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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현호색 (Corydalis cornupetala Y.H.Kim et J.H.Jeong) 자생지의 생육환경과 식생구조 (Growth Environment and Vegetation Structure of Native Habitat of Corydalis cornupetala)

  • 성정원;이명훈;윤정원;김기송;신현탁;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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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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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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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쇠뿔현호색은 현호색과 현호색속 현호색절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경산시 계정숲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특산식물종이며, 춘계단명식물로 제한된 생육기간과 자원으로 생활전략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쇠뿔현호색(Corydalis cornupetala Y.H.Kim et J.H.Jeong) 개체군을 대상으로 자생지의 입지 특성과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쇠뿔현호색 개체군 및 생태연구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고 자생지 보전을 위한 복원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토성은 미사질식양토이며, 토양산도는 pH 5.4~5.9로 약산성, 전기전도도는 0.22~0.50ds/m, 토양유기물함량은 7.61~15.78%로 나타났다. 토양분석결과 양이온치환용량이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방형구에서 유독 칼슘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높게 나타난 결과라 사료된다. 식생분석결과 5개 방형구 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59분류군이었다. 군락분류의 경우 PC-ORD를 이용한 이단계 군락분석 결과 신나무, 갈퀴나물 및 쇠별꽃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쇠뿔현호색의 자생지는 출현종의 수보다는 우점하는 종의 상이성에 따라 집단의 유연관계가 결정되었다. 종다양도는 평균 1.26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08와 0.92이었다.

배 과원에서 잡초방제 방법에 따른 제초효과와 배나무생육 (Weed Control Efficacy and Growth of Pear Tree according to Several Weed Control Method in Pear Orchard)

  • 장일;김향미;박용석;이정득;김성민;최진호;이중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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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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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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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으로 과수원에서는 배의 생육기 동안 제초방법에 따라 연간 2~4회정도 제초하게 된다. 현재까지 개발된 잡초방제 방법 중 제초제 사용이 가장 생력적이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것이 사실이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태적 및 생물적 잡초방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배 과원에 비선택성 제초제 GLU 540 g a.i. $ha^{-1}$를 매년 2회, 3회 처리, 부직포, 기계 예취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여 최적의 잡초방제방법을 구명하고 방제방법이 과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 과원에서는 주름잎, 쑥, 갈퀴덩쿨, 쇠뜨기, 뚝새풀 등이 생육기 중 우점하였다. 처리방법에 따른 방제효과는 생육초기 1번 부직포 피복처리가 시기와 상관없이 방제효과가 100%로 가장 높았으며 GLU 540 g a.i. $ha^{-1}$ 3회 처리, GLU 540 g a.i. $ha^{-1}$ 2회 처리, 기계 예취 순으로 잡초방제가가 높았다. 수관 하부 제초방법에 따른 수체 생육은 GLU 540 g a.i. $ha^{-1}$ 2회, 3회 살포한 처리에서 간주비대량과 신초의 생장량이 높고, 신초의 발생개수가 많았으며 부직포 피복, 기계 예취, 무처리와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GLU 540 g a.i. $ha^{-1}$를 3회 처리하여 시기별 방제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6월보다 8월에서 방제효과가 증대되었다. 잡초방제 방법차이 및 제초제 2회 처리와 3회 처리 간의 차이는 없었다. 시험기간 동안 제초제 처리에 따른 배나무에 약해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질소 분시횟수가 Creeping Bentgrass 잔디초지의 식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lit Nitrogen Application Times on Turf Vegetation of Creeping Bentgrass)

