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improved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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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 함유 액상비료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 변화 (Growth and Quality Changes of Creeping Bentgrass by Application of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Silicate)

  • 김영선;이창은;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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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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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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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규산 함유 액비(LFSi)의 시비에 따른 잔디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잔디의 가시적 품질, 줄기 밀도, 뿌리 길이, 엽록소 함량, 예지물 및 양분 함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F), LFSi 1,000배 처리구(SiF-1), LFSi 500배 처리구(SiF-2) 및 LFSi 250배 처리구(SiF-3)로 구분되었다. LFSi 처리 전후에 토양화학성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FSi 처리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였을 때, 잔디 품질은 7월, 10월 및 11월 조사에서 높았으며, 엽록소 함량과 잔디 예지물은 10월 27일 조사에서 증가하였다. 줄기 밀도, 뿌리 길이, 잎조직 내 질소 함량 및 칼륨 함량은 LFSi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잔디 잎 조직 중 규소 함량은 칼리 함량이나 줄기 밀도와 정의 상관성을 보였고, 줄기 밀도는 잔디 품질이나 엽록소 함량과 각각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규산 함유 액비의 시비는 잔디의 잎 조직 중 칼륨 함량이나 줄기 밀도가 증가되어 가시적 품질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신뢰성 있는 분산곡선의 결정을 위한 수동표면파 측정 및 분석기법의 제안 (A Recommendation of the Technique for Measurement and Analysis of Passive Surface Waves for a Reliable Dispersion Curve)

  • 윤성수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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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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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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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머나 중추 등의 순간가진원이나 진동기 등의 연속가진원을 사용하는 주동표면파기법에서는 저주파대역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갖는 표면파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발생된 표면파의 가탐심도가 충분하지 못한 한계에 부딪힌다. 일반직인 가진원 장비로 발생되는 이러한 주동표면파의 한계는 심층지반구조를 파악할 수 없게 함으로써 지반의 정확한 지진응답해석을 어렵게 한다. 반면에 상시미동이나 주변잡음 등과 같은 수동가진원에 의해 발생된 수동표면파를 이용하면 저주파대역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갖는 표면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동표면파의 단점을 극복하고 심층지반까지의 전단파속도 주상도를 얻을 수 있다. 수동표면파의 측정자료로부터 계산된 수동분산값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보다 정확한 전단파속도 주상도를 얻기 위해 필수적이며, 수동분산값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수동분산값에 포함되는 계통오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수동표면파의 측정과 분석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수동표면파 시험에 있어 계통오차를 발생시키는 부족한 파수해상도와 측면로브를 통한 에너지누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신뢰성 있는 분산곡선 결정을 위한 수동표면파의 측정 및 분석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법을 적용한 일련의 수동표면파시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한 현장에서 수행되었다.

식물(植物) 병원성(病源性) 미생물(微生物)에 미치는 Pseudomonas fluorescens, KR-164의 영향(影響) (Effects of Pseudomonas Fluorescens, KR-164 on Plant Pathogenic Microorganisms)

