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yroid Up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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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Tl/^{99m}Tc$ 감영스캔으로 부갑상선종괴를 얼마나 찾을 수 있는가? (Is $^{201}Tl-^{99m}Tc$-Subtraction Scan an Accurate Diagnostic Method to Detect Parathyroid Mass?)

  • 양형인;김덕윤;김광원;최영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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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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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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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201}Tl-^{99m}Tc$ 감영스캔이 시행되었던 65명의 환자에서 $^{201}Tl-^{99m}Tc$ 감영스캔의 진단적 가치와 위 음성과 위 양성의 원인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들 중 21예가 부갑상선선종으로 확진되었고, 이들에서 $^{201}Tl-^{99m}Tc$ 감영스캔의 예민도는 90.5%, 특이도는 97.6%였다. 위 음성을 보인 예는 낭종성 괴사를 보인 부갑상선선종과 크기가 $1.5{\times}1{\times}0.8 cm$ 정도로 작은 종양이었다. 위 양성을 보인 1예는 무 기능성 갑상선종이었다. 결론적으로 $^{201}Tl-^{99m}Tc$ 감영스캔은 부갑상선 종괴를 찾아내는데 특이도와 예민도가 높은 검사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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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에서 방사성옥소 진단스캔과 치료 후 스캔의 비교 및 임상경과 (Comparison of Diagnostic and Post-therapy Radioiodine Scan in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and the Clinical Outcome)

  • 이석모;배상균;염하용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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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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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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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방사성옥소 치료를 받은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첫 진단 스캔과 치료 후 스캔을 비교하고 치료 후 스캔에서 더 많은 병소를 보이는 경우(불일치군)와 같은 경우(일치군) 사이에 임상경과에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방사성옥소 치료를 받은 분화된 갑상선암 환자 143명의 수술 후 첫 진단 스캔과 치료 후 스캔을 비교하였다. 진단 스캔은 방사성옥소 185 MBq를, 치료후 스캔은 $3.7{\sim}9.3$ GBq를 투여한 후 얻었다. 추적 진단 스캔에서 비정상 섭취가 없으며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치가 정상이면 잔여 갑상선조직이 제거된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두 스캔사이에 차이를 보인 경우는 143명 중 25명(17.5%)으로, 진단 스캔보다 치료 후 스캔에서 더 많은 병소를 보인 경우가 22명(15.4%), 기절효과를 보인 경우가 3명(2.1%)이었다. 원격전이가 확인된 환자 14명 중 9명(64.3%)은 치료 후 스캔에서만 병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절 효과를 보인 3명 중 1명은 아치사손상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나, 나머지 2명에서는 다음 진단 스캔에서도 보이지 않아 진단 스캔 용량에 의한 제거의 가능성을 보였다. 관해는 75명(58.1%)의 환자에서 이루어졌다. 잔여 갑상선의 제거율, 평균 방사성옥소 축적 용량은 불일치군과 일치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185 MBq의 단일 용량의 방사성옥소를 이용하여 진단 스캔을 얻었을 때, 진단 스캔과 치료 후 스캔이 다른 경우는 17.5%에서 관찰되었으며, 특히 원격전이가 확인된 환자의 64.3%는 치료 후 스캔에서만 병소가 확인되었다. 진단 스캔과 치료 후 스캔 사이에 차이를 보인 환자군과 일치한 환자군에서 잔여 갑상선 제거율 및 방사성옥소 평균 축적용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절효과를 보인 병소는 추적검사에서 모두 제거되어 방사성옥소를 섭취할 능력의 일시적 장해뿐 아니라 진단용량에 의한 치료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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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유방암에서 Sodium Iodide Symporter의 발현과 $^{99m}Tc-MIBI$ 유방스캔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Expression of Sodium Iodide Symporter and the Findings of $^{99m}Tc-MIBI$ Scintimammography in the Primary Breast Cancer)

