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bjective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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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예비노인의 가정건강성과 행복에 관한 연구 (Study on Family Strength and Happiness of the Pre-Elderly and the Elderly)

  • 곽인숙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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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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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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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ve influence of various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happiness and family strength of pre-elderly and the elderly. This study also show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age groups. The National Survey of Korean Families has been done by the Ministry of Equality and Family on 2010. Respondents selected from national survey were 1016 pre-elderly and 629 elderl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66% of the respondents chose health as the condition is being the important elements of their happiness following money, work (job), children, spouse and family life. Second, the group of people considering work and health as important elements of their happiness is happiest, but the group considering money and health as the important elements of their happiness feels a lower level of happiness. Third, the pre-elderly chose health as the most important condition, but the elderly chose subjective economic condition, among the factors affecting family strength. Fourth, family strength affects most on in regard to the happiness of pre-elderly and the elderly. Next, the more they are financially stable, physically healthier and living in rural areas, they feel the happier they feel.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termine components of family strength that both pre-elderly and the elderly consider as important elements of their happiness. Support programs for the elderly without a spouse will increase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Q-sort 방법론을 활용한 SW 개발인력의 직무행복 유형 분석 (Analysis of Job Happiness Types of SW Development Personnel Using Q-sort Methodology)

  • 장윤희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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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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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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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Q-sort 방법론을 통해 직무행복에 관한 SW 인력의 주관적 인식을 조사하였다. 63 명의 응답자들을 분석하여 매우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4 개의 직무행복 유형들이 도출되어 '안정추구 직장생활형', '도전적 자기주도 기술지향형', '현실적 전문가추구형',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으로 명명되었다. '도전적 자기주도 기술지향형'과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 유형은 최신 ICT 에 흥미를 가지고 전문성으로 인정을 받으며 자아실현 하는 것을 직무행복이라 생각한다. 반면 '안정추구 직장생활형'과 '현실적 전문가추구형'은 직무행복에서 급여와 복지혜택, 승진 등이 더 중요하며 기술자 경력경로로 성장하는 것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오늘날은 우수한 SW 개발인력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국가와 기업은 국내 ICT 인력들의 직무행복 추구 성향과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행복 증진방안을 현실감 있게 마련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제 4유형과 같은 '순수 기술지향 업무몰입형'인력들이 부족한 만큼 SW 개발자들이 기술전문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고품질의 산출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행복한 직무 생태계를 조성해주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한다.

가구풍요도가 청소년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 주관적 건강의 매개효과분석 (A study on the Effect of Family Affluence on Happiness : The analysis of the Mediating effect of Self-rated Health)

  • 김태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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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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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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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가구풍요도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관계에서 주관적 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분석 자료는 제8차(2012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총 74,186명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 청소년은 자신의 사회경제적 상태는 다소 부유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는 반면, 자신은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느끼며 대체로 현실에 만족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모형의 분석결과, 가구풍요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높아지며, 주관적 건강수준은 청소년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관적 건강은 가구풍요도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경제 불평등을 줄이고 심리사회적 자원인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차원의 노력과 다차원적인 보건정책의 수립 및 실행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취업스트레스, 외모인식, 재무스트레스, 정부신뢰도, 내외통제성이 대학생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Seeking Stress, Appearance Recognition, Financial Distress, Trust in Government, and Locus of Control on University Students' Happiness)

  • 김민구;이경근;이석용;전준하;한용희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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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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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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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ost people seek a happy life and happiness positively affects sentiment, satisfaction with life, creativity, human relationship, business productivity, and even health and life extension. However, according to a survey in 2013, subjective happiness of adolescents (including university students) was very low compared to other age groups in Korea. Therefore this paper examined the effects of job-seeking stress, appearance recognition, financial situation, trust in government, and locus of control on university students' happiness using 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207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Korea have been surveyed. At first, an initial experimental SEM model among these variables has been set up and reliability analysis has been conducted. Then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on job-seeking stress and happiness as well as SEM analysis have been conducted. As a result of these analyses, the SEM model has been revised two times. The final SEM model passed the goodness-of-fit test (using RMR, GFI, NFI, CFI, and IFI indices). The final SEM model showed the followings. First, Higher job-seeking stress (especially sentimental part, rather than environment or action related parts) negatively affects happiness. Second, Trust in government also affects happiness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Third, Locus of control is affected both by trust in government and financial situation. Fourth, appearance recognition heavily affects job-seeking stress. In addition, appearance importance is higher than appearance interest, meaning that students who are not very interested in appearance usually recognize the importance of appearance. Finally, happiness is affected neither financial situation nor appearance recognition. Therefore, even either they are in a poor financial situation or not happy with their appearance, they can be happy if they have firm locus of control.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 유형 연구 (A study on happiness types of mothers with young children)

