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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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배제학습과 시간차회상을 이용한 작업기반 훈련이 경도 혈관성 치매환자의 과제 수행능력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개별실험 연구 (The Effects of Occupation-based Training With Errorless Learning and Spaced Retrieval on Task Learning and Satisfaction of People With Mild Vascular Dementia: Single Subject Research)

  • 이은영;박혜연;김종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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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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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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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오차배제학습과 시간차회상을 이용한 작업기반 훈련이 경도 혈관성 치매환자의 과제학습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치매 진단을 받은 경도 인지 수준의 환자 3명을 대상으로 ABA' + follow-up 설계를 사용하였다. 중재기간동안 오차배제학습과 시간차회상을 이용한 작업기반훈련을 적용하였으며, 매회기마다 과제학습 정도를 측정하였고, 중재 전과 후에 만족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분석은 그래프를 통한 시각적 분석과 막대그래프를 통해 제시하였다. 결과 : 오차배제학습과 시간차회상을 이용한 작업기반 훈련 후 모든 대상자의 과제수행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중재 후 만족도 또한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초기 혈관성 치매환자에게 오차배제학습과 시간차회상을 이용한 작업기반 훈련이 과제학습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임상적 적용을 위한 근거를 제공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일부 농촌 지역 치매노인 가족의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mily Caregiver's Burden for the Senile Dementia in a Rural Area)

  • 장인순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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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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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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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level on family caregiver's burden for the elderly with senile dementia in a rural area and to choose priority care group, thereby facilitating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to reduce the caregiver's burden.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aire from June 10 to October 8, 1994. The instruments for data collection were Caregiver Burden Inventory by Novak(1989) and Zarit et al(1982), severity of dementia by Hughes Scales (1982), ADL by Lawton (1971), patients' family caregiving activity by pre-survey and reference review(Lee, 1993 ; Jang, 1990 ; Yoo, 1982). The subjects were 60 family caregiver of senile dementia in a rural area. The data was analysed by the use of t-test,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otal burden was evaluated over average, the mean of family burden was 61.24. 2. Significant variables which were correlated to the family caregiver's burden were the severity of dementia(F=30.52, p<0.001), ADL(F=5.43, p<0.01), PADL(F=6.14, p<0.01), caregiver's health status(F=6.05, p<0.01), a view of patient's prognosis(F=4.08, p<0.05), the number of hours per day spent on caregiving(F=19.64, p<0.001), level of intimacy of caregiver and patients(F=7.16, p<0.001), the frequency of caregiving activity(F=5.31, p<0.01). 3. ADL was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to family caregiver burden(R2=0.6611). In addition to this, the severity of dementia, level of intimacy of caregiver and patient, relationship with the patient accounted for 79% of family caregiver burden. 4. The criteria of priority care group were as follows ; the mean of family caregiver burden was above 58, above of moderate ADL, the number of hours per day spent on caregiving above of 8 hours, above of moderate dementia. By the the severity of dementia, number of priority care group, mild dementia was 10(43.4%), moderate dementia 23 (92.0%), sever dementia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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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치매노인을 위한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Brain activation Intervention Programs for Mild Dementia)

  • 주경복;임동영;이명남;정나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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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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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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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을 경증치매노인에게 적용하여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 행동심리적 증상, 우울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자는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총 40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서울시 노원구에 소재한 치매지원센터에서 2016년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자료가 수집 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방법은 SPSS 23.0K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Two-way Repeated Measures ANOVA, ANCOVA로 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을 8주간의 강의 및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대상자 경증치매노인의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우울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뇌 활성화 중재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의 향상으로 일상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치매노인의 우울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차후에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활용되도록 하는 기초자료로 지역사회에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판 보스톤 이름대기 검사의 단축형에 대한 노인 규준 연구 (Elderly normative study of the short form Korean-Boston Naming Test)

  • 박은희;최진영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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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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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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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한국판 보스톤 이름대기 검사(Korean-Boston Naming Test: K-BNT)의 실험적 단축형을 개발하여 그 규준을 제시하고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55∼84세의 건강한 장노년 인구를 대상으로 수행 자료가 수집되었다. 검사 수행에 미치는 인구 통계학적 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과 연령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확인되어 그에 따라 규준이 개발되었다. 두 개의 연령 수준(만 55∼64세, 만 65∼84세)과 각 연령에 따라 다시 두 개의 학력 수준(6년 이하, 7년 이상)으로 구분되어 총 4개의 하위 규준이 만들어졌다. 검사에 대한 정상 노인의 수행을 알츠하이머형 치매(Dementia of the Alzheimers type: DAT) 환자들의 수행과 비교했을 때 두 집단간 유의미한 수행 차이를 보여주었다(F(1, 158)= 23,216, p < .0001). K-BNT의 실험적 단축형의 노인 규준 자료는 임상 장면에서 치매 및 여러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들의 이름대기 능력을 신속하게 판별하는데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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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거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유병율과 정상 노인과의 비교연구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in the Community-dwelling Elderly Compared to Elderly with Normal Cognitive Function)