  • 석주원;김성장;곽희숙;이창훈;김인주;김용기;배영태;김동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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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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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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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hNIS는 갑상선 조직 외에 다른 조직들에서도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다. 유방암 세포는 그런 조직들 중에 하나이며, 그에 의한 유방암의 방사성옥소치료의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조직에서 hNIS의 발현정도를 알아보고, $^{99m}Tc-MIBI$ 유방스캔과 hNIS의 발현 정도와의 관계를 조사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으로 수술을 시행했던 5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hNIS의 발현은 면역조직화학염색에 의해서 평가되었으며, 그 결과를 $^{99m}Tc-MIBI$ 유방스캔의 판정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56명의 환자에서 hNIS의 발현율은 41.1%였다. 병리학적 진단에 의해 침윤성관상피암종이었던 49명에서의 발현율은 42.9%, 관상피내암종이었던 7명에서의 발현율은 28.6%였다. $^{99m}Tc-MIBI$ 유방스캔에서 국소섭취 소견이 관찰되었던 41명에서의 hNIS의 발현율은 31.7%였다. 비정상적인 섭취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던 15명의 환자에서의 hNIS의 발현율이 의미있게 높게 관찰되었다(66.7%, p>0.05). 결론: 유방암 환자에서의 hNIS의 발현율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99m}Tc-MIBI$ 유방스캔에서 섭취증가 소견이 없을 때 hNIS의 발현율이 더 높았다.

NIS 기능의 전사 및 전사외 조절과 방사성옥소 섭취 (Transcriptional and Nontranscriptional Regulation of NIS Activity and Radioiodide Transport)

  • 정경호;이경한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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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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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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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방사성옥소는 갑상선암의 핵의학적 영상과 방사성치료에 널리 그리고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최근 세포의 옥소섭취를 담당하는 운반체로서 Na/I symporter (NIS)의 분자세포학적 특성이 규명되고 그 유전자가 클로닝되면서 앞으로는 갑상선암 이외의 각종 암에도 NIS 유전자를 외부에서 전달함으로써 방사성옥소 치료를 적용하는 새로운 암치료 기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사성옥소를 이용한 암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NIS를 통한 표적세포의 옥소 섭취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TSH는 갑상선 세포의 NIS 발현을 항진시키고 retinoic acid는 갑상선암과 유방암 세포의 NIS발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일반 암세포에는 NIS 유전자를 전달하여 발현 시킬 수 있다. 그러나 NIS 발현 만으로는 원하는 수준의 방사성옥소 섭취를 충분히 얻지 못할 수 있다. 이는 세포의 옥소 섭취가 NIS 단백질의 총량이 아니라 세포막에 위치한 NIS의 양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즉, 옥소를 섭취하려는 전사된 NIS단백질이 세포막으로 이동하여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하는 조절 기전이 중요하다. NIS의 세포막 이동 기전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다른 운반체와 유사하게 단백질의 전사후 glycosylation이나 phosphorylation이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진은 NIS 유전자를 전달한 암세포에서epidermal growth factor를 통한 extracellular signal regulated kinase 신호경로의 활성화가 방사성옥소 섭취를 항진시킴을 관찰하여 NIS의 전사외 기능조절 기전을 조사하고 있다. 앞으로 NIS기능에 대한 조절기전이 보다 자세하게 밝혀지면 방사성옥소 치료기술과 NIS유전자 영상기술의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경부 종양에서 $^{99m}Tc$-(V)-DMSA 영상술의 진단적 유용성 (The Clinical Role of $^{99m}Tc$-(V)-DMSA Imaging in Patients with Head and Neck Cancer)

  • 배선근;이재태;박준식;박인규;현동우;이영학;김정균;안병철;최지용;손상균;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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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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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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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두경부의 악성 종양의 진단에서 $^{99m}Tc$-(V)-DMSA 영상술은 비교적 높은 양성율을 보여 주었고 (Planar 65%, SPECT 90%), 원격 전이부위의 영상진단에도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99m}Tc$-(V)-DMSA는 두경부의 양성 병변에도 섭취가 될 수 있어, 판독 시 임상검사 및 다른 영상소견과의 비교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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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암 진단을 위한 $^{18}F$-FDG Fusion PET의 유용성 (Usefulness of $^{18}F$-FDG Fusion PET for Diagnosing an Early Stage Cancer)

