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rpenoid

검색결과 102건 처리시간 0.026초

당근 가공시 열처리 조건에 따른 휘발성 Terpenoids 함량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Terpenoid Content from Thermal Processing Condition in Carrot)

  • 박신
    • 생명과학회지
    • /
    • 제12권5호
    • /
    • pp.589-594
    • /
    • 2002
  • 당근의 열처리 조건에 따른 휘발성 terpenoids 함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는데, 열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휘발성 terpenoids가 많이 감소하였으며, 열처리 시간에 따른 휘발성 terpenoids는 $\alpha$-pinene 및 total terpenoids의 경우 최초 30분 동안 급속히 감속하였으며, 그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당근주스의 살균 온도별, 시간별 휘발성 terpenoids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살균온도가 높을수록 휘발성 terpenoids 함량이 빠른 속도로 감소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살균시간에 따른 휘발성 terpenoids의 함량은 최초 20분간 급속히 감소하다가 이후에는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Total terpenoids의 경우 10$0^{\circ}C$에서 20분간 살균했을 시 6$0^{\circ}C$ 및 8$0^{\circ}C$에서 60분간 살균했을 시 보다 더 많이 감소하였는데, 당근주스의 휘발성terpenoids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온단시간 살균이 저온장시간 살균보다 더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근의 재배지역별 부위별 휘발성 Terpenoids 함량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Terpenoid Content from Carrot Cultured Area and Carrot Portions)

  • 박신;박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313-318
    • /
    • 1998
  • 당근의 재배지역별 부위별 휘발성 terpenoids의 함량을 direct headspace sampling 방법으로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당근 심부(xylem)와 표피부(phloem)의 terpenoids 함량을 비교한 결과, ${\alpha}-pinene$의 경우 심부에 1.06ppm 표피에 2.73ppm, ${\beta}-pinene$은 각각 0.45ppm, 1.71ppm, ${\beta}-myrcene$은 0.85ppm, 1.84ppm, limonene은 0.48ppm, 1.34ppm, ${\gamma}-terpinene$은 1.60ppm, 3.01ppm, terpinolene은 2.71ppm, 21.15ppm, total terpenoids는 7.15ppm, 31.76ppm으로 모든 휘발성 terpenoids가 당근 심부에 비해 표피부에 다량 분포되어 있었다. 또한 당근을 윗부위(crown), 중간부위(midsection), 말단부위(tip)로 3등분한 후 각각에서 휘발성 terpenoids 성분을 분석한 결과, ${\alpha}-pinene,\;{\beta}-pinene,\;{\beta}-myrcene,\;{\gamma}-terpinene$의 경우 말단부위에 비해 윗부위에 많이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terpinolene과 total terpenoids의 경우 말단부위에 많이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당근 재배 지역별 terpenoids의 함량을 비교한 결과, 제주에서 재배된 당근이 양산 및 해남에서 재배된 당근에 비해 다량의 휘발성 terpenoids를 함유하고 있었는데, total terpenoids의 경우 품종에 따라 양산에 비해 $1.6{\sim}2.3$배, 해남에 비해 $1.5{\sim}2.4$배나 높았다. 제주에서 재배된 당근의 휘발성 terpenoids가 높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제주, 양산, 해남에서 당근이 재배된 토양을 채취하여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pH는 3개 지역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유기탄소 함량, 전질소 함량, 양이온 치환용량, 치환성 양이온 등에서 제주토양이 양산토양에 비해 $2.4{\sim}3.0$배, 해남토양에 비해 $3.9{\sim}7.1$배나 높았다. 토양의 물리성을 조사한 결과, 제주의 당근 재배토양은 미사가 많은 양토(loam)였으며, 양산의 당근 재배토양은 모래가 많은 사양토(sandy loam), 해남의 당근 재배토양은 점토가 많은 식양토(clay loam)로 밝혀졌다.

