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icidal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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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Suicide and Drinking Habits in Adolescents

  • Lee, Ji Won;Kim, Bong-Jo;Lee, Cheol-Soon;Cha, Boseok;Lee, So-Jin;Lee, Dongyun;Seo, Jiyeong;Lee, Young-Ji;Lee, Youn-Jung;Lim, Eunji;Choi, Jae-Won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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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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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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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Adolescent suicide is a serious social problem. Adolescent alcohol us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isk factors for adolescent suicid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habits and suicide among Korean adolescents. Methods: Data from the 14th and 15th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conducted in 2018 and 2019, were used for analysis.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habits-including the age of drinking initiation, frequency of drinking, average drinking amount, frequency of drunkenness-and suicidal ideation, plans, and attempts. Results: Even after adjusting for age, sex, school grade, academic achievement, socioeconomic status, depression, stress, and drinking habits, the frequencies of drinking and drunkenness increased the risk of suicide attempts. Suicide attempts were associated with the frequency of drinking in girls and middle school students, and with the frequency of drunkenness in boys and high school students. Conclusion: This study identified associations between drinking habits (the age of drinking initiation, frequency of drinking, average amount of drinking, frequency of drunkenness) and suicidal behavior in adolescents. Our findings suggest that to prevent adolescent suicide, it might be necessary to investigate drinking habits, including the frequencies of drinking and drunkenness. Moreover, considering the differences in sex and school grade, it is important to include the individual group characteristics when evaluating drinking habits.

A comparative study on eating habits and mental health of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their bedtime across regions: using data from the 2020-2022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 Sarim Kim;Jiyoung Jeong;Juyeon Kang;Jihye Kim;Yoon Jung Ya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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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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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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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OBJECTIV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dietary habits and mental health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based on bedtime, and to provide evidence supporting appropriate bedtime for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in relation to their healthy dietary habits and mental well-being. SUBJECTS/METHODS: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25,681 second-year middle school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in 2020-2022. Participants were asked about their bedtime and wake-up time during the past 7 days and were classified into five categories. The study compar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cademic factors, dietary habits, and mental health of urban and rural students based on their bedtime. RESULTS: Bedtime was found to be later in the following order: urban female students, rural female students, urban male students, and rural male students. As bedtime got later, the rates of smoking and alcohol consumption increased. Students who went to bed before 11 p.m. had lower academic performance, while rural male students who went to bed after 2 a.m. had lower academic performance. Later bedtime was associated with increased smartphone usage, skipping breakfast, consuming fast food, and drinking carbonated beverages. Later bedtime was also associated with higher perceived stress levels, particularly among students who went to bed after 2 a.m., higher rates of suicidal ideation, experiencing sadness and despair, as well as the prevalence of clinically significant anxiety disorder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middle school students who go to bed too late have higher rates of smoking and alcohol drinking, as well as unhealthy eating habits, stress, suicidal ideation, sadness, and anxiet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educational and social institutional support to promote adequate sleep for the health of adolescents.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 비교 (Effects of Smartphone Overuse on Adolescents' Mental Health and Academic Performance Based on Data From the 2022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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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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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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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청소년에서 스마트폰의 일반 사용자와 과잉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과 정신건강상태인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제 18차 청소년건강형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총 51,850명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학업 성적, 정신건강상태를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복합표본분석 기술통계와 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중·고등학생에서 주말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은 6시간 43분이었고, 주중 시간은 4시간 39분 이었다. 성별과 학년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폰의 과잉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 사이의 학업 성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평균 점수에서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보다 낮게 나타났다. 정신건강상태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과잉 사용자가 일반 사용자에 비하여 범불안, 우울, 스트레스, 외로움, 자살생각의 부정적인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대한 실태와 과잉 스마트폰 사용자와 관련이 있는 요소를 제시하였다.

