{\sim}10^4/g$ 정도로서 이들의 대부분은 내삼투압성 곰팡이었으며 $5{\sim}10kGy$의 조사로서 검출한게 이하로 사멸되었다. 또한 분리된 곰팡이의 대부분이 Aspergillus 속이었으며, 분리된 11종의 곰팡이중 Aspergillus flavus group을 포함한 6여종이 잠재적으로 독소를 생성하는 균이었다. 화학성분의 변화에 있어서 일반성분 및 무기질 함량은 방사선조사의 영향이 없었으나 TBA가는 다소 증가하였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조사선량의 증가에 따라 약간의 감소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동물사료에 $5{\sim}10kGy$ 정도의 방사선 조사로서 화학적성분에 큰 영향을 주지않고 유해 미생물을 충분히 사멸시킬 수 있어 간접식품으로서 사료의 위생적 생산과 장기 안전저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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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용기를 이용한 포장두부의 개봉 후 저장성 연장 (Effects of Vacuum Container on the Storability of Leftover Tofu)

  • 이지윤;장시훈;이윤석;박수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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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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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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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개봉 후 남은 두부의 보관에 이용되는 용기 및 저장방법에 따른 두부의 저장성을 평가하고자, 진공용기, 밀폐용기, 그리고 두부제조사의 두부 포장용 트레이를 이용하였다. 냉장온도($5^{\circ}C$)에서는 진공용기를 적용하였을 때 미생물 생장을 일부 억제한 반면, 상온($25^{\circ}C$)에서는 용기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이는 온도 상승에 의한 미생물 생육이 진공을 적용함으로 억제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부의 색도 변화는 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어 침지에 의해 색변화가 억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5^{\circ}C$에 저장한 두부 침지액의 pH는 진공용기에서는 15일째까지 초기값을 유지하였으며 밀폐용기 및 트레이는 각각 12일 및 9일 이후 감소하여 진공용기와 차이를 보였다. 상온 저장에서는 12시간 이후 침지액의 pH 및 탁도 변화가 모든 용기에서 급격히 일어나 두부의 보관수명이 12시간을 넘지 못하였다.

묽은 산 전기분해에 의한 복합 산화제 생성 (Composite Oxidizing Agents Generation Using Electrolysis of Dilute Hydrochloric Acid)

  • 강신영;박종훈;김상현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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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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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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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기분해에 의한 소독은 소규모 하수처리장, 강우월류수, 선박평형수, 수영장, 양식장 등 염소의 운송, 보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곳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전압(2-5 V), 반응시간(1-10 min), 전해질농도(HCl 0.4-2.2% (w/v), NaCl 5-20 g/L)가 전기분해 산화제(HOCl, $O_3$, $H_2O_2$) 생성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회분식 실험 시 투입 전자 대비산화제 전환율(전류 효율)이 가장 높은 최적 조건은 HCl 2.2%, 3 V, 반응 시간 5분이었으며, 이 때의 전류 효율은 99.3%였다. HCl 2.2%, 3 V에서 수행한 연속식 전기분해실험에서는 전류 효율이 97.4% 이상이었으며, NaCl 농도(0-20 g/L) 증가에 따라 주요 산화제인 HOCl의 농도가 비례하여 증가하여 최대 99.8%의 결과를 보였다. 연속식 실험에서 얻은 전기분해수를 이용한 살균실험 결과 5분 안에 92.2% 이상의 총대장균군이 제거되어, 전기분해가 병원성 미생물 소독에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북북부지역 먹는물에서 분리된 대장균군의 항균제 및 염소소독제 감수성 (Antimicrobial Agent and Chlorine Susceptibility of E. coli Group Isolated from Natural Drinking Water in Northern Gyeongbuk Area)

  • 손창규;이춘우;김태분;박순길;전찬준;이창일;박자영;송성복;허완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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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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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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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e examined 165 unchlorinated natural drinking water samples for the presence of E. coli group resistant to antimicrobial agent and chlorine in nothern Gyeongbuk area in 2007. Among 165 water samples, 21 samples(12.7%) were positive to total coliforms and Six genus, 16 strains of E. coli groups isolated from 16 samples showed resistance against more than one antimicrobial agent such as Ampicillin, Tetracycline and Chloroamphenicol. Among 16 strains, 14 strains resistant to Ampicillin, 9 strains resistant to Tetracycline and one strain resistant to Chloroampenicol. but all 16 strains did not contain any integron gene cassettes, which contribute to the spread of antimicrobial resistance alleles by lateral gene transfer of gene cassettes in a variety of enteric bacteria. The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MIC) of 14 strains which showed resistant to Ampicillin was between $12{\mu}g/m{\ell}$ and $32{\mu}g/m{\ell}$, Nine strains resistant to Tetracycline showed between $32{\mu}g/m{\ell}$ and $128{\mu}g/m{\ell}$ and one strain resistant to Chloroampenicol showed $128{\mu}g/m{\ell}$. The chlorine sensitivity of 16 strains isolated from unchlorinated natural water sample did not show any difference among strains by the concentration of initial free chlorine and elapsed time after chlorine treatment. All 16 strains were killed after 1hr. exposure at $0.2mg/m{\ell}$ of free chlorine per liter or 30minutes exposure at $0.4mg/m{\ell}$ of free chlorine per liter.

