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ystemic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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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황반부종에서 항혈관성장인자의 유효성과 안전성: 네트워크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Intravitreal Injection of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s for Diabetic Macular Edema)

  • 최하진;신상진;서재경;조송희;양장미;강민주;지동현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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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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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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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당뇨황반부종 환자에서 항혈관성장인자의 유리체내주입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최근의 고품질의 체계적인 검토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문헌 고찰에 7건의 최근 수행된 무작위 임상시험을 추가하여 메타분석 및 네트워크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유효성 결과 지표로는 1) 시력의 평균 향상, 2) 15글자 이상의 최대교정시력 개선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 3) 15글자 이상의 최대교정시력 저하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을 파악하였고, 안전성 결과에는 전신이상 반응 및 안구 관련 이상 반응을 분석하였다. 결과: 라니비주맙과 베바시주맙의 교정시력의 평균 차이는 0.16 (95% confidence interval [CI]: -0.02, 0.345)이었고, 라니비주맙 대 애플리버셉트의 평균시력 차이는 -0.08 (95% CI: -0.26, 0.10)이었다. 치료 전후의 시력변화를 약제 간의 비교한 최대교정시력 변화지표에서 라니비주맙(-0.20; 95% CI: -0.40, -0.01)과 베바시주맙(-0.34; 95% CI: -0.53, -0.14)이 각각 애플리버셉트에 비해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 및 안구 부작용에서 약제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당뇨황반부종에서 애플리버셉트는 라니비주맙 또는 베바시주맙에 비하여 최대교정시력의 변화에 있어서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5글자 이상의 시력향상이나 시력저하에 있어서는 세 가지 약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항혈관성장인자의 안전성은 약제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호흡기계암세포주에서 TNF-$\alpha$ 유전자의 이입이 항암제 감수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NF-$\alpha$ Gene Transfer to Respiratory Cancer Cell Lines on Sensitivity to Anticancer drugs)

  • 모은경;이재호;이계영;유철규;김영환;한성구;심영수;최형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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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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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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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TNF)는 다양한 생물학적인 작용을 가지며 종양 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은 그 대표적인 기능중의 하나이다. TNF-$\alpha$는 생체외에서(in vitro) 몇몇 종양 세포주에 대하여 항암제, 특히 topoisomerase II targeted chemotherapeutic agent의 세포 독성 효과를 상승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최근 암세포에 대한 cytokine 유전자 요법에서 TNF는 중요한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유전자 이입에 의해 암조직이 TNF를 생성하게 될 경우 암 증식 억제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연구자는 암세포에 TNF-$\alpha$ 유전자를 이입하여 자신이 TNF-$\alpha$를 생성하도록 형질을 변환시킨 암세포는 topoisomerase II 억제 항암제에 대한 김수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수립하였고 이를 검증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생체외로(in vitro) TNF-$\alpha$ 유전자를 이입하여 TNF-$\alpha$를 생성하는 암세포주에서 topoisomerase II targeted drug에 대한 항암제 감수성 효과가 모세포주에 비하여 증대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보고자하였다. 방법: TNF-$\alpha$에 감수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인체 중피종 세포주인 NCI-H2058 세포주 및 생쥐의 섬유육종 세포주인 WEHI164 세포주와 인체 비소세포 폐암 세포주인 A549 세포주를 배양하여, 먼저 임상에서 흔히 폐암의 항암 화학 요법 치료에 널리 쓰이는 대표적인 topoisomerase II targeted chemotherapeutic drug인 etoposide(VP-16)와 doxorubicin(adriamycin)을 가하였을 때 관찰된 세포 독성을 MTT assay로 측정하고, 각 모세포주(parenta1 cell line)에 TNF-$\alpha$의 유전자를 이입시켜서 형절 변환한 세포주(transformed cell line)에 대하여 각각 동일한 항암제를 가하였을 때 관찰된 세포 독성의 정도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모세포주에 외부에서 TNF를 가하여 전처치한 후 동일한 항암제를 가하였을 때의 세포독성을 관찰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H2058 세포주에서는 TNF-$\alpha$ 유전자를 이입한 세포주 topoisomerase II targeted drug을 가하였을 때, 항암제 감수성이 모세포주에 같은 항암제를 가하였을 때에 비하여 의미있게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p<0.05), WEHI 세포주와 A549 세포주에 있어서는 TNF-$\alpha$ 유전자를 이입한 세포주에서 모세포주에 비하여 항암제 감수성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결론: TNF-$\alpha$ 유전자의 이입이 topoisomerase II targeted chemotherapeutic drug에 대한 항암제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세포주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적어도 선택된 특정 종류의 호흡기계 암세포에 있어서는 TNF-$\alpha$ 유전자의 이입으로 항암제 감수성(chemosensitivity)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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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내막 성장인자에 의해 유도된 내막세포 분화에 대한 정맥용 면역글로불린과 메틸프레드니솔론의 효과 (Inhibit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induced Endothelial Cell Differentiation by Intravenous Immunoglobulin and Methylprednisolone)

