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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소비자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활용 동기에 관한 연구 (Motive on Social Networking Service Usage of Restaurant Customers)

  • 신서영;차성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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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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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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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SNS 활용 동기 요인이 외식 관련 SNS에 대한 태도와 향후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표본은 인터넷 사용인구분포를 고려하여 성별, 연령대, 거주 지역에 대해 할당표집하였고 총 273명의 자료를 PASW Statistics 18.0, AMOS 17.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구조모형을 검증한 결과 적합지수는 ${\chi}^2$=287.558(df=155) p<.000, CMIN/df=1.855 GFI=0.905 NFI=0.887, IFI=0.944, TLI=0.931, CFI=0.943, RMSEA=0.056, RMR=0.025 으로 최적모형이 도출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식 소비자의 SNS 활용 동기 중 기능적 동기와 오락적 동기는 SNS에 대한 태도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 관계를 보였다. 반면 사회적 동기와 심리적 동기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에 대한 태도는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식 소비자의 경우 SNS의 정보 제공 기능과 오락적 특성은 SNS에 대한 태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이는 외식 관련 SNS를 계속 사용하게 하는 요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외식기업에서 소비자에게 효용을 주는 SNS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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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개발 및 타탕화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Career Decision-Making Scale for Scientifically Gifted Undergraduates)

  • 양태연;한기순;박인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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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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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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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수 인재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이 연구는 이 물음에서 출발하여 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인재, 과학자의 진로 결정과 관련된 문헌고찰을 통하여 개인적성 및 자아실현, 경제적 가치, 일과 여과, 가족의 영향, 부모/교사의 권유, 학창시절 과학활동 경험의 6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총 26문항의 진로결정 요인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대학의 이공계 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예비연구를 실시하였으며, 본 검사는 국내외 대통령 장학생 264명과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대학생 93명 등 총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측정모형 적합도는 ${\chi}^2$=645.157 (df=279, p=.00), TLI=.924, CFI=.935, RMSEA=.061로 나타나 대부분의 적합도 지수는 수용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 결정 요인을 측정하는 타당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하위요인의 내적합치도인 Cronbach의 ${\alpha}$ 역시 개인적성 및 자아실현 .82, 경제적 가치 .94, 일과 여과 .84, 가족의 영향 .88, 부모/교사의 권유 .79, 학창시절 과학활동 경험 .79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개발된 척도가 우리나라 대학생 과학영재들의 진로결정요인을 측정하는 타당하고 신뢰로운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발된 척도는 진로분야의 이론적 틀을 구성하고 과학영재의 진로지도 및 진로상담을 돕기 위한 기초연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성인여성학습자의 학습성과에 대한 구조분석 (A Structural Analysis of Learner on Adult Female Learners' Learning Outcome)

  • 장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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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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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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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성인여성학습자의 학습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관련 변인들이 학습성과와 어떠한 구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지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은 D지역 평생교육기관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하거나 평생학습경험이 있는 성인여성학습자 57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성과를 분석하기 위한 관련변인으로 학습자특성, 평생교육기관여건, 학습몰입, 학습만족도를 잠재변인으로 설정하여 14개의 관측변수를 두어 구조적 인과모형을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모형의 적합도 지수의 값은 ${\chi}^2=224.267$ (df=69, p<.001), RMSEA=.062, TLI=.943, RFI=.920, CFI=.957, IFI=.957, NFI=.939로서, 모두 0.9이상으로 적합도 지수가 모두 만족되었다. 학습자특성의 학습성과에 대한 표준화계수는 .218이고 p<.001,평생교육기관여건의 학습성과에 대한 표준화계수는 .301, p<.001, 학습몰입이 학습성과에 대한 표준화계수는 -.149, p=.541, 학습만족도는 표준화계수 .405, p<.001로 학습몰입을 제외하고 모두 학습성과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학습자특성과 평생교육기관, 학습만족도가 학습성과에 유의한 직접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학습몰입은 학습성과에 직접 효과를 주지 못하고, 학습만족도를 매개로 간접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평생학습성과를 설명할 수 있는 종합모델을 구축하고, 관련 변인들 간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밝힘으로써, 성인여성학습자의 학습성과에 대한 전체적 측면에서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논의를 시도하였다는 점과 학습성과와 관련된 변인들간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판 PI(Perfectionism Inventory)의 타당화 연구: 영재학생을 대상으로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Perfectionism Inventory (PI) for Gifted Students)

