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uctural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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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가 진로 탐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tions on Career Exploration)

  • 김영란;이상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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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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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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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탐색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실증 분석을 위한 연구모형은 사회인지진로모형(SCCT)을 기반으로 대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도출하였다.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를 독립변수로 채택하였다. 이에 대한 선행 변수로 성취경험, 언어적 격려, 대리학습, 긍정적 정서를 채택하였다. 실증분석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획득한 217부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구조방정식으로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취경험, 대리학습, 긍정적 정서는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언어적 격려와 긍정적 정서는 결과기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언어적 격려는 자기 효능감에 유의한 영향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취경험과 대리학습은 결과기대에 유의한 영향 관계가 검정되지 않았다. 자기효능감과 결과기대 모두 진로 탐색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 관계에 있어서는 결과기대가 자기효능감보다 강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실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학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공급업체의 흡수능력, 지식창출, 지적자본 및 경쟁우위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Supplier's Absorptive Capacity, Knowledge Creation, Intellectual Capital and Competitive Advantage)

  • 왕사초;이염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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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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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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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변기업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경쟁우위를 창출하고자 한다. 이에,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기업의 혁신능력을 강화하도록 촉구하며 또한 지식창출의 변화가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자원기반 관점을 바탕으로 지적자본과 흡수능력 프레임워크가 경쟁우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한국 중소기업의 샘플을 통해 지식흡수능력, 지식 창출, 지적 자본 및 내/외부 소스의 경쟁 우위 사이의 연계를 수행하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검증하기 위해 15개 산업에서 106개의 공급업체의 설문이 수집되었다. 연구 모델은 SEM(구조 방정식 모델링)을 채택하고 AMOS 22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가설은 채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흡수 능력이 공급업체의 경쟁 우위를 키우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한다. 또한, 지적 자본은 공급업체의 지식 재고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간주되어야 하며, 이것이 경쟁력에 대한 흡수 능력 영향을 크게 강화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향후 연구는 연구 모델을 다양한 국제적 환경이나 다국적 기업에서 검증하여 일반화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대학도서관 인력 현황에 관한 현장 인식 조사 (Field Perceptions on the Staffing Situation of Academic Libraries)

  • 나은엽;나상오;이종욱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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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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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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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간 대학도서관 인력 현황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대학도서관 현장에 근무하는 사서들을 대상으로 인력 현황과 현재 적용되고 있는 대학도서관 인력 배치 기준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인력 변화에 대한 분석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의 대학도서관 통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인식 조사는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고,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도서관 소속 응답자 216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인력 변화 분석 결과, 대규모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도서관에서 평균 직원 수는 감소하였는데, 정규직은 감소하는 반면 비정규직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 이러한 원인을 학령인구 및 입학 정원의 감소, 대학의 예산 부족 및 구조 조정 등에서 찾을 수 있었다. 대학도서관 인력 배치 기준에 대한 4년제 대학, 전문대학 직원들의 인식은 대부분 부정적이었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는 기준 수의 상향 및 세분화, 정사서 및 정규직을 명시한 기준의 구체화, 기준 산출 항목의 수정, 기준 이행의 강제성 강화 등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도서관 인력 배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사서들의 인식을 파악하여 향후 대학도서관 인력 배치 기준 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요인이 중소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미치는 영향 : 최고경영자의 인식을 조절 효과로 (Impa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Digital Transformation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 CEO's Perception as a Moderating Effect)

  • 문인근;이상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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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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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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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환경적 요인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실증분석을 위해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독립변수로 환경요인을 세분화하여 산업경쟁압력, 노동력 부족, 정부 지원, 재원 부족으로 나누었다. 조절 변수로 경영자 인식을 설정하였다.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유효한 240부를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실증분석을 위해 Amos 24를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방식을 채택했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업경쟁압력, 정부 지원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의도에 유의미하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원 부족은 유의미하게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동력부족은 유의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도입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정부 지원, 산업경쟁압력, 재원 부족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경쟁압력, 재원 부족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최고경영자의 인식이 낮은 집단의 경우 재원 부족이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높은 집단의 경우 산업경쟁압력이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술적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것 중에서 환경적인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실무적으로는 여전히 중소기업에 있어서 최고경영층의 역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된 점이라 할 수 있다.

