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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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훈련이 독해력, 초인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reading strategies developing through reciprocal teaching on reading comprehension, metacognition, self efficacy)

  • 김미정;은혁기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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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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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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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학습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독해력, 초인지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중소도시 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을 각각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고, 실험집단에 5주 동안 총 10회기의 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학습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학습상담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독해력과 그 하위 요인인 사실적 이해와 감상적 이해 영역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학습상담프로그램은 초인지의 하위요인인 조정 영역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셋째, 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학습상담프로그램은 자기효능감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새로운 읽기전략에 대한 경험과 또래집단 구성원간에 주고받는 도움과 성공 경험이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넷째, 학생의 활동보고서 및 연구자의 관찰결과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에서 초등학생들이 협동학습을 통해 학습 집단에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여 다른 구성원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 긍정적인 프로그램 효과에 기여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상보적 수업을 활용한 읽기전략 학습상담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의 독해력, 초인지,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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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김치의식에 관한 실태조사(II) - 김치섭취에 대한 의식 및 섭취실태 - (A Survey on the Children한s Notion in Kimchi(II) - Children한s Opinions for Kimchi and Their Actual Consuming Behavior -)

  • 송영옥;김은희;김명;문정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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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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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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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신세대 기호성 김치의 개발을 위한 기초작업의 일환으로 부산시내 공 사립 국민학교 2, 4, 6학년에 재학중인 1,100명을 대상으로 김치섭취에 대한 의식 및 섭취실태, 이에 미치는 부모의 영양교육의 중요성을 설문지를 통하여 살펴보았고 또한 김치를 이용한 음식에 대한 선호도도 아울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학생의 83.0%가 김치를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건강에 좋기 때문에(48.0%), 우리의 전통 식품이므로(31.8%)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김치를 섭취하는 양은 한끼에 5조각($4{\times}5$) 이상을 먹는 학생이 26.5%인데 반해 1~2조각 이하 또는 전혀 먹지 않는다라고 대답한 학생이 전체의 64.7%로서 김치를 섭취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의식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 부모님의 김치섭취에 대한 권유도는 어린이들의 김치 섭취 의식(p<0.001), 선호도(p<0.001) 및 섭취량(p<0.001)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컸으며 그 유의성이 매우 높아 영양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어린이들은 다소 달콤하고, 덜 맵고, 강한 냄새가 나지 않는 김치를 원했으며 이러한 김치의 제조를 위해 배, 사과, 귤, 당근 및 양파 등의 부재료를 첨가하기를 원했다. 김치를 이용한 요리중에서는 김치볶음밥 및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하였고, 김치피자, 김치햄버거, 김치콩나물밥 등의 선호도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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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재의 진로의식 변화 연구(1996년 - 2003년) (Research on the change of consciousness of the gifted students in science)