  • 이영환;김영일;이재평;김용웅;김용재;이재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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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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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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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추, 오이 등의 시설원예(施設園藝) 연작토양(連作土壤)에서 토양전염성(土壤傳染性) 식물병원균(植物病院菌)에 길항력(拮抗力)을 갖는 Pseudomonas fluorescens를 분리(分離), 동정(同定)하고 이 균주(菌株)를 nalidixic acid와 rifampicin에 내성을 갖는 spontaneus multant를 유도(誘導)하여 표식균주(標識菌株)를 만들었다. 이들 표식균주(標識菌株)와 모균주(母菌株)의 생화학적 특성(特性), 병원성 사장균(絲狀菌)에 대한 길항력(拮抗力), 암소배양(暗所培養), 작물(作物) pot 실험(實驗)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고추, 오이 등의 시설원예(施設園藝) 연작지(連作地) 토양(土壤)에서 형광성(螢光性) Pseudomonas를 분리(分離)하여 Rhizoctonia solani, Fusrium oxysporum, Fusarium solani에 생육(生育) 저해력(沮害力)이 우수한 KR-164를 선발(選拔)하고 이들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성질(性質)을 검토(檢討)한 결과(結果) Pseudomonas fluorescens biotype IV로 분류(分類), 동정(同定)하였다. 2. KR-164에서 표식균주(標識菌株)인 KR-1641 변이주(變異株)를 유도하였고, 이들 표식균주(標識菌株)와 모균주(母菌株)의 생화학적(生化學的) 성질(性質)은 동일(同一)하였다. 3. 분리균주(分離菌株)와 식물(植物) 병원성 사장균(絲狀菌)을 대치배양(對置培養)하여 검경한 결과(結果) 여러 형태(形態)의 균사이장(異狀)이 관찰(觀察)되었다. 4. 분리균주(分離菌株)를 배추 암소배양(暗所培養)에 처리(處理)한 결과(結果)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해 생육기간(生育其間)이 현저하게 연장(延長) 되었다. 5. 분리균주(分離菌株)의 접종(接種)이 대조구(對照區)와 사장균(絲狀菌) 접종구(接種區)에 비해 배추의 발아율(發芽率) 및 엽수, 초장, 근장 등의 생육(生育)을 향상(向上)시켰다. 6. 토양(土壤)에 접종(接種)된 표식균주(標識菌株)는 접종(接種) 35일까지 안정(安定)하였으나 병원성 사장균(絲狀菌)은 현저하게 감소(減少)하였고, 표식균주(標識菌株)는 근권(根圈) 유용미생물(有用微生物)의 생육(生育)에 뚜렷한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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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밍과 펠렛코팅 소재가 벌개미취 종자의 유묘 출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and Pellet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mergence of Aster koraiensis)

  • 강원식;김민근;김수영;한심희;김두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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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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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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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벌개미취 종자의 대면적 파종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적절한 종자 전처리 조건과 펠렛코팅 소재를 선정하고자 실시하였다. 벌개미취 종자는 충실종자를 사용하기 위해 1일간 침지처리 후 침강 종자만을 사용하였다. 종자 전처리는 GA3(200, 500 ppm), 24-epibrassinolide(10-6, 10-7, 10-8 M) 호르몬 처리와 염류삼투프라이밍(100 mM KNO3) 처리로 구분하였다. 펠렛코팅은 무처리와 프라이밍 처리 종자에 피복물질(DTCS와 DTK)과 접착제(PVA와 CMC)를 적용하여 제작하였다. 종자들은 필터페이퍼, 상토, 사양토 환경에서 파종하여 파종상에 따른 종자 처리 효과를 비교하였다. 필터페이퍼에 파종한 종자의 발아율은 무처리 종자가 41%, 프라이밍 종자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호르몬 처리 간 차이는 없었다. 프라이밍과 DTCS/PVA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71%로 가장 높았으며, 프라이밍과 DTK/CMC 펠렛 혼용 종자의 발아율은 42%로 가장 낮았다.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는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보다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가 향상되었다. 온실의 상토에 파종한 프라이밍 종자의 발아율은 58%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9.4일, 발아속도는 7.0%·day로 27% 발아율의 무처리 종자보다 높았다. 또한 DTK/PVA 코팅 종자의 발아율(40%)은 무처리 종자의 발아율(27%) 보다 높았으며, 무처리 펠렛코팅한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27.0일로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길었다. 온실의 사양토에 파종한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와 프라이밍 처리 후 펠렛코팅한 종자의 발아율은 모두 1-39%의 범위로 무처리 종자보다 낮았다. 펠렛 소재인 DTK는 DTCS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무처리 펠렛코팅 종자의 평균발아일수는 15.0-19.8일로 프라이밍 후 펠렛코팅한 종자보다 느렸다. 본 연구 결과를 기준으로, 벌개미취 종자의 프라이밍 전 처리는 유묘 출현율에 매우 효과적이며, 프라이밍과 펠렛코팅을 병행할 경우, 펠렛 소재로는 DTK가 더 적합하였고, 접착제는 PVA와 CMC 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식산 및 효모균 배양액 함유 액상비료 처리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인 흡수 및 생육 증대 효과 (Enhanced Phosphorous Uptake and Growth Improvement of Creeping Bentgrass after Application of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Humic acid and Saccharomyces cerevisiae Broth)

  • 이가연;김영선;조성현;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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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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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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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식산과 효모균(Saccharomyces cerevisiae) 함유 액비(LHS)의 시비에 따른 잔디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잔디의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예지물량, 양분 함량 및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F), LHS 1,000배 처리구(HS-1), LHS 500배 처리구(HS-2) 및 LHS 250배 처리구(HS-3)로 구분되었다. LHS 처리 후 토양 pH는 감소하여 약산성을 나타내었다. LHS 처리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였을 때,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및 양분 함량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잔디 예지물량이 증가되었고, 인 흡수량은 HS-2 처리구에서 각각 22%와 33%씩 증가하였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부식산과 효모균 함유 액비의 시비는 500배 희석액 처리 시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잔디의 지상부 생장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묻어떼기에 의한 사과 왜성대목 M.9 번식 시 발근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volved in Rooting Response of M.9 (Malus domestica Borkh.) Dwarf Apple Rootstock to Stem Etiolation.)

