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ynchronous double primary lung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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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식도에서 동시에 발견된 중복암의 수술적 치료 -1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Synchronous Double Cancer of the Lung and Esophagus - A case report-)

  • 이재익;우종수;이길수;노미숙;박미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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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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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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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도암 환자에서 동시에 일차성 폐암이 발견되는 빈도는 2% 미만에 불과하며, 특히 두 질환 모두 예후가 나쁨으로 인해서 환자들이 근치적 절제술을 받을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를 신중히 선택한다면 폐와 식도의 중복암을 동시에 절제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최근 식도와 폐의 일차성 중복암 환자 1예를 경험하였고, 쌍폐엽절제술과 Ivor Lewis 술식으로 일차성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국내 문헌상으로는 최초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양측폐에 발생한 종괴 (A Case of Large Mass on Both Lung)

  • 한민수;강홍모;유지홍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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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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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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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64-year-old male was admitted due to weight loss of 5kg during a month. Chest X-ray showed two large, lobulated masses on both lower lobe. Chest CT showed ill-defined, multilobulated mass on left lower lobe and irregular, relatively homogenous mass with air-bronchogram on right lower lobe. Left lower lobectomy and right lower lobectomy was performed sequentially with three months interval. Microscopic findings showed squamous cell carcinoma of both mass. It was thought that this patient had synchronous double primary lung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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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와 폐의 동시성 중복암 -2예 보고 - (RVOTO Caused by Pulmonary Artery Sarcoma Originating from Pulmonary Valve -Two case report-)

  • 김대현;이인호;윤효철;김수철;김범식;조규석;박주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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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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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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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도와 폐에 동시성 중복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폐 하엽과 흉부 식도에 원발성 편평상피세포암이 발생한 75세 남자 환자에 대해 우폐 하엽 절제술과 Ivor Lewis 술식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좌폐 상엽의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좌폐 상엽 절제술을 시행했던 69세 남자 환자에서 4개월 후 흉부 식도에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Ivor Lewis 술식을 시행하였다. 상기 2명의 환자는 수술 후 각각 10개월, 24개월째이며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저자들은 식도와 폐에 발생한 동시성 중복암 2예에 대해 완전 절제를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폐와 간의 동시성 원발성 중복암 (Synchronous Double Primary Cancers of Lung and Liver)

  • 임소연;심윤수;이진화;김태헌;류연주;천은미;김유경;이정경;성순희;안재호;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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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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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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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진단 및 치료 방법의 발달로 원발성 중복암의 발견율이 높아지고 있다. 폐와 간에 발생한 중복암, 특히 동시성 중복암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저자 등은 만성기침을 호소하는 73세 남자에서 폐의 편평상피세포암을 진단한 후, 복부초음파에서 간 종괴를 발견하여 폐암의 전이를 의심하였으나 FDG-PET에 간 전이가 없어서 초음파 유도로 간 생검을 시행한 결과 간세포암을 진단하여, 폐와 간의 동시성 중복암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한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상 발견된 2부위의 기관지 병변에 관한 연구 (Double Bronchial Lesions Detected by Bronchoscopic Examination)

  • 이창희;윤종길;곽영임;김현각;이춘택;이진오;강태웅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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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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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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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목적 : "Field Cancerization"의 개념에 따르면, 폐암의 경우에도 여러 기관지들이 발암물질에 동시에 노출되어 다발적 암의 발생이 가능하고, 또한 암발생의 전단계인 precancerous lesion이 발견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암의 주요 진단방법인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이용하여 방사선학적으로 나타난 병변뿐 아니라 전체 기관지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방법 : 1990년 4월부터 1993년 12월사이에 원자력 병원 내과에서 시행한 총 1855예의 기관지 내시경 검사상 2부위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각각 조직검사를 시행한 총 21예를 대상으로 대상 환자의 성별, 연령별 분포, 흡연력, 각 병변의 조직학적 소견 및 방사선학적 소견, 병변위치, 치료 및 생존기간 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결과 : 총 21예중 14예에서 두 병변 모두 악성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서로 조직학적 소견이 다른 경우는 6예, 서로 조직학적 소견이 같은 경우는 8예이었고, 총 21예 중 7예에서 한 병변은 악성, 나머지 병변은 양성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11예의 동시성 다발성 원발성 폐암이 있었으며 진단 당시 연령의 중앙치는 63세로 모두 남자였으며, 평균 흡연력은 40PY이었고, 조직학적 조합으로는 편평상피암의 조합이 5예,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암의 조합이 4예, 선암과 편평상피암의 조합이 1예, 편평상피암과 저분화암의 조합이 1예이었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상 2부위의 기관지 병변을 보인 총 21예중 15예에서 기관지 내시경 술전 방사선학적 검사상 한 병변만 나타났으며, 기관지 내시경 술전 방사선학적 검사상 두 병변 모두 나타난 6예종 5예에서 다발성 원발성 폐암이 나왔다. 결론 : 폐의 기관지 상피는 여러 발암물질에 동시에 노출되어 다발성 암의 발생 및 precancerous lesion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폐암의 진단과정에 있어 방사선학적으로 나타난 병변뿐 아니라 전체 기관지에 대한 면밀한 기관지 내시경 검사 및 조직학적 확인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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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원발성 폐암 환자에서 병발된 방사선학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동시성 원발성 폐암을 아르곤 플라스마 응고소작술로 치료한 1예 (Synchronous Roentgenographically Occult Lung Carcinoma Treated with Argon Plasma Coagulation in a Patient with Resectable Primary Lung Cancer)