  • 박성준;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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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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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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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한지형 잔디의 적정 질소 분시 횟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4년 3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질소시비량을 20kg/10a로 고정하고, 15일 간격으로 1회에서 5회까지 분시하여 잔디의 식생변화를 조사하였다. 초장은 4~5회 분시에서 각각 21.8cm, 21.9cm로 가장 길었으나, 시비횟수가 적어짐에 따라 초장은 참아졌다. 근장과 엽록소는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질소 시비횟수가 1회에서 5회로 증가함에 따라 엽중은 1,091kg에서 1,485kg/10a로, 근중은 2,236kg에서 2,808kg/110a로 증가되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1회에서 5회로증가함에 따라 잔디의 피도는 $96.0\%$에서 $98.4\%$로 증가되었으나, 잡초는 $4.0\%$에서 $1.6\%$로 감소되었다. 잔디의 밀도는 $97.4\%$에서 $98.9\%$로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잡초의 밀도는 $2.6\%$에서 $1.1\%$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질소분시 횟수가 전량 시비구에서 5회로 증가됨에 따라 침입잡초는 15.7종에서 11.8종으로 감소되었다. 잡초의 우점순위는 전량 시비구에서 쇠비름, 여뀌, 별꽃 순위였으며, 2회 분시에서 쇠비름, 여뀌, 바랭이 순위로, 3회 분시에서 바랭이, 쇠비름, 여뀌 순위로, 4회와 5회 분시에서 쇠비름, 새포아풀, 여뀌 순위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제주지역에서 질소비료를 4회 분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상체상(床替床)에 있어서 잡초방제(雜草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Weed Control in Transplanted Bed of Pinus koraiensis S. et. Z and Larix leptolepis Gordon)

  • 안영환;정진철;한성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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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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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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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잣나무(Pinus koraiensis S. et. Z.)와 일본잎갈나무(Larix leptolepis Gordon) 상체상(床替床)에 있어서 잡초방제(雜草防除)를 목적(目的)으로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를 묘이식(苗移植) 7일(日) 후에 토양처리(土壤處理)하여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수목(樹木)의 약해(藥害)를 검정하였고 토양표면처리시(土壤表面處理時) 비산(飛散), 부주의(不注意) 등으로 야기될 수 있는 약해유무(藥害有無)를 판정하기 위하여 수목(樹木)에 대한 경엽처리(莖葉處理)를 약해(藥害) 및 생육상황(生育狀況)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공시약제(供試藥劑)의 토양표면처리(土壤表面處理) 결과(結果) 표준시용량(標準施用量)에서 화본과(和本科) 잡초(雜草)에 대한 살초효과(殺草效果)는 oxyfluorfen, alachlor, terbutryn은 85~90%의 방제율(防除率)로 우수(優秀)하였고 pendimethalin과 simazine은 78%내외(內外)의 방제율(防除率)이였으며 ustinex는 60%정도(程度)의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다. 2. 광엽잡초(廣葉雜草)에 대한 살초효과(殺草效果)는 simazine, oxyfluorfen, pendimethalin, terbutryu 순(順)으로 70~80%의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다. 3.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인 쑥, 메꽃에 대해서의 살초효과(殺草效果)는 ustinex와 oxyfluorfen이 85% 이상(以上)의 우수(優秀)한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고 기타 공시약제(供試藥劑)는 50% 이하(以下)의 저조한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냈다. 4. 토양표면처리(土壤表面處理) 결과(結果)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에 대한 초기약해(初期藥害)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육현황(生育現況)도 관행구(慣行區)에 비하여 떨어지지 않았다. 5. 경엽처리(莖葉處理)는 없었으며 생육(生育)은 관행구(慣行區)에 비하여 뒤지지 않았으며 일본잎갈나무에 대한 초기약해(初期藥害)는 ustinex, oxyfluorfen, terbutryn, pendimethalin처리구(處理區)의 순(順)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생육현황(生育現況)도 약해정도(藥害程度)에 비례하여 상당히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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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경운 직파 논에서 뚝새풀 발생밀도에 따른 잡초 발생 (Weed Occurrence According to the Density of Water Foxtail in No-tillage Seeding Rice Paddy Fields)