  • 심재영;박은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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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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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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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ulcorner$과학 영재의 진로의식 조사$\lrcorner$ 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과학 영재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제공해야 할 교육적 지원 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함이다. 연구 대상은 1996년부터 2003학년도까지 8년간 KAIST에 입학한 신입생들이며, 전체 응답자의 수는 3,613명으로 입학생의 90%이상이 응답하였다. 조사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대학 입학에 관련된 사항이 5문항, 대학 생활 계획과 관련된 사항이 2문항, 대학 졸업 후의 계획과 관련된 사항이 2문항으로 총 9문항이다. 연구 결과, 과학 영재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 및 관심 분야를 일찍 파악하고 개척하며, 일반 학생들에 비해 상당히 일찍 진로를 선택함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 영재들 또한 장래의 진로에 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평소의 의논 상대로는 교사나 전문 상담가 보다는 친구나 선배, 혹은 부모님에게 의존함으로써 과학 영재들을 위한 체계적인 진로 지도 및 진로 상담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대학교 교육과정 속에 반드시 진로 선택 및 계획을 도와주는 과목이 포함되어야 하며,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 생활 전반의 문제점에 관한 지속적인 상담과 생활 지도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양호교사(養護敎師)의 초등학생(初等學生)에 대한 비만관리(肥滿管理) (School Nurses Obesity Management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박현옥;박재용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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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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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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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problems in obesity management through survey and analysis of the actual conditions from the view of a elementary schools school-nurses and to establish fundamental data for efficient obesity management.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313 numbers of elementary school-nurses in Kyung-Sang-Pook-Do.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mail questionaries from November 1 to November 30, 1997. The major findings in this survey were as follows: 49.8% of the school-nurses who responded in the survey were in their 30s. The average career was 7.3years. The average service duration in their present school was 2.3 years, 55.6% of them were serving at schools which have less than ten classes total 77.2% of them were serving rural areas, 79.6% of them were serving at schools with fewer than 100 obese students. The total obesity prevalence rate was 11.4%, 13.3% were girls, 9.3% were boys. The measurement of height and weight is performed once a year for all surveyed students (91.7%), but obese students were measured as much five times (51.1%). The rate of obesity management planning was 74.1%, however the rates of evaluation and role assignment were 41. 2%, and 24.3%. 79.6% of the surveyed schools have health education classes for obesity, the rate compared (8.0 periods per year) to the whole of health education (79.1 periods per year) is 10.1%. 99.9% of the schools had counseling rooms for obesity (combined with nursing rooms) but they were used. The roote of individual counseling was 84.3%. The frequency counseling was six times a year for about 15 minutes. Obesity counseling records were kept 93.6% of the time and individual information cards were kept 98.7% of the time. The frequency of parents counseling was 42.8% and the survey shows that the main problem here was insufficient counseling facilities. The frequency of dietary guidance and exercise therapy was 84.3% and the dietary instructor was usually the school nurse at 51.7%. The frequency of obesity student exercise was 1-2 times a week and more-than-10-minutes at a time. They skip rope during the morning self-study class. The number on problem of exercise guidance at 56.2% was students' non-cooperativeness. School-nurses, 87.9%, answered that obesity management at school is necessary and 86.9% mentioned the shortage of obesity related information in present physical exercise books. From the plural responses of executing the obesity management, there are many similar problems: lack of knowledge and non-cooperation in parents at 41.9%, is predominant followed by of knowledge and non-cooperation in the children. The third problem is the lack of funds and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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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and Public Health University Students)

  • 이정화;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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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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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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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G시의 3개학과 간호보건계열 대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기술통계, ANOVA, ANC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선택 동기에 따라 전공만족도(F=9.856, p<.001) 및 진로성숙도(F=6.005, p=.001)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점은 진로성숙도(F=2.755, p=.042) 및 취업스트레스(F=3.503, p=.016)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토익점수는 전공만족도(F=4.514, p=.004)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r=-.314, p<.001)와 진로성숙도(r=-.514, p<.001)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beta}=-.125$, p=.007), 진로성숙도(${\beta}=-.459$, p<.0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저학년 때부터 학과별 특성에 맞는 전공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진로지도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일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reer identity, Satisfaction in major,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for students of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t a University)

  • 이송미;조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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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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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8-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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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학문의 복합성과 진로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학생의 진로지도 및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후,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변수간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과에 대해 사전에 알고 진학한 경우,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 진학 후 높은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과 향후 진로 결정을 위해서는 식품영양학과에 대해 학과 선택 전에 잘 알 수 있도록 사전지도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그동안 식품영양학과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 및 진로의식 파악을 통한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급식 관리에 대한 실태 조사 - I. 광주ㆍ전남지역 영양사의 학교 급식 관리 실태 조사 - (A Survey of the Management of Elementary School Foodservice - I. Management of School Foodservice of the Dietitian in the Kwangju & Chonnam Area -)

  • 김경애;김소연;정난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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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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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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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schools in the survey consisted of 61 schools where foodservice was managed by themselves and 49 schools where it was done cooperatively. According to the style managed, the urban style was 42 schools, the rural style was 46, and the island style was 22. With regard to the amount for each student that parents have to pay. it was 745 won at schools managed by themselves and 616 won at schools managed cooperatively. The budgeted amount was 75 won at schools managed by themselves and 97 won at schools managed cooperatively. The result showed that parents at schools managed for themselves paid much more for the cost of food and management. The mean area of kitchens was 31 pyong (102 sq. meters) in environment of cooking utilities, and management was done wherever they were needed. The budgeted amount was supplied from the Educational Office and parents. In the situation of utilities and instruments for cooking, the places to wash hands and flush toilets, which were regarded as sanitary facilities were insufficient. The rates of containing measuring instruments and thermometers for cooking were also insufficient. The list to be considered in the management of menu was concentrated on raising acceptance of students served, based on the order of the tastes of students served, the quantity of the cost, nutrition needed, and then facilities. The replies that leftover food was thrown away after meals were numerous and the rate of leftover food was reflected on the menu. In purchase and management, the rate of food needed to be purchased was calculated through experience. A private contract was chosen to purchase food. The frequency of purchasing food was usually once a day, which would nutritists examined food, concentrating on the order of quality, number, and price. In the management of operation, a schedule for making food was seldom formed, referring to it only at the time needed. All the food was made in a day but some special foods were made the day before they would be required. It shows the situation was thought to be the most important. Guidance for sanitation was carried out once a month and the content of the guidance was about the sanitary treatment of food. With regard to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management of meal service, all the dietitian at schools managed for themselves and cooperatively were somewhat satisfied with all the questions about the budgeted amount of food, and management, the management of purchase, operation, and sanitation. However, they were not satisfied with the environment of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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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인공지능교육의 방향 탐색: IPA를 활용하여 (A study on AI Education in Graduate School through IPA)