  • 최현아;하경화;윤종서;이윤;이준성;한지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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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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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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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가와사키병은 어린 소아에서 전신성 혈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가와사키병이 발병한 경우 여러 혈관 성장인자들의 분비가 촉진되어 내막층의 증식과 신생 혈관 생성작용이 진행되면서 관상동맥이 재구성된다. 수년간 가와사키병의 치료제로 IVIG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사용되었으나 그 치료기전이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이런 IVIG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가와사키병의 관상동맥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어떠한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에서는 Matrigel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VEGF에 의해 유도된 내막세포 분화에 대한 IVIG와 methylprednisolone의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Matrigel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VEGF에 의해 유도된 내막세포 분화에 대한 IVIG와 methylprednisolone의 효과를 보고자 VEGF, VEGF와 IVIG, VEGF와 VEGF antibody, VEGF와 methylprednisolone, VEGF, IVIG와 methylprednisolone을 각각 넣어주고, HUVECs를 18시간 동안 배양 후 튜브의 총 길이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 IVIG의 농도를 25 mg/mL, 그리고 40 mg/mL로 증량하였을 경우 IVIG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각각 유의한 세포수(HUVECs) 감소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P<0.001), 40 mg/mL를 처리한 경우가 25 mg/mL를 처리한 경우보다 세포수 감소 효과가 더 뚜렷하였다(P<0.05). 세포배양 시간에 따른 억제 효과는 25 mg/mL과 40 mg/mL에서 배양 후 24시간과 48시간 모두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P<0.001). 2) VEGF 20 ng/mL를 처리한 군에 IVIG 40 mg/mL 또는 여러 농도의 methylprednisolone($10^{-12}M$, $10^{-9}M$ or $10^{-6}M$)을 처치해 주었을 때 튜브 형성이 유의하게 억제되었으며(P<0.05), methylprednisolone의 경우 그 억제 정도가 농도에 비례하여 일어났으나 IVIG 투여시 보다는 억제 효과가 약하였다. 한편, IVIG와 methylprednisolone와 병합투여한 경우는 methylprednisolone 농도에 상관없이 모두 튜브 형성을 잘 억제하였으며(P<0.001), IVIG만 단독 투여한 것과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in vitro에서 VEGF가 HUVECs의 분화를 유도하고 분화된 내막세포의 맥관 형성이 IVIG와 methylprednisolone에 의해 저해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가와사키병의 관상동맥합병증이 생기는 기전 중 VEGF와 내막세포의 분화로 인해 일어나는 관상동맥의 재구성을 IVIG와 methylprednisolone이 억제한다는 것을 시사하며 치료 기전 중 하나로 제시될 수 있다.

PM10이 A549 Cells에서 전염증성 Cytokine발현에 미치는 영향 (Particulate Matter from Asian Dust Storms Induces the Express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 in A549 Epithelial Cells)

  • 김정호;전효근;김미경;경선영;안창혁;이상표;박정웅;정성환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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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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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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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배경: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유기물과 무기물의 복합체로 그 구성 성분이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고 모양과 크기도 일정하지 않으며, 특히 지름 $10{\mu}m$이하의 미세먼지 (particulate matter 10; $PM_{10}$)는 흡입이 가능한 입자의 크기여서 하부기관지 및 폐의 가스-교환부분까지 침착하여 호흡기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황사에 포함된 $PM_{10}$과 비황사 시기에 포집된 $PM_{10}$이 폐상피세포주에 작용하여 전염증성 사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 및 cytokine messenger RNA(mRNA)의 발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관찰하여 기관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악화기전에 미치는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공기 포집기(HV 500F, sibata model)를 이용하여 황사와 비황사 기간에 하루 6시간씩 실외의 장소에서 대기분진을 membrane filter에 포집한 다음, $PM_{10}$입자를 추출하고 폐암 상피세포주인 A549 cells(한국세포은행주)에 $PM_{10}$을 농도에 맞게($10{\mu}g/ml$, $100{\mu}g/ml$, $500{\mu}g/ml$) 노출시켰다. 각각의 노출된 세포로부터 interleukin(IL)-$1{\alpha}$, $IL-1{\beta}$, IL-8, granulocyte 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GM-CSF)의 mRNA를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황사 및 비황사 기간 중 포집된 $PM_{10}$을 가했을 시 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하여 $IL-1{\alpha}$, $IL-1{\beta}$, IL-8, granulocyte 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 (GM-CSF)의 m'RNA와 cytokine의 발현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황사 기간의 고농도의 $PM_{10}$에 노출된 세포의 $IL-1{\alpha}$ mRNA는 비황사 기간의 $PM_{10}$에 노출된 세포의 mRNA보다 증가되어 있었다. 결 론: $PM_{10}$은 A549 cells에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비황사 기간보다 황사 기간 중 대기 중에서 채취한 $PM_{10}$에 노출된 A549 cells에서 일부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mRNA발현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황사 기간의 $PM_{10}$에 의한 일부의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 증가가 만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악화기전에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가 성견 치근이개부병변의 조직재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ON THE PERIODONTAL TISSUE REGENERATION OF THE FURCATION INVOLVEMENT OF DOGS)