  • 유칠선;최유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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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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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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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인식하는 행복의 유형별 특징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D지역의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 32명을 임의 표집하였으며, 행복에 대한 인간의 주관성을 심층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행복에 대한 구조적 유형은 가족중심의 가치관을 가지고 자녀를 비롯한 가족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가족중심형, 종교에 의지하여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며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작은 일에도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는 감사추구형, 가족 및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중요한 행복의 가치를 두는 관계지향형, 가정의 화목이나 자녀교육을 통한 행복도 중요하지만 개인으로서의 삶과 즐거움을 강조하는 개인향유형의 4개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4가지 행복 유형 간 공통 견해를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가족과 친밀한 사람과의 관계, 개인의 가치 관계가 두드러지게 강조됨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 개념분석 (Concept Analysis of Happiness on Korean university students using Hybrid Model)

  • 이하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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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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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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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의 개념을 정립하고 정의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분석 방법은 Schwartz-Barcott와 Kim의 혼종 모형(Hybrid model)을 이용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3명의 대상자와 대학생의 행복감과 관련된 문헌으로부터 수집하였다. 본 연구 분석 결과,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은 4개의 차원과 8개의 속성으로 도출되었다. 결과적으로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에 정의는 다음과 같다.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은 (i) 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만족하는 개인의 주관적 만족감, (ii) 사회 경제적 요인과 같은 개인의 객관적 만족감, (iii)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목표의 성취감, (iv) 미래에 대한 긍정적 인지를 의미한다. 또한 (v) 의미 있는 타인으로부터의 지지를 통한 관계 만족감, (vi) 자신과 의미 있는 타인의 신체 정신적 안위감, (vii) 일상생활의 만족감, (viii) 대학생활의 만족감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의 개념을 정립함으로 한국 대학생의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에 실제인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한국 대학생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덕질활동 여부에 따른 대학생의 행복감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Happiness between Otaku and Non-Otaku College Students)

  • 장형순;박현주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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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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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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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happiness of otaku college students to that of non-otaku college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argeting college students who visited the S Fair, which displayed and promoted contents related to animation, figures, comics, music, entertainers, etc. A total of 236 college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arried out using SPSS 24.0.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71 students (30.1%) were otaku. The happiness score was 43.17±8.62 for otaku, and 40.21±10.44 for non-otaku. After controlling for significant covariates (age, major, economic status, job seeking stress, depression, life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taku stud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happiness score than non-otaku students (b=1.91, p=.043).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otaku college students were happier than non-otaku students, even 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big. Therefore, this suggests that otaku activities may, to some extent, contribute to subjective mental health such as happines.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llective Art Therapy on The Depress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김경화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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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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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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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치매노인의 우울,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S군 S노인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65세 이상의 치매노인 총 28명을 대상(실험군 14명, 대조군 14명)으로 2020년 11월 14일 부터 2021년 3월 6일 까지 주1회씩 16회기를 걸쳐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신뢰도 검증, 빈도분석, 독립표본 T-test, 2×2 혼합변량분석, 대응표본 T-test, 집단 간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는 치매노인들의 우울과 의사소통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상요법을 적용한 집단미술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역의 소득수준이 계층인식 불일치와 삶의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 - 준거집단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Effects of Regional Income Level on Subjective Income Status, and impact on Subjective Well-being - Focused on Reference Group Effects -)

  • 안아림;마강래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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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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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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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람들이 생활을 영위하는 최소 공간단위라 할 수 있는 읍면동 수준에서 지역의 소득수준이 계층인식의 불일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소득 분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주어진다고 가정할 때, 개인의 삶의 만족감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지역의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객관적 소득수준보다 계층인식은 낮아지는 하향불일치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득이 높은 지역보다 낮은 지역에서 저소득층의 삶의 만족감이 더 크게 감소하였다. 정책결정자의 입장에서 정책의 대상이 되는 이들의 요구는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이다. 셋째, 계층인식 불일치 감소에 의한 삶의 만족감 변화는 지역의 소득수준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평균적인 소득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삶의 만족감 변화가 더 큰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소득계층에 대한 인식이 객관적 수준과 다른 상황에서 나타나는 정책적 요구는 그들의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결과에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존중감,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ubjective Happiness, Self-esteem,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백명화;안성아;이해랑;박찬경;공정현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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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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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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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이러한 변인들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남지역 소재의 2개 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경험한 3, 4학년 간호대학생 199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20년 6월 15일부터 동년 8월 29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 test, ANOVA, scheffe's test와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4.87점, 자아존중감은 평균3.84점,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2.77점이었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전공만족도, 자존중감이었으며, 이들 변인들의 설명력은 14.1%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전공만족도를 향상을 위한 선후배 멘토링 제도, 동아리 활성화 및 성별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