  • 윤소영;한기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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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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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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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Hill 등(2004)에 의해 개발된 PI(Perfectionism Inventory)의 한국판 타당화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 인천지역 소재 과학고등학교 학생 167명과 동일 지역 교육 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교육대상자인 중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평가적 완벽추구', '지각된 부모의 압력', '계획성', '뛰어나려는 노력', '타인에 대한 높은 기대', '조직화'의 6요인 구조가 산출되었는데, 이는 원척도의 8개 하위요인 구조를 지지하지 않는 결과이다. 연구결과, 각 하위요인의 내적합치도는 .78~.92 사이로 양호한 편이었고, 전체 척도의 내적합치도 역시 .93으로 신뢰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1257.618$ (df=792, p=.00), TLI=.903, CFI=.911, RMSEA=.047로 나타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공인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와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한국판 PI는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영재의 특성과 한국문화를 반영한 완벽주의의 요인구조를 확인하여 이를 타당화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완벽주의 성향은 영재들이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특성 중의 하나임을 고려할 때 PI가 향후 영재들에게 보다 적합하고 타당한 완벽주의 측정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연구는 시사하고 있다.

교사용 25~36개월 영아 행복감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25~36 Months Old Infant's Happiness Scale for Teachers)

  • 민선희;김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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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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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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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25~36개월 영아 행복감 구성요인을 확인하고 영아 행복감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문헌, 선행 측정도구 분석내용과 포커스그룹 인터뷰 내용을 통해 영아 행복감 구성요인과 문항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항의 타당화를 위해 D지역 25~36개월 영아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구인타당도, 공인타당도,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첫째, 이 연구에서 개발된 영아 행복감 척도의 구성요인과 문항은 문제행동(4), 몰입을 통한 성취(4), 친구와의 관계(4), 교사와의 관계(4), 물리적 환경(3), 긍정정서(4), 부정정서(3), 건강(3)의 총 8개 구성요인과 29문항이다. 둘째, 영아 행복감 척도의 구인타당도는 문항 적합도 CFI=0.89, TLI=0.88, RMR=0.05로 적합하였으며, 집중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확보하였다. 공인타당도는 기존에 개발된 측정도구의 구성요인들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신뢰도는 0.71-0.89로 나타나 이 연구에서 개발된 영아 행복감 척도는 영아의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척도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아 행복감 척도는 영아 행복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효과를 검증해주는 주요 검사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사관후보생의 조직몰입 예측모형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ROTC Cadets)

  • 윤홍규;김순구;도은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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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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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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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학군사관후보생의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모형의 적합도 및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 P시, G도에 소재한 8개 대학교의 학군사관후보생 3, 4학년 남학생 20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8년 4월 13일에서 5월 29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가설적 모형에 대한 적합지수는 ${\chi}^2/df=1.51$, GFI=.98, AGFI=.90, NFI=0.98, NFI=.97, RMR=.02, RMSEA=.05, TLI=.98로 지표 기준을 충족하였다. 연구결과 학군단장 리더십, 자기효능감,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가설적 구조모형의 6개의 경로 중 6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학군단장 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은 조직몰입에 직접 및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직무만족은 조직몰입에 가장 강한 직접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학군사관후보생의 조직몰입에 대해 73% 설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학군사관후보생의 조직몰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군단장 리더십과 자기효능감,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작업치료대학생의 실습만족을 위한 임상수행능력 자기보고식 척도 개발 (Development of Clinical Competency Self-Report Scale for Clinical Satisfaction of Occupational Therapy Student)