  • 조무현;박광범;박준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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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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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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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치주질환 진행의 최종적인 결과는 하반 지지조직의 소실로 치아상실을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주질환의 이상적인 치유형태는 부착상실 예방을 비롯 상실된 조직의 재상 즉 신생 치조골과 백악질이 형성되고 두 조직사이에 치주인대가 재형성되는 것이다. 최근까지의 치주조직재생을 위한 처치법으로 이환된 병소부의 단순제거, 치관변위판막술, 약제의 치근면처리법, 조직유도재생술, 골전도물질 삽입, 골유도 혹 골형성물질 사용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이상적인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치아지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조골의 재생에 대해 많은 연구들과 아울러 조직화학적 연구에서 Polypeptide Growth Factor(PGF) 가 다양한 종류의 세포증식과 이주 및 기질합성에 촉진효과가 있다고 하여 조직재생에 사용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었다. 이 PGF중 혈소판유래성장인자가 섬유아세포와 골아세포의 유사분열 및 단백질합성에 촉진작용이 있으며 조직재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총 8 마리의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치근이개부병변을 형성한 후 혈소판유래성장인자를 처리하고 기존 조직결손부에 사용하였던 Tricalcium Phosphate(TCP) 와 콜라젠을 성장인자 함유매개체로 하여 이개부병변에 병용삽입한 경우 치유과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임상적용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실제 임상적용방법을 개발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동물 Pentobarbital Sodium으로 전신마취를 시킨후, 초음파치석제거기등을 이용하여 구강위생을 청결하게 한 다음, 치은열구절개를 이용하여 전층판막을 형성하였다. 피질골과 치조골을 삭제하고 형성된 이개부 결손부에 치근면활택술을 시행하였으며, 구연산으로 치면처리 후, 계획된 재료를 삽입하고, 치관변위판막술과 유사한 형태의 봉합을 시행하였다. 실험동물을 2, 4, 8, 12 주에 관류고정과 아울러 회생시켜 악골을 채취하고 통법에 의해 후고정, 탈회, 탈수과정을 거쳐 파라핀으로 포매한 후 $7{\mu}m$두께로 절편하고 H & E 염색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DGF-BB 만 처리한 군에서는 2주 소견에서부터 결손부 전체에 걸쳐 활성도가 높은 조골세포들이 균일하게 분포하면서 이들로부터 생성된 골양조직이 기초적인 골소주의 형태를 이루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며 그후 매우 빠른 골형성이 계속되어 8주 소견에서는 결손부 정상에 이르기까지 성숙된 치밀골이 채워져 있었다. 신생골형성의 전반적 형태는 치근면의 외형에 따라 치근이개부상단부로 형성되는 양상이었다. PDGF-BB 군에서 신생백악질의 형성은 2주소견 에서는 미약하였으나 4주이후 치근면에 수직으로 배열된 교원섬유들과 함께 균일한 두께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8주에 이르러서는 비 손상부위에서보다 더욱 두터운 신생백악질이 형성되었고 전형적인 샤피스씨 섬유가 완성되어 있음이 관찰되었다. PDGF-BB와 TCP를 병용한 경우 및 PDGF-BB와 콜라젠을 병용한 경우에서는 PDGF-BB군에 비해 신생골 및 신생백악질의 형성, 치주인대강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미약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수술후 초기단계에서 더욱 두드러져 함유매개체로서의 기능을 기대하였던 이들 이식재들이 도리어 급속하게 분화 증식되는 세포들의 이동에 장애물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PDGF-BB의 치근면 처리가 치근이 개부병변 치료에 있어 전반적으로 조직재생의 속도가 빠르고 그 치유양상도 시간경과에 따라 치주조직 고유형태로 진행됨이 관찰되어 동일 병소치료에 응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차후 결손부에 주입방법과 성장인자의 관리법 및 적용량 그리고 적응중의 규명을 위해 연이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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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 산모의 산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 Study on the Factors related to postpartum Depression in Postpartum Women)

