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il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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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과 추력방향 동시 제어가 가능한 전기식 구동장치 설계 (Design of Electromechanical Actuator Capable of Simultaneous Control of Aerodynamic and Thrust Vector)

  • 이하준;윤기원;송인성;박창규;이영철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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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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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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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비행체용 전기식 구동장치는 일반적으로 공력비행 조종날개의 편향각 또는 추력방향을 제어하는 장치로 본 논문은 공력제어와 추력방향 제어가 모두 가능한 전기식 구동장치의 설계 및 개발을 다루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하나의 작동기로 미익과 제트 베인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비행체의 표적까지 비행동안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수직 발사 및 고속 선회 후 제트 베인을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소형 전기식 구동장치를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푸시-푸시 링크 구조를 사용한 전기식 구동장치를 설계하였고 수학적 모델을 유도하였다. 수학적 모델은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험 결과를 비교하여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구동장치의 성능 및 신뢰성은 성능시험, 환경시험, 지상연소시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제안된 구동장치는 성능 및 신뢰성 뿐만 아니라 단순하고 콤팩트한 구조로 인해 비행체용 전기식 구동장치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수산 2배체 재첩, Corbicula japonica(Bivalvia: Corbiculidae)의 정자형성과정 및 정자의 미세구조적 특징 (Spermatogenesis and Ultra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Spermatozoa of Brackish Water Diploid Clam, Corbicula japonica (Bivalvia: Corbiculidae))

  • 전제천;김봉석;정의영;김진희;박갑만;박성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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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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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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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수산 2배체 일본재첩(Corbicula japonica)의 정자형성과정 및 정자의 미세 구조적 특징을 전자현미경 관찰에 의해 조사하였다. 세포학적 조사 결과, 기수산 2배체인 일본재첩의 정자 길이는 약 55${\mu}m$이다. 정자 두부(길이 약 12${\mu}m$)는 길게 신장되어 있으며 약간 구부러져 있다. 정핵 길이는 7.90 ${\mu}m$, 첨체 길이는 약 2.70 ${\mu}m$이다. 정자의 핵과 첨체의 형태는 각각 긴 화살 모양과 길다란 원추 모양을 나타낸다. 본 종(체외수정, 자웅이체, 난생종)의 정자 두부는 이미 몇몇 저자들에 의해서 보고된 3배체 재첩류(체내수정, 자웅동체, 난태생종)의 정자 두부에서 나타나는, 원시형으로부터 부분적으로 변형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변형된 2개의 편모가 있는 정자를 가지는 담수산 3배체인 자웅동체 조개류와 달리 한 개의 편모를 갖는 정자를 본 종은 생산한다. 2배체 일본재첩은 중심체를 둘러싸는 4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어, 짧은 중편을 가지는 다른 이매패류의 것들과 유사하다. 정자 미부 편모의 약소님은 중앙에 1쌍의 미세소관과 주변에 9쌍의 미세소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자 미부의 악소님은 9+2구조를 가지며, 횡절단된 한 개의 편모를 갖는 정자에서 특히, 체외수정 어류들에서 나타는 날개 모야으이 악소님 lateral fin들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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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Silurus asotus 정자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in the Catfish, Silurus asotus)

  • 권애숙;김구환;이영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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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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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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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메기 정자는 그 길이가 약 62.5 \mu m이며 구형의 핵, 짧은 중편 및 꼬리를 ㄱ진 일반적인 메기류 정자의 미세구조적 특징을 나타내었다. 정자는 대부분의 경골어류의 정자에서와 같이 첨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염색질은 완전치 농축되어 있었다. 핵와(nuclear fossa)는 약 0.6 \mu m 함입되어 있었고 그 속에 기부 중심립과 말단 중심립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었다. 두 중심립은 140 \circ C의 각도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말단 중심립에서 9개의 부수체가 언형질막을 향하여 배열되어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중편 세포질에서 2층 또는 3층으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핵의 후반부와 꼬리의 기부를 둘러싸고 있었다. 꼬리는 축사만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lateral fins는 관찰되지 않았다. 메기 정자의 가장 큰 구조적 특징은 중편 세포질에 구성되어 있는 관구조(tubular structure)이었다. 대부분의 경골어류의 정자는 중편 세포질에 미토콘드리아만을 포함하고 있으나, 메기 정자에서는 중편 세포질의 전반부에 미토콘드리아가 포함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소관이 모여 망상구조를 형성하는 관구조가 잘 발달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관구조는 현재까지 Characiformes의 정자 이외의 다른 경골어류에서는 보고된 바 없으며 이러한 구조는Characiformes과 메기류의 계통학적 관계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형질로 여겨진다. ^u The spermatozoa of Silurus asotus are appoximately 62.5 \mu m in length and relatively simple cells composed of spherical head, a short midpiece and a tail as in most Siluriformes. The ultrastructure of the spermatozoa of S. asotus is characterized by the following features. The nucleus measuring about 1.5 \mu m in length is depressed with a deep nuclear fossa of about 0.6 \mu m in length, two fifth of the nuclear diameter. The fossa contains the proximal centriole and the half of the distal centriole. Two centrioles form an angle of approximately 140 \circ to each other. the nine satellite rays radiate from the outer surface of the distal centriole. the mitochondrea surround the basal nucleus and the axoneme, and are arranged in two or three layers in the postnuclear cytoplasm. The lateral fins are lost in the sperm tail. The most significant feature is manifested in the midpiece. The midpece comprises two parts, the mitochondria and the tubular structure unlike other teleost fishes containing only the mitochondria. The tubular structure was reported only in the spermatozoa of Citharinus belonging to the characiformes of teleost fishes. Thus it is considered to be a good characteristics for the study of phylogenetic link between Siluriformes and Characifo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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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골어류 난태생 송사리과에 속하는 black molly와 sailfin molly의 정자형성과정 (Spermatogenesis of Black Molly and Sailfin Molly (Poeciliidae, Teleostei))