인삼열매 발효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의 품질안정성 (Quality Stability of Products Containing Fermented Ginseng Berry Extracts)

  • 김승태;허창회;김성훈;이원종;장수길;주성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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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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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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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삼열매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인삼뿌리와 다르게 나타나며, 항 고혈당효과, 항암활성 등의 다양한 약리적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삼열매를 수확하여 Rb1 및 Rg1 등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풍부한 4회 증포 인삼열매와 Rg3를 포함한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풍부한 7회 증포 인삼열매를 혼합하여 열수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을 얻었고, 이를 L. plantarum으로 발효시킨 추출물을 이용하여 액상 스틱을 제조한 후 10, 25, $3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진세노사이드 함량 변화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인삼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액상스틱을 $3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한 후에 pH는 4.81에서 3.81로 저하되었으나, 산도와 고형분 함량은 변화하지 않았다. DPPH 소거능은 $10^{\circ}C$$2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했을 때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35^{\circ}C$에서 4개월 저장했을 때 크게 감소하였다. L값(명도)와 b값(황색도)는 저장기간 동안 감소하였으나, a값(적색도)는 변화하지 않았다. Rg1, Rb1, F2, Rg3(S), Rg3(R), Rg5 등 6종류의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0, 25, $3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일반세균과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다.

매실 과육 자동 분리기를 이용하여 제조한 매실장아찌의 품질, 안전성 및 관능특성 (Quality, Safe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lum Jangachi Produced using Automatic Plum Sarcocarp Separator)

  • 이상윤;박우준;김혁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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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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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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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매실은 생과로 섭취하기 보다는 가공하여 많이 섭취하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매실의 가공식품 중 하나인 장아찌를 제조하였는데 인력에 의존하던 씨 분리 및 과육 절단 작업을 기계화를 적용하여 자동으로 작업이 가능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제조 방법의 변형이 있었다. 이렇게 제조된 매실 장아찌의 미생물 검출 및 착색료와 보존료 검출 분석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하였고 관능평가를 통해 외관, 향, 맛, 식감, 기호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매실 장아찌와 비교하였을 때 2.7±0.1 Log CFU/g으로 일반세균에서 평균보다 다소 높은 수치가 나왔으나 그 차이가 미미하였다. 나머지 대장균, 착색료, 보존료는 모두 불검출되어 품질 및 안전성은 양호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통계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고 외관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매실 가공식품의 기계화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주산지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장 경쟁력 측면에서도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염소소독부산물 발생 특성 (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disinfection by-products (DBPs) by chlorination in sewage effluent)

  • 서희정;김종민;민경우;강영주;백계진;박종태;김성준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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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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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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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염소 소독효율과 소독부산물 발생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총대장균군의 소독효율을 조사한 결과 99% 이상의 소독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0.5 mg/L에서는 30분, 1.0 mg/L에서는 20분, 1.5 mg/L이상의 농도에서는 10분의 접촉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소주입농도 0.5 mg/L에서 10분간 접촉시킬 때 THMs의 최대 농도는 $32.2{\mu}g/L$이었으며, 이중 chloroform은 최대 $28.4{\mu}g/L$가 생성되어 THMs의 88.1%를 차지하였다. HANs의 최대 농도는 $2.97{\mu}g/L$이었으며, HAAs의 최대 농도는 $16.29{\mu}g/L$로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연구대상 하수처리장 최종 방류수의 연평균 잔류염소 농도는 0.4 mg/L이었으며, 염소소독부산물 실험 결과 THMs은 최대 $9.21{\mu}g/L$, 평균 $2.79{\mu}g/L$로 나타났으며 HANs과 HAAs는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산란 후기 사료 내 거미(Nephila clavata)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제(Arazyme®)의 첨가 급여가 난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ider-Derived Protease (Arazyme®) Supplementation of Corn-Soy Diets on the Performance in Laying Hens at the Late Production)

  • 김정언;김재영;김지숙;이보근;이소연;이완섭;유선종;안병기;김은집;박호용;손광희;신동하;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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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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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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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산란 후기 사료 내 거미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 제 AZ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혈액 특성, 장 내용물의 점도, 맹장 미생물 변화 및 맹장 내 암모니아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59주령의 Hy-Line Brown 실용계 200수를 공시하여 총 4개 처리에 각 처리구별 반복당 10수씩 5반복으로 완전 임의 배치하였고, 각각의 실험 사료에 AZ을 각각 0.05%, 0.075% 및 0.1% 혼합하여 총 5주간 급여하였다. 총 실험 기간 중 AZ 첨가에 따라 난중에서 유의한 차가 나타났으며, AZ 0.05%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증가가 나타났다(P<0.05). AZ 첨가는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난각색, 난황색 및 Haugh Unit는 처리구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과 GOT 및 GPT 활성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통계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맹장 내 미생물 균총을 조사해 본 결과 총 균수, 유산균수 및 대장균군수는 처리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 내용물의 점도 및 장내 암모니아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AZ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실험 결과, 식물성 및 동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산란 후기 사료에 AZ의 첨가 급여는 난중 및 장 내 점도를 개선하고 암모니아 농도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산란 후기 사료에 거미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제 AZ의 첨가 급여는 산란 후기의 생산성, 장내 점도를 개선하여 사료 효소제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 결과 산란 후기 사료에서의 AZ의 첨가 수준은 0.05%와 0.075%에서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나, 첨가 비용을 고려 할 때, 0.05% 첨가 수준이 가장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