과업난이도와 동료지원인식이 업무그릿과 경력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ask Difficulty and Perceived Colleague Support on Work Grit and Career Identity)

  • 김지영;이민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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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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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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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개인 경력개발이 중요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경력개발의 기초가 되는 업무그릿과 경력정체성 확립에 과업난이도와 동료지원인식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국내 근로자 5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응답자료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업난이도는 업무그릿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동료지원인식은 업무그릿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업난이도는 경력정체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동료지원인식은 경력정체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업무그릿은 경력정체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업무그릿은 과업난이도와 동료지원인식, 그리고 경력정체성 사이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업무특성과 동료지원인식이 경력정체성에 주는 영향에서 업무그릿이 중요한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개인의 비인지적 특성인 업무그릿에 대한 깊이있는 탐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이와 관련한 학문적인 시사점과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보건교사의 행동적 특성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과업중요성을 중심으로 (The Impact of Health Teachers' Behavioral Characteristic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Ffocusing on Self-Efficacy and Task Importance)

  • 박상호;김경;강신철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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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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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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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교사의 행동적 특성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탐색하여 각 요인 간의 인과관계에 관해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탐색적 연구로써 대상은 보건교사로 근무하는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응답지 190개를 회수하였다. SPS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를 분석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측정모델과 가설을 검정하였다. 분석 결과, 보건교사의 행동적 특성이 이들의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행동적 특성과 자기효능감은 정서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교사의 자기효능감은 정서적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이들의 행동적 특성이 정서적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는 행동적 특성들이 자기효능감이라는 매개변수를 통해 정서적 몰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보건교사의 과업중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가 자기효능감과 정서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보건교사의 역량, 즉 행동적 특성이 자기효능감을 통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힘으로써 이들의 행동적 특성이 조직몰입으로 전이되는 현상을 설명하였다는 것과 직무 특성인 과업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자기효능감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힌 데 있다. 연구의 결과는 보건교사의 역량 함양과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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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전 선행요인에 관한 다차원 분석: 사회적 자본 이론과 사회연결망 이론의 결합 (Multi-level Analysis of the Antecedents of Knowledge Transfer: Integration of Social Capital Theory and Social Network Theory)

  • 강민형;허용석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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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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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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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Knowledge residing in the heads of employees has alway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most critical resources within a firm. However, many tries to facilitate knowledge transfer among employees has been unsuccessful because of the motivational and cognitive problems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Social capital, which is defined as "the sum of the actual and potential resources embedded within, available through, derived from the network of relationships possessed by an individual or social unit [Nahapiet and Ghoshal, 1998]," is suggested to resolve these motivational and cognitive problems of knowledge transfer. In Social capital theory, there are two research streams. One insists that social capital strengthens group solidarity and brings up cooperative behaviors among group members, such as voluntary help to colleagues. Therefore, social capital can motivate an expert to transfer his/her knowledge to a colleague in need without any direct reward. The other stream insists that social capital provides an access to various resources that the owner of social capital doesn't possess directly. In knowledge transfer context, an employee with social capital can access and learn much knowledge from his/her colleagues. Therefore, social capital provides benefits to both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in different ways. However, prior research on knowledge transfer and social capital is mostly limited to either of the research stream of social capital and covered only the knowledge source's or the knowledge recipient's perspective. Social network theory which focuses on the structural dimension of social capital provides clear explanation about the in-depth mechanisms of social capital's two different benefits. 'Strong tie' builds up identification, trust, and emotional attachment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therefore, it motivates the knowledge source to transfer his/her knowledge to the recipient. On the other hand, 'weak tie' easily expands to 'diverse' knowledge sources because it does not take much effort to manage. Therefore, the real value of 'weak tie' comes from the 'diverse network structure,' not the 'weak tie' itself. It implies that the two different perspectives on strength of ties can co-exist. For example, an extroverted employee can manage many 'strong' ties with 'various' colleagues. In this regards, the individual-level structure of one's relationships as well as the dyadic-level relationship should be considered together to provide a holistic view of social capital. In addition, interaction effect between individual-level characteristics and dyadic-level characteristics can be examined, too. Based on these arguments, this study has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1) How does the social capital of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influence knowledge transfer respectively? (2) How does the strength of ties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influence knowledge transfer? (3) How does the social capital of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influence the effect of the strength of ties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on knowledge transfer? Based on Social capital theory and Social network theory, a multi-level research model is developed to consider both the individual-level social capital of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and the dyadic-level strength of relationship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Cross-classified random effect model,' one of the multi-level analysis methods, is adopted to analyze the survey responses from 337 R&D employees. The results of analysis provide several findings. First, among three dimensions of the knowledge source's social capital, network centrality (i.e., structural dimension) shows the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knowledge transfer. On the other hand, the knowledge recipient's network centrality is not influential. Instead, it strengthens the influence of the strength of ties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on knowledge transfer. It means that the knowledge source's network centrality does not directly increase knowledge transfer. Instead, by providing access to various knowledge sources, the network centrality provides only the context where the strong tie between the knowledge source and the recipient leads to effective knowledge transfer. In short, network centrality has indirect effect on knowledge transfer from the knowledge recipient's perspective, while it has direct effect from the knowledge source's perspective. This is the most important contribution of this research. In addition, contrary to the research hypothesis, company tenure of the knowledge recipient negatively influences knowledge transfer. It means that experienced employees do not look for new knowledge and stick to their own knowledge. This is also an interesting result. One of the possible reasons is the hierarchical culture of Korea, such as a fear of losing face in front of subordinates. In a research methodology perspective, multi-level analysis adopted in this study seems to be very promising in management research area which has a multi-level data structure, such as employee-team-department-company. In addition, social network analysis is also a promising research approach with an exploding availability of online social network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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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 환자에서 치료 반응의 차이에 따른 폐 기능 및 고해상 CT 소견의 고찰 (A Study of Pulmonary Function and HRCT Findings in Asthma Patients According to the Response after Treatment)

