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visual 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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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sal on the Diagnostic Criteria of Definite Isolated Otolith Dysfunction

  • Park, Han Gyeol;Lee, Jun Ho;Oh, Seung Ha;Park, Moo Kyun;Suh, Myung-Whan
    • Journal of Audiology & Ot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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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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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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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nd Objectives: Dizzy patients with abnormal otolith function tests, despite a normal caloric response, are defined as having specific (isolated) otolith organ dysfunc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clinical presentation between isolated otolith dysfunction (iOD) patients with lab- and Sx-based iOD group and lab-based iOD symptoms. Subjects and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23 iOD patients with normal caloric response but abnormal cervical 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 (VEMP), ocular VEMP, or subjective visual vertical were reviewed. Non-spinning vertigo was considered as otolith-related symptoms. The patients' age, onset of dizziness, Numeric Rating Scale on the severity of dizziness, and concomitant vestibular disorders were analyzed. Results: Patients in the lab-based iOD group were significantly older than those in the lab- and Sx-based iOD group. Known vestibular disorders were significantly more common in the lab-based iOD group (83.3%) compared to the lab- and Sx-based iOD group (18.2%). Despite the normal caloric response, catch-up saccade was found in the video head impulse test in more than half (54.5%) of the lab-based iOD group patients. There was no catch-up saccade in the lab- and Sx-based iOD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ratio, frequency of dizziness attacks, and duration of illness. Conclusions: We propose new definitions of definite iOD (lab- and Sx-based iOD) and probable iOD (lab- or Sx-based iOD). These new definitions may help researchers to identify patients who are more likely to have true iOD, and facilitate comparisons of results between different studies.

Proposal on the Diagnostic Criteria of Definite Isolated Otolith Dysfunction

  • Park, Han Gyeol;Lee, Jun Ho;Oh, Seung Ha;Park, Moo Kyun;Suh, Myung-Whan
    • 대한청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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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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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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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nd Objectives: Dizzy patients with abnormal otolith function tests, despite a normal caloric response, are defined as having specific (isolated) otolith organ dysfunc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clinical presentation between isolated otolith dysfunction (iOD) patients with lab- and Sx-based iOD group and lab-based iOD symptoms. Subjects and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23 iOD patients with normal caloric response but abnormal cervical vestibular evoked myogenic potential (VEMP), ocular VEMP, or subjective visual vertical were reviewed. Non-spinning vertigo was considered as otolith-related symptoms. The patients' age, onset of dizziness, Numeric Rating Scale on the severity of dizziness, and concomitant vestibular disorders were analyzed. Results: Patients in the lab-based iOD group were significantly older than those in the lab- and Sx-based iOD group. Known vestibular disorders were significantly more common in the lab-based iOD group (83.3%) compared to the lab- and Sx-based iOD group (18.2%). Despite the normal caloric response, catch-up saccade was found in the video head impulse test in more than half (54.5%) of the lab-based iOD group patients. There was no catch-up saccade in the lab- and Sx-based iOD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ratio, frequency of dizziness attacks, and duration of illness. Conclusions: We propose new definitions of definite iOD (lab- and Sx-based iOD) and probable iOD (lab- or Sx-based iOD). These new definitions may help researchers to identify patients who are more likely to have true iOD, and facilitate comparisons of results between different studies.

블러링과 블록킹 수치를 이용한 영상의 무기준법 객관적 화질 평가 (No-reference objective quality assessment of image using blur and blocking metric)

  • 정태욱;김영희;이철희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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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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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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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기준영상에 대한 정보가 없는 무기준(No-reference) 정지영상 객관적 화질 평가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무기준 객관적 화질평가 방법은 인간의 시각체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화질의 주된 열화 요인인 경계영역의 블록킹과 블러링을 측정하여 수치화 한다. 블록킹 정량화를 위해서, 우선 인접 화소간의 차이를 누적하여 블록킹이 발생하는 위치를 찾고 그 교차점에서 블록킹 현상을 2차원 계단함수로 모델링하여 블록킹의 국소적인 강도를 계산한다. 계산된 국소적 수치들은 적절한 함수화를 통하여 블록킹 수치로 사용된다. 이상적인 영상의 경계는 계단함수임을 가정하면 블러링된 영상에서의 경계의 전이 폭을 계산함으로써 블러링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주어진 영상을 다시 Gaussian 블러링 커널을 이용하여 블러링시킨 후 두 영상의 경계 마스크 영상을 이용하여 경계 블록을 결정한다. 경계블록을 수평, 수직, 두 대각선 방향으로 사영하여 얻은 사영신호로부터 국소적 극대 및 극소 위치를 이용하여 경계 전이의 폭을 추정한다. 또한 kurtosis와 SSIM을 이용하여 그 수치를 보정하여 블러링의 수치로 사용한다. 제안한 방법의 객관적 화질 수치는 주관적 화질 수치와 비교해 본 결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측모 사진상에서 Subnasale의 이상적인 위치에 관한 주관적 평가 (Subjective Evaluation about Ideal Position of the Subnasale on Lateral Photos)