사망률이 높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참여와 신뢰의 자살 생각 및 시도와 연관성 (Associations of Social Participation and Trust with Suicidal Ideation and Attempt in Communities with High Mortality)

  • 하미옥;김장락;정백근;강윤식;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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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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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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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지역사회에서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의 수준을 알아보고, 이들과 사회적 참여와 신뢰의 사회적 자본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경상남도에서 표준화사망비가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40개 읍, 면, 동에서 체계적 표본 추출로 선정된 220 가구의 구성원 중 가장 생월일이 빠른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0년, 2011년, 그리고 2012년의 8-10월이었으며, 최종 자료 분석 대상자는 8,800명이었다. 사회적 참여는 공식 집단 또는 비공식 집단에 참여하는 여부로, 신뢰수준은 영국의 국립 사회조사센터의 신뢰 설문 3 항목을 번역한 질문에 대한 긍정적 답변의 수로 구하였다. 자살생각은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자살시도는 '최근 1년 동안 실제로 자살시도를 해 본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예', '아니오'의 대답으로 구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수(성, 연령, 결혼상태, 직업, 식생활안정성), 주관적 건강수준, 그리고 건강행태 변수(흡연, 음주, 운동)를 모두 통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사회적 참여와 신뢰수준은 자살생각 및 자살시도와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사회적 참여와 신뢰 변수는 모형의 적합도를 유의하게 개선하였다. 신뢰수준은 0인 경우를 기준으로 할 때 신뢰수준이 1인 경우 자살생각에 대한 교차비는 0.77(95%신뢰구간,0.63-0.94), 신뢰수준 3인 경우 자살생각에 대한 교차비는 0.69(95% 신뢰구간, 0.56-0.85)로 유의하였다. 사회적 참여는 둘 다 미참여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할 때 비공식집단만 참여하는 경우 자살시도에 대한 교차비는 0.41(95% 신뢰구간, 0.21-0.80)로 유의하였다. 결론적으로 다른 변수와는 독립적으로 사회적 참여와 신뢰의 사회적 자본은 자살생각 또는 자살시도와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사회적 자본이 자살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이 건강행동, 성행동, 정신건강에 미치는 요인 (The influence of internet addiction on health behavior, sexual behavior and mental health of college student)

  • 남문희;김정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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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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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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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2년 11월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K시 소재 대학의 3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K시 소재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적 자가보고 설문을 통하여 수집되었다. 자료분석은 인터넷 중독군 별로 일반적 특성, 건강행동, 성행동, 정신건강에 차이가 있는지 Fisher's exact test, t-test를 시행하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터넷 중독 정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회 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운동회수(p<0.05), 아침식사 여부(p<0.05), 음란물 접촉(p<0.05), 주관적 행복지수(p<0.05), 자살생각지수(p<0.05)가 인터넷 중독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과 관련 변인으로 운동, 규칙적 식사, 성 행동, 주관적 행복지수, 자살생각지수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인터넷 예방을 위한 자료와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하다.

한국 청소년의 정신건강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ntal Health on Obesity among Korean Adolescents)

  • 김관옥;전윤희;김윤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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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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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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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의 정신건강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 자료는 2013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세에서 18세까지의 70,354명 청소년(남학생 35,575명, 여학생 34,779명)을 대상으로 한 2013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변수는 연령, 가정의 경제상태, 학업성적, 건강상태, 행복감, 스트레스, 수면충족, 우울감, 자살생각을 사용하였고, 자료는 t-test, chi square test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한국 청소년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의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변수는 연령(p<0.001), 가정의 경제상태(p<0.001), 학업성적(p<0.001), 건강상태(p<0.001)였으며,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변수는 여학생의 자살생각(p<0.05)이었다. 청소년 비만 프로그램 운영 시 여학생의 자살생각 경험은 비만 가능성을 예측하는 정보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며, 연령에 맞는 비만 교육과 성별 및 경제 상태를 고려한 비만 지도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학교상담자의 경험에 기반한 중·고등학생의 비자살적 자해행동: 정서홍수모델을 중심으로 (The Non-suicidal Self-injury of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School Counselor's Experience: Focusing on the Emotional Cascade Model)