  • 남궁은경;김경호;김기업;어수택;김용훈;박춘식;박재성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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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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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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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기관지 천식은 가역적인 기도 폐쇄를 특징으로 하지만 치료에 대한 호전 정도에 차이를 보이며 기도의 비가 역적 구조 변화와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저자들은 폐 환기능과 고해상 CT를 이용하여 치료 후 기도폐쇄의 호전 차이가 기도의 구조적 변화와 관련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는 천식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치료 시작 3일내 폐 기능 검사와 고해상 CT를 시행하였다. 매일 PEFR을 측정하였고 그 변화에 따라 대상 환자들을 분류하였다. 초기 PEFR이 정상 범위이면 경증군 (=Group0), PEFR의 30% 증가가 3일이내면 조기반응군(=Group1), 2주이내면 후기반응군(=Group2)으로 분류하였고 다시 PEFR의 정상 범위 도달시기가 3일이내면 조기정상반응군(=Group3), 2주이내면 후기정상반응군(=Group4), 2주내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미정상반응군(=Group5)으로 분류하였다. 결 과 : 연령은 경증군에서 다른 군들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 다른 군들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환기간은 후기반응군에서 경증군, 조기반응군 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FVC(%), $FEV_1$(%)는 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릴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FEV_1$/FVC(%)는 조기반응군과 후기반응군에서 경증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미정상반응군에서 경증군, 조기 및 후기정상반응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공기포획은 호전이 느릴수록 유의하게 많았다. 점액저류는 경증군에서 조기 및 후기반응군에 비해 많았으며, 경증군, 후기정상반응군, 미정상 반응군에서 조기정상반응군보다 많았다. 결 론 : 비교적 단기간내에 기도 폐쇄에서 호전되는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만성적인 염증 반응의 지속시간이 중요하며, 초기 기도폐쇄의 정도가 관련이 있어서, 본 연구에서는 고해상 CT를 통한 구조적 변화의 차이를 뚜렷이 볼 수는 없었지만, 집중적인 치료를 통해 만성 염증 반응을 소실시카고 기도폐쇄가 없는 무증상 상태로 이르도록 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중요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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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각특성이 관계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신뢰 및 브랜드자산을 매개로 한 정책적 접근 (The Effect of Consumer's Perceptual Characteristics for PB Products on Relational Continuance Intention: Mediated by Brand Trust and Brand Equity)