  • 최의순;오정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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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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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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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developing a program for effective prevention for Postpartum Depression (PPD) by investigating the level of PPD in postpartum 2 weeks women. The subjects were 384 women who visited obstetrical clinics for postnatal car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29. 1999 to April. 2000, using a 46-item questionnaire related to PPD, and analyzed by SAS program for t-test, ANOVA, Scheffe 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level of PPD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omen had mild PPD (Min score; 46.0, Max score; 124.0). The PPD leve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s according to religion and marital satisfaction (p<0.05). 2. The level of PPD according to obstetrical characteristics 1) Characteristics related to pregnancy The PPD leve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s according to mood change, confidence of body weight recovery, depression related to appearance change, husband's help to housework, and husband's emotional support (p<0.05). 2) Stressful events during pregnancy The PPD leve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s according to financial problem, conflict between partners, conflict between family, and husband's job change (p<0.05). 3) Characteristics related to delivery and post natal period The PPD leve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s according to baby's health state, parenting confidence, and difficulties related to postpartum care (p<0.05). 3. The variables to predict postpartum depression in postpartum women are depression related to appearance change (10.4%), parenting confidence (8.8%), husband's help to housework (2.7%), confidence of body weight recovery (2.4%), husband's job change (1.9%), baby's health state (1.9%), difficulties related to postpartum care (1.6%), mood change (1.2%), conflict between partners (0.6%), marital satisfaction (0.5%), financial problem (0.4%). The sum total of all the above variables can account for 32.4% of postpartum depression. 4. The level of PPD according to PPD factors. Women had the highest degree of PPD in biophysiological phenomena-disturbance of physical functioning factor. The factors of relationship to baby-negative feeling and cognitive phenomena-self concept disturbance were showed the lowest degree of PPD. As a result of the above findings, a systemic and individualized program is strongly recommended for PPD prevention, diagnosis, and care for PPD in postpartum women. In near future, this study should be expanded to investigate the coping skills according to the PPD levels in postpartum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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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Promotion of Tobacco Plant by 3-hydroxy-2-Butanone from Bacillus vallismortis EXTN-1

  • Ann, Mi Na;Cho, Yung Eun;Ryu, Ho Jin;Kim, Heung Tae;Park, Kyungseok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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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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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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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illus vallismortis strain EXTN-1은 근권세균으로써 생육촉진 효과와 함께 광범위한 식물 병 방제효과가 보고되어있다. 본 연구에서 EXTN-1으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도 식물의 생육촉진과 방어시스템에 관여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I-plate 시스템에서 각기 다른 배지(TSA, LBA, NA, KBA, PDA)에 EXTN-1을 배양하였을 때, KBA배지에서 가장 높은 생육촉진현상이 확인되었고 TSA, LBA, NA, PDA 배지에서도 생육촉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육촉진 현상에 $CO_2$가 관여 할 수 있지만 TSA, PDA, LBA의 배지에서는 $CO_2$와의 관계없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SPME-GC/MS를 이용해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확인한 결과, 가장 많이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3-Hydroxy-2- butanone으로 각 농도 (10 ppm~0.001 ppm)에서 생육차이와 발병도를 확인하였다. 1 ppm에서 생육은 무처리에 비해 2.6배 증가한 반면에 0.001 ppm에서 1.2배로 가장 적게 증가하였고 발병도는 10 ppm에서 46%, 0.001 ppm에서 65%로 가장 높게 발병되었지만 무처리(91%)에 비해 낮았다. 이러한 효과는 EXTN-1으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식물의 생육촉진과 병에 대한 저항성 발현에 관여한다고 볼 수 있다.

