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ess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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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COVID-19 관련 외상 후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과 회복탄력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related Post-traumatic Stress, Nursing Work Environments, and the Resilience of nurses in Tertiary General Hospitals )

  • 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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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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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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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환자를 간호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과 회복탄력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D광역시 K학교 D병원에 근무하는 COVID-19 환자를 직접 간호한 간호사 15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는 간호근무환경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r=-.17, p<.001) 나타났고, 간호근무환경은 회복탄력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r=.20, p<.001)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COVID-19 상황에서 간호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간호근무환경 개선, 적정 간호 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른 한의대 학생의 스트레스와 건강인식도에 대한 단면조사 연구 (Cross-sectional Study about Stress and Health Recognition in Korean Medicine Student by Gender)

  • 고호연;성현경;김민정;채한;이수진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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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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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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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tress and health recognition in Korean medical student by gender. Methods: 393 Korean medical student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y were surveyed demographic characteristics(gender, age, drinking, morning diet, health recognition and etc), medical stress scale, Maslachh burnout inventory, Korea acceptance and action, and Ego Resilience Scale. For statistical analysis, chi-square test, Student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simple regression analysis has been used. Results: In Medical stress scale and ego resilience, it is not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Fe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 students in Maslach burnout inventory(P=0.015). Male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 students in Korea Acceptance and Action(P=0.002). Health recognition hav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medical stress and academic exhaustion,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sychological flexibility and ego resilience. Conclusions: Through these results, we need to further study and develop strategies to reduce stress according to gender in Korean medical college.

교육서비스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진로성숙과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eaching self-efficacy and self-service resilient impact on career maturity and career stress)

  • 이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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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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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0-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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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자아탄력성이 취업스트레스 관계에서 진로성숙도가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5점 척도에서 중간점수인 3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분석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탄력성은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는 유의미하게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그 자체가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역시 취업스트레스를 낮추어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진로성숙도와 관련하여 기존의 연구가 단일차원의 직접적 영향력만 다루었던 점과는 차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직무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요인 (A Study on the Factors that Job Stress and Resilience influenc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 김재붕;김명훈;한희성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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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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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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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조직에서의 직무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설문 척도를 개발하고, S사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직무 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직무스트레스가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직무만족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스트레스가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조직에서 조직구성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더불어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실무적 차원의 다양한 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Bullying, Ego-Resilienc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박미숙;오청욱;강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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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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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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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4년제 일개 간호대학의 전 학년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 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활 적응은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r=-.261, p<.001)과 지각된 스트레스(r=-.340, p<.001)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r=.337,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16, p=.003), 전공만족도(${\beta}$=-.245, p<.001), 성적(${\beta}$=.210, p=.028) 그리고 자아탄력성(${\beta}$=.236, p=.001) 이었으며 29.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이고 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시대에 맞는 대학적응 프로그램을 강화,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미술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Ego-resilience a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rt Therapists' Job Stress and Burnout)

  • 김희정;박민정;변혜진;신은자;정여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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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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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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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미술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소진의 구조적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독립변인, 자아탄력성을 매개변인,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인, 소진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그 관계와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미술치료사를 대상으로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 233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환경적 요인(학력, 경력, 치료시간, 시간 당 소득, 슈퍼비전 횟수) 중 경력만이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간의 관계는 자아탄력성에 의해 부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자아탄력성과 소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직무스트레스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자아탄력성이 이를 매개하며, 이러한 매개효과가 사회적 지지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rning Flow,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 윤숙자;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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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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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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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G시의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성별(t=-2.533, p=.012), 전공만족도(F=5.687,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r=.574, p<.001), 회복탄력성(r=.5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62,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몰입(r=.3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9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학업스트레스(r=-.21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몰입(β=.442, p<.001), 회복탄력성(β=.363,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몰입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소방공무원의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resilience of firefighters)

  • 김진우;송효숙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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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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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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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gree of resilience, traumatic events, secondary traumatic stress, and calling reported by firefighter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resilience of firefight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200 fire officials working in D city were enrolled as the subject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and the analyse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difference in resili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lth status (F=4.33, p=.014) and job satisfaction (F=6.13, p=.003). The factors affecting resilience were identified as calling (β=.25, p<.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for resilience was 19.2%.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ncrease calling in order to increase resilience. Therefore, we suggest that professional education and programs that consider personal characteristics are needed to strengthen the calling.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Ego Resili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Job Seeking Str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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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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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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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간호대학생 3, 4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 만족도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학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대학생활 만족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3.5%였다. 그러므로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룰 고려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는 융복합적인 중재를 통해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아동용 탄력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 초등학교 4-6학년용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Resilience Scale for Children in Grade 4 Trough 6(RSC))

  • 주소영;이양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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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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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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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the Resilience Scale for Children(RSC) and to evaluate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The RSC was administered to 482 children in grades 4 through 6. Factor analysis of the 30 item scale demonstrated Cronbach's ${\alpha}=.89$ for internal consistency of total items. The results of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supported a five-factor structure. Retest stability was acceptable for the five-factors. Tests of the present scale for criterion-related validity compared favorably with Self-Perception Profile for Children (Lee, et al., 1992) and the Stress Coping Behavior Scale for Children (Kim and Kang, 2003) confirming its applicability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for assessment of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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