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levision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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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와 감정반응 평가를 통한 패션제품의 TV 광고효과 연구 (Effectiveness Measurement of TV Advertisement for Fashion Goods with EEG and Affective Responses as Determined by the Types of Appeal)

  • 최주영;김미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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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_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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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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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pply a scientific and systematic method for assessing fashion goods' TV ads effects by EEG and questionnaires as determined by the type of ads appeal. Ads stimulants used in the survey were limited to underwear and sportswear that were advertised during $2000{\sim}2002$ on TV: 4 information-transferring and 4 emotion-evoking ads were used. Subjects were thirty healthy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EEG was extracted from six lobes and the recorded EEG was analyzed by the range of frequency of ${\theta},\;{\alpha}\;and\;{\beta}$ waves. Data were analyzed by SPSS 11.0 with reliability test, $x^2$-analysis, t-test and frequency analysis. The emotion-evoking ads showed higher scores in memory, recall and attitude towards the ads. The responses of ${\theta}\;and\;{\alpha}$ wave were active throughout the ads but the response of ${\beta}$ wave was not. The results by the survey and the EEG test showed high similarities, indicating the EEG tests could be used as the supplementary tool for measuring ads effects.

IMC 관점에서 국내 TV광고의 내용분석 -제품유형별 차이를 중심으로- (Comparing the Application of IMC in Korean Television Advertising across Product Type)

  • 강경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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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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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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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광고차원에서 국내 TV광고에 사용된 IMC 정도를 파악하고, 제품유형에 따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Nowak와 Phelps(1994)의 IMC 모델을 채택하여 총 411편의 TV광고를 내용 분석한 결과, 통합광고의 비중은 44.6%(183편)로 인쇄매체 광고를 대상으로 한 기존연구의 결과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제품유형에 따른 차이에서는 서비스광고(56.8%)가 상품광고(44.2%)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국내 기존의 연구에서 상품광고가 서비스광고에 비해 통합의 정도가 높다는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해외 선행연구를 지지하는 것이다. 나아가 제품유형에서 통합의 유형은 이미지지향의 브랜드광고와 행동지향의 직접반응 수단을 채택하고 있는 가장 낮은 차원이었다. 본 차원에서는 서비스광고(92.2%)가 제품광고(88.9%)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통합유형에서는 제품광고(11.1%)가 서비스광고(7.8%)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주로 사용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브랜드광고와 직접반응, 판매촉진의 순으로 나타났다. TV매체의 제품광고 내 PR 수단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았다. 또 통합의 가장 높은 차원인 4개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동시에 사용된 광고는 전무했다. 이러한 결과는 광고주에게 현재 자사 TV광고에 나타난 IMC 차원을 확대하기 위한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사 광고에 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도입가능성과 광고의 혼잡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TV광고 제작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V 상업 광고에 등장하는 어린이와 성인 모델의 이미지 분석 (Analysis on the Images of Child and Adult Models in TV Commercial Advertisements)

  • 현은자;이은영;김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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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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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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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TV 광고에 등장한 어린이와 성인 모델이 보여주는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국내 광고 정보 사이트인 TVCF에 등록된 광고 중, 2013년 한 해 동안 공중파 TV에서 방영된 광고 241편이다. 분석도구는 하영희(2011)의 광고 분석표와 남경태, 김봉철(2004)이 사용한 내용 분석의 조작적 정의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이 모델은 식품/음료/기호식품 광고에 가장 많이 등장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컴퓨터 정보통신 광고였다. 광고 소구대상으로는 성인이 많았고 모델 행동 분석 결과, 어린이 모델과 성인 모델 모두 긍정적 의사표현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린이 모델과 성인 모델의 역할 분석 결과, 둘 다 주역할이 가장 많았으며 보조역할, 배경역할 순서로 나타났다. 어린이 모델과 성인모델의 관계는 협력적 관계가 가장 많았으며, 부, 모, 조부, 조모, 교사의 순서로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광고들을 살펴봄으로써 광고 속 어린이 모델의 역할이 성인 못지않은 큰 비중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가정에서 어린이가 제품 구입의 결정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추측케 하며 이에 따라 우리 사회와 가정에서 어린이의 위치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덧붙여 어린이가 등장한 광고가 어린이 시청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금연 TV광고의 내용분석 연구 -한국과 미국의 차이에 기반한 건강 커뮤니케이션 이론의 적용- (Content Analysis of Anti-Smoking TV advertisements: Different Adaptation of Health Communication Theories between Korea and the U.S.A.)