  • 김성연;박효은;이보라;이동훈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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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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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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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학교상담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중·고등학생의 비자살적 자해 현상을 Selby와 Joiner (2009)의 정서홍수모델(Emotional Cascade Model)에 비추어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비자살적 자해 중·고등학생을 상담한 경험이 있는 학교상담자 56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Braun과 Clarke (2012)가 제안한 주제분석 절차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학교상담자가 경험한 중·고등학생의 비자살적 자해경험은 정서홍수모델에 따라 '부정정서 경험',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정서홍수상태 경험', '정서홍수상태의 심화', '일시적인 심리적 고통 해소', '자해행동에서 비롯된 정서적 고통', '자해의 악순환', '자해와 공발하는 조절곤란행동'으로 분류되어 8개 범주와 16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중·고등학생의 여러 체계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학교상담자의 관점을 통해 중·고등학생 자해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향후 수행되어야 할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가철식 장치를 이용한 구강조직 자해 환자의 치료 (TREATMENT OF SELF-INJURIOUS BEHAVIOR WITH INTRAORAL APPLIANCE IN EPILEPSY PATIENTS)

  • 김익환;이고은;이제호;강정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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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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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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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증례의 환아들의 경우, PEG-tube를 통한 식이로 구강 위생관리가 용이하며, 사지마비 및 의식 저하로 스스로 장치의 탈착이 어렵다는 점에서 가철성 장치를 장착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이 관찰되었다. 구강조직에 자해로 인한 손상이 발생한 경우, 환자의 병력, 현재 상태, 치료 기간 등을 고려하여, 환자에게 가장 바람직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철성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 구강 위생 관리 및 병소의 관찰을 위하여 주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요하다.

도시지역 청소년의 건강 위험 행위 실태조사 (Youth Health Risk Behavior Survey on Adolescents in Urban Setting)

  • 탁영란;윤이화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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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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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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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 Health Risk behaviors are a leading cause of preventable morbidity and mortality. Adolescents is a critical transitional period for establishing health behavior for healthy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types and frequency of the health risk behaviors being performed by middle school students, examine the gender and grade differences of health risk behaviors, and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 risk behaviors. Methods : A total of 1952 early adolescents recruited from 7 middle schools in a district of urban setting completed questionnaires. Youth Risk Behavior Survey-Middle school questionnaires was used to identify the types of health risk behaviors among early adolescent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d Chi-Square test using SAS program . Results : The results showed the frequency for most health risk behaviors and increased with advancing grade level. Males were more likely than females to behaviors related to smoking and violence, whereas females were more likely than males to have suicidal thoughts, be physical inactive and attempt to lose weight. Among health risk behaviors, the relationship of alcohol experience, smoking, and suicide was high. Conclusion : The findings identify a high risk target group among middle school adolescents and suggest that preventive intervention strategie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the types with gender and grade, and provided the evidence that one of health risk behaviors may induce the other health risk behaviors.

생태순간평가(EMA) 일기법을 활용한 비자살적 자해경험 분석 (Exploration of Non-suicidal Self-injury based on Ecological Momentary Assessment(EMA))

  • 우정;권호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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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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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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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생태순간평가(Ecological Momentary Assessment; EMA) 일기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비자살적 자해경험자의 개인 내 변화과정을 반복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성인 17명으로, 휴대폰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하여 2주간 하루에 한 번씩 그날의 정서, 대인관계갈등, 자해사고 및 행동에 대한 전자일기를 기록하였다. 총 238건의 엔트리를 활용하여 비자살적 자해의 맥락요인을 살펴보고, 정서와 대인관계갈등이 비자살적 자해에 미치는 영향을 다층 수준 모델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그 날의 부정정서는 개인 내 수준에서 자해행동과 관련성이 유의하였고, 긍정정서는 개인 간 수준에서 자해행동과 관련성이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으로 긍정정서가 낮은 개인이 높은 개인에 비해 자해행동 위험성이 높고, 한 개인 내에서 그 날 부정정서가 증가하는 것이 그 날의 자해행동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비자살적 자해경험자의 정서조절 개입에 있어 그 날의 부정정서 관리와 전반적 긍정정서 강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단기 종단적 방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비자살적 자해의 위험요인을 탐색했다는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