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ier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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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 모형과 Tier 분석을 이용한 전라남도 식품수출업체의 효율성 분석 (Efficiency Analysis of Jeollanam-do Food Exprt Industry using DEA and Tier Models)

  • 장석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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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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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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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전남지역 22시군의 109개의 가동 식품수출업체를 분석 대상으로 상대적 효율성을 5개의 투입요소(자본금, 고용인원, 연간 인건비, 원료 구입비 및 부지면적)와 2개의 산출요소(전남식품수출업체의 연간수출액과 연간생산량)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Tier 분석을 통해 비효율적인 업체들이 단기-중기-장기적으로 실현가능성이 있는 단계별 벤치마킹 업체들을 제시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적인 DEA 분석에 109개의 DMU 중에서 7개 업체가 CCR 값과 BCC 값이 모두 효율적인 값으로 규모의 효율성도 효율적으로 분석되어 최적의 생산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Post-DEA를 활용한 비효율적인 업체들의 Tier 1단계의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장 비효율적인 5개 업체들의 Tier 분석결과 값을 단계별 Tier 3단계(단기적 벤치마킹)${\rightarrow}$Tier 2단계(중기적 벤치마킹)${\rightarrow}$Tier 1단계(장기적 벤치마킹)로 제시하였다. 비효율적인 전남식품수출업체들이 DEA 기본모형에서 제시한 효율적인 벤치마킹 업체들을 찾아냈지만 비현실적인 격차해소 가능성으로 인해 벤치마킹에 실패할 가능이 크다. 따라서 실현가능성이 있는 단계별 벤치마킹 업체들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식품산업발전을 위한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으며 각 업체들의 비효율성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유도할 수 있어 종국적으로 장기적 경영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향후 전남지역 식품수출기업들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기초적 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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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r분석을 통한 벤치마킹항만 적출방법 (An Extraction Way of Benchmarking Ports through Tier Analysis for Korean Seaports)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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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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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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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국내 20개 항만의 2개의 산출물(수출입물량, 선박입출항척수)과 2개의 투입물(접안능력, 하역능력)을 이용하여 전통적인 CCR분석을 통해서 상대적인 효율성을 측정하였으며, 기존 연구의 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국내 항만분야에서는 처음으로 Tier분석을 통해서 비효율적인 항만들이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항만들을 적출하는 방법을 보여 주었다. 주요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적인 CCR분석에서는 완도, 여수, 울산, 삼척항 들이 효율적인 벤치마킹항만들로 나타났다. 둘째, Post-DEA를 활용한 비효율적 항만들의 Tier 1단계의 분석을 실시한 결과, 3개의 항만(평택, 서귀포, 부산)이 효율적인 벤치마킹항만으로 전환하였으며, Tier 2단계에서는 5개의 항만(인천, 목포, 제주, 삼천포, 묵호), Tier 3단계에서는 3개의 항만(잠항, 군산, 광양)이 효율적인 벤치마킹항만으로 전환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20개 중에서 5개항만(25%)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셋째, 비효율적인 항만들(마산, 진해, 포항, 동해, 속초)은 해당항만들의 벤치마킹 대상을 찾아냄으로써 경로군집을 발견하였다. 넷째, 최종적으로 비효율적인 항만들의 Tier별 벤치마킹항만을 살펴보면, 마산항(장항$\rightarrow$제주$\rightarrow$서귀포$\rightarrow$여수), 진해항(장항$\rightarrow$목포$\rightarrow$서귀포$\rightarrow$완도), 포항항 & 동해항(장항$\rightarrow$삼천포$\rightarrow$평택$\rightarrow$삼척), 속초항(장항$\rightarrow$목포$\rightarrow$서귀포$\rightarrow$완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정책적인 함의는 다음과 같다. 즉, 항만정책을 입안하거나, 해당 항만의 경영관리자는 만일에 본 연구의 방법을 이용한 Tier분석에서 비효율적인 항만들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벤치마킹 항만이 결정되면, 그러한 항만들의 상봉을 단계별로 면밀하게 검토하여 해당항만의 항만환경, 관리체계, 재무수입, 공공성 둥을 개선시키기 위한 제도적인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토록 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본 논문의 한계점은 SOM (Self-Organizing Map)기법을 이용한 클러스터링분석(투입물의 특성을 반영)을 통해서 항만들끼리의 분류를 통한 벤치마킹분석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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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er 3 방법론을 활용한 BIS 사업의 CO2 저감효과 분석 - 대전-청주 간 광역BIS 사업을 중심으로 - (Reduction Effect of CO2 Emission on BIS Using Tier 3 Methodology - A Case Study on Daejun-Chungjoo Project -)