  • 이민재;이선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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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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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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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작업치료대학생의 임상수행능력을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상수행능력 척도 개발은 임상수행능력의 개념과 선행연구를 분석하였으며 초점집단면담(FGI)을 거쳐 구성요인과 예비문항을 제작하였다. 다음으로 이 문항들에 대해 4인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여 36개의 예비문항을 개발하였다. 최종 척도 문항을 선정하기 위해 203명의 작업치료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본 검사를 실시하여 문항분석과 구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문항분석 결과 삭제된 문항은 없었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문의식 요인 8문항, 작업치료 평가요인 11문항, 작업치료 중재요인 4문항, 의사소통 요인 4문항으로 총 4요인 27개 문항으로 추출되었다. 내적일관성 계수인 Cronbach's α를 통해 요인별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87~.94로 나타났으며, 전체 신뢰도는 .96으로 나타나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임상수행능력 척도 총점과 요인들 간 상관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 요인 27문항에 대한 요인구조의 적합도 지수는 (χ2=.76, df=.31, CFI=.81, TLI=.80, RMSEA=.79)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임상수행능력 척도는 작업치료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전·후의 임상수행능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거나 평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을 제언한다.

고등학교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 설명모형:생태학적 접근 (An explanatory model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n ecological approach)

  • 강나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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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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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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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고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3학년 학생 3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12월01일부터 12월2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외생변수는 가족기능, 친구지지, 학교생활환경, 지역사회 사회자본이고 내생변수는 자기효능감, 자기조절능력과 건강증진행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최종 수정모형은 권장수준을 만족하여 가설적 모형에 비해 적합도와 간명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χ2/df=1.96, GFI=.90, AGFI=.88, CFI=.94, TLI=.93, RMSEA=.05, SRMR=.06. 가설적 모형에서 설정한 13개의 경로중 4개는 기각되었고 9개의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들 경로에 포함된 변수는 가족기능(β=.57), 자기효능감(β=.29), 자기조절능력(β=.14), 지역사회 사회자본(β=.14), 친구지지(β=.13)로 설명력은 86%이었다. 따라서 역기능적 가정과 해당 가정의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를 위한 사회적지지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노인의 성공적 노화 전략으로서의 선택·최적화·보상(SOC) 척도 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Scale on Selection, Optimization, Compensation(SOC) Model as Successful Aging Strategies of Korean Elderly)

  • 손의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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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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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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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노인을 위한 성공적 노화 전략으로서의 선택, 최적화, 보상(SOC)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24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개발된 16문항과 SOC 원척도 48문항을 합하여 총 64개의 예비 문항이 개발되었다. 일대일 면접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표본 592부를 무선 분할하여 개발 표본 300부와 타당화 표본 292부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20문항으로 구성된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전략으로서의 SOC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SOC 원척도와 마찬가지로 '임의적 선택'(ES), '상실에 기초한 선택'(LBS), '최적화'(O), '보상'(C)의 4개 요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요인별로 5개 문항이 선택되었다. Cronbach's α 값이 .903으로 높은 내적 일치도를 보였으며, 모형 적합도지수 TLI가 .939, CFI가 .947, 그리고 RMSEA가 .058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타당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문항반응이론을 통해 20문항에 대한 난이도와 문항적합도를 검토한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에서 개발된 2개의 성공적 노화 척도 및 삶의 만족도(SLWS) 척도와 상관분석을 한 결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타당도가 확인되었다.

계획된 행위이론을 기반으로 한 미혼여성의 생식건강증진행위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n Reproductiv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Unmarried Women: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지은미;최소영;제남주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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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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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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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truct and test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n the reproductive health behavior of single women with sexual experiences. This study employed Ajzen's 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after receipt of consent from 250 single women with sexual experiences, and analyzed using SPSS 18.0 and AMOS 18.0. Results: Model fit indices for the hypothetical model were suitable for the recommended level: $x^2=362.407$, RMR=0.065, RMSEA=0.070, GFI=0.867. TLI=0.927, CFI=0.938, IFI=0.939, and $x^2/dF=2.237$. Intention showed direct effect with the biggest effect being on reproductive health behavior. Attitude, subjective norm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ere found to have a direct effect on intention. Among them,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revealed the largest influence.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TPB is a suitable model in explaining the reproductive health behavior of single women with sexual experience. Strategic plans for educational and intervention programs should be aimed to encourage single women to engage in reproductive health beh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