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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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적 관점에서 개별 기업들의 연구개발역량 차이에 대한 통계적 고찰: 해양수산 산업 사례 (A Statistical Study on the Differences in R&D Capabilities of Individual Companies from an Industrial Perspective: Maritime and Fisheries Industry Case)

  • 김상국;최붕기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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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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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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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s the uncertainty of technology development and market needs increases due to changes in the global business environment, the interest and demand for R&D activities of individual companies are increasing. To respond to these environmental changes,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players are paying great attention to enhancing the qualitative competitiveness of R&D. In particular, R&D companies in the marine and fishery sector face many difficulties compared to other industries. For example, the R&D environment is barren, it is challenging to secure R&D human resources, and it is facing a somewhat more difficult environment compared to other sectors, such as the difficulty in maintaining R&D continuity due to the turnover rate of researchers. In this study, based on the empirical data and patent status of private companies closely related to the R&D technology status, big data analysis, and simulation analysis methods were used to identify the relative position of individual companies' R&D capabilities and industrial perspectives. In this study, based on industrial evidence and patent applications closely related to the R&D technology status, the R&D capabilities of individual companies were evaluated using extensive data analysis and simulation analysis methods, and a statistical test was performed to analyze if there were differences in capabilities from an industrial point of view. At this time, the industries to be analyzed were based on all sectors, the maritime industry, the fisheries industry, and the maritime industry integration sector. In conclusion, it was analyzed that there was a certain level of difference in the R&D capabilities of individual companies in each industry sector, Therefore when developing a future R&D capability system, it was confirmed that it was necessary to separate the population for each industry and establish a strategy.

스마트팜 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와 경영성과 분석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and Management Performance Analysis of Smart farm Venture companies)

  • 김대유;박태현;나원식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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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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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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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팜 사업 참여 기업 자료를 이용하여 기업의 혁신 활동이 기업 혁신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분석 하였다. 기업의 혁신활동을 기획역량, R&D역량과 사업화 역량으로 구분하고 각 혁신 활동이 기업의 매출 및 특허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였으며, 정부의 기술정책지원이 기업의 혁신활동과 성과와의 관계에서 미치는 조절효과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회귀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분석 결과, 기업 내 혁신과 관련된 기획역량, R&D역량, 사업화 역량은 기업 성과 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으며 정부의 기술정책 지원도 기업 성과를 더 높이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사업화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획, R&D역량과함께 정부의 기술정책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의 기술이전 성과와 기술가치평가의 역할 (The Role of Technology Valuation in Technology Transfer of Universities)

  • 김치환;박현우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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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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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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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의 대학기술이전 사례들을 활용하여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증적인 접근방안을 제안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대학의 내부역량관련 요인들과 기술분야별 특성에 관한 요인들이 대학기술이전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최근 대학별 기술이전 성과의 기술분야별 분포는 크게 IT 및 NT 분야의 기술이전이 우세한 유형과 BT 및 기타분야의 기술이전이 우세한 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또한 특허출원건수와 기술사업화 인력수가 기술이전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기술이전 성과의 기술분야별 분포유형이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대학의 기술개발역량 및 기술확산역량이 기술가치평가 전 영역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과 관련된 요인들과 기술분야별 특성에 관련된 요인들을 활용하여 대학기술의 기술가치평가에 관한 신뢰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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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벤처기업의 동태적 역량이 기술사업화역량, 혁신성과 및 경쟁우위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among Dynamic Capabilit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ompetence, Innovation Performance, and Competitive Advantage)

  • 황경연;성을현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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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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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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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변동성이 높은 글로벌경영환경에서 수출벤처기업의 동태적 역량, 기술사업화역량, 혁신성과 및 경쟁우위간의 관계를 밝히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 동태적 역량 관점의 논리와 경쟁우위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연구를 기초로 동태적 역량, 기술사업화역량, 혁신성과 및 경쟁우위간의 관계를 연구가설로 설정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하고 있는 수출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103개 응답 자료를 기초로 PLS분석방법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동태적 역량은 1차 구성개념인 감지능력, 포착능력, 통합능력 및 조정능력으로 측정된 2차 구성개념이고, 기술사업화역량은 1차 구성개념인 상용화속도, 시장범위 및 기술너비로 측정된 2차 구성개념이다. 실증분석결과에서 수출벤처기업의 동태적 역량은 기술사업화역량, 혁신성과 및 경쟁우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기술사업화역량은 혁신성과와 경쟁우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며, 혁신성과는 경쟁우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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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사업 활성화를 위한 요인 분석 (A Study on Activati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of Railway Vehicle Parts Manufacturing SME)

  • 김명종;이경철;구정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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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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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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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철도차량 부품관련 제조 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으로서 대다수의 소규모 영세한 기업이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지 못하여 수익성의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조 중소기업 내 자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기 보다는 해외 선진국의 기술 제품들을 수입하여 국내 철도 운영기관에 납품하는 형태로 생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 철도차량 제조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연구와 동시에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 정책이 제대로 반영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기술사업화의 관련된 선행연구 및 문헌연구를 통해 활성화 요인(Level 1, Level 2)을 도출하였고, 철도산업의 제조 중소기업 종사자 전문가, 학계/연구소의 전문가, 철도 운영기관의 차량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AHP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이후 Level 1에서 중요도와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Level 2의 중요요인에 대해 Level 3 활성화 방안 AHP 분석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AHP 분석결과, 기술적 요인에서 '기술 연계성'이 가장 중요한 방안으로 나타났으며, 기업내부 요인에는 중소기업 사업전문가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는 '사업화 능력'중요도가 높게 평가하였고, 운영기관 전문가는 '기술개발 능력' 중요도를 높게 평가하였다. 외부지원 요인에는 중소기업 사업 전문가는 '인력양성 지원'방안이 중요하다고 분석되었고, 다른 두 집단 전문가는 '연구개발 지원'이 중요하다고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진행될 국가 R&D 지원에 앞서 철도 제조 중소기업들의 역량에 따라 정부지원의 정책적 우선순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IT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수용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Adoption of Open Technological Innovation for SMEs based on Information and Technology)