  • 정연식;송태진;김정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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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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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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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기술 중 버스대중교통의 신속성 및 정시성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 운영에 대한 $CO_2$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IPCC에서는 $CO_2$ 저감효과 분석을 위해 3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구체적인 Tier 3 방법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분석은 대전-청주 간 BIS 구축 노선 중 8.3km 구간에 대하여 진행되었으며, Tier 3 방법에 필요한 교통 관련 자료는 ITS 기반으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BIS사업 시행에 따른 $CO_2$ 저감효과는 연간 $39.45tCO_2/km$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CO_2$ 저감효과는 향후 BIS 사업의 효과척도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 모형과 Tier 모형을 이용한 아시아컨테이너항만의 클러스터링측정 및 추세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Measurement of Clustering and Trend Analysis among the Asian Container Ports Using Self Organizing Maps based on Neural Network and Tier Models)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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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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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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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컨테이너항만들 간의 클러스터링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 모형과 Tier모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아시아 38개 컨테이너항만들의 11 년간 자료를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를 이용하여 국내항만(부산, 인천, 광양항)들이 어떤 항만들과 클러스터링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측정방법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 추세분석에서 국내항만들은 클러스터링을 통해서 효율성을 증대[부산항(26.5%), 인천항(13.05%), 광양항(22.95%)]시 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Tier모형을 이용한 클러스터링분석에서는 부산항(홍콩, 상해, 마닐라, 싱가포르항), 인천항(아덴, 닝보, 다바오, 방콕항), 광양항(아덴, 닝보, 방콕, 하이파, 두바이, 광저우항)과 각각 클러스터링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 모형에 Tier모형을 접목시킨 모형에서는 (1) 부산항은 인천항과 광양항에 비해서 효율성이 더 개선되었다. (2) 인천항은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효율성이 더디게 개선되었으나, 2008년 이후에는 더욱 개선되었다. (3) 광양항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개선도가 높았으나, 2004년 이후 부터는 지속적으로 개선도가 하락하였다. 본 논문이 갖는 정책적인 함의는 첫째, 항만정책입안자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두 가지 모형과 접목시킨 모형을 항만의 클러스터링 정책에 도입하여 해당항만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둘째, 본 논문의 실증분석결과 국내항만들의 참조항만, 클러스터링항만들로서 나타난 아시아항만들에 대하여, 그들 항만들의 항만개발, 운영에 대한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도입하여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DEA-Tier를 이용한 국내 지식기반 건축서비스업의 혁신 성과 개선에 관한 연구 - 건축설계사무소를 중심으로 -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Innovation in a Knowledge-based Design Service Industry Using DEA-Tier - Focused on the Architectural Design Offices -)

  • 김지선;이훈구;이윤선;김재준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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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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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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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식서비스 산업은 지식의 생산, 가공, 활용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지식 서비스 산업은 다른 서비스 산업에 비해 혁신 지향적이고 타 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큰 특성을 지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식 서비스를 창출하는 설계사무소의 기술 혁신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건축설계사무소의 혁신 성과를 효율성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DEA-Tier분석을 이용하여 건축설계사무소의 효율성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고, 효율성 격차가 현저한 건축설계사무소들에게는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실질적인 벤치마킹 경로까지 제시하여 향후 설계서비스업의 효율성 제고 전략 수립에 필요한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항공기 비행단계별 연료소비 분석 및 Tier 3 배출량 산정 (An Analysis of the Jet Fuel Consumption and the GHG Emission by the Flight Phase)