  • PDF

들깨(Perilla frutescens)와 쑥(Artemisia asiatics)잎으로부터 휘발성 타감 작용 성분의 분리 (Isolation of Volatile Allelochemicals from Leaves of Perilla frutescens and Artemisia asiatica)

  • 임선욱;서영호;이영근;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7권2호
    • /
    • pp.115-123
    • /
    • 1994
  • 본 연구는 들깨와 쑥 잎의 휘발성 타감작용을 확인하고, 그 성분을 동정하려 한 것이다. 휘발성분을 벼, 무우, 녹두, 상치를 대상으로 생물검정하여 휘발성 타감작용을 확인했다. 휘발성분을 headspace cold trapping-Tenax GC 흡착으로 분리하여 들깻잎으로부터 terpenoid 4종, aldehyde 3종, alcohol 3종, 탄화수소류 3종, 기타 성분 1종을 동정하였으며, 쑥으로부터는 terpenoid 9종, aldehyde 3종, alcohol 1종, 기타 성분 1종을 검출하였다. 한편, 수증기 증류-추출로 포집한 경우에는, 들깻잎으로부터 terpenoid 2종, alcohol 2종의 동정되었으며, 쑥 잎으로부터는 terpenoid 6종, alcohol 1종, 탄화수소류 1종, 기타 성분 2종이 검출되었다. 수증기 증류-추출로부터 나누어진 각 분획을 무우를 대상으로 생물검정한 결과 중성 분획이 가장 타감작용 활성이 컸다. 휘발성 타감작용 성분을 분리하기 위해 이를 GC-MS로 분석한 결과, 들깨로부터 terpenoid 7종과 alcohol 2종 등 9종을 동정하였고, 쑥으로부터 terpenoid 15종과 alcohol 3종, aldehyde 1종, 탄화수소류 2종, 기타 성분 3종 등 24종을 동정하였다.

  • PDF

국내(國內) 자생식물(自生植物)의 화학성분(化學成分) 검색(檢索)( I ) -쐐기풀과, 노박덩굴과, 갈매나무과, 벽오동과, 꼭두서니과에 대하여- (Phytochemical Screening of Korean Plants( I ) -On Urticaceae, Celastraceae, Rhamnaceae, Sterculiaceae and Rubiaceae-)

  • 유승조;곽종환
    • 생약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149-153
    • /
    • 1989
  • The presence of saponin, terpenoid, steroid, anthraquinone and flavonoid were screened with the usual test methods in forty five(sixty four parts) Korean plants belonging to Urticaceae, Celastraceae, Rhamnaceae, Sterculiceae and Rubiaceae. Plants were extracted with methanol and fractionated with 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and butanol. Each fraction was tested for the components. The result showed that in saponin test, 21 plants were positive and 11 plants were weak positive; in terpenoid and steroid test, 26 plants were strong positive; in anthraquinone test, 20 plants strong positive; in flavonoid test, 31 plants were positive and 9 plants were weak positive.

  • PDF

Terpenoid constituents from the aerial parts of Asplenium scolopendrium

  • Sohn, You-Min;Chin, Young-Won;Yang, Min-Hye;Kim, Jin-Woong
    • Natural Product Sciences
    • /
    • 제14권4호
    • /
    • pp.265-268
    • /
    • 2008
  • Phytochemical investigations on the aerial parts of Asplenium scolopendrium led to the isolation of four terpenoids, the structures of which were assigned as lutein (1), (6S,9S)-roseoside (2), icariside $B_2$ (3), and picrionoside A (4) using spectroscopic data.

Structural Insights into the Interaction of Terpenoids with Streptomyces avermitilis CYP107P2

  • Eunseo Jeong;Vitchan Kim;Changmin Kim;Yoo-bin Lee;Donghak Kim
    • Biomolecules & Therapeutics
    • /
    • 제32권4호
    • /
    • pp.474-480
    • /
    • 2024
  • Streptomyces avermitilis genome includes 33 genes encoding monooxygenation-catalyzing cytochrome P450 enzymes. We investigated the structure of CYP107P2 and its interactions with terpenoid compounds. The recombinant CYP107P2 protein was expressed in Escherichia coli and the purified enzyme exhibited a typical P450 spectrum upon CO-binding in its reduced state. Type-I substrate-binding spectral titrations were observed with various terpenoid compounds, including α-pinene, β-pinene, α-terpinyl acetate, and (+)-3-carene. The calculated binding affinities (Kd) ranged from 15.9 to 50.8 µM. The X-ray crystal structure of CYP107P2 was determined at 1.99 Å resolution, with a well-conserved overall P450 folding conformation. The terpenoid compound docking models illustrated that the structural interaction between monoterpenes and CYP107P2, with the distance between heme and terpenes ranging from 3.4 to 5.4 Å, indicates potential substrate binding for P450 enzyme. This study suggests that CYP107P2 is a Streptomyces P450 enzyme capable of catalyzing terpenes as substrates, signifying noteworthy advancements in comprehending a novel P450 enzyme's involvement in terpene rea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