  • 성기영;박태선;조현숙;서명철;전원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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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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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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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무경운 직파 재배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쟁기 및 로타리 경운을 생략함으로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이점이 있다. 또 토양 및 토양수분을 보전하고 논 표층에 토양유기물을 축적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벼 무경운 재배 논에서 동계에 많이 발생하는 뚝새풀로 인함이다. 본 시험에서 벼 무경운 재배를 한 논에서 동계에 뚝새풀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피복정도가 식양질에서 97.6%, 사양질에서 95.2%로 아주 심하게 발생을 하였다. 이로 인해 벼룩나물, 황새냉이, 개갓냉이, 선씀바귀 등 월년생 잡초나 숙근초의 발생이 줄어들었으며, 그리고 봄철 일찍 발생하는 1년생 잡초 좀명아주, 여뀌 뿐 아니라, 관개 후 논에서 발생하는 피, 알방동산이, 물달개비, 밭뚝외풀 등의 1년생 하계 논잡초들의 발생도 줄어들었다. 결론적으로 벼 무경운 직파 시 동계에 발생하는 뚝새풀로 인해 하계 논잡초 발생을 관리할 수 있는 이점도 있는 것이다.

곰취밭에 발생하는 잡초양상 (The Occurrence of Weed species in Cultivated Ligularia fischeri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김종환;김경훈;김미선;송희근;김덕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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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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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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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곰취밭에 발생하는 잡초발생 양상과 잡초로 인한 피해정도를 파악하여 곰취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3년 5월부터 10월까지 5회 조사하였다. 곰취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7과 104종으로 일년생잡초가 55종, 월년생잡초 25종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24종이었다. 이 중에서 외래잡초는 26종이 발생하였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로는 명아주, 쇠별꽃, 돌피, 망초, 쑥 등이었으며, Ordination PCA 분석한 결과, 고마리-미국가막사리 군락, 명아주 군락 그리고 냉이 군락으로 분석되었다. 잡초에 의한 곰취의 피해 정도를 곰취 뿌리 무게로 비교한 결과, 잡초관리구에 비교하여 잡초방임구가 56% 작아져서 이듬해 곰취 생육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비료연용(同一肥料連用)이 답토양(畓土壤)의 봄잡초(雜草) 발생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he Annual Repeated Fertilizer Application on the Occurrence of Paddy Weed in Spring)

  • 이재석;김상효;최대웅;윤재탁;박노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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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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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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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시험(本試驗)은 경상북도농촌진흥원(慶尙北道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8개(個) 연간(年間) 동일비료(同一肥料)를 연용(連用)하여 토양(土壤)의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이 다른 답토양(畓土壤)에서 발생(發生)하는 봄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狀)이 크게 차이(差異)가 있어 처리별(處理別)로 발생(發生)된 초종(草種), 잡초(雜草)의 수량(收量), 잡초(雜草)의 발생양상(發生樣相) 등을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생(發生)된 전초종(全草種)은 1~6종(種) 이었는데 인산흠제구(燐酸欠除區)는 너도방동산이만 발생(發生)되었고 3요소구(要素區), N+P구(區),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 등은 4~6 종(種)으로 초종(草種)이 다양(多樣)하게 발생(發生)되었다. 2. 인산단용구(燐酸單用區), P+K구(區), NPK+퇴비구(堆肥區), 3 요소구(要素區) 등 인산시용구(燐酸施用區)가 잡초(雜草)의 발생(發生)이 많았고 인산흠제구(燐酸欠除區)와 질소단용구(窒素單用區)는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3. 독새풀, 여뀌, 명아주 등의 발생량(發生量)은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과 1~5% 정(正)의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계(相關係)가 있었다. 4.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은 잡초(雜草)의 생육(生育)과 군락상호간(群落相互間)의 초종구성(草種構成)에 영향(影響)을 미쳤다. 5. 잡초중(雜草中)의 성분함량(成分含量)을 보면 개여뀌, 명아주, 여뀌 등은 질소(窒素), 인산(燐酸), 석회(石灰) 고토(苦土) 등이 많았고 독새풀, 너도방동산이, 벼룩나물 등에서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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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慶南地域) 시설원예작물(施設園藝作物) 재배지(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Weeds in Greenhouses of Gyeongnam Area)