  • 정석인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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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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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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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ecently, with the diffusion of a new paradigm named as the creative economy, the government's interests and efforts regarding support of SMEs' R&D have been concentrated. In particular, due to the dominant perception that the fundamental science and original technology from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s can further enhance the capabilities of SMEs' R&D, the importance of performance's diffusion on national R&D is further emphasized. In fact, the domestic SMEs don't have enough budget and workforce, so that all of self-contained technologies, product's competitiveness as well as the R&D capabilities, are very vulnerable, and thereby SMEs' commercialization is very likely to fail. For this end, SMEs need to adopt the concept of open innovation as the use of external R&D resources by licensing.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survey on a total of 286 domestic IT SMEs, and analyzed empirically to compare the degree of their acceptance on technological innovation between two groups divided by open/not-open innovation. As a result, we drew some of the key factors influencing the acceptance of the SMEs' open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found a variety of implications through them.

소기업의 R&D역량이 조직역량 및 R&D사업화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R&D Capabilities of Small Companies on Organizational Competences and R&D Commercializing Performances)

  • 김선하;홍진환;이훈희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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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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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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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활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정부의 R&D 지원금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소기업의 R&D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자원기반론적 관점에서 소기업의 R&D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였다. 정부 R&D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R&D 프로젝트를 완료한 소기업 3,63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소기업의 기술혁신역량과 기술사업화역량은 조직 역량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그 관계를 기업가정신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기업의 R&D 역량은 R&D 사업화 성과에 직접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역량을 매개로 R&D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소기업 R&D의 성과 분석을 위한 중간 단계의 변수인 조직역량의 중요성을 포함해, 소기업 R&D 성과 측정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거시경제변수를 고려한 기술평가모형의 개선 : 기술보증기금의 사례 (An Improved Technology Appraisal Model Considering Macroeconomic Variable : A Case of KOTEC)

  • 김대철;김재범;조근태
    • 경영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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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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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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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provide an improved technology appraisal model, which considers a variety of macroeconomic variables such as consumer price index and producer price index. The improved model was built using cross correlation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AUROC analysis showed that goodness-of-fit of the proposed model turned out to be improved than that of the existing model. The model proposed in the paper would be helpful for making a reasonable investments and financing decision, lessening the default rates by systematic risk management, and enhancing th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apabilities.

ETRI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의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Competency of Technology: Based Startups on Performance Using ETRI Technology)

  • 배홍범;송민경;김서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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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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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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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글로벌화 등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술기반의 창업은 일자리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경쟁력을 도모하는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세계 각국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육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창업활성화 및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술창업기업의 성장발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과 방안 연구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ETRI 기술을 활용한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요인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과 기술혁신역량 요인인 연구개발능력, 기술축적능력, 기술혁신체계, 그리고 기술사업화 역량인 제품화능력, 마케팅능력이 기업 경영성과인 기술성과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EO의 기업가정신 중 진취성이 경영성과의 기술성과와 재무성과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혁신역량 중 기술축적능력은 기술성과에, 연구개발능력은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술사업화 역량 중 제품화능력이 기술성과와 재무성과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 연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가 사업기회를 잘 포착하여 시장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야 한다. 둘째, 창업 목적의 R&D 수행을 통해, 시장성 높은 기술을 개발하여 직접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한다. 셋째, 초기 창업자에 비해 현장경험이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명예퇴직 인력을 기업에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여야 한다.

공공연구기관의 성과관리.활용 역량 및 활동이 기술이전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formance Management & Application Capabilities and Activities on Technology Transfer from Public Research Institutes in Korea)

  • 정도범;정동덕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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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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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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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공공연구기관에서 창출된 연구성과의 활용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의 창출이 R&D 정책의 핵심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국가 R&D 성과의 활용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연구성과가 효과적으로 활용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공공연구기관의 성과관리 활용 역량 및 활동이 기술이전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국내 주요 R&D 수행 대학과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등 총 8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 성과관리 활용 역량 및 활동과 기술이전 성과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 분석에 활용하였다. 성과관리 활용 역량은 전담조직 운영 유무, 연구자 대비 전담인력 비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예산으로 측정하였으며, 성과관리 활용 활동은 3P 분석의 정규적 수행, 사전심의의 정규적 수행, 사후관리의 정규적 수행으로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성과관리 활용 역량과 관련해 전담조직 운영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예산은 기술이전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과관리 활용 활동과 관련해 3P 분석의 정규적 수행, 사전심의의 정규적 수행, 사후관리의 정규적 수행은 모두 기술이전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술이전 등 성과활용 촉진을 위해 요구되는 성과관리 활용 역량 및 활동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향후 국가 R&D의 성과활용 촉진을 위한 정책 수립, 특히 성과관리 활용 전담조직 및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연구자의 성과관리 활용 촉진을 위한 인식 제고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견인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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