  • 신경림;강윤희;정덕유;김미영;김정수;김미정;김민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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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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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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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prevalence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among a group of community-dwelling elderly and to determine if there were differences in general characteristics,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perceived health status (PHS) between the MCI group and group of elderly with normal cognitive function. Methods: This study utilized a descriptive survey design. Six hundred and five subjects over the age 65 were recruited from an S public health center, Seoul. Data were gathered through a variety of instruments: MoCA-K, K-MMSE, K-MBI, S-IADL, and PHS scal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18.0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and t-test. Results: The prevalence of MCI among the subjects was 46.0%. Differences in IADL, PHS, age, education, sex, and residing with a spou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groups. The MCI group had lower IADL, lower PHS, were older, and had lower educational levels than the group with normal cognitive function. Further, the MCI group was less likely to live with a spouse.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MCI group should be targeted in developing and implementing nursing strategies to prevent dementia and improve the elderly cognitive function.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과 백질고강도신호와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Functio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권지웅;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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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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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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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백질고강도신호 차이에 따른 신경인지 기능 및 행동심리증상(BPSD)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 법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서, 알츠하이머병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1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뇌 자기공명영상의 백질 고강도 신호(white matter hyperintensity, WMH)는 표준화된 시각 기반 척도(Fazekas scales)에 의해 평가되었으며, 참가자들은 Fazekas 척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신경인지기능은 임상치매평가척도(CERAD-K)에 의해, BPSD는 한국형 신경정신행동검사(K-NPI)로 평가되었다. WMH의 심각도에 따른 신경인지기능 및 BPSD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시행하였다. 결 과 WMH의 중증도가 높은 군은 유의하게 낮은 언어 유창성을 나타내었다(p<0.05). 또한 WMH의 중증도가 높은 군은 유의하게 높은 K-NPI 점수를 보였다(p<0.01). 결 론 WMH와 실행기능과 관련된 신경인지검사 간에는 유의한 연관이 있었다. 또한 WMH는 BPSD의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임상실제에서 WMH를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 AD)및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MCI)환자를 치료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신체활동 작업치료가 치매노인의 실행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ccupational Therapy with Physical Exercise on Demented old Adult's Executive Function)

  • 이유나;박지혁;임경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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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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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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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경 중등도 치매노인의 실행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치매노인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작업치료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2012년 4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서울시 ${\bigcirc}{\bigcirc}$주간보호시설에 내원한 지역사회 거주 치매환자 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전 후 평가를 제외한 10주 동안 주 1회 50분씩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언어유창성검사(Verbal Fluency: VF)와 길 만들기 검사(Trail Making Test A/B; TMT A/B), 시계그리기 검사(Clock Drawing Test; CDT)가 사용되었다. 실험결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 치매노인의 VF, TMT A 상 점수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1) CDT 점수는 실험 전 후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p<0.1).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신체활동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경 중등도 치매노인의 실행기능 유지 및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과 내측두엽 위축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functio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Temporal Lobe Atrophy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정재윤;이강준;김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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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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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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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내측두엽 위축 정도의 차이에 따른 중증도, 신경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 법 본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두엽 위축은 표준화된 시각 기반 척도(Scheltens scales)에 의해 평가되었으며, 대상군은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중증도는 임상치매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와 전반적 퇴화 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로 평가되었으며 신경인지기능은 한국어판 간이 블레스드 검사(The Korean version of the short blessed test, SBT-K), 한국형 CERAD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s disease, CERAD-K), 행동심리증상은 한국형 신경정신행동검사(The Korean version of the Neuropsychiatric Inventory, K-NPI)로 평가되었다. 내측두엽 위축의 정도에 따른 중증도와 신경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시행하였다. 결 과 내측두엽 위축의 중증도가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하여 CDR, SBT-K, 그리고 CERAD-K의 하부항목 중 네가지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 론 내측두엽 위축과 중증도 및 신경인지기능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행동심리증상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내측두엽 위축의 평가는 인지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잠재적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행동심리증상과 뇌구조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의 인지기능과 상지기능의 관련성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Function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in the Elderly)

  • 문미숙;정민예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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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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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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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기능과 상지기능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며, 근거 자료들을 P.I.C.O. 방법에 따라 제시하였다. 연구방법: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2000년 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국외 학술지에 개재된 논문을 Medline과 PubMed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로는 elderly, dementia, Alzheimer's disease, Mild cognitive impairment, age-related, aging, cognitive, upper extremity function, hand function, hand-grip strength, grip force, complex motor function, bimanual, dexterity, UE performance, coordinat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본 고찰에 포함된 총 8개의 연구 중 7개의 연구에서 상지기능이 노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것으로 나타났고, 1개의 연구에서는 노화에는 영향을 받지 않으나, 쥐기 힘 및 성별에 의해 물건조작능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분석 결과 노인 및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이 상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상호 관련성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기능이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및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인지기능 정도에 따른 작업치료 적용 및 중재기법을 선택하는데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국내 연구에서는 다양한 평가도구를 사용하고 질적 수준이 높은 연구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지자극 활동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자기효능감,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Cognitive Stimulation Activity Program on the Mild Cognitive Impairment Elderly's Cognitive Function, Self-Efficacy, and Depression)

  • 방주희;방요순;손보영;오은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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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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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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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인지자극 활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 활동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인지기능의 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의 인지기능, 자기효능감,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일상생활 및 지역사회 활동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인지기능의 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의 특성 및 인지수준에 따른 하위영역별, 난이도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과제에 대한 수행력과 적응력을 증진시킴으로써 인지기능의 하위영역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어 치매로의 전환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감각자극을 촉진하는 활동과 상황적·관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 또는 추억에 대해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성공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태도를 갖게 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였다. 그룹활동을 통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함은 물론 타인에 대한 공감, 이해, 배려 등을 나눔으로써 우울을 감소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의 인지자극 활동프로그램은 인지 기능의 저하를 겪고 있는 노인의 임상적 중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기에, 조기치매의 예방적 차원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제안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