  • 김이동;정동화;차경석;이진우;이상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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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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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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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모의 연조직 분석 시 Subnasale는 중요한 기준점으로 사용되지만 이상적인 위치에 대한 평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측모에서 Subnasale의 위치 변화에 따른 심미적 안모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제시 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전문가 집단과 일반 대중 간의 안모 선호도 인식에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평가 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채득한 20대 여성 사진 중에서 전문가에 의해 결정된 적절한 측면 안모 비율로 판단되는 1명의 측모 사진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진은 비순각을 유지하며 진성 수직선에 수직한 평면상에서 Subnasale을 전, 후방으로 변화시켰다. 합성된 사진은 전문가 집단(교정의사 9명)과 일반 대중(126명)에게 제시되어 각각의 선호도를 VAS상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Subnasale의 이상적인 위치는 Lateral canthus~Subnasale : Subnasale~Pronasale가 1.769 : 1을 이룰 때 이다. 2. 각도상 Nasion을 통과하는 진성 수직선과 Subnasale가 $5.5^{\circ}$를 이룰 때 이다. 3. 전문가 집단은 모든 비율 변화를 인지하였으나, 일반 대중은 1.571 : 1과 1.769 : 1 사이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였다.

주의에 의한 시각 공간 확장 (Attention-induced expansion in visual space)

  • 유명현;박정선;정찬섭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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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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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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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특정 위치에 주어진 선택적 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지각 변화를 수용장의 수평 이동 가설 및 시각 공간의 확장 가설을 실험적으로 검증하였다. 검사 자극의 주위에 일정 형태로 배열된 점들의 일부를 깜박이거나 그 점들에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함으로써 외인 적으로 또는 내인 적으로 주의가 유도되었으며 지각 변화 정도는 동시에 제시되는 검사 선분의 버니어 정렬, 기울기 및 길이 판단을 통해 측정되었다. 주의 효과는 상-하향 단계 조정법(up-and-down staircase method)을 사용하여 버니어 정렬 및 기울기 실험에서는 수직으로 배열된 것처럼 지각되는 검사 선분의 위치나 기울기로, 길이 판단 실험에서는 검사-비교 자극간의 주관적 등가 점(PSE: point of subjective equality)으로 측정되었다. 내인 적, 외인 적 주의 조건 모두에서 수직선이 주의 착 점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밀쳐 지각된다는 것과 그 부위에 가까이 제시된 선분이 길게 지각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주의에 의한 이러한 지각 변화는 검사 자극이 주의 착 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주의 유도 후 검사 자극 제시까지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수직 선분 자극이 주의 착 점으로부터 밀쳐져 지각되고 수평 선분이 주의 영역 부위에서 길게 지각된 실험 결과는 주의에 의한 지각 변화를 설명하는데 있어 수용 장 이동 가설보다는 지각 공간 확장 가설이 더 적절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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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상생활활동 중재 연구 분석: 단일대상연구 설계를 중심으로 (Analysis of Intervention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Stroke Patients in Korea: Focusing on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성지영;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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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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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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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에게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중재를 시행한 국내 단일대상연구문헌의 특성과 질적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누리미디어(DBpia), 학술교육원(e-article)의 원문제공 서비스를 통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5년간 발간된 논문 중 '뇌졸중', '일상생활활동', '단일대상연구'를 주요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총 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 대상 논문의 특징과 질적 수준을 알아보았다. 결과 : 9편의 분석 대상 논문 중 작업치료 분야 학회지에 실린 논문이 6편이었고, 분석 논문에서 적용한 연구 설계는 ABA 설계가 3편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들의 성별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명씩이었고, 대상자 수가 3명인 논문이 5편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 대상자들의 연령은 6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적용한 독립변인은 강제유도운동치료, 상상연습, 시각되먹임을 차단한 자세 수직훈련, 양측성 상지운동, 가상현실을 이용한 과제훈련, 신경인지재활치료와 전통적인 작업치료, 체간 안정화 훈련, 완곡추적 안구운동과 경부신전근 진동자극법,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각각 1편씩으로 다양한 중재들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인을 측정한 평가도구는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이 4편으로 가장 많았고, Modified Barthel Index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ce Measure가 각각 2편이었다. 분석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한 결과 총 9편 중 높은 수준의 연구가 7편이었고, 중간 수준의 연구는 2편이었으며, 낮은 수준의 연구는 단 1편도 없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한 중재법으로 여러 유형의 재활치료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으며, 일상생활활동 중재를 적용한 단일대상연구들의 질적 수준은 신뢰할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