  • 전재환;김병진;이홍재;김진의;김현주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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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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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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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수 년 동안 암 진단의 예민도가 우수한 $^{18}F$-FDG Fusion PET이 건강검진 목적으로 적용되어 왔다. 건강검진에서 $^{18}F$-FDG Fusion PET의 시행 유 무가 조기 암 발견에 유용한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건강검진센터에서의 18F-FDG Fusion PET 검사 유 무에 따른 진단율을 비교하였다. 2004년 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를 내원하여 $^{18}F$-FDG Fusion PET을 시행한 27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검자에게 $^{18}F$-FDG 5.18 MBq/kg (0.14 mCi/kg)을 투여한 후 1시간이 경과되면 두개골 기저부터 대퇴부까지 영상을 획득하였다. PET scanner는 PHILIPS사의 GEMINI GS를 사용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검진센터에서 PET 시행 유 무가 조기 암 진단율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상기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한 피검자 중 $^{18}F$-FDG Fusion PET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집단과 시행한 집단은 각각 99,009명과 2,790명이었다. 건강검진에서 PET 검사가 제외된 집단과 시행된 집단의 악성종양 진단율은 각각 0.95%, 1.94%로 나타났다. PET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을 보인 사람은 542명이었으며, 이 중 악성 및 양성종양은 각각 10%, 90%로 판명되었다. 악성종양의 종류 및 비율은 갑상선암 31.5%, 폐암 14.8%, 위암 9.3%, 직장암 3.7%, 유방암 3.7%, 전이암 16.7%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성 소견으로는 종격동 림프절의 비 특이적인 섭취, 대장의 생리적인 섭취, 갑상선의 미만성 섭취 증가 등이 있었다. 검진 목적으로 시행한 $^{18}F$-FDG Fusion PET의 악성종양 진단율은 일반적인 검진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결론적으로 건강검진에서 $^{18}F$-FDG Fusion PET을 시행하는 것은 조기 암 진단에 우수하며 유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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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에서의 I-131표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항체를 이용한 방사면역치료 평가 (Evaluation of the Radioimmunotherapy Using I-131 labele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Receptor2 Antibody in Melanoma Xenograft Murine Model)