  • 유승준;김동희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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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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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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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난태생어류인 성숙한 블랙몰리(black molly, Poecilia sphenops)와 세일핀몰리(sailfin molly, Poecilia latipinna)의 정소를 적출하여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미세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정소는 부레와 창자사이에 위치하고 있었고 장축 7 mm, 단축 2 mm 정도의 크기로 흰색을 띠고 있었다. 두 종 모두 정자형성 과정은 정소낭(testicular cyst)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정소낭 내에 동일한 분화시기의 생식세포가 분포하고 있었다. 제1정모세포는 타원형으로 관찰되었으며, 핵과 세포질의 전자밀도는 다른 생식 세포들에 비해서 매우 낮았고 미토콘드리아는 핵막주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제2감수분열 전기의 태사기에 나타나는 태기사복합체(synaptonemal complex)들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었다. 두 종 모두 제2정모세포는 구형으로 정원세포보다 크기는 작았고 인은 발달되어 있지 않았으며, 핵의 전자밀도는 더 높아졌다. 특히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질 전체에 분포하고 있었고 정세포가 정자로 발달하는 정자완성과정시기에 편모가 형성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미 제2정모 세포시기에 편모형성이 관찰되었다. 정자의 중편부위를 횡단한 결과 미토콘드리아는 2~4개 정도로 관찰되었고 편모의 미세소관 배열은 전형적인 두 종 모두 9+2 구조를 이루고 있었고 편모에 lateral fin이 발견되었다. 성숙한 정자의 두부형태는 구형인 정세포와 달리 장원추형이었으며 염색질 응축이 매우 뚜렷하였고, 두부에서 첨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중편부의 미토콘드리아는 두 종 모두 8~10개가 종렬로 위치하고 있었다. 이상과 같이 두 종의 정자형성과정과 정자의 형태는 같으며 이런 특징은 난태생 송사리과 어류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생각된다.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 (경골어강, 메기목, 동자개과)의 정자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in the Bagrid Catfish, Pseudobagrus fulvidraco (Teleostei, Siluriformes, Bagridae))

  • 이영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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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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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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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동자개 정자는 구형의 두부와 짧은 중편 및 긴 편모를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그 구조가 단순하고 그 길이는 $76{\mu}m$이다. 대부분의 경골어류에서와 같이 첨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1.67{\mu}m$의 직경을 가진 핵에는 $1.0{\mu}m$ 정도로 깊이 함입된 핵와가 있고 그 속에 기부 및 말단 중심립이 들어있었다. 두 중심립은 서로 약 $160^{\circ}$의 각도로 배열되어 있으며, 말단부 중심립의 삼중미세소관과 핵 기부에 있는 축사의 이중미세소관 각각으로부터 부수체가 핵막을 항해 접선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약 20개 정도의 미토콘드리아가 중편 세포질에 2층 또는 3층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축사와는 세포질관에 의해 분리되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축사의 이중미세소관의 A소관에는 디네인 외완이 관찰되지 않았다. 한 쌍의 lateral fins는 중심미세소관의 축에 평행하게 측면으로 돌출되어 있는데 이것은 동자개 정자 꼬리의 특징으로서 다른 메기류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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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Konosirus punctatu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 and Juvenile of the Konoshiro Gizzard Shad, Konosirus punctatus)