  • 홍은희;이철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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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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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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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한국과 미국의 텔레비전 금연 광고를 내용분석하여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금연 광고의 메시지 구성에 있어서 모델이 되는 이론들에서 제시하는 요소를 종합하고 이러한 요소가 실제 한국과 미국의 금연광고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고, 특히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인 차이에 따른 광고 메시지의 차이를 발견하는 것을 주요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 금연광고와 같은 기간의 미국 금연광고를 샘플링하여 총 71개의 TV광고를 건강증진재단의 자료를 통해서 내용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금연광고는 건강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이론인 건강신념모델, 합리적행동이론, 사회인지이론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흡연에 대한 태도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흡연을 하지 않게 하는 행동적인 목적을 수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금연광고는 사회적 규범의 메시지를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흡연에 대한 태도 메시지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이나 모델링을 사용한 메시지는 가장 적게 사용한 반면, 미국의 경우에는 자기효능감이나 모델링을 사용한 메시지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차이의 이유는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금연광고에서 사용된 정서는 국가별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양국 모두 공포와 유머가 제일 빈번하게 사용되었으며 슬픔이나 단순정보전달, 분노는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되었다. 청소년층만을 대상으로 광고가 제작된 경우는 양국 모두 많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금연광고에서 자주 사용된 메시지 유형과 그렇지 않은 유형을 발견함으로써 건강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 요소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연구함으로써 금연광고의 학문적 이해에 기여하였다.

아파트 TV광고의 사회문화적 의미: KCC스위첸을 중심으로 (Socio-cultural meaning of Apartment TV advertisement: Focusing on KCC Switzen)

  • 심정원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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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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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5-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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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mong the diverse apartment brand TV Ads, KCC Switzen uses a unique advertising strategy. Unlike their competitors, KCC Switzen uses a strategy without fancy rhetoric such as luxury, premium or high-tech to enhance the value of their housing. In order to define the value of contemporary housing this paper analyses the socio-cultural messaging of KCC Switzen's television advertisements using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and Floch's Semiotic Square of Consumption Values method. As a result of this analysis, KCC Switzen's advertisements are shown to contain both intrinsic values of housing and cultural humanism by asking ablout the daily lives of real families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neighbors. This directly contrasts with the standard advertisements that focus on the investment value of residential housing. The unique KCC Switzen advertising strategies are expected to change the paradigm of residential housing.

사고발성법과 언어분석을 활용한 TV 홈쇼핑 광고의 효과측정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Measurement of TV Home Shopping Advertising Using think aloud and linguistic Analysis)

  • 유연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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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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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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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TV홈쇼핑 광고를 시청하는 동안 일어나는 심리적 반응을 언어적 형태로 수집하고, 수집된 언어자료를 분석하여 광고효과의 측정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부와 여자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긍정평가 광고와 부정평가 광고를 시청하는 동안 나타난 심리적 반응을 사고발성법을 이용하여 언어자료의 형태로 수집하고, 자기보고식 측정으로 광고효과변인들과 광고반응 변인들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언어자료를 KLIWC를 이용하여 분석하여 긍부정평가 광고 간의 차이와 자기보고식 변인들 간의 상관을 살펴보았다. 검증결과, 긍정평가 광고와 부정평가 광고 간에 심리사회학적 변인뿐만 아니라 언어학적 변인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KLIWC의 다양한 변인들과 광고효과 변인들(구매자극도, 광고태도, 제품태도, 구매의도) 그리고 광고반응 변인들 간에 상관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고발성법과 KLIWC의 언어분석을 이용하여 TV홈쇼핑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가능성과 심리적 반응 프로파일을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여 준다.

어린이 시간대 식품광고에 대한 어린이들의 수용 태도 (Children′s Attitudes Toward Food Advertisement on Children′s Television Program)