  • 김은미;정환정;박은혜;정수진;이창문;장규윤;김동욱;임석태;손명희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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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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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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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혈관내피성장인자(VEGF)와 그 수용체는 종양의 성장과 전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개의 수용체가 알려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VEGFR2 (Flk-1/KDR)가 종양 angiogenesis에 매우 밀접하게 관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마우스 Flk-1 항체로 알려진 DC101에 I-131을 표지하여 매우 공격적인 종양으로 알려진 흑색 종의 치료 정도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하이브리도마 세포에서 Flk-1 항체인 DC101을 분리하여 western blot, ELISA, maldi-tof 방법을 이용하여 순도를 확인하고 항체 에 chloramin T를 이용하여 I-131을 표지하였다. 누드마우스에 B16F10세포를 주사하여 흑색종 모델을 만들고 평균 $200-250\;mm^3$으로 키워 $^{131}I$-DC101을 주사하여 영상과 시간별 장기섭취율(%ID/g)을 비교하고, 종양내 Flk-1 발현을 확인하기 위하여 면역염색 등을 시행하였다. 흑색종 동물모델을 5개 군으로 나누어 각각 치료를 시행하였다. 1군은 PBS만을, 2군은 $^{131}I$-DC101 $50\;{\mu}g(200\;{\mu}Ci)$을, 3군은 DC101 $50\;{\mu}g$을, 4군은 $^{131}I$-DC101 $30\;{\mu}g(200\;{\mu}Ci)$을, 5군은 $^{131}I$-DC101 $15\;{\mu}g(200\;{\mu}Ci)$을 각각 매 3일 ${\sim}$ 4일마다 주사하고 전체 5회를 주사하였고 종양볼륨을 측정하였다. 결과: $^{131}I$-DC101을 흑색종 모델에 정맥주사하고 78시간까지 영상을 얻은 결과 시간에 따라 종양섭취가 증가 하는 영상을 보였다. 시간대별 장기섭취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하여 1시간, 6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장기섭취율을 비교한 결과 시간에 따라 혈액내 방사능치가 서서히 감소하였고 다른 장기의 섭취도 시간에 따라 감소하였고 종양의 섭취는 48시간까지 증가하였다가 그 이후는 감소하였다. 흑색종 동물모델에 $^{131}I$-DC101 치료를 시행한 결과 3번째 주사까지는 각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4번째 주사를 시행한 때부터 1군과 2군, 또는 1군과 4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5번째 주사 이후에는 5군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여 I-131 에 의한 효과가 뚜렷해짐을 확인하였다. 결론 마우스 Flk-1 항체로 알려진 DC101을 흑색종 모델에 정맥내 주사하였을 때, 종양성장억제 효과를 보이지 않는 항체양에서도 I-131을 표지하여 치료를 시행했을 경우에는 효율적인 종양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18}F-FDG $ PET의 암 선별검사로서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18}F-FDG $ PET as a Cancer Screening Test)

  • 고두흔;최준영;송윤미;이수진;김영환;이경한;김병태;이문규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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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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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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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이 연구에서는 암병력이 없는 무증상 건강인을 대상으로 $^{18}F-FDG$ PET의 암 선별검사로서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 건강 검진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시행된 $^{18}F-FDG$ PET 검사 2,021건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 유무에 최종 진단은 건강 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된 다른 검사, 추가적인 진단 검사, 병리진단 결과 또는 1년 이상의 임상적 추적관찰을 통하여 정해졌다. 결과: 대상군에서 40건(2.0%)의 악성 종양이 최종적으로 진단되었다. $^{18}F-FDG$ PET에서는 악성 종양중 21건(전체 대상의 1.0%)이 발견되었다. PET으로 진단된 암의 42.9%(9/21)는 다른 건강 건진 프로그램에서 발견하지 못한 암이었다. 악성 종양을 진단하는 $^{18}F-FDG$ PET검사의 민감도는 52.5%(21/40), 특이도 95.9%(1900/1981), 양성 예측도 20.6%(21/102), 음성 예측도 99.0%(1900/1919)로 측정되었다. $^{18}F-FDG$ PET 위음성(n=19)을 보인 암은 갑상선 암이 6건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결장함과 전립선암이 각각 3건, 폐암과 위암이 각각2건, 방광암과 악성 흑색종(malignant melanoma), 직장암이 각각 1건이었다. 결론 : $^{18}F-FDG$ PET은 아주 높은 특이도와 음성 예측도로 인하여 악성 종양을 발견하는 암 선별검사로서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18}F-FDG$ PET은 비뇨 부인과계 종양, 당대사가 낮은 종양과 표재성 종양 발견에 민감도가 떨어지므로 단독보다는 다른 암 선별검사와 함께 시행하는 것이 유용하다.