  • 김관석;한경호;이정현;이성훈;김춘철;고현정;정관식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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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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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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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2004년 6월에 전북 김제시 만경면 심포 앞바다에서 채집된 전어를 전남대학교 어류학실험실로 운반하여 습식법으로 인공 수정한 난을 대상으로 난 발생 및 자치어 발육 과정을 관찰하였다. 전어의 산란기는 $3{\sim}6$월이었고, 수정란은 구형의 분리 부성란으로 난경은 $1,14{\sim}1.34\;mm$(평균, 1.21 mm)였다. 수온이 $19.0{\sim}23.0^{\circ}C$(평균 $21.2^{\circ}C$)에서 수정 후 35시간 53분에는 눈에 렌즈가 착색되었고, 심장이 분화되어 꼬리가 난황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으며, 배체 전반부에 흑색 소포가 나타났다. 수정 후 37시간 10분 만에 첫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4.26{\sim}5.30\;mm$(평균 4.96 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아직 열려 있지 않았으며, 항문은 전장의 80%로 꼬리지느러미의 기저에 약간 앞쪽에 위치하였으며, 근절은 $22{\sim}27$개였고, 눈에는 흑색 소포가 착색되어 있었다. 부화 후 2일째의 전기 자어는 $4.96{\sim}5.74\;mm$(평균 5.24 mm)로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었고, 부화후 16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이 $9.66{\sim}10.81\;mm$(평균 9.66 mm)로 꼬리말단이 굽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줄기가 형성되었다. 부화 후 53일째의 치어기는 전장이 $27.11{\sim}34.09\;mm$(평균 30.11 mm)로 머리 부분이 현저하게 발달하였고,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거의 일직선상에 위치하였다. 이 시기에 모든 지느러미는 정수에 달하였으며,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닮은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결론적으로 어류는 같은 과 내에서도 흑색 소포의 모양과 위치가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흑색 소포의 특징과 함께 전어의 초기 발달의 특징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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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웅성생식세포 발달에 관한 미세구조적 연구 (Ultrastructural Study on the Development of Male Germ Cell of th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Teleostei: Pleuronectidae))

  • 김재원;김봉석;최철영;이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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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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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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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넙치의 웅성생식세포의 발달과 정자 구조를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곡정세관의 각 소낭내의 생식상피에서는 분열 증식중인 정원세포군이 염기성 염료에 미약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정소조직의 계속적인 발달로 각 소낭내에는 분열증식중인 정모세포군을 관찰할 수 있다. 이후 소엽내강에는 상당수의 초기 정세포를 관찰할 수 있으며, 더욱 더 발달된 변태된 정자를 볼 수 있다. 투과전자현미경에 의한 관찰에서 간기의 정원세포는 세포질이 미약한 반면, 커다란 핵과 뚜렷한 인을 가진다. 제1정모세포의 핵내에서는 연접사 복합체 (synaptonemal complex)가 뚜렷하고 세포질내에서는 세포소기관이 증가한다. 제2정모세포의 핵질은 응축되어 높은 전자밀도를 나타낸다. 정세포는 세포질과 핵질이 응축되면서 타원형의 형태를 취하고, 미토콘드리아는 핵의 후방으로 위치한다. 변태를 마친 정자는 두부와 미부로 구성되며 무첨체형이다. 두부 후방에서는 cytoplasmic collar는 6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진다. 미부에서는 axonemal lateral fin을 관찰할 수 있다. 미부 편모 축사의 횡단면은 "9+2"의 미세소관 구조를 나타낸다.

한국산 모샘치아과(잉어과, 경골어강) 어류 정자의 미세구조와 계통학적 연구 1.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 정자의 미세구조 (Spermatozoal Ultrastructur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 Subfamily Gobioninae (Cyprinidae, Teleostei) 1. Ultrastructure of the Spermatozoa of the Korean Slender Gudgeon Squalidus gracilis majimae)