  • 권미혜;강미일;정지현;원희관;박현웅;박정호;김성태;권선중;최유진;나문준;조현민;김영진;김윤미;조영준;손지웅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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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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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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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90년대 초부터 형광 기관지 내시경이 임상 진료에 사용되면서 방사선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상피내 폐암이나 미세하게 진행된 조기 폐암의 진단 빈도가 늘어났으며, 이러한 상피내 폐암의 과반수 이상에서 진행성 폐암으로 진행하므로, 근치적 목적의 치료가 더욱 조기에 도입될 수 있어 폐암 치료에서의 중요한 진단 도구가 되었다. 치료적 내시경술의 발달로 기존의 진행된 폐암에서 기도 폐쇄 감소 혹은 출혈 부위의 지혈 등의 완화적 목적뿐 아니라, 조기 폐암이지만 심폐 기능 등 전신 상태의 문제로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서 근치적 치료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수술의 절제 범위를 축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아르곤 플라스마 응고소작술(argon plasma coagulation, APC)은 레이저와 광역학 치료법(photodynamic therapy, PDT) 등에 비하여 조기 폐암 병변의 치료에 서 근치적 치료 및 진행성 폐암에서의 완화요법으로서 효과면에서 동등하고, 특히 침투 범위가 얕으므로 표재성 의 병변에서 탁월하며, 경제적 접근성이 용이하다. 저자들은 우측 상엽의 절제 가능한 폐암에 우측 하엽에 상피내 암이 동반된 동시성 원발성 폐암 환자를 우측상엽절제와 APC로써 치료한 증례 1예를 경험하여 보고한다.

성문상부 상피세포암에서의 근치적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rimary Radiotherapy for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Suprag1ottic Larynx)

  • 김원택;김동원;권병현;남지호;허원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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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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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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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성문상부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치료 성적과 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들을 비교 분석하여 성문상부암에서의 방사선치료의 효율성과 역할, 그리고 앞으로의 치료방침의 결정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알아보려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 8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성문상부암으로 진단되어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32예를 후향적 분석을 통해 최소 29개월간 추적관찰 하였다. 6MV 광자선을 이용하여 조사영역 축소치료법과 통상적 분할조사 방법으로 원발부위와 주위 경부림프절을 평균 70.2 Gy로 치료하였고, 이중 13예는 cisplatin과 5-FU로 유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았다 병기별로는 1기가 5명(15.6$\%$), 2기가 10명(31.3$\%$), 3기가 8명(25$\%$), 4기가 9명(28.1$\%$)이었다. 결과 : 연구 결과 5년 전체 생존율과 국소제어율, 성문보존율은 각각 51.7$\%$, 65.2$\%$, 65.6$\%$였고, 병기별로의 생존율은, 1기, 2기, 3기, 4기 각각 80$\%$, 66.7$\%$, 42.9$\%$, 25.0$\%$였고, 국소제어율은 각각 100$\%$,60.0$\%$, 62.5%$\%$ 44.4$\%$였으며, 성문보존율은 각각 100$\%$, 70$\%$, 62.5$\%$, 44.4$\%$였다. 유도 화학요법을 실시한 군과 방사선 단독 군에서 생존율, 국소제어율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치료실패를 보인 환자 중 7예에서 구제적 수술을 시행했고 이 중 3예에서 성공하였다. 치료 중 화학요법을 병용한 1예에서 중성구감소증으로 입원하였으며, 그 외에는 grade 3 이상의 급성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고, 치료 후 2예에서 심한 후두부종으로 기관절개술을 받았다. 원격전이는 4예에서 보였고(폐 3예, 뇌 1예), 2예에서 이차성 원발암이 발견되었다. T병기와 N병기, 총방사선량, 그리고 종양의 육안적 소견 등이 유의한 예 후인자였다. 결론 . 다른 연구들의 결과와 비교해 보았을 때, 조기 성문상부암인 경우 방사선치료와 보존적 수술이 생존율과 국소제어율에 비슷한 결과를 보이므로 후두기능 보존의 효과가 좋은 방사선치료 단독으로도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겠으며, 진행된 병기의 경우에서는 방사선 단독 치료가 수술과의 병합 치료보다 예후가 월등히 좋지 않게 나타나므로 가급적 수술과 방사선치료 병합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겠으나, 방사선치료를 해야만 하는 경우에서는 성문보존율과 국소제어율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화학요법과의 병용치료, 특히 동시 화학방사선치료와 다분할 방사선치료, 그리고 방사선 민감제 등을 이용한보다 더 폭 넓은 연구와 치료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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