  • 유정아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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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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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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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인공지능을 전공으로 하는 특수대학원을 설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각 대학은 인공지능이라는 최신분야를 전공으로 대학원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가를 찾기도 쉽지 않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들의 반응을 IPA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대학원 인공지능전공의 교육방향을 탐색하였다. IPA로 조사한 40개의 항목 중, 인공지능 교육과정의 체계성, 학습수준을 고려한 수업진행, 지도교수와의 학문적 관계개선 등 12개 항목은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하는 항목으로 추출되었다. 이에 비해 조교의 역량, 동료와의 관계 등 8개 항목은 과잉으로 투입되고 있는 부분으로 나타났고, 교수자의 강의역량, 교육내용의 적절성, 학습자의 인공지능 기술, 지식, 태도의 습득 등 12개 항목은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높은 잘 유지해야 하는 항목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융복합 교육과정, 교육방법의 다양성 등 8개 항목은 우선순위가 낮은 항목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대학원 인공지능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대학원 인공지능교육은 교육목표에 따라 두개의 트랙(기술특화, 융합확장)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각 트랙은 학생수준에 적합한 수준별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학원 인공지능교육은 전문적인 인공지능지식, 기술, 태도 습득을 위한 정교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야 하고, 학문적 전문성이 있는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개별화지도 체계를 구성해야 함을 제안하였다.

유치원 교육실습에서 교육일기 쓰기가 예비유아교사의 교사 효능감, 교육신념 및 교사가 느끼는 조직건강에 미치는 효과 (An Effects of Student-teaching in Kindergarten through Educational Diary on Pre-service Teacher Efficacy, Teacher's Educational Belief and Organizational Health)

  • 김종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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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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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8-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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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치원 교육실습에서 피드백이 주어지지 않는 교육일기 쓰기가 예비유아교사들의 교사효능감, 교육신념,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실습유치원의 조직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충남의 한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 4학년 34명을 대상으로, 이질통제집단전후검사 설계 방식에 의해 실험이 이루어졌고, 자료에 따라 $x^2$분석과 t-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교육실습 일기 쓰기가 교사효능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교사신념에는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셋째, 예비교사들이 느낀 실습학교의 조직건강에도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실습 지도교사의 피드백이 기본 전제 조건인 반성적 저널쓰기를 실용성 차원에서 실습일기 쓰기로 대체할 수 있다는데 있다. 지도교사의 피드백이 없이 단지 교육 실습일기 쓰기만으로도 교사효능감은 증진된다는 것이다.

OSGi 기반 USB 단말기 시스템을 이용한 ADHD 간편검사 (ADHD Simple Examination Using an OSGi Base USB Terminal System)

  • 한상석;이창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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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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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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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유비쿼터스가 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지식 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은 기술 활용 체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이에 따른 대대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u-러닝 기반여건과 학습 장애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 공학적으로 상당히 접근되어 있는 시스템과 생활 지도 측면의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OSGi(Open Service Gateway Initiative)에 기반을 둔 USB(Universal Serial Bus) 단말기 시스템을 이용하여 초등학교에서 증가 추세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이하 ADHD)에 대한 간편검사를 구현하였다. OSGi 기반 USB 단말기 시스템은 다수의 USB 단말기들과 OSGi를 탑재한 서버가 고속의 USB 버스를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한 다양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정보의 보호, 네트워크의 안전성, 비용 절감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함, 주의 집중력 향상 등의 장점이 있고, ADHD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절실하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 다루게 되었다. OSGi 기반 USB 단말기 시스템을 활용한 ADHD 간편검사를 통하여 지필 검사의 단점을 보완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검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학생 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적용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 결과에 비추어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검사나 지능검사와 일반 시험문제 풀이 그리고 수준별 학습용 시스템, 맞춤형 설문 조사 프로그램, 장애인을 위한 학습 시스템, 다수가 같이하는 게임시스템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