  • 김경희;강금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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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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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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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TV 식품광고에 대한 수용 태도 및 TV식품 광고가 간식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어린이 시간대(오후 5시∼7시)의 TV 광고를 분석한 결과 총 광고 중 식품광고가 58.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식품광고는 음료수(21.6%), 과자류(19.3%), 빙과류(19.5%), 패스트후드점(12.4%), 시리얼(5.5%), 우유 및 유제품(2.9%)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 조사대상자는 남자 어린이가 448명, 여자 어린이가 420명이었다. 이중에서 81.7%의 어린이들이 핵가족이었고 주거 형태는 강남이 91.7%가 아파트였고, 강북어린이의 42.8%가 단독주택이었다(p<0.001). 부모의 학력에서 강남의 어린이중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아버지가 95%이었고 강북의 아버지는 고졸이 56.1%로 가장 많았다. 어머니 학력은 강북은 고졸이 59.9%로 가장 많았고, 강남은 대졸이 58.9%이었다. 부모의 학력은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주었다(p<0.001). 용돈은 5,000원 이하가 29.2%, 1000원 29.4%, 15,000원 20.4%, 20,000원 이상이 10%이었다.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의 차이는 없었다. 3)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주당 평균 TV 시청 시간은 13.5시간이었다. 주로 시청하는 시간대는 오후 5시∼7시의 어린이 시간대가 50.8%로 가장 많았다. 4) TV 식품광고에 대한 수용태도 조사에서는 식품광고 정보출처는 83.9%가 TV에서 얻는다고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75.2%가 TV 식품광고를 상품정보나 다른 사람의 구매 경향을 알기 위한 목적 보다는 재미나 무의식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V 광고를 보고 기억에 남는 것은 광고음악(27.7%), 광고문구(26.5%), 광고 주인공(18.1%), 상품이름(18.0%)순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상품의 이름이나 상품정보를 정확히 기억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이미지로 TV 광고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5) TV식품광고 시청 후 59.3%의 어린이들이 그 상품을 반드시 또는 가끔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사먹어 본 후의 생각은 45%의 어린이가 광고에서 본 것보다 맛이 없었거나 또는 광고에 속았다고 대답하여 식품광고에 대한 신뢰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강북과 강남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주었다(p<0.009). 6) TV 광고 시청 후 식품구매 욕구에서, 강남과 강북의 어린이 47.1%가 컴퓨터나 게임기를 가장 많이 사고 싶다고 하였고, 식품류는 6.5%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가장 사먹고 싶은 식품으로는 강남의 어린이는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순이었고 강북의 어린이는 피자, 햄버거, 치킨, 아이스크림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여 주었다. 7) TV 식품광고 시청 후 구매 요구 및 부모반응을 조사한 결과 47.6%의 어린이가 참는다고 하였으며 22.5%는 용돈으로 직접 사고 있었으며 16.5%의 어린이가 부모에게 구매요구를 하고 있었다. 구매요구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은 39.2%가 이유 설명 후 사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3.2%가 다음으로 미룬다, 무조건 사주지 않는다(8.0%), 무조건 사준다(3.1%)로 식품광고에 나오는 식품 요구시 부모의 70.3%가 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절 이유는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강남과 강북 어린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TV 식품광고와 건강과의 관계를 물어보았을 때 49.4%의 어린이가 TV에 광고되는 식품이 건강에 나쁘다고 대답하였다. 8) 어린이 시간에 광고된 식품과 광고되지 않은 식품들을 비교하였을 때 어린이들이 과자류, 음료수, 패스트후드와 시리얼에서 TV에 광고된 제품들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9)본 연구의 결과는 어린이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방영되는 TV 식품광고의 영향하에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품선택과 바람직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TV 식품광고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함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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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tory Congruence and Actor Attractiveness in Product Placements in Television Drama

  • Cheon, Minhye;Ahn, Yena;Mo, Ju Hee;Park, Jee-Sun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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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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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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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s more consumers avoid ads aided by advanced technologies that conveniently block ads, traditional advertising is becoming less effective than ever before. Product placements are increasingly executed to unobtrusively expose products and brands to consumers while they watch media programs. The current study attempts to enhance our understanding of the factors that affect consumer attitude towards the brands placed in TV dramas. In particular, this study examines whether the attractiveness of actors and the congruency between the products placed and the story of the TV drama influence consumer attitudes towards the TV drama and the brand. A total of 211 male consumers in their 20s and 30s were used for data analyses.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revealed that the product-story congruence had a positive impact on consumer attitude towards the TV drama as well as their attitude towards the brand. Actor attractiveness (in terms of similarity and likability) positively influenced consumer attitude towards the brand. Only the perceived likability dimension of actor attractiveness was found to affect consumer attitude towards the TV drama.

문화적 접근에 기초한 한국 텔레비전 방송 주요시간대 광고 분석 (Analyzing Korean TV Commercials during Prime Time based on Cultural Background)

  • 조승호;조상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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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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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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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한국 광고의 메시지 전략 및 트랜드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 목적을 실행하기 위해서 한국 주요 3사 방송국 (KBS, MBC, SBS)의 주요 시간대 (저녁 7시-9시)의 광고를 내용분석 하였다. 내용분석 결과 한국 방송 광고의 주요 내용은 직접적인 메시지가 간접적인 메시지보다 많았고, 제품과 광고 메시지의 관계가 높았다. 더불어 브랜드 광고 빈도가 높았으며, 유머가 적게 나타났고, 회사의 명성을 중요시하는 광고가 많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한국시장의 프로모션에 관련된 지역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Context Centrality in Distributions of Advertising Messages and Online Consumer Behavior

  • CHAE, Myoung-Jin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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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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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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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As moment-based marketing messages (i.e., messages related to current moments or event), companies put significant investments to distribute TV advertising related to external moments in a retail environment. While the literature offers strong support for the value of distributions of context-based messaging to advertisers, less attention has been given to how to design those messages to effectively communicate across channels. This research adds a new dimension of analysis to the study of advertising context and its cross-channel effects on online consumer behavior.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A system-of-equations Tobit regression model was adopted using data collected from an advertising agency that consists of 1,223 TV ads aired during the Rio Olympics and NCAA, tagging from consumers, and a text analysis. Results: First, TV ads with high centrality of context lead to lower online search behavior and higher online social actions. Second, how brands can design messages more effectively was explored by using product information as a moderator that could improve the impact of context-based TV advertisements. Conclusions: Given that expenses in traditional channels are still one of the biggest channel management decisions, it is critical to understand how consumer engagement varies by design of context-based TV 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