  • 이증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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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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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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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시설원예 작물 재배지에서의 효과적인 잡초방제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1995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경남지역의 8개 시 군(市 那)과 인접한 전남지역의 2개 군(郡)등 총 10개 시 군의 시설원예 채소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의 분포상태를 조사하였다. 1. 경남지역의 시설원예지에서 조사된 잡초종은 23개과(科) 69종(種)으로, 생활형별로는 일년생(一年生)이 28종, 월년생(越年生)이 16종, 다년생(多年生)이 25종이었다. 잡초의 형태별로는 광엽잡초가 50종, 화본과 8종, 사초과가 11종이었으며, 과별로는 십자화과 9종, 국화과, 사초과 및 화본과가 각각 8종, 마디풀과 6종, 그리고 나머지 17개과에서 1~3종이 분포하였다. 우점정도가 높은 초종은 좁쌀냉이, 바랭이, 왕바랭이, 쇠별꽃, 중대가리풀, 석류풀, 쇠비름 및 속속이풀 등이었다. 2. 발생된 잡초종은 사천에서 16과(科) 36종(種)으로 가장 많았고, 창원에서는 8과(科) 9종(種)으로 가장 적었는데, 김해, 의령 및 창원지역에서는 좁쌀냉이 51.8%, 속속이풀 31.94%, 바랭이 29.31%의 우점도를 각각 나타내어, 단일 초종의 우점정도가 매우 컷으며, Simson의 다양성 지수는 김해지역이 0.13으로 가장 적었고 합천지역이 0.92로 가장 컸다. 3. 건물중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된 중요도는 창령, 창원, 김해 및 의령지역에서 왕바랭이, 쇠별꽃, 좁쌀냉이 및 참소라쟁이 등이 5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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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주요 밭작물 재배지 발생 잡초 분포 현황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Weeds on Upland Crop Fields in Chungbuk Province of Korea)

  • 이채영;박재성;김은정;이희두;홍의연;우선희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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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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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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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4년 4월부터 10월까지 충북지역 11개 시 군의 795지점에서 주요 밭작물 재배지의 잡초 발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충북지역의 밭잡초 조사결과, 42과 188종이 발생하였고, 생활사별로는 각각 일년생이 96종, 월년생이 40종, 다년생이 52종이 발생하였고 대부분 일년생 잡초였다. 과별로는 국화과가 36종, 벼과 19종, 마디풀과 13종, 십자화과 12종, 사초과, 콩과 각각 11종 순이었다. 동계작물 재배지의 우점잡초는 냉이(12.36%), 뚝새풀(11.05%), 벼룩나물(8.42%), 광대나물(4.82%), 쇠별꽃(4.60%)의 순이었고, 하계작물 재배지의 우점잡초는 쇠비름(8.58%), 바랭이(7.18%), 속속이풀(6.28%), 흰명아주(6.22%), 중대가리풀(4.95%)의 순으로 발생되었다. 충북지역의 우점잡초는 쇠비름(8.14%), 바랭이(6.72%), 피(6.55%), 속속이풀(6.00%), 흰명아주(5.89%), 중대가리풀(4.64%), 깨풀(4.10%), 개비름(3.84%), 한련초(2.52%), 냉이(2.15%)의 순이었다. 쇠비름, 바랭이, 피 등 상위 10종의 우점도는 전체 잡초종의 50% 이상을 차지하였다. 10년 단위로 작물 재배지의 잡초분포를 조사하여 잡초군락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기초자료를 활용하여 체계적인 밭잡초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달마산과 그 인근지역의 식물상 연구 (Floristic Study of Dalmasan and its Adjacent Regions)

  • 이유미;박수현;최형선;양종철;남기흠;정규영;최혁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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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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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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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달마산 및 인근지역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파악하였다. 2005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달마산 일대의 관속식물은 112과 322속 473속 3아종 60변종 9품종의 총 545 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 한반도 특산식물은 12분류군이었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 4분류군이 분포하였다. 또한 환경부 지정 특정식물종으로는 IV등급 5분류군, III등급 17분류군 등 총 8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반도 미기록 식물로 '초록별꽃(신칭)'이 관찰되었고, 차꼬리고사리, 수수고사리, 금억새, 처진물봉선, 서울민바랭이 5분류군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한반도 내 자생지가 새롭게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의 귀화식물은 29분류군으로 전체분류군의 5.3%를 차지하여 전남지역의 평균 귀화식물분포 수와 비슷한 수치로 조사되었다.