  • 권순일;김목종;백봉렬;남종철;최철;강인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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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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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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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사과의 주요 왜성 대목인 M.9 대목의 묻어떼기에 의한 번식 시 복토시기, 차광, 복토재료 및 복토부위의 수분 정도 등 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고 발근율을 높이는 방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모수의 차광 처리 및 복토시기 별 발근 촉진 효과는 조기 복토(신초 2cm 신장 시 복토)처리가 관행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재료 별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 질석, 팽연왕겨, 톱방 등은 대조구인 양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부위의 수분 상태별 발근효과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는 -40 kPa 처리구의 발근율은 99%로 -60 kPa 처리구와 무처리의 발근율 91%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수가 많았고 근장도 길었다. 그러므로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복토시기가 빠를수록, 복토재료는 질석, 팽연왕겨, 톱밥 등을 사용하고, 복토부위의 수분 상태는 -40 kPa로 유지를 하는 것이 발근율 및 우량묘생산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Burkholderia sp. OS17의 항균활성 증진을 위한 배양최적화 (Antimicrobial activities of Burkholderia sp. strains and optimization of culture conditions)

  • 남영호;최아영;황병수;정유진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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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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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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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담수환경에서 항균활성을 보유한 미생물을 발굴하고, 활성 증진을 위해 배양조건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상주시 중동면 오상저수지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38종의 미생물을 순수분리하였다. 16S rRNA 염기서열 분석에 근거하여 Proteobacteria강(22종), Actinobacteria강(7종), Bacteroidetes강(6종), Firmicutes강(3종)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군 등 10종의 유해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보유한 Burkholderia sp. OS17 균주를 선발하였다. 항균활성 증진을 위한 상용배지, 온도, 초기 pH별 생육 및 항균활성 비교실험을 수행하였다. OS17 균주는 YPD 배지, $35^{\circ}C$, pH 6.5로 배양했을 때 가장 활성이 높았다. LB, NB, TSB, R2A 배지와 $20^{\circ}C$, $25^{\circ}C$ 배양했을 때는 생장은 가능하나 항균활성이 전혀 없었다. 이전결과를 바탕으로 YPD 배지, $35^{\circ}C$에서 배양하면서 5 L fermenter를 이용하여 생육, 항균활성, pH 확인을 통해 배양 48시간을 최적 배양시간으로 선정하였다. 항균활성을 보유한 미생물의 배양 최적화는 항균물질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상업적 응용에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기질(有機質) 비종(肥種)이 쇠무릎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Organic Fertilizers on Growth and Yield of Achyranthes japonica N.)