  • 이영환;김구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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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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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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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모샘치아과의 한국고유종인 긴몰개 (Squalidus gracilis majimae)의 정자는 구형의 두부와 짧은 중편 및 긴 편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길이는 $36.6{\mu}m$이었다. 두부에는 다른 경골어류에서와 같이 첨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핵은 $1.9{\mu}m$의 직경을 가지고 핵막 주변부에는 전자밀도가 낮은 염색질 부위를 포함하고 있었다. 핵와는 다른 잉어류에서와 같이 핵막이 얕게 함입되어 기부중심립만을 포함하고 있어서, 메기류의 기부 및 말단부 중심립을 포함하는 긴 핵와와는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두 중심립은 서로 약 $140^{\circ}$의 각도로 배열되어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중편세포질에 3층으로 배열되어 있으나 축사를 둘러싸고 있지 않으며 축사와는 세포질관에 의해 분리되어 있었다. 정자의 꼬리에 대한 핵의 위치와 미토콘드리아의 비대칭적 배열은 잉어과 정자의 공통된 특징으로 나타나며, 미토콘드리아가 분포된 중편세포질은 다른 잉어류에서보다 훨씬 풍부하였다. 긴몰개의 정자는 현재까지 밝혀진 잉어과의 정자중에서 세포질관의 길이가 가장 길고, 미토콘드리아의 수도 가장 많이 나타났다. 편모에는 lateral fins가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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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unusual species, Coilia sp. (Engraulidae, Pisces) from the Yellow Sea

  • Kwun, Hyuck-Joon;Kim, Yeong-Hye;Kim, Jong-Bin;Jeong, Choong-Hoon;Kim, Jin-Koo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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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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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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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Four specimens of unknown Coilia sp. were collected for the first time from the Yellow Sea in 2008 and compared with Coilia mystus and Coilia nasus. Coilia sp. showed similar morphology to C. mystus and C. nasus, but differed in that its tail was considerably shorter. We conducted an analysis of the morphological and genetic characteristics in an effort to clarify the taxonomic position of Coilia sp. In counts and measurements, Coilia sp. were well distinguished from C. nasus by the number of scutes (42-44 in Coilia sp. vs. 40-45 in C. mystus vs. 45-55 in C. nasus), ratio of dorsal base length to head length (43.4-47.6 vs. 37.9-47.6 vs. 33.0-41.0), and eye length to head length (19.2-20.8 vs. 17.0-22.4 vs. 13.8-18.2). In caudal skeleton of Coilia sp., urostyle, hypural and epural bones were not observed; instead of them, caudal fin rays were supported by the last vertebra, neural and haemal spines' extension. The molecular phylogenetic relationship was analyzed using 414 base-pair 12S rRNA mitochondrial DNA sequences. The Kimura-2-parameter distance between Coilia sp. and C. mystus was 0.3%, but was 1.3% between Coilia sp. and C. nasus. Both the neighbor-joining tree and maximum-likelihood tree showed that Coilia sp. are closely clustered with C. mystus. Therefore,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Coilia sp. may be a deformed fish of C. mystus.

해마류 Hippocampus harbouri의 외부형태 발달과 성장 그리고 생존 (Morphological Development, Growth and Survival of Barbour's Seahorse, Hippocampus barbouri)

  • 최영웅;정민민;김성철;김재우;이정의;이윤호;노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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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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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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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마류 Hippocampus harbouri의 인공번식 기술개발을 위한 이 연구는 인도네시아 원산의 H. barbouri 1개체가 출산한 154마리의 자어를 대상으로 형태적 발달의 특징, 성장 그리고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출산 후 1일째 자어는 표준체장이 $8.82\sim10.36mm$ (평균 $9.48{\pm}0.69mm$, n=4)이고,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그리고 뒷지느러미 줄기 수는 각각 17, 14그리고 4개 형성되어 있었다. 출산 후 16일째 표준체장은 $12.33\sim13.91mm\;(13.01{\pm}0.75mm)$로 성장하면서 체륜 극은 날카롭게 발달하여 성체와 비슷한 모습을 띄기 시작하였다. 출산 후 20일째 체장이 $14.37\sim15.79mm$ ($14.97{\pm}0.62mm$, n=4)로 성장하면서 주둥이가 가늘고 길어졌고 아래턱 주변부위도 완전히 착색되어 성어와 거의 유사한 체색과 체형을 갖추었고 이 시기 생존율은 91.6%이었다. 출산 후 41일째 치어는 표준체장이 $20.14\sim24.89mm(22.89{\pm}2.22mm,\;n=4)$로 성장하면서 머리의 극은 원통형으로 굵어지고 끝에서 여러 개의 돌기가 돋아서 관의 모양으로 발달하였는데 이 시기 체륜은 몸통에 11, 미부에 35개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 시기 생존율은 57.1%였다. 출산 후 158일째에는 $59.07\sim63.76mm(61.42{\pm}3.32mm\;n=2)$으로 성장하여 체장에 대한 두장, 몸 통장 그리고 미장의 비율은 각각 $19.1{\pm}0.3%,\;25.2{\pm}0.7%$그리고 $55.8{\pm}0.3%$이었고 이 시기 생존율은 15.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