Crosstalk between EGFR and p53 in Hepatocellular Carcinoma

  • Cioca, Andreea;Cimpean, Anca;Ceausu, Raluca;Fit, Ana-Maria;Zaharie, Teodor;Al-Hajjar, Nadim;Puia, Vlad;Raica, Marius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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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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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69-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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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is one of the most frequent cancers worldwide, with a high mortality. Most patients present with late stage disease, when the treatment options are limited to systemic chemotherapy.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evaluate the significance of p53 and EGFR expression in HCC, and to determine whether these two markers correlate with conventional parameters of prognosis. Materials and Methods: Our study included a total of 45 patients, diagnosed histopathologically with HCC. Clinicopathological data including sex, age, tumor necrosis, tumor size, histologic grading, tumor stage, the presence of cirrhosis and chronic hepatitis, were recorded from the Institute database. Three independent microscopic fields were selected for each sample and all the tumor cells within each microscopic field were counted, and then the positive percent of p53 cells were calculated. Three staining patterns were recognized: diffuse, heterogenous and focal. The intensity of EGFR staining was scored on a scale of 0-3+: 0 no staining; 1+ when a weak membrane staining was observed; 2+ when membrane staining is more intense than in 1+, but less than 3+, and 3+ when intense dark brown staining delineated the membrane.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GFR expression and p53, we performed double staining in the same HCC specimens. Results: By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p53 protein was detected in tumor cell nuclei in 20 HCCs (44%). We foun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intensity of p53 expression and the histological grade (p=0.008). EGFR expression was detected in 17 (38%) cases, linked to histological grade (p=0.039). Moreover, the intensity of p53 express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GFR intensity (p=0.014).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overexpression of p53 and EGFR plays an important role in hepatocarcinogenesis and contributes to more advanced disease. These markers are not only valuable predictors of prognosis in HCC, but they are also rational targets for new anti-tumor strategies.

치과내원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 (Relationship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Care to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of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윤현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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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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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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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7개월간 일부지역의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384명을 분석하였다. OHIP-14는 일반진료를 받은 환자에서 가장 높았고, 하위영역으로 기능제한 교정치료 8.27점, 신체적 동통 7.24점, 정신적 불편감 7.90점, 신체적 능력저하 7.79점, 정신적 능력저하 8.14점, 사회적 능력저하 8.24점 모두 일반진료에서 높았고, 사회적 불리에서는 교정치료(8.78)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는 모두 남자에서 높았고, 연령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나빠졌으며, 직업은 주부에서 대부분 낮게 나타났고,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서는 정기검진을 받지 않고, 통증 시 치과내원이 가능한 경우 삶의 질이 높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실란트 시술을 받은 치아, 충전치료를 받은 치아와 상실치아,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 임플란트 식립 치아가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개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구강건강관리 시스템구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예방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바탕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기초로 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생각된다.

Clinical outcomes of adjuvant radiation therapy and prognostic factors in early stage uterine cervical cancer

  • Kim, Hyun Ju;Rhee, Woo Joong;Choi, Seo Hee;Nam, Eun Ji;Kim, Sang Wun;Kim, Sunghoon;Kim, Young Tae;Kim, Gwi Eon;Kim, Yong Bae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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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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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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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o evaluate the outcomes of adjuvant radiotherapy (RT) and to analyze prognostic factors of survival in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FIGO) IB-IIA uterine cervical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48 patients with FIGO IB-IIA uterine cervical cancer who underwent surgery followed by adjuvant RT at the Yonsei Cancer Center between June 1997 and December 2011. Adjuvant radiotherapy was delivered to the whole pelvis or an extended field with or without brachytherapy. Among all patients, 57 (38.5%) received adjuvant chemotherapy either concurrently or sequentially. To analyze prognostic factors, we assessed clinicopathologic variables and metabolic parameters measured on preoperative 18F-fluorodeoxyglucose (FD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PET/CT). To evaluate the predictive performance of metabolic parameters,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analysis was used. Overall survival (OS) and disease-free survival (DFS) were analyzed by the Kaplan-Meier method. Results: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63.2 months (range, 2.7 to 206.8 months). Locoregional recurrence alone occurred in 6 patients, while distant metastasis was present in 16 patients, including 2 patients with simultaneous regional failure. The 5-year and 10-year OSs were 87.0% and 85.4%, respectively. The 5-year and 10-year DFSs were 83.8% and 82.5%, respectively. In multivariate analysis, pathologic type and tumor size were shown to b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both DFS and OS. In subset analysis of 40 patients who underwent preoperative PET/CT, total lesion glycolysis was shown to be the most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among the clinicopathologic variables and metabolic parameters for DFS.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d that adjuvant RT following hysterectomy effectively improves local control. From the subset analysis of preoperative PET/CT, we can consider that metabolic parameters may hold prognostic significance in early uterine cervical cancer patients. More effective systemic treatments might be needed to reduce distant metastasis in these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