농산물과 토양에 대한 퍼클로레이트 함량 평가 및 생물농축계수 산출 (Bioconcentration Factor(BCF) of Perchlorate from Agricultural Products and Soils)

  • 김지영;김민지;이정미;김두호;박기문;김원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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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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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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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퍼클로레이트의 인체 노출경로 중 식품섭취로 인한 노출경로가 전체 노출경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식품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다. 또한, 국내 오염물질에 대한 국내산 토양으로부터 농산물로의 생물농축계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미흡한 상태이므로 데이터베이스 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도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퍼클로레이트 계수 산출을 위해 농산물이 재배된 토양을 함께 채취하여 농산물과 토양에 대한 각각의 퍼클로레이트 함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이용해 생물농축계수 및 위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농산물 각 그룹별 퍼클로레이트의 평균함량이 곡류 2.70, 과일류 1.43, 채소류 $10.32{\mu}g/kg$으로 녹색 채소류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 조사되었으며,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 값은 기존의 국내 외 연구 결과 값과 비슷한 값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토양의 경우 곡류 8.38, 과일류 1.01, 채소류 $5.20{\mu}g/kg$의 함량이 조사되었다. 이렇게 얻어진 농산물과 토양의 결과를 이용해 토양에서 농산물로의 퍼클로레이트 생물농축계수를 산출한 결과 깻잎(37.88) > 옥수수(21.51) > 시금치(10.57) > 귤(4.39) > 부추(2.89) > 호박(1.90) 순으로 채소류에서 높은 생물농축계수를 나타냈다. 실제 토양에서는 농산물마다 흡수이행 되는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퍼클로레이트의 전이 매커니즘 규명 등에 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실제 퍼클로레이트가 함유된 농산물을 섭취하였을 경우 퍼클로레이트에 대한 인체 노출량을 조사한 결과, 곡류, 채소류, 과일류 모두 2세 미만 그리고 3~6세의 영유아 그룹에서 높은 노출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곡류, 과일류, 채소류 모두 1이하로 안전한 수준이기는 하나 곡류, 과일류, 채소류 대부분이 영유아 그룹에서 높은 노출량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취약계층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운동 강도의 차이가 제2형 당뇨병 환자와 비만인의 초과산소 섭취량, 안정 시 대사량 및 생화학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Exercise Intensity on Excess Post Exercise Oxygen Consumption (EPOC), Resting Metabolic Rate (RMR), and Biochemical Variables in Obese and NIDDM Patients)

  • 곽이섭;구우영;유병인;진영완;최경석;조준용;우진희;황혜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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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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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5-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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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various exercise intensity on Excess post exercise energy expenditure (EPEE), Resting Metabolic Rate (RMR),thyroid hormonal changes and biochemical variables in obese and NIDDM patients. The subject of the present study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nd four periods: trained (T; n=10), control (C; n=10), obese (O; n=10) and NIDDM (N; n=10) group. And the periods were divided as follows; Resting (RE), Maximal (MA), High intensity (HI), and Low intensity (LI).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RMR among different intensity of exercise. in the T (p<0.05) not in the C, O, and N group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t percent body fat among all groups. In the energy expenditur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t among C, O, N groups compare to T in HIEE (high intensity exercise energy expenditure), LIEE (low intensity exercise energy expenditure), HIEEPE (high intensity exercise energy expenditure post exercise) and LIEEPE (low intensity exercise expenditure post exercise). In the hormonal level,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t in T4 level in the T group at LI period and there was also significant difference in T4, Free T3, & Free T4 levels in T group at LI period,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t in the O and N groups except LI period. In the fatigue variable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t in lactate and ammonia levels in the N group in the period of HI compare to C. The present cross-sectional study was desig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intensity and RMR in four groups. The focus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compare RMR in aerobically trained (T), control (C), obese (O) and NIDDM (N) group. The relationship among RMR, exercise intensity and percent body fat would best be investigated using Meta Lyzer 3B, MMX3B and body composition analyzer. Each subject completed measurement of percent body fat, RMR, hormone in the period of maximal oxygen uptake exercise (MA), high intensity exercise (HI), and low intensity exercise (LI). From the results, High and Low intensity of exercise, there was a trend for an increased RMR (kcal/day) in the trained groups and control group (in case of LI) not for the obese and N groups. This is best explained not by the reduced percent body fat but by the highly induced energy expenditure (during exercise and post exercise energy expenditure) and increased T4, Free T3, and Free T4 hormonal levels in the low intensity exercise for the T group and sometimes C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