  • 김명석;정병준;박규철;박태동;김상철;심재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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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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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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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쇠무릎 재배시(栽培時)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비(施肥)에 의한 지역증진(地力增進), 근(根) 수량성(收量性) 및 품질향상(品質向上)에 미치는 비종별(肥種別) 시용효과(施用效果)를 구명(究明)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施用)에 따른 유기물(有機物) 비종간(肥種間)의 화학성(化學性)은 발효(醱酵)볏짚퇴비(堆肥) 3,000kg, 혼합유박(混合油粕) 600kg 처리구(處理區)가 3요소(要素) 처리구(處理區)에 비해 유기물(有機物), 유효인산(有效燐酸), 칼슘 및 C.E.C 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는 경향을 보였다. 2. 공시(供試) 재료(材料)의 전실소(全室素) 함량(含量)은 혼합유박(混合油粕)이 6.16%가장 높았고 마이티소일 외(外) 에는 모두가 유효인산(有效燐酸) 함량이 매우 높은 재료(材料)였으며 C/N 율(率)은 볏짚퇴비(堆肥)와 마이티소일이 각각(各各) 22.5, 17.7로 비교적 분해(分解)가 용역(容易)하였으나 발효(醱酵)볏짚퇴비(堆肥)는 40.9로 분해(分解)가 어려운 유기질(有機質)에 속하였다. 3. 발효(醱酵)볏짚퇴비(堆肥) 3,000kg/10a, 혼합유박(混合油粕) 600kg/10a 처리구(處理區)가 3요소(要素) 처리구(處理區)보다 경장(莖長)은 각각(各各) 13cm, 22cm 길었고 경태(莖太)와 분지수(分枝數)가 굵거나 많았으며 주근장(主根長), 지근수(枝根數) 등(等)이 많아 지하부(地下部) 생육량(生育量)도 증가되었다. 4. 건근수량(乾根收量) 3요소(要素) 처리구(處理區)(303kg/10a) 에 비하여 혼합유박(混合油粕) 600kg/10a 처리구(處理區)가 26%, 발효(醱酵)볏짚퇴비(堆肥) 3,000kg/10a 처리구(處理區)가 20% 증수(增收)를 가져 왔고 지력(地力)이 증진(增進)되어 상근중(上根重) 비율(比率)도 높았다. 5. 혼합유박(混合油粕) 600kg/10a 시용재배(施用栽培)에서 경장(莖長), 주당(株當) 분지수(分枝數) 및 건경엽중(乾莖葉重) 등(等) 지상부(地上部) 생육특성(生育特性)과 주근장(主根長), 상근중(上根重) 비율(比率),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 등(等)의 지하부 생육특성 및 건근(乾根) 수량(收量)과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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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산 액상비료 시비에 의한 크리핑 벤트그래스 지하부 생육증가와 품질향상 (Application of Liquid Fertilizer Containing Humate Improving Rhizosphere Activation and Favoring Turfgrass Quality)

  • 김영선;이태순;조성현;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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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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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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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부식산 함유 액비(LFH)의 시비에 따른 크리핑 벤트그래스의 생육과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잔디의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예지물량, T/R ratio, 양분 함량 및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F), LFH 1,000배 처리구(HF-1), LFH 500배 처리구(HF-2) 및 LFH 250배 처리구(HF-3)로 구분되었다. LFH 처리 전후에 토양화학성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LFH처리구와 대조구를 비교하였을 때, 가시적 품질과 뿌리 생육량은 LFH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엽록소 함량, 잔디 예지물, 질소 흡수량은 HF-2처리구와 HF-3처리구에서 각각 11.2-11.8%, 15.3-30.8%, 22-42%씩 증가하였다. LFH처리량에 따라 가시적 품질, 엽록소 함량, 잔디 예지물 및 양분 흡수량은 정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크리핑 벤트그래스에서 부식산 함유 액비의 시비는 잔디의 잎 조직 중 잔디지하부의 생육이 증가하여 양분 흡수를 개선함으로써 잔디품질과 생육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원소 황 입자와 활성슬러지를 이용한 퍼클로레이트 제거특성 (Characterization of Perchlorate-Removal Using Elemental Sulfur Granules and Activated Sludge)

  • 한경림;안영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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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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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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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퍼클로레이트(${ClO_4}^-$)는 지표수 및 토양/지하수에서 검출되는 신규 오염물이다. 퍼클로레이트 환원세균(PRB)은 ${ClO_4}^-$를 무해한 최종산물로 전환시킬 수 있으므로 ${ClO_4}^-$ 제거는 미생물을 이용한 방법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연구[3]를 통해 원소 황 입자와 활성슬러지를 이용하여 독립영양방식의 ${ClO_4}^-$ 제거가 가능하다는 실험적 증거가 제시되었다. 입자상 황은 비교적 값이 저렴하고, 활성슬러지는 하수처리장으로부터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원소 황을 전자공여체로 사용하였을 때 여러 환경요인이 활성슬러지 미생물의 ${ClO_4}^-$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회분반응으로 조사하였다. 이 회분반응의 결과를 통해 활성슬러지 미생물에 의한 독립영양방식의 ${ClO_4}^-$ 분해를 위한 최적조건을 도출하였다. 또한 활성슬러지로부터 농화배양된 황산화 PRB는 활성슬러지보다 ${ClO_4}^-$ 제거능이 우수한 것으로 회분반응 결과 나타났다. 그래서 본 연구결과는 최적조건 적용 및 농화배양된 접종균을 통해 원소 황과 활성슬러지를 이용한 독립영양방식의 ${ClO_4}^-$ 제거를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