  • 임채관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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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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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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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형할인점의 PB(Private Brand)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각특성과 관계지속의도 간의 영향관계를 규명하는 것으로서 설문조사에 의한 실증적 연구를 토대로 하였다. 실증적 연구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PB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지각하는 특성으로서의 지각품질, 점포이미지, 브랜드이미지, 지각가치 등의 요인을 도출하고 이들 선행요인이 PB상품의 브랜드신뢰와 브랜드자산을 매개로 하여 관계지속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구조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증적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2년 1월부터 2012년 5월 말까지 경기 및 부산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은 전체 300부를 배부하여 253부(84.3%)를 회수하였으며, 그 중 응답이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한 설문을 제외한 245부(81.6%)를 유효 표본으로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PB상품에 대한 선택속성으로서의 지각품질, 브랜드이미지 및 지각가치는 브랜드신뢰 및 브랜드자산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아가 이들 브랜드신뢰와 브랜드자산은 관계지속의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PB상품을 판매하는 할인점의 점포이미지는 브랜드신뢰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지만 브랜드자산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전반적으로 PB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지각하는 품질, 점포이미지, 브랜드이미지 및 지각가치와 관계지속의도간의 관계에서 브랜드신뢰 및 브랜드자산 요인이 이들 관계를 매개하고 있음을 구조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PB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계지속의도를 극대화하고 재구매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PB상품의 품질향상, 브랜드이미지 개선 및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 기본적 노력 위에 PB상품의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자산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전략적 접근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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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에 있어서 하악 재위치 장치 장착과 체위에 따른 상기도 구조와 근활성도의 변화에 관한 EMG 및 두부방사선학적 연구 (EMG AND CEPHALOMETRIC STUDY ON CHANCES IN UPPER AIRWAY STRUCTURES AND MUSCLE ACTIVITIES ACCORDING TO THE USE OF MANDIBULAR REPOSITIONING APPLIANCE AND BODY POSTURE IN OSA PATIENTS)

  • 박영철;배응권;이정권;이종석;김태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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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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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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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이하 OSA로 표시)은 수면 도중 계속 반복 되어 일어나는 상기도 폐쇄로 인하여 무호흡증을 나타내는 장애(disorder)이다. 근래의 연구에 의하면 상기도 구조의 해부학적 요인뿐 아니라 생리적 요인도 무호흡 발생에 기여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설근이 상기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OSA의 치료를 위해 다양한 술식이 시행되었으며 하악 재위치 장치를 통한 치료 역시 양호한 결과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악 재위치 장치 장착에 따른 구조적 생리적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본 저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OSA 환자 26명 (남 17명 여 9명)과 일반 정상 성인 20명 (남 10명 여 10명)을 대상으로 앙와위에서 장치 장착 전후의 두부방사선사진을 채득하여 장치에 따른 상기도의 구조 변화를 연구하고 두군 사이의 장치 장착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였으며, 또한OSA환자 14명(남 10명 여 4명)을 대상으로 체위 변화와 장치장착에 따른 이설근 근전도 변화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기도 구조에 대한 두부계측학적 측정치 중 연구개의 길이, 연구개 최대 두께와 SPAS, MAS, VAL, H-H1, MP-H 에서 정상군과 OSA군 사이의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으며, IAS와 EAS는 두 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2. 정상군과 OSA군 모두에서 장치 장착에 따라 후두개가 전방 이동하면서 후두개 수준(epiglottis level)의 기도 폭경은 증가하였고 연구개의 최대 두께가 변하였으며 설골은 전방 이동하였으나 두 군 모두 IAS에서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장치 장착에 따른 상기도 구조에 대한 효과는 두 군 사이에 서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체위 변화에 따라 앙와위에서 이설근 근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으며, 직립위와 앙와위 모두에서 하악 재위치 장치 장착시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설근 근전도가 증가하였다. 하악 재위치 장치는 상기도의 해부학적 구조뿐 아니라 상기도 생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며 장치에 대한 반응은 정상군과 OSA군 사이에 차이를 나타내었고, 두 군은 상기도 생리에 있어서도 서로 다르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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