  • 이주형;김용석;신홍철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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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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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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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3년간 항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평균 5.7%씩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 소득수준 향상과 국제선 노선 확장 등 저비용 항공사의 성장가속화로 인해 운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항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적 A항공사의 2011년도 비행 데이터(FOQA)를 활용하여 비행단계별 연료소비 패턴과 Tier 3a급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으며, Tier 2 산정 방법 결과와 비교하였다. 대상 항공기는 보잉계열의 B737-600, B737-700, B737-800이었으며, 국내 노선은 김포-제주, 국제 노선은 인천-나리타를 주요 노선으로 선정하였다. 분석결과, 1회당 총 연료소비량은 김포-제주는 2,298~2,405 kg이고, 비행단계별로는 순항 78% 차지하였으며, 인천-나리타는 4,763~6,291 kg으로 순항 시 87% 차지하였다. 또한, B737-700의 경우, 1회당 평균 분당 연료소비량은 이륙단계에서 순항단계보다 2.6~3.0배 더 많이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Tier 3a급 배출량은 김포-제주는 1회당 평균 7톤, 인천-나리타 1회당 평균 16톤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ier 3a 방법이 Tier 2보다 2.7% 더 작게 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통계는 항공기 운항절차별 감축 수단 이행 시 연료절감량과 감축량을 산출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리라 판단된다.

지속가능교통 평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의 지자체 적용 및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for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for Local Government`s Sustainable Transport)

  • 유병용;배상훈;한상용;김건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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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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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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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 별 비교분석을 목적으로 하였다. 배출량 산정 방법론은 UN IPCC에서 제시하였으며 유류판매량을 기본으로 한 하향식 방식(Tier1,2)과 이동원의 속도 및 교통량 자료를 활용한 상향식 방식(Tier 3)이 있다. 방법론에 따른 결과 분석을 위하여 분석 대상지역을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수행한 지자체별 지속가능교통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지속가능성 1등급 지역 중 하나인 과천시와 7등급 지역인 안성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Tier 1 방법론을 통해 도출된 온실가스 배출량($CO_2$ 기준)은과천시의 경우 74,813ton/yr, 안성시는 584,125ton/yr로 나타났다. Tier 3 방법론 적용 결과 과천시 91,462ton/yr, 안성시 163,801ton/yr로 나타나 과천시의 경우 Tier 1 방법론보다 22.3% 과대추정 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반면, 안성시의 경우 Tier 3 방법론을 적용하였을 때 온실가스 배출량이 3.5배가량 줄어드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론에 따라 지속가능교통 지수에 의한 지자체별 등급이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Tier 웹 어플리케이션에서의 효율적인 테스트에 관한 연구 (Study of an Effective 3-Tier Structured Web Application Test)

  • 이재원;최은만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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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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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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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웹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웹 어플리케이션이 종래에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졌던 다양한 분야를 대신하면서 웹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되었다.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는 다시금 웹 어플리케이션을 3-Tier 구조로 구성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개발된 3-Tier 웹 어플리케이션이 실질적으로 다수의 사용자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가 널리 수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이 논문은 3-Tier 웹 어플리케이션 테스트 수행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분석하고 3-Tier 웹 어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인 성능 테스트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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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층과 3-계층 C/S 시스템의 응답시간 시뮬레이션 (Response Time Simulation for 2-tier and 3-tier C/S System)

  • 김용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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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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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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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계층 C/S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우 사용자의 응답시간이 길어지는 약점이 있다는 것이 기존의 C/S 시스템 개발자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으나 PDA등을 이용하여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발자들은 곧 잘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종래의 2-계층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2-계층 C/S 시스템은 개발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응답시간, 응용프로그램의 설치. 보안, 확정성, 응용 프로그램의 재사용, 이기종 DBMS지원, 가용성 등에 많은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간단한 트랜잭션이 2-계층과 3-계층 C/S 시스템에서 작동할 때의 응답시간을 시뮬레이션 하여 분석한다. 비록 문제공간을 2-계층과 3-계층에 국한해서 시뮬레이션 했지만 도출